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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5월 공개...이벤트 진행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대표이사 서미영)는 오는 5월 10일 공개를 앞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 공개를 기념해 자사 회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스는 스펙 없이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주인공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이벤트는 인크루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레이스 예고편 감상 후 직장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과 함께 드라마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이후 내달 10일에 20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무료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크루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최고브랜드경영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구직자는 직장생활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를 공개함과 동시에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며, "사람마다 직장 선택 기준이 다를 것이다. 이벤트를 통해 여러분의 생각을 많이 공유해주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3-04-17 10:59: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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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SM 아티스트 커뮤니티 오픈...커머스 서비스로 글로벌 팬덤 만난다

위버스는 17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 12팀이 올 9월까지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기존에 이용하던 SM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광야클럽'에서 위버스로 이동해, 위버스에서 팬 소통과 미디어 콘텐츠 제공, '위버스 라이브'를 활용한 영상 라이브 등 다채로운 위버스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 앨범과 공식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도 함께 입점하며, 글로벌 공식 팬클럽도 위버스의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SM의 위버스 입점은 지난 3월 하이브와 카카오, SM 간 사업 협력 논의의 결과다. 위버스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다채로운 소통과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한 편리한 구매 환경, 팬클럽을 위한 다양한 추가·독점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등 위버스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통해 팬덤 라이프를 360도 지원하며 아티스트와 팬덤 모두에게 편리한 플랫폼 이용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전 세계적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SM 아티스트의 합류로 아티스트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고 이에 따른 글로벌 유저 확대도 꾀할 계획이다.

2023-04-17 09:17: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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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어스, 이커머스 고객 패션 취향 분석 ‘AI 스타일링 추천 서비스’ 출시

초개인화 AI 커머스 솔루션 '옴니커머스'를 운영하는 옴니어스(주)가 이커머스와 쇼핑몰(이하 이커머스) 이용자들의 패션 취향을 분석해 코디 상품을 제안해 주는 'AI 스타일링 추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옴니어스의 AI스타일링 추천 서비스는 이커머스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로 제공, 각각의 해당 이커머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단품이 아닌 맞춤 '코디 세트'를 자동 생성하고 패션 스타일을 제안해 주는 솔루션이다. 특히 옴니어스는 대규모 데이터를 정답 데이터 없이 성능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는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기반의 초거대 AI 기술을 이번 서비스에 적용해, 최신 트렌드를 적시에 반영할 뿐 아니라, 패션 전문 집단의 스타일 코디 피드백을 반영한 추천으로 고객 만족도를 향상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전재영 옴니어스 대표는 "이커머스마다 등록된 상품에 따른 서비스 추천과 맞춤형 개인화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AI 스타일링 추천의 안정된 서비스 및 지속 개선으로 고객사 매출 증대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4-05 09:36: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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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단톡방 초대 거절 기능…근데 부장 단톡방은 거절 못한다고?

이제 원하지 않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단톡방) 초대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카카오가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카카오톡 단톡방 초대 수락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정식 도입했다. 단, 친구가 아닌 이용자가 초대했을 경우에만 거절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로 등록된 사용자들의 경우 예전처럼 무조건 초대된다는 얘기다. 3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진행된 카카오톡 업데이트(v10.1.5)를 통해 실험실 기능으로 있었던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이 정식 기능으로 추가됐다. ‘그룹 채팅방 참여 설정’ 기능은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가 아닌 사람이 그룹 채팅방에 초대될 때 수락 여부를 확인하는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카카오톡 설정 메뉴를 클릭한 뒤 채팅에서 활성화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가 이번 초대 기능을 정식으로 도입한 것은 이용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그동안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단체채팅방 초대 수락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달라고 오랫동안 요구해왔다. 특히 참여를 원하지 않는 단톡방에 초대되는 경우가 많아 다수의 이용자들이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호소했다. 만약 단톡방에서 퇴장하더라도 초대를 반복적으로 진행해 단체로 언어폭력을 가하는 등 학교 폭력의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 바 있다. 이용자 뿐만 아니라 국회까지 나설 정도다. 지난달 29일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미성년 이용자가 3인 이상이 참여하는 단톡방 참여를 요청받은 경우, 대화요청에 대한 수락·거절을 결정한 후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기술적 조치를 마련하게 하는 게 골자다. 또 증권 정보 등 광고스팸성 카톡 초대로 인한 불편도 상당부분 걸러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이번 단톡방 초대 수락 여부 선택 기능은 카카오톡 친구가 아닌 이용자가 초대한 경우에만 해당된다. 이에 일부 이용자들은 친구가 단톡방에 초대하더라도 수락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다만 카카오는 해당 기능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계획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처럼 최근 카카오가 카카오톡 이용자 요구 수용에 적극 나서면서 단톡방에서 알림 없이 나갈 수 있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도 정식 기능으로 도입할지 주목된다. 지난달 카카오는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톡서랍 전용 기능 '팀 채팅방'에 도입한 데 이어 일반 단톡방에도 적용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3인 이상의 이용자 간 실시간 대화를 매개하는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 이용자가 다른 이용자에게 알리지 않고 대화의 참여를 종료할 수 있게 기술적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카카오 측은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보다 발전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니즈를 만족시키고 서비스 안정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업데이트를 지속 선보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을 더 가깝고, 안전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이번 업데이트(v10.1.5)로 카카오톡의 계정 보안을 강화했다. 이용자의 카카오톡 계정과 실제 사용 중인 전화번호가 제대로 연동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안내 메시지가 설정 탭에 주기적으로 노출된다. 카카오톡 지갑 서비스의 ‘홈화면’도 개편해 실제 지갑을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원증명과 금융 자산 모두를 품을 수 있도록 확장했다. 그동안 맥북 외에 다른 OS에서 모두 지원 중이었던 ‘채팅방 대화 내용 캡쳐’ 기능도 맥톡 채팅방에 도입됐다. 이모티콘으로 프로필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인 '프로필 이모티콘 스티커'도 추가했다. 이밖에도 카카오톡의 출시 전 기능들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실험실이 개편됐다. 개편 후 이용자는 카카오톡 ‘실험실 이용하기'를 통해 사용해 보고 싶은 기능을 한 번에 모두 활성화시키거나 필요한 기능만 활성화시켜 사용해 볼 수 있다.

2023-04-04 08:27:48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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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 오래 준비했다...패키지 여행 시장 진출

여행 슈퍼앱을 서비스하는 마이리얼트립이 지난 2월 신설된 B2B CIC(사내독립기업, Company in Company)를 통해 패키지 여행 시장을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패키지 여행 시장 진출을 통해 오는 7월 1일 첫 패키지 여행 상품 고객들의 출국을 목표로 전국에 위치한 판매 대리점 및 여행사와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유럽,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등 인기 글로벌 여행지에서 활동하는 현지 협력사를 모집한다. 마이리얼트립과 제휴를 맺는 국내 여행사 및 글로벌 협력사들은 마이리얼트립의 패키지 상품 공급을 통해 투어 및 단품 B2B 판매 수수료는 물론, 항공 발권 서비스(VI 제공) 및 기업 영업 템플릿 페이지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마이리얼트립은 내달부터 전국적으로 관련 업주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상품 설명회도 실시하며 대리점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패키지 여행 시장 진출로 마이리얼트립은 기존의 패키지 시장의 상품과 차별화된 핵심 가치인 '나다운 여행'에 집중한 다양한 방식의 패키지 상품을 100여개를 5월까지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주력인 현지투어와 단품을 바탕으로 전세계 항공사 및 글로벌 호텔체인과 제휴를 맺고 독창성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육경건 마이리얼트립 B2B CIC 대표는 "전국의 여행사와 협력사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정책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전세계 항공사, 글로벌 호텔체인과 함께 마이리얼트립만의 유니크한 상품들을 빠르게 선보여 나가겠다"고 전헀다.

2023-04-03 13:10: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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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 美서 대흥행...론칭 1년만 600만 구독자 돌파

핑크퐁, 아기상어에 이어 차세대 IP '베베핀'이 미국에서 흥행 질주하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Bebefinn)'이 유튜브 누적 구독자 600만 명을 3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베베핀의 공개 1년 만의 성과로, 미국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5인 가족의 일상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4월 첫 론칭 이후, 영어 채널 500만 구독자, 한국어 채널 100만 구독자, 스페인어 채널 60만 구독자를 각각 돌파, 전 세계 곳곳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팬덤을 확장하고 있다. 베베핀 유튜브 채널은 론칭 1년 만에 누적 구독자 6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누적 조회수 20억 뷰, 누적 시청시간 1억 4000만 시간을 달성하며 높은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3년 1분기 누적 조회수의 경우, 지난 4분기 대비 143% 증가했다. 특히, 미국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000만 뷰, 누적 시청시간 2000만 시간을 기록하며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베베핀은 지난 12월 전 세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배급 채널을 확장했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12개국 '오늘의 Top 10' 키즈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미국,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2위, 호주, 아일랜드, 노르웨이에서 3위, 캐나다에서 4위를 차지하며 영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IPTV 채널에서도 '2022년 국내 키즈 콘텐츠 1위'를 기록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베베핀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베베핀 가족의 단란한 일상과 더불어, 최근 조회수 1억 500만 뷰를 달성한 'Good Morning Song', 'Baby Shark' 등 인기 동요로 구성했다. 또한, 4월 중 사운드북, 퍼즐 등 베베핀 MD 제품을 선보여 온·오프라인 접점을 함께 강화할 예정이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글로벌 곳곳에서 쏟아주신 사랑 덕에 베베핀 콘텐츠를 선보인 지 1년 만에 60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03 08:43: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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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신입 구직자 희망 연봉 평균 '3944만원'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 평균이 3944만원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의 '맞춤형 임금정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졸 이상 1년 미만 근로자의 평균 임금은 3,536만 원이다. 작년 3,527만 원보다 약 0.25% 소폭 상승했다. 300명 이상 기업의 평균 임금은 4,321만 원, 100명~299명 기업은 3,659만 원, 30~99명 기업은 3,503만 원, 5~29명 기업은 3,326만 원이었다. 하지만 실제로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은 3944만원으로 조사됐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29일 올해 기준 신입 구직자들이 희망하는 초봉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올해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 등 신입 구직자 6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질문에 앞서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외국계 기업/스타트업 중 신입 구직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곳은 어디인지 물어봤다. 1순위로 가장 많이 꼽힌 곳은 ▲대기업(54.4%)이었다. 2순위로 많이 꼽힌 데는 ▲중견기업(46.2%)이었으며, 3순위는 ▲외국계 기업(19.1%)이었다. 최근 물가 상승률과 본인의 생활 수준 등 현실적인 요인을 고려해 입사 시 희망하는 초봉은 얼마인지 물어본 결과 평균 3,944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2022년 동일 조사(응답자 880명 대상) 결과인 3,880만 원보다 64만 원 더 많았다. 희망 초봉으로 가장 많이 꼽힌 금액은 4,000만 원이었다. 남녀 성별로 희망 초봉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남성은 평균 4,204만 원이었고, 여성은 평균 3,780만 원으로 424만 원의 차이가 있었다. 더불어, 입사를 희망하는 기업의 형태별로도 초봉 차이가 있는지 알아봤다. 그 결과, 대기업은 4,214만 원, 중견기업은 3,941만 원, 중소기업 3,665만 원이었다. 대기업을 희망한 이들과 중소기업을 희망한 이들의 희망 초봉 또한 549만 원의 격차가 있었다. 무슨 조건 또는 이유로 초봉 수준을 정했는지 응답자에게 물어봤다. ▲대출금과 학자금, 생활비 등 고정 지출 규모를 고려한 결정(37.9%)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다음 ▲기업규모와 업계의 평균 초봉 수준을 고려한 결정(20.8%) ▲요즘 물가 수준을 고려한 결정(20.5%) 등의 답변도 있었다.

2023-03-29 09:21: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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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담은 브랜드 캠페인 선보여

글로벌 소셜 매칭 앱 틴더(Tinder)가 새로운 관계를 만날 수 있는 틴더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하는 브랜드 캠페인 '틀린 선택은 없어' 시즌 3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틴더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 '틀린 선택은 없어'는 매 시즌 Z세대의 다양한 문화 지표를 반영하고 있다. 세 번째 시즌인 이번 캠페인은 Z세대에게 틴더가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의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틴더는 'Relationships Goals (내가 찾는 관계)' 데이터와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메인 인사이트로 사용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60% 이상의 한국 Z세대 사용자들은 진지한 연애나 친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ionship Goals(내가 찾는 관계)'는 최근 출시된 틴더의 새로운 프로필 기능으로 회원 본인이 추구하는 관계를 앱 내 프로필에 표시할 수 있고 상대방이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프로필 설정에서 ▲진지한 연애 ▲진지한 연애를 찾지만 캐주얼해도 괜찮음 ▲캐주얼하게 만날 친구 ▲새로운 동네 친구 ▲캐주얼한 연애를 찾지만 진지해도 괜찮음 ▲아직 모르겠음 등 6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틴더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데뷔'와 '새로움', 두 개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먼저 '새로움' 편은 반복된 일상에 지루해하던 여자 주인공이 틴더를 통해 자신과는 다른 스타일의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 설렘을 찾는 모습을, '데뷔' 편은 여성 모델이 틴더에 셀피를 올리고 좋아하는 이성과 매치가 되어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큐 자오(Qu Zhao) 틴더 동아시아 총괄은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들에게는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 새로운 일상이며, 틴더는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에서 모든 만남의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봄의 시작이자 새 학기인 3월, 틴더를 통해 새로운 만남 또한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3-21 10:02: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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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4' 사람 수준의 능력 보여줘...'할루시네이션' 문제 여전

오픈AI가 새롭게 출시한 'GPT-4'는 냉장고 안의 재료 사진을 입력하니 바로 그 재료로 만들 수 있는 음식 몇 개를 보여줬다. 이미지나 영상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 그에 걸맞는 대답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 각종 주요 시험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놀라운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사람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어 성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GPT-4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챗GPT에 적용됐던 'GPT-3.5'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4개월 만에 출시돼 놀라운 성능 향상을 보여주고 있다. GPT-4는 오픈AI가 월 20달러를 책정한 챗GPT의 유료 구독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검색엔진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사람의 손글씨, 사진 및 영상 인식해 GPT-4는 사람의 손글씨를 인식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찍은 사진도 인식할 수 있다. GPT-4는 다중모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텍스트와 이미지는 물론 영상까지 입력할 수 있어, 문장으로 물어볼 필요가 없이 그림을 넣어도 답변을 내놓는다. 그레그 브록맨 오픈AI 시장은 GPT-4의 새로운 활용법을 보여줬다. 우선 시연을 통해 허블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영상을 6개 문단으로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을 보여줬다. 또 스마트폰으로 냉장고 안을 찍어 입력하니 AI는 냉장고 속 재료를 사용해 만들 수 있는 음식 몇 가지를 소개했다. 오픈AI 관계자는 "기존에도 사진, 영상이 무엇을 파는 지 파악하는 AI 기술은 있었지만, GPT-4는 인간은 물론 컴퓨터의 언어까지 자유롭게 구사하며 원하는 답을 제시하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라고 평가한다. 오픈AI는 GPT-4를 활용해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이나 촬영된 영상에 대한 상세한 설명 기능을 선보이기 위해 덴마크 스타트업 비 마이 아이즈(Be My Eyes)와 협력을 통해 GPT-4 기반 가상 자원봉사자를 만들고 있다. 가상의 자원 봉사자는 맹인이나 부분적으로만 볼 수 있는 시각장애인에게 길 안내의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 특히, GPT-3.5를 적용한 챗GPT가 텍스트 기반 질문만 가능했지만 GPT-4는 시각적 자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지능도 사람과 비슷해질 수 있다. 이는 오픈AI가 강력하게 내세운 GPT-4의 '다중모드' 기능이기도 하다. 또 GPT-4는 약간의 유머감각도 탑재했다고 평가된다. 가수 마돈나에 대해 새로운 농담을 만들라고 주문을 하자 웃음을 터뜨릴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한 것이다. GPT-4는 "마돈나가 기하학을 배우는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는 방법을 알고 싶어서"라고 답변했다. 이는 GPT-3.5가 "마돈나가 은행에 간 이유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실제 돈을 빌리려고"라고 답변했던 것과 비교하면 성능이 '껑충' 올라선 것이다. GPT-4는 요약 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NYT 기사를 요약하라는 주문에 정확하게 답변했으며, 요약문에 문장을 추가해 다시 물어도 추가된 문장을 정확하게 찾아냈다. 평가를 진행한 에치오니 박사가 "뛰어난 지능의 형태"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또 회계 분야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취하는 것으로도 평가된다. ◆주요 시험에서 상위 10% 차지...GPT-3.5 60~90%에서 크게 개선 각종 주요 시험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수준을 보여준 것도 놀라운 성과다. GPT-3.5는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에서 상위 60% 수준에 그쳤는데 놀라울 정도로 성과 개선을 보여줬다. 오픈AI는 미국 내 객관식 시험 40개를 GPT-4 와 GPT-3.5에 제공하고 시험을 치게 했다. GPT-4는 미국 로스쿨 입학시험(LSAT)에서 상위 10%를 기록했다. 또 미국 모의 변호사 시험에서도 GPT-4는 400점 만점에 298점을 기록하며 상위 10% 수준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의 GPT-3.5가 400점 중 213점을 맞아 하위 10% 해당하는 성적을 낸 것과 비교된다.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 읽기, 쓰기 시험과 수학 시험에서도 성적이 가장 높은 사람이 100점을 맞는다고 할 때, GPT-4는 백분위 93과 89를 기록해 10%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특히 2020년에 나온 미국 생물 올림피아드 준결승 문제에서 GPT-4는 무려 상위 1%에 해당되는 성적을 냈다. 또 GPT-4는 한국어 정확도가 무려 77%까지 개선됐다. 이는 GPT-3.5의 영어 이해도인 70%와 유사한 수준이다. GPT-4는 무려 26개 언어를 지원하고 있다. 또 GPT-4의 영어에 대한 정확도는 85.5로, GPT-3.5가 70.1%를 기록한 것에 비해 15.4%가 높았다. 답변 채택률도 높아졌다. 오픈AI의 명령어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총 5214개 중 3660개인 70.2%가 GPT-4의 답변을 채택했다. 데이터 처리량도 늘어나 GPT-3.5는 1회에 3000개의 단어를 만들 수 있었는 데, GPT-4는 무려 2만 5000개의 단어를 생성할 수 있다. 챗GPT에 적용된 GPT-3.5가 짧은 문서를 만들어냈다면, GPT-4는 긴 글까지 혼자서 완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창의력도 향상돼 알파벳 순으로 각 단어가 시작하는 문장으로 신데렐라 줄거리를 설명하라고 제대로 작문이 가능했다. 아직도 잘못된 대답을 하는 등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오픈AI는 "사실에 입각한 답변을 할 가능성이 40%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할루시네이션 현상 줄기는 했지만 문제는 여전 오픈AI는 GPT-3.5의 고질적 문제였던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도 줄었다고 설명했다. 할루시네이션은 AI가 오류가 있는 데이터를 학습해 틀린 답변을 맞는 말처럼 제시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GPT-4가 탑재된 챗GPT 유료 버전을 구동해봤더니 과거 챗GPT가 자주 했던 거짓말을 더 이상 하지 않았다. 예컨대 '소의 알이 닭의 알보다 큰 이유는?'이라고 물으니 "소는 새끼를 낳는 포유류고, 난소에서 나오는 난자가 알"이라고 답변했다.GPT-3.5는 "일반적으로 닭의 알이 소의 알보다 크다"고 잘못 답변하고 있다. 또 아예 모르는 정보는 '그런 정보는 없다'며 억지로 답을 지어내는 오류도 감소했다. 하지만 할루시네이션이라는 문제를 아직 극복하지 못했다. NYT는 "시스템이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이해하지 못 해 완전히 거짓인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었다"며 "최신 암 연구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주소를 요청하니 존재하지 않는 인터넷 주소를 생성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오픈AI는 'GPT-4가 답을 지어내며 틀렸을 때도 옳다고 주장하는 경향에 있다'는 문제에 대해 인정했다. 또 GPT-4는 미래 전망을 제시하라는 질문에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독창적인 추론을 만들어내는 데 실패했고 다른 사람들이 제기한 전망을 종합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향후 10년 내 자연어 처리 연구에서 중요한 과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지 못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GPT-4가 인간에 못지 않은 판단력을 지닌 범용 인공지능(AGI) 수준에는 미치지 못 하고 있다. 문장 능력에 제한적이며, 온라인에 정보가 없거나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지 않은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을 못 하고 있다. 추론형 질문에도 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픈AI는 "GPT-4에 대한 맹신을 경계하고 얻은 답변은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은정 업스테이지 최고과학책임자(CSO는 "GPT-4는 엄청난 혁신으로 놀라운 문제풀이 능력을 보여주고, 많은 언어적, 수리적, 논리적 문제를 능숙하게 해결할 수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일부 이해가 떨어지거나 오류가 발생한다. 롱테일 질문이나 추론형 질문을 물어보면 단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업스테이지에 AI 엔지니어는 누가누가 있어?"라는 질문에 사람은 검색해서 사이트 등을 조사해 AI 엔지니어들을 리스팅할 수 있지만 GPT-4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박 CSO는 또한 GPT-4 등장 이후 나타나는 우려에 대해 "많은 분야가 '파괴적 자동화'가 될 것이며, 검색은 그 시작일 뿐"이라며 "인터페이스가 바뀔 뿐 아니라 검색하게 되는 콘텐츠의 생성자가 대부분 기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6 11:24:3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