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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 멀티미디어 기능 갖춘 '모본 컨트롤러' 론칭

휴먼웍스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모본 컨트롤러'를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본 컨트롤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키보드와 리모컨, 미니폰, 헤드셋의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미디어 컨트롤러로, 블루투스로 연결해 다양한 기능을 무선으로 구현할 수 있다. 블루투스 키보드 기능을 이용해 쉽고 빠르게 타이핑을 할 수 있으며, 방향키를 통해 스마트폰 화면을 스크롤하거나 음악감상용으로 사용시 선곡 등 손쉬운 스크린 내비게이션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리모컨 기능도 제공하는 모본 컨트롤러는 뛰어난 반응속도로 단체사진이나 셀카, 어려운 각도의 사진도 수월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리시버 기능으로 카오디오와 유선 이어폰, 헤드폰을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 통화 기능을 제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의 미니폰으로 활용도 가능하며, DSP 솔루션을 통한 잡음 최소화로 음성 통화와 VoIP 통화시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모본 컨트롤러는 각종 태블릿PC와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으면서도 사용법이 간단한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과 함께 호핀서비스도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2014-04-30 09:48:03 이재영 기자
'K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글로벌 스타트업 성과 선보인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스타트업'이 30일 디캠프(D.CAMP)에서 참가팀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K스타트업은 앱센터가 주관하고 SK플래닛, 구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공동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지난해 출범 이후 현재 3개 기수의 30개 팀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K스타트업은 이번 3기에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10개사를 선정해 4000만원씩의 시드(Seed) 투자를 각 스타트업에 제공하고, 실리콘밸리 및 뉴욕의 유명 멘토들을 초청해 비즈니스, 디자인, 마케팅, 투자 등 4회의 테마별 부트캠프를 진행했다. 또 국내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듣는 주간 워크숍,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 향상을 위한 피치 클리닉, 부트캠프로 방한한 해외 멘토들이 국내 스타트업과 경험을 공유하는 공개 행사인 화이어사이드 챗 등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지난 3개월 간 다녀간 해외 멘토로는 실리콘밸리의 유명 벤처캐피털 투모로우 벤처스의 파트너인 데이비드 리(David Lee)와 브래드 홀든(Brad Holden), 위키피디아의 디자인 디렉터인 제라드 짐머만(Jed Zimmerman), 구글 출신으로 여행 서비스 스타트업인 힙멍크(Hipmunk)에서 짧은 기간에 큰 성장을 이뤄낸 그로스마스터인 줄리 자우(Julie Zhou) 등 13명에 달한다. 국내에서는 파트너사인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이 1:1 멘토링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이번 3기 참가 스타트업들은 지난 3개월간 서비스 개발 및 론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데모데이를 통해 추가 투자 유치를 위한 투자자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다. 또 실적이 우수한 스타트업들은 5월 중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투자자들과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K스타트업은 지난해 2개 기수를 진행해 20개 스타트업들을 육성했고 이들 중 10개 스타트업들이 추가 투자금을 유치하는 등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를 운영하는 코빗은 실리콘밸리의 유명 투자자인 팀 으로부터 40만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글로벌 시장 대상으로 캐릭터 알람 서비스를 운영하는 말랑스튜디오는 국내 옐로모바일로부터 20억원의 투자금을 최근 유치했다. 중국계 미국인으로서 국내 개발자와 함께 공동 창업한 친친의 빅터 칭(Victor Ching)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론칭하는데 국내외 멘토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김진형 앱센터 이사장은 "K스타트업은 명실공히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우리 스타트업들을 육성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이번 3기 스타트업들도 지난 기수의 스타트업들과 같이 시간이 갈수록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29 12:45:4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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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감동 선물 어때요···스마트폰 영상편지 제작법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직장인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돈 들어갈 일은 많으나 갈수록 얇아지는 지갑이 한스럽기 때문이다. '선물은 돈'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영상 편지를 보내보면 어떨까. 애플의 아이폰 등 스마트폰으로 1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물할 수 있다. ◆슬로모션으로 극적 효과=캠코더 등 전문장비가 없어도 그동안 가슴속에 품었던 이야기를 동영상 등으로 찍어 손쉽게 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을 활용하면 된다. 이때 배경 등을 초당 120 프레임(720p)의 '슬로모션'으로 찍는다면 보다 극적인 효과를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셀프 동영상을 찍느라 초점 등을 맞추기 힘들다면 '카메라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편하다. iOS가 설치된 두 개의 단말기를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로 연결해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 예를들어 아이패드를 리모컨처럼 활용해 아이폰의 초점을 조정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필터를 적용해 촬영할 수 있다. 감동을 전하는 데는 컬러 보다 흑백이 유용하다. '8mm 빈티지 카메라' 앱은 1930년대 거친 흑백 스타일이나 1960년대 바랜 느낌의 사진을 손쉽게 만들어 준다. ◆영상 편집도 아이폰으로 뚝딱=찍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PC에 옮길 필요없이 아이폰 등에서 바로 편집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무비' 앱을 이용하면 새로 찍은 동영상·사진을 물론 기존의 것도 불러와 간단하게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앱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을 따라 필요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배치만 하면 된다. 영상 안에 원하는 문구를 바로 넣을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을 배경으로 까는 것도 터치 한 두번에 끝낼 수 있다. 아이무비의 예고편을 터치하면 가족이나 친구가 등장하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멋진 영상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두 개의 영상을 하나로 편집하는 것도 손쉽다. 예를들어 자녀가 뛰어노는 동영상에 아버지의 고마움과 바람을 담은 영상을 겹치게 편집할 수 있다. ◆영상 편지 공유도 한번에=편집이 끝난 영상편지를 가족이나 친구, 연인에게 특별하게 선물해볼까. 영상편지를 동영상 공유 서비스인 유튜브나 비메오에 올린 후 링크만 보내주거나 페이스북·트위터 등에 공유하면 된다. 특히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유를 제한할 수 있어 동영상 유출 등의 걱정도 없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공유스트림이나 '아이포토' 앱의 웹저널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영상편지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에게 초대메시지만 보내면 바로 공유할 수 있다. 거실에 있는 대형TV로 영상편지를 보며 감동을 함께 하는 것도 가능하다. 디지털AC 어댑터를 활용해 아이폰과 TV를 HDMI로 연결하면 더 큰 감동을 선물할 수 있다. [!{IMG::20140428000054.png::C::480::}!]

2014-04-28 11:24:54 이국명 기자
"올해도 5인치·HD급 이상 고성능 스마트폰이 시장 주도할 것"

올해도 5인치 이상 디스플레이에 HD급 이상 고해상도 제품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27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에 출하되는 스마트폰 중 디스플레이 패널 크기가 5인치 이상인 스마트폰이 약 5억8700만대로 전체의 49%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억500만대로 전체 시장의 21% 차지했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출하량은 배 이상 늘고 비중도 2배 이상 증가하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서치는 내년에는 5인치 이상 제품 비중이 66%로 커지고 2016년 73%, 2017년 82%로 갈수록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고해상도 제품 비중 역시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HD급 이상 고해상도 패널 장착 스마트폰의 경우 올해 약 6억8900만대로 전체 출하량의 57%에 달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2억3500만대로 24%를 차지한 것에 비교하면 이 역시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내년에는 HD급 이상 제품 비중이 79%로 높아지고, 2016년 87%, 2017년 89%로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패널의 인치당 화소수(ppi)도 커지고 있다. ppi가 높으면 화면을 확대해도 자연스럽고 뚜렷한 표현이 가능하다. 현재 최고사양 제품의 특징으로 꼽히는 300ppi가 넘는 스마트폰은 올해 약 5억8700만대로 전체 출하량의 49%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300ppi 이상 제품이 61%, 2016년 70%, 2017년에는 72%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영기자 ljy0403@

2014-04-27 13:26:4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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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부산창업박람회서 '스탬프백 서비스' 선보여

페이뱅크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사업자인 미스터디저트와 부산 벡스코에서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15회 2014 부산창업박람회'에서 '스탬프백(StampBag)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한국파파존스, 놀부 등 국내 유망브랜드와 디 초콜릿커피, 포르테커피 등 카페업체, 골프존와 커브스코리아 등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창업 아이템 선정을 위해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페이뱅크와 미스터디저트는 종이쿠폰 대신 스탬프 앱인 '스탬프백 앱'을 사용, 쿠폰적립을 하고 있다. 스탬프백 서비스는 편리한 인터페이스에 고객정보 분석, 고객관계관리(CRM) 및 고객유형별 맞춤 이벤트 기능 등을 탑재한 로열티 마케팅 플랫폼이다. 스탬프백 서비스의 강점은 실시간 이벤트 혜택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 서비스는 상시 또는 특정 시즌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원클릭으로 생성할 수 있다. 특히 할인혜택, 특정시간, 응모형 이벤트 마케팅 서비스 지원, 특정상품 프로모션을 위한 스탬프 서비스 진행, 쿠폰, 티켓 출석체크, 교환권 등 다양한 서비스로 확대 가능하다. 미스터디저트는 이번 전시회를 맞아 앱을 다운받으면 무료로 도넛아이스크림을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미스터디저트 관계자는 "2월 오픈한 대치동 1호점에 이어 부산 2호점에도 스탬프백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며 "대치동 1호점을 이용한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휴대전화에 직접 도장을 받는 것이 색다른 경험으로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권 페이뱅크 대표는 "스탬프백 서비스는 푸시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고 앱으로의 접속을 유도할 수 있다"며 "미스터디저트 매장에서는 스탬프로 발행하는 쿠폰을 통해 고객 만족도가 높아져 매출 상승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4-25 15:48:34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