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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갤럭시 저장용량부족 걱정 끝···샌디스크 무선 커넥트 출시

저장용량 걱정없이 가족·친구와 함께 찍은 동영상과 사진을 간단하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샌디스크는 1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요트클럽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장점을 지닌 무선 플래시 메모리 저장장치인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와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를 선보였다. USB 형태의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는 와이파이로 아이폰·아이패드·갤럭시S5 등과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플래시 드라이브에 저장된 사진·문서 등은 최대 8대 단말기에서 연결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고 최대 3대에서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동시에 볼 수 있다. 특히 최대 45미터까지 연결할 수 있어 가방에 넣어 놓고도 필요한 파일을 편하게 꺼내보는 것이 가능하다. 포켓 사이즈인 샌디스크 커넥트 무선 미디어 드라이브는 SDHC·SDXC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어 카메라의 메모리 카드에 있는 사진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5개의 서로 다른 HD 동영상을 동시에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샌디스크 커넥트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영화·음악·사진·문서 등을 보다 편리하게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심영철 샌디스크 코리아 유통사업본부 본부장은 "아이폰·갤럭시 등에서 저장공간이 부족해 사진·동영상·음악 등을 지워야하는 불편함을 샌디스크 커넥트 제품군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인터넷이나 케이블 연결없이 와이파이로 바로 연결되기 때문에 스마트기기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04-10 14:29:03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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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고민 해결책 공공정보 앱에 다 있네···메디라떼 등 인기

공공정보 애플리케이션이 직장맘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육아나 교육 정보를 구하기 위해 발품·클릭품을 팔 필요없이 스마트폰 터치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덕분이다. 특히 공공정보 앱은 '정부 3.0 추진 기본계획'에 의해 개방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메디라떼, 전국 병원 정보 OK=자녀가 갑자기 아팠을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에이디벤처스의 '메디라떼' 앱을 터치하면 유용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전국 5만8000개 병원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바로 검색할 수 있다. 관심 있는 병원을 클릭하면 의료진과 의료진의 경력, 학력, 전문분야를 상세하게 보는 것도 가능하다. 지역별, 혜택별, 거리순 등으로 맞춤형 정보를 찾아보는 것은 물론 앱을 통해 1대 1 상담, 전화 예약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실제 치료 받은 고객만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해 허위·과장 리뷰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우스인포, 학교정보 꼼꼼 비교=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정보도 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하우스인포' 앱은 교육학술정보원의 전국 초중고교정보를 활용해 지역별로 위치한 학교 목록을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심 있는 학교를 터치하면 학교 설립일, 설립 유형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교사 1인당 학생수, 학급당 학생수, 교직원의 성비율, 방과후 학교 운영 현황 등 인터넷 검색으로는 찾기 어려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과서 속 체험 학습도 가능=체험학습에 대한 정보도 앱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교과서 속 미리 가보는 체험 학습 여행' 앱은 관광공사의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를 활용해 시기별로 아이에게 유용한 체험 장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코스를 클릭하면 관련있는 교과서의 제목과 파트까지 상세하게 적혀있다. ◆아이 잃어버려도 걱정 없어=나들이철 발생하기 쉬운 미아 걱정도 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아이프티' 앱은 초록우산재단 실종 아동정보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의 모바일 카드에 이름, 나이, 체형, 외형적인 특징 등을 등록해 놓으면 혹시 아이를 잃어버렸을 경우 1km이내 아이프티 사용자에게 긴급 알림을 보내 빠르게 찾을 수 있다.

2014-04-10 11:18:4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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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아이언2 케이스 공모전 수상작 공개 "세련과 고급의 구현"

팬택이 아이언2 케이스 공모전 수상작을 공개했다. 팬택은 디자인에 특화된 전략 스마트폰 아이언2를 돋보이게 할 전용 케이스 공모전 수상작을 10일 선보였다. 앞서 지난달 팬택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제조사를 대상으로 아이언2 전용 케이스 공모전을 실시했다. 전작 아이언은 업계 최초로 스티브 잡스도 구현하지 못했던 엔드리스 메탈 테두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높은 화제와 관심을 반영하듯 아이언 후속작 케이스 공모전에는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공모된 케이스의 평가는 아이언2 디자인과의 조화여부를 판단하는 심미성을 중점으로 독창성, 실용성, 상품화 가능성 항목으로 진행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4가지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총 5개 업체, 9개의 케이스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팬택은 아이언2 출시 기념 프로모션, 베가 브랜드 사이트 및 각 업체의 유통망을 통해 아이언2 구매고객이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창진 팬택 마케팅본부 부사장은 "이번 케이스 공모전은 아이언2를 구입하는 고객들이 다른 제품에서 느끼고 경험하지 못한 차별적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이언2만의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아이언2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계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10 10:56:4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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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마트폰 첫화면에 빅뱅 탑 뜬다...다음 버즈런처 홈팩

인기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스마트폰 첫 화면에 뜬다. 포털 다음은 YG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탑을 소재로 한 스마트폰 홈스크린 'FROM T.O.P 버즈런처 홈팩'을 9일 출시했다. T.O.P의 첫 영상집 'FROM T.O.P' 화보 가운데 엄선된 사진들로 만들어진 'FROM T.O.P 버즈런처 홈팩'은 배경화면, 뮤직 서비스, 팬카페 바로가기, 스토리볼 유료 콘텐츠 링크로 구성해 팬들이 T.O.P 의 음악과 팬카페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다. 'FROM T.O.P 버즈런처 홈팩'은 구글플레이와 홈팩버즈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향후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은 'FROM T.O.P 버즈런처 홈팩'을 설치하고 첫 페이지의 이벤트 아이콘을 클릭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FROM T.O.P 코리아 에디션'을 주는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한다. T.O.P 의 첫 영상집인 'FROM T.O.P'의 스페셜 에디션은 출시 30분 만에 매진되며 화제를 일으킨바 있으며 다음은 현재 'FROM T.O.P' 콘텐츠를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독점 서비스하고 있다. 14개국어로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버즈런처는 사용자가 만든 홈스크린을 공유하는 SNS 런처다. 지난달 누적 다운로드 600만건을 돌파하는 등 국내외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버즈런처 전체 이용자의 60% 가량이 해외 이용자들로 현재까지 총 35만 건의 다양한 스타일의 홈팩들이 제작됐고 45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이뤄졌다.

2014-04-09 15:58:11 박성훈 기자
한국, 전세계 정보유출 20% '굴욕'···사물인터넷 보안위협 증가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정보유출 사건을 통해 새어나간 5억5200만건 중 20%가 우리나라와 연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은 8일 서울 소공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정보유출 규모는 총 5억5200만건으로 전년(9300만건)에 비해 무려 5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미국이 최대 유통업체 타깃의 1억1000만건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으로 전제 정보유출의 25%가량을 차지했고 한국도 신용카드3사 정보유출사고인 1억400만건을 포함해 유출 비중 20%를 훌쩍 넘겼다. 정보유출 사고가 일어난 원인으로는 해커에 의한 사고가 총 34%로 가장 많았고 내부직원 등의 실수로 외부 공개(29%), USB나 노트북 등 단말기 분실에 의한 정보유출(27%) 등이 뒤를 이었다. 해커들이 공격방법과 타깃을 더욱 구체화하면서 e메일을 통한 표적공격이 2012년에 비해 91% 늘었다. 또 2012년 처음 발견된 랜섬웨어 사기(데이터와 정보시스템을 인질로 돈을 요구하는 방식)는 500%나 급증했다. 윤광택 시만텍코리아 이사는 "신용카드 번호와 의료기록부터 비밀번호, 은행 계좌 상세내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인정보를 노리는 거대 규모의 공격이 급증하고 있다"며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보안강화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2014-04-09 15:46:2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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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vs "기대에 못 미친다" 외신 갤럭시S5 논쟁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를 놓고 외신들간에 논쟁이 치열하다. 최고의 갤럭시폰으로 평가하는 측이 있는가 하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의견도 팽팽하다. 8일 미국 USA투데이는 갤럭시S5에 대한 사용후기 기사에서 "갤럭시S5는 심장(heart)을 가진 전화"라며 "심박센서와 방수 기능, 지문인식기능은 매우 매력적(the Big Top attractions)"이라고 평가했다.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도 갤럭시S5가 "최고의 갤럭시 스마트폰"이라며 "인상적인 하드웨어와 기능이 독보적"이라고 전했다. 정보기술(IT) 전문지 씨넷 역시 "갤럭시S5는 밝고 아름다운 화면과 강력한 프로세서, 훌륭한 카메라 기능 등 모든 중요한 요소가 탁월하다"며 디자인·성능·기능 등 부문에서 고르게 10점 만점에 9점을 줬다. 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평가한 외신도 있다.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수영은 할 수 있지만 파도를 만들지는 못한다"면서 "갤럭시S3·S4 사용자들은 HTC의 원과 모토로라의 모토X를 살펴봐야 하고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아이폰 사용자들은 가을에 나오는 애플 신제품을 기다리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워싱턴포스트도 "좋은 스마트폰이지만 현재의 스마트폰 계약을 해지하고 살 만한 가치는 없다"며 "지문인식 기능이 항상 동작하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2014-04-09 15:16:06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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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톡, 국민은행과 제휴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

모바일 직불 결제 서비스 '페이톡'이 국민은행과 제휴를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페이톡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 금융벤처기업 인터페이는 국민은행과 제휴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인터페이는 지난해 8월 모바일 직불 결제 서비스 페이톡을 론칭한 이후 약 8개월만에 국내 주요 은행들과 가맹 협약을 빠른 속도로 맺어왔다. 페이톡은 휴대전화만 있으면 별도의 앱 설치 등 복잡한 과정 없이 한 번에 결제를 마칠 수 있게 한 모바일 직불 결제 서비스다. 직불결제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와 달리 통장 내 잔고에 대해서만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이 같은 직불 결제 특성상 서비스와 계좌간 연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씨티은행에 이어 국민은행까지 제휴하며 고객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페이톡 관계자는 "페이톡 서비스 론칭 이후 약 8개월만에 주요 은행들과 빠른 속도로 제휴를 하며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가맹점도 확대해 페이톡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이톡 서비스는 5자리 비밀번호로 차별화된 ARS 결제를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결제창에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고 해당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면 사전에 설정한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기 때문에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2014-04-09 13:53:0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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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무한상상실' 연내 70여개소 신규 설치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의·상상력의 공간인 무한상상실을 연내 70여개소를 신규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무한상상실은 머릿 속에만 있던 아이디어를 3D 프린터 등을 활용해 실제로 제작해보거나 전문가의 도움으로 완성된 스토리로 창작해보는 창의 공간이다. 미래부는 지난 2월까지 7개소의 무한상상실 시범운영을 마치고, 올해부터 17개 광역 시·도를 중심으로 설치를 시작해 2017년까지 전국 227개 시·군·구 당 1개소 이상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운영 결과 1만여명이 넘는 이용자의 만족도는 평균 86.4%로 호응도가 높았으며 창의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전문가 참여가 필요하고, 특히 3D 프린터 이용 수요가 예상외로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전문가가 직접 교육하는 '창의력 증진 교육형 프로그램(DHA·손가락PC 활용 등 소프트웨어 교육)'과 디지털 장비활용 제작실습 및 스토리텔링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DHA, 손가락PC 활용 교육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할 방침이다. 특히 3D 프린터는 거점형 무한상상실 위주로 보급할 계획을 바꿔 모든 무한상상실에 1대씩 보급, 많은 이용자들이 3D 프린터를 통해 디지털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상상실에서 나온 유망 아이디어는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사업화 또는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올해 무한상상실 신규 공모는 국공립 과학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역SW진흥센터, 대학, 도서관 등 인적·물적 인프라가 확보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다음달 선정한 후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2014-04-09 12:00:00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