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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증 농식품 최대 30% 할인행사 개최...농식품부, 1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1일부터 11월12일까지 지마켓·오아시스·위메프에서 국가인증 농식품 할인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저탄소인증, 지리적표시 등 농식품 국가인증제도를 소개하고, 소비자들에게 인증 농식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배, 저탄소인증 사과, 이천쌀, 무농약 쌈채소, 식품명인 쌀조청, 전통식품 인증 포기김치 등 약 1000여 개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지마켓·오아시스·위메프 누리집과 서울·경기·울산지역의 오아시스 매장에서 인증 농식품이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농식품부는 우리 농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품질 향상,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여러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하게 생산·관리된 농산물(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품질이나 제조방식이 특색있는 농식품(지리적표시, 식품명인 지정, 전통식품 품질인증, 술 품질인증),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생산된 농축산물(무농약 농산물 인증, 유기식품 등 인증,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이 대표적이다.

2023-10-06 10:42:2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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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데이, 유연근무제 확대하는 농식품부...조직문화 새바람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달부터 유연근무제를 확대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편안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캐주얼 데이'를 운영하는 등 조직문화 개선을 적극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6일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틀에 박힌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 7월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관행 격파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며 "직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캐주얼 데이 지정·운영, 유연근부제 등으로 공직문화에 유연하고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유연근무제는 현재 개인이 다양한 형태로 실시 중이나, 특히 금요일에 상사나 동료보다 빨리 퇴근하면 주변의 눈치를 보게 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대국민서비스 등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 40시간 범위에서 특정 요일에 집단(과·국 단위)으로 조기 퇴근하는 '집단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근무시간선택제를 활용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기본근무 초과시간을 금요일에 활용해 집단으로 2시간 조기퇴근하는 방식이다. 캐주얼 데이의 경우 편안한 복장으로 업무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개인의 개성을 존중하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장관을 비롯 간부진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고, 인증 이벤트(무엇이든 입어보살)를 통해 개인과 과별로 포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일하는 방식 개선의 디지털 혁신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선제적으로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도입해 11개 업무에 운영중이다. 현재 민원 배정, 농축산물 도매가격 동향 및 친환경 인증식품 점검 등 직원들이 반복적으로 수행하면서 시간을 과다 소요하는 업무에 적용해 운영 중이다. 앞으로 자동화를 통한 업무 경감 등 효율성 증대를 위해 적용 분야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내년부터 건강검진과 동호회 활동 등에 대한 비용 지원을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에도 힘쓰고 있다. 강형석 기획조정실장은 "활기차고 유연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청년세대를 포함한 직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해 효율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적극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10-06 10:42:2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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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 개최

안동시 주최 (사)미래문화재단 주관인 '2023 안동 한글 특별전 우리의 한글, 세계에 빛나다'전시가 9월 27~11월 5일까지 휴관일(월요일)을 제외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 및 5갤러리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안동 한글 특별전'은 다가오는 한글날을 기념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인 안동의 또다른 유산인 한글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세종의 한글 △한글 제자원리 △내방가사 △한글 편지 △독립의 한글 △백성을 위한 한글 등 총 6관으로 구성돼 전시물 곳곳에 숨겨진 오자를 찾아 문장을 완성해가는 퀴즈 프로그램 및 훈민정음 관련 영상관도 함께 진행된다. 또 훈민정음의 원형을 살린 작품(훈민정음 목판본, 훈민정음 해례본, 월인석보 등)과 이육사의 육필원고'바다의 마음', 안동을 대표하는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친필편지 및 육필원고인 '강아지 똥' 등 다양한 한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10월 9일까지 5갤러리에서 아이들이 한글에 좀 더 친숙할 수 있도록 한글 레고 놀이판, 한글 서당, 목판 날인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운영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만나는 자리임과 동시에 안동이 한글 문화의 중심도시로서 가진 역사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공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2023-10-06 09:27:2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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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 절임무 제조업체 등 현장방문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5일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찾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한 현장 소통경영에 나섰다. 김 사장은 전북 김제 봉황농공단지 소재 절임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모양산업(대표 김창호)을 찾아 절임무 원료구매 및 가공·판매 현황을 청취하고 절임식품산업 육성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사장은 이 자리에서 "절임식품은 저장성이 길고 부가가치가 놓아 농가소득 향상 및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사도 지역농산물 활용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먹거리 산업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된 모양산업은 국산 농산물을 엄선해 제조하며, 2014년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획득해 원료 입고부터 제조·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의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김 사장은 이어 가정간편식(HMR) 제조·수출업체인 (주)엄지식품(대표 이문희) 김제공장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본 뒤, 급성장하고 있는 가정간편식 산업 발전 및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간편식 선호 트렌드와 한류 열풍에 따라 만두류 등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및 수출이 지속 확대될 것"이라며 "공사는 제품 생산부터 수출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새로운 식품 소비시장인 가정간편식 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엄지식품은 국내 최초로 손만두 사업을 시작해 올해 34주년을 맞는 국내 만두 생산 선발업체로 냉동만두부터 볶음밥류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가정간편식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 전라북도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2021년 대통령표창장까지 수여하며 우수한 생산시설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인정받고 있다.

2023-10-05 17:47:4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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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K-푸드 플러스 수출탑' 공모… 50개 기업 선정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K-푸드 플러스 수출탑(이하 수출탑)'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을 공개 모집하고 6일~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수출탑은 농식품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반려동물 먹이(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에서 뛰어난 수출 성과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 규모는 약 50개 기업으로 시상식은 12월 중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된다. 수출탑은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수출탑과 수출실적 증가 등 성과에 따라 수여하는 테마탑으로 구성된다. 수출탑은 억불대와 천만불대 수출 실적 달성 기업 중 전년 대비 10% 이상 상승한 기업에 각각 '대상탑'과 '최우수탑'을, 백만불대 실적달성 기업은 수출증가율, 수출 확대 노력 등 평가를 거쳐 '우수탑'을 수여한다. 테마탑은 전년 대비 수출실적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게 '도약탑'을 수여하고, 신규시장 진출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기업에 '시장개척탑'을, 지능형농장 분야 수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는 '스마트팜탑'을 수여한다. 수출실적 인정기간은 2022년 10월~2023년 9월까지 1년이다.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분야 수출 성과가 있는 수출기업은 어디든 신청 가능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수출업체종합지원시스템(global.or.kr)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청 방법, 세부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aT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0-05 16:47: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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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전기안전공사,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사업주 자격검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역량인증제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을 운영하는 100개 기업 중 9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해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전기안전공사의 기술역량인증제도는 이론지식과 실무역량 평가를 통해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확대 등 전기설비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직무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자격제도를 설계해 운영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전기설비 검사·진단·점검을 수행하는 직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2014년 기술역량인증제를 도입하고 2019년부터 사업주 자격검정사업으로 인정받아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말 기준 기술직군 90% 이상이 인증을 취득했다. 박지현 사장은 "사업주 자격검정 대상 수상은 그간 제도를 안착시키고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공사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에너지안전 기술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3-10-05 16:13: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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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치즈 통행세' 오너 일가에 몰아주다 덜미…공정위, 7.8억원 과징금

미스터피자가 피자치즈 유통단계에 이른바 '통행세 업체'를 끼워넣어 오너 일가에 이윤을 몰아주다 적발돼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5일 미스터피자 등이 특수관계인을 지원할 목적으로 거래상 실질적 역할이 없는 장안유업을 매개로 피자치즈를 구매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7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및 특수관계인 정두현은 2014년 1월 당시 미스터피자 회장 정우현의 친인척을 통한 피자치즈 거래 의혹을 은폐할 목적으로 외견상 미스터피자와 관련이 없는 장안유업을 통행세 업체로 섭외, 중간 유통 이윤을 장안유업과 정두현이 나눠 가져가기로 합의했다. 정두현은 당시 미스터피자 회장 정우현의 친동생이다. 미스터피자가 통행세 업체를 선정한 이유는 당시 친인척을 통한 피자치즈 공급방식에 대해 가맹점주들의 불만이 고조되자 미스터피자에 스트링치즈를 납품하고 있는 장안유업을 통해 피자치즈를 추가로 거래할 경우 외부에서 통행세 구조를 파악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장안유업도 피자치즈 유통마진 일부를 특수관계인과 분배하는 조건으로 이런 거래에 합의했다. 미스터피자는 이에 2014년1월~2016년10월까지 매일유업에 치즈를 직접 주문하고, 매일유업은 미스터피자에 직접 납품해 미스터피자가 이를 검수하는 등 장안유업은 유통단계에서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았는데도, 미스터피자는 마치 '매일유업→장안유업→미스터피자' 순으로 치즈 납품계약이 순차 체결된 것처럼 가장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관련 서류를 조작했다. 이런 방식으로 미스터피자는 해당기간 동안 장안유업으로부터 약 177억원의 피자치즈를 구매했고, 장안유업과 정두현은 중간 유통이윤 약 9억원을 부당하게 취했다. 이런 지원행위 이후 장안유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1.6~1.8배, 영업이익은 1.6배, 당기순이익은 7.7~9배 증가하는 등 경쟁상 우위를 확보했고, 국내 피자치즈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저해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외식 가맹분야에서 통행세 거래를 통해 특수관계인을 부당하게 지원한 행위를 제재한 것"이라며 "통행세 구조에 따른 피자시장의 부당한 가격상승 압력을 시정하고 국내 피자치즈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기반을 마련했다는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피자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2조원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미스터피자는 2016년~2017년까지 피자 가맹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약 2위 사업자에 해당한다. 피자치즈의 경우 주로 쉬레드 치즈를 사용하는데, 국내 피자치즈 시장 규모는 2016년 기준 약 2618억원으로 추정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0-05 15:54:1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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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환시장 투기적 거래 적극 대처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5일 국내 외환시장 내 투기적 거래 요인을 차단하겠다는 의중를 내비쳤다.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지난 9월 하순 명절연휴 전후로 1350원 선까지 치솟은 데 따른 경고성 발언을 재차 쏟아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국내도 변동성이 다소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추석연휴 기간의 글로벌 금융시장 영향이 일시에 반영되며 우리 금융시장은 비교적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부는 한층 더 높은 경계심을 갖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역외기관 등을 중심으로 한 투기적 거래로 외환시장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필요시 채권시장 안정화 조치 등도 적기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지난달 27일 그가 낸 환시장 관련 언급보다 강도가 한층 세졌다. 두 차례 모두 구두개입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물가동향에 대해서는 "계절적 요인이 완화되는 10월부터는 다시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올해 들어 물가는 전반적으로 둔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7월 중순 이후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여름철 농산물 가격 상승 등이 겹치며 두 달 연속 3%대를 기록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2020=100)로 전년동월에 비해 3.7% 올랐다. 추 부총리는 "그동안 물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었던 서비스물가 둔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의 추세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도 3%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가가 곧 안정화할 것이라는 게 그의 진단이다. 다만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판단하에 서민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추 부총리는 "농축수산물의 경우 이달 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배추·무 할인지원과 정부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 김장 부담을 덜어드리겠다"고 밝혔다. 또 "석유류는 국제유가 대비 과도한 인상이 없도록 업계와 협력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며 "서민부담 완화를 위해 동절기 난방비 대책을 이달 중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15:38:2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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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여행부문 온라인쇼핑 2.2조 '역대 최고액'

올해 8월 여행·교통 부문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조19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에 달했다. 당시 추석연휴(9월 하순~10월 초)를 한 달 앞둔 상황에서 해외여행 및 항공권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전 부문 온라인쇼핑은 거래액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8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거래액은 19조1023억 원으로 전년동월에 비해 1조937억 원(6.1%) 늘었다. 이는 올해 5월(19조2481억 원)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 다음으로 많은 액수다. 여행·교통서비스 거래액이 2조1968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거래액이 무려 4958억 원(29.1%) 늘어났다. 여행·교통 부문은 지난 5월(2조1029억 원) 처음 2조 원을 넘어선 후 6월(1조9702억원)에 주춤했다. 이어 7월(2조1851억원)과 8월(2조1968억원)에 다시 2조 원대의 활발한 상거래를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후 첫 휴가이기도 하고 추석연휴 예약 물량으로 여행수요가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음·식료품 거래액도 5.1% 증가한 2조6431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에 도달했다. 배달 등 음식서비스는 4.4% 증가한 2조37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음식서비스는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10개월 동안 내림세를 보이다가 최근 4개월째 증가했다. 또 쿠폰서비스가 37% 증가한 8139억 원, 문화·레저서비스는 23.6% 증가한 2972억 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은 전년동월 대비 26.6% 감소한 3299억 원을 기록했다. 스포츠·레저용품 또한 4.7% 감소했다. 집중호우 등의 여파로 6월(5301억 원), 7월(4972억 원), 8월(4813억 원) 등 3개월 연속으로 줄었다.

2023-10-05 15:23:09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