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LG U+, 영농철 맞아 임직원 참여 '농촌 봉사활동' 전개

LG유플러스는 영농철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중앙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경기도 연천군 소재 토마토 재배 농과 2곳에서 과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토마토 곁순을 제거하고 작물을 정리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번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곽동관 차세대유큐브 DX2TF 책임은 "더운 계절 농사일에 힘쓰시는 어르신들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외부 활동이 자유로워진 엔데믹 시대를 맞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봉사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5명이 참여해 인천 강화군 소재 포도밭을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등 일손을 돕는 농활을 진행했으며, 올 1분기에는 임직원이 노후화된 학교 담벼락을 개선하는 '벽화 그리기' 나눔 활동과 임직원이 직접 만든 빵을 소외 이웃에게 선물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생물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흙공 던지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 만들기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이홍렬 ESG추진실장은 "부족한 일손을 도와드리고자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8 09:20:3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톡 쇼핑하기, 충북테크노파트와 협업,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카카오의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충북테크노파크와 협업해 '중소기업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쇼핑하기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목표로 충북테크노파크와 손을 잡았다. 양측은 충북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에게 온라인 제품 판매 교육 및 마케팅 혜택 등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양측은 지난 3월 화장품 및 천연물식품산업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을 모집, 27개사를 선정했다. 참여 기업은 ▲한백식품 ▲클래식 영농조합법인 ▲㈜더스푼 등 식품기업 12개사와 ▲㈜아이비코 ▲프롬더네이처 ▲더마피스 등 화장품기업 15개사로, 제품의 차별성 및 다양성을 고려했다. 쇼핑하기는 참여 기업들이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쇼핑하기 내 온라인 판매 상점인 카카오톡 스토어 개설을 지원했다. 지난 3일에는 카카오톡 스토어 전문 강사가 직접 오프라인 교육도 진행했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 적은 참여 기업을 위해 톡스토어 활용 노하우를 전달하고, 제품별·기업별 1:1 맞춤형 마케팅 전략 코칭을 제공했다. 이들 기업 제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활동도 돕는다. 쇼핑하기 기획전 참여 혜택과 함께 기획전 할인 쿠폰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카카오톡 홍보 채널인 카카오모먼트와 연계한 광고 메시지 운영비용도 지원한다. 쇼핑하기는 참여 기업의 제품을 모아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을 2차례 연다. 19일까지 진행하는 첫 번째 기획전에서는 만두, 사과즙 등 인기 로컬푸드와 비누, 로션 등 다양한 뷰티 제품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김미희 카카오 CM팀장은 "충청북도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들이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용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충북을 시작으로 각 지역과 협업하며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2023-05-18 09:16:2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LG U+,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U+모바일 고객에 제휴처 할인 혜택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멤버십 이용 경혐 혁신을 위해 U+모바일 고객에게 제휴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U+우리동네멤버십-용산 한강대로편'을 진행한다. 오는 28일까지 총 11일간 운영되는 U+우리동네멤버십은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과 함께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용산 한강대로편에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식당, 카페, 꽃집 등 총 31개 매장이 참여해, 최소 20%에서 최대 80%까지 상품 할인을 비롯해 사이드 메뉴 무료 증정,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사 모바일 고객에게 추가적인 혜택 제공으로 멤버십 이용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이번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제휴 매장 4곳을 이용한 후 직원에게 스탬프를 받아 용산역 인근에 설치된 이벤트 부스에 방문한 고객에게 'CGV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고객은 매장에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해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엑스박스(1명) ▲갤럭시워치5(2명) ▲드롱기 전기포트(5명) ▲CGV 골드클래스 티켓(10명)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메이플라워' 정미희 대표는 "소상공인은 개별적으로 프로모션을 해도 고객과의 접점이 부족해 홍보에 어려움이 있어 평소 하기 힘들었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골목상권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나아가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임혜경 요금/제휴상품담당은 "소상공인과 고객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번 U+우리동네멤버십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용산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최대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해 두 번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8 09:10:23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SKT, 5G 마이크로웨이브 결합 기술로 도서·산간 지역 공동망 강화한다

SK텔레콤은 5G 마이크로웨이브(Microwave) 통신에 주파수 결합 기술 슈퍼 듀얼 밴드(SDB)를 도입, 이를 도서지역 공동망에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이란 무선 통신 기술을 사용해 두 지점 간(기지국-기지국, 기지국-중계기 등) 대량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은 주로 도서·산간 등 광케이블 매설이 어려운 지역에서 유선망을 대체하는 역할로 활용되며, 자연재해 등으로 광케이블이 유실된 상황 시 긴급 복구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SKT는 5G 공동망에서 대용량(최대 10Gbps)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주파수 결합 기술을 개발했다. SKT가 이번에 SDB 기술로 결합한 주파수는 기존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에 사용되던 11㎓와 신규 도입된 80㎓ 주파수다. 기존 마이크로웨이브 통신용 주파수인 11㎓은 장거리 통신이 가능하나 5G에 걸맞는 대용량화가 어려웠고, 새롭게 도입된 80㎓은 대용량 전송이 가능하나 장거리 통신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SKT는 이 두 주파수를 SDB 기술로 결합함으로써 각 주파수의 장점만을 모아 대용량의 데이터 장거리 전송(10km 이내)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SKT는 안정적인 마이크로웨이브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자체적으로 흔들림을 감지해 네트워크 품질을 자동으로 안정화하는 지능형 안테나(Intelligent Beam Tracking Antenna)도 추가 도입했다. SKT는 우선 통영 산양-학림도 구간의 공동망에 SDB 기술을 적용해 시험 중이며, 향후 도서 공동망 강화를 위해 기술 적용 구간을 늘려갈 계획이다. SKT는 올해 1월 드론과 이미지 분석 인공지능(AI)를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3월에는 무선 네트워크 품질 관리 AI 솔루션인 A-STAR를 개발해 자사 전국 기지국에 적용하는 등 고객에게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또한, SKT는 이번 SDB와 같이 지역 공동망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계속하는 등 5G 커버리지 강화를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이종훈 SKT 인프라 엔지니어링 담당은 "이번 SDB 개발을 통해 5G 도서 공동망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한층 강화됐다"며, "SKT는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 공동망 뿐 아니라 전국 모든 고객에게 안정적인 5G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8 09:06:20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삼겹살 2만원 시대...줄인상 외식물가에 가계 지갑 닫는다

치솟는 '외식 물가' 및 '밥상 물가'가 이른바 만성화하는 무역적자에 더해 경제성장률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외식 물가는 코로나19 이후 살아나는 듯 보이던 소비심리를 되레 위축시키고 있는 모양새다. 부진한 수출에 더해 내수마저 계속 저조한 수치를 나타낸다면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는 더욱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식재료 가격의 가파른 오름세에 따라 외식 물가도 덩달아 꿈틀대고 있다. 서울 지역 짜장면 평균가격이 7000원, 삼겹살은 1인분에 2만원선을 넘보고 있다. 짜장면 1인분은 불과 한 달 새 115원 오른 6915원으로 집계됐고, 돼지고기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지난달 기준 삼겹살 200g(1인분) 가격이 1만9236월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11.4% 상승한 수치다. 닭고기 값도 부쩍 올라 지난해 4월 1만4500원이던 삼계탕이 올 4월엔 1만6346원으로 12% 이상 올랐다.오는 7월11일부터 시작하는 삼복을 앞두고 삼계탕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프라이드치킨 또한 마찬가지로 밥상물가에 큰 위협 요인이다. 김치찌개 백반이 전년 동월대비 8.6% 상승했고, 김밥(7.4%), 비빔밥(6.9%), 칼국수(6.5%) 등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상회한 것으로 집계됐다. 외식 물가뿐만이 아니다. 통계청 지표에 따르면 밥상에 오르는 육류, 생선, 채소 값 모두 상승세의 연속이다. '외식 물가와 밥상 물가' 둘 다 단번에 잡기 위한 특단의 처방으로 한국은행발 '금리 인상' 카드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매파적 기조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한 직후의 일이고 시장은 이제 금리 인하를 기대하기 때문에 인상 카드는 요원한 일이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또한 줄곧 이어온 금리인상 기조를 이젠 종료할 시점을 찾고 있다. 따라서 국내 중앙은행의 선택지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과거 경기가 안좋을 때마다 줄곧 '금리 인하론'을 꺼내들었던 기획재정부로선 답답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물가가 뛰는데 금리 인하를 주창할 순 없는 노릇이다. 수출 실적이 매우 저조해 무역수지 적자가 쌓일뿐더러 물가 고공행진으로 지갑을 닫는 가계가 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가 제시한 성장률 전망치 1.6% 달성조차 불투명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은 최근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정부세종청사의 한 공무원은 "국제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물가 상승은 당연한 일이다. 코로나19 이후의 특수한 상황에 더해 우크라이나 전쟁은 한동안 감내해야할 부분으로 본다"며 정책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2023-05-17 17:53:3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추경호 "디스플레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민간투자 촉진"

디스플레이 후발주자 맹렬 추격...추 부총리 "국가첨단전략기술 지정할 것"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17일 디스플레이 산업 지원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 경쟁력을 더 끌어올려 국제무대에서의 우위를 다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디스플레이는 2004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켰지만 중국 등 후발국의 빠른 추격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 OLED를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디스플레이 핵심기술을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지정해 민간투자를 촉진하겠다"며 "정책금융, 연구·개발, 인력양성과 함께 안정적 공급망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정부의 디스플레이 세부 지원방안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금명간 발표될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추 부총리는 중소기업과 수산물을 언급했다. 국내 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주력해야 할 중점 부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중소기업 수출은 최근 대중국 수출 부진 등으로 인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며 "금융·인프라 지원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수출지원 보완대책을 추가로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양식량자원의 수출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지원도 마련된다. 추 부총리는 "김·참치 등 핵심품목과 굴·전복 등 스타품목을 대규모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주요 항만 인근에 수산식품 수출진흥구역을 신규 지정해 수출거점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경제는 월간 무역수지 적자가 1년여 지속되는 등 난관에 처해 있다. 수출 타개를 위한 긴급처방이 속속 발표되는 가운데 산업부가 곧 내놓을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방안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300원선을 웃도는 상황에 수출가격 경쟁력은 이미 별 문제될 게 없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수출 정상화를 위한 관건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추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각종 부담금 제도를 합리화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는 "현재 총 90개의 부담금이 관행적으로 부과되고 있고 신설 후 20년 이상 경과한 부담금도 74%에 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90개 부담금 중 23개의 타당성이 약화했다는 것이 추 부총리의 설명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형 주택에 대한 학교용지부담금을 면제하고,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할 때 1만원씩 납부하는 출국납부금의 면제 대상을 2세 미만에서 6세 미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사업장 내 직원 생활시설에 대한 폐기물처분부담금도 완화되며 '부담금 영향평가'가 신설된다. 추 부총리는 "부담금 신설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하겠다"며 "기존 부담금도 심층평가를 통한 재설계 뿐만 아니라 필요 시 존치평가를 통해 통합·폐지까지 검토하는 등 부담금 평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부담금관리 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또 "부담금은 국민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만큼 부담금 운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면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7:52:00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해수부, 와덴해 3국과 갯벌보전 협력 강화 MOU

해양수산부는 지난 15일 와덴해 3국(독일·네덜란드·덴마크)과 지속가능한 갯벌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다시 새롭게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와덴해는 독일·네덜란드·덴마크 등 3개국에 인접한 북해 해역으로 지난 2009년에 갯벌로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갯벌면적은 7500㎢에 이르며, 3개국이 갯벌 보존을 위해 공동 관리해 연간 최대 10조 원의 관광 수입을 올리는 세계적인 생태관광지이다. 해수부는 지난 2008년 10월 우리나라에서 열린 람사르총회 중 와덴해 측 대표단과 면담을 갖고 양측의 경험 교류와 협력 증진 등을 권고하는 결의문을 이끌어냈으며, 2009년 3월 와덴해 3국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갱신 체결에 따라 양측은 세계유산인 갯벌과 관련된 공동과학조사, 교육·학술 워크숍, 심포지엄 개최, 전문가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갯벌생태계의 복원력 강화, 갯벌의 해양쓰레기 오염 저감,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속가능한 관광모델 마련 등에 대해서도 협력한다. 또 양측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중장기 업무계획(2023-2027 Work Plan)을 수립하고, 공동 협력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업무협약은 와덴해 3국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갯벌 보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 갯벌의 우수성을 계속 널리 알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7 17:32:53 차상근 기자
해수부 김정례 팀장,인도양참치위 총회의장에 재선출

해양수산부는 '인도양참치위원회(IOTC) 제27차 총회'에서 국제협력총괄과 김정례 팀장이 총회 의장으로 재선출 됐다고 17일 밝혔다. 인도양참치위원회는 인도양 참치자원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1996년 수립된 국제수산기구다. 우리나라와 EU, 일본, 중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총 30개국이 회원이다. 김 팀장은 2010년부터 인도양참치위원회에 우리나라 대표단으로 참석해왔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부의장으로 활동하다가 2021년에 의장으로 선임돼 인도양 참치 자원 관리를 위한 논의를 이끌어왔다. 김 팀장은 지난 2년간 의장으로서 조업국과 연안국 간의 첨예한 이해관계를 중재해 인도양 수산자원 관리와 관련된 주요 논점의 합의를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회원국 만장일치로 총회 의장을 연임하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 우리나라는 회원국 중 가장 많은 제안서(단독 4건·공동 1건)를 제출하며 논의를 선도했다. '참치 집어장치 규제제도 제안서' 등 해양생태계 보호와 지속가능한 참치 조업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우리나라가 EU·몰디브, 호주와 각각 공동으로 발의한 '고래 보호 및 바닷새 부수어획 저감조치'는 회원국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채택됐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우리나라 제2의 참치 어장인 인도양을 관리하는 인도양참치위원회의 의장에 연임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진 결과"라며 "인도양참치위원회에서 국제 수산규범을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7 17:32:52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