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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과학기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산림청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6월30일까지 산림과학기술 연구과제 발굴을 위한 '제5회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림과학기술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은 산림·임업분야 현장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공모전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는 산림과학기술 신규 연구과제로 반영해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산림·임업 전 분야에 대한 기술'로, 분야를 제한하지 않고 폭넓은 분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수할 예정이며, 산림·임업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중복성 검토와 1차 심사를 거쳐 20편을 선정하고, 이후 국민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시장규모 600만원이 책정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며, 시상식은 8월 말에 개최할 예정이다. 전덕하 산림청 산림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되길 기대하며, 발굴된 아이디어가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산림·임업분야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19 15:44:23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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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 정보 확인 더 편리하게...축평원, 앱 기능 개선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은 19일 국민이 축산물의 이력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앱(App) 등 이동통신 관련 기능을 개선하여 제공한다. 축평원은 축산물이력제와 관련, 농장식별번호 발급, 사육현황 및 이동신고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특히 이동통신 앱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력 정보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앱에서 이력번호를 조회하면 사육부터 유통 단계까지 모든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이달부터 '간편조회' 기능이 추가돼 소비자가 축산물을 구매할 때 더욱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앱 초기화면에서 이력번호를 입력해 '간편조회' 기능을 사용할 경우, 소의 △품종 △성별 △등급 △사육개월령 △사육농장 △도축장 등 사용자가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전체 조회' 기능을 사용하면 간편조회로 나오는 결과뿐만 아니라 △예방 접종 및 질병 검사 정보 △도축 검사 결과 △포장처리업소 정보 등 자세한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달부터 소·돼지·닭·오리 농장은 가축의 출생·사육현황·이동 등 신고가 필요한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이에 대한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고 접수 완료된 신고 결과도 받아볼 수 있다. 축평원은 문자로만 알림을 진행해왔으나, 알림톡 확장을 통해 정보량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알림톡을 활용하면 약 70%의 비용이 절감되므로 앞으로 더 많은 사육농장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홍 축평원 원장은 "축산물 이력 정보를 편리하게 활용하기 위해 조회 기능 개선과 신고 편의성 향상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필요로 하는 축산유통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5-19 15:37:50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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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영농철 일손돕기 대거 나서

농협경제지주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각지 농가를 방문하고 일손을 보탰다. 경제지원부 임직원 21명은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시 관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과다 착과된 나무의 과실을 솎아내는 배 적과 작업과 폐기물 수거 등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후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논의하는 등 도농 교류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같은 날 자재사업부도 강원도 춘천시 강언덕 부엉이마을에서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김옥주 영농자재본부장 등 임직원 20명은 고추 지주대 설치작업과 농촌체험장 환경미화활동 등을 펼쳤다. 자재사업부는 2011년 강언덕 부엉이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일손돕기와 영농자재 지원 등 교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원예수급부 직원 20여 명은 19일 강원도 홍천군 정겨운마을 고추, 옥수수 재배 농가를 찾아 비닐 멀칭작업, 파이프 지지대 작업 등 일손을 보태며 영농철 인력 부족 농가를 지원했다. 김옥주 농협경제지주 영농자재본부장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영농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여러 부서와 함께 하는 합동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농가 실익 증대를 지원하며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15:23:4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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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증평' 구제역, 최고경보 '심각'으로...역내 차단 총력

충북지역에서 구제역 발생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구제역 위기 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충북 청주시 한우 농가에서 구제역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구제역 발생은 청주 9건, 증평 2건 등 총 11건이다. 농식품부는 청주 인근지역에서 구제역이 지속 발생에 따라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구제역 발생 및 인근 지역 9개 시군(청주·증평·보은·괴산·진천·음성·천안·대전·세종)의 위기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제역 위기경보 4단계는 관심(평시), 주의, 경계, 심각 등으로 청주지역 상황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여타 지역 전파를 차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구제역 위기단계가 심각까지 격상된 것은 지난 2018년 3월 이후 5년여만이다. 방역 당국은 확인된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정밀검사, 소독,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이다. 농장에서 사육 중인 한우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관계부처 및 해당 지자체의 총력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또 구제역 확산 방지 및 조기 안정화를 위해 각 농장에서 백신 접종 및 출입 통제, 소독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5-19 10:19:23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