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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클라우드 솔루션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적용...고객 편의성 높여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적용된 TACO(SKT Autonomous Cloud Orchestrator)는 SKT가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솔루션으로 금융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실제 적용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TACO는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신속하게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하거나 기존 서비스를 업데이트하는 등 유연한 관리를 지원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예를 들어 고객들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접속이 폭증하는 일이 발생해 서버가 다운될 위험이 있을 경우,TACO는 관리자를 대신해 자동으로 서비스 서버 용량을 늘려주고 최적화해 문제를 해결한다. 또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적용 시간도 대폭 단축시켜주는 등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운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이번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 구축이 산업 전반에 걸쳐 TACO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개인화 마케팅을 원하는 유통 기업이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구축·관리를 원하는 제조 기업 등 다양한 사업자들의 TACO 솔루션 사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SKT 김명국 클라우드 사업담당은 "TACO를 적용한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금융 업계의 서비스 혁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TACO를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누구나 이용 가능하도록 확장하는 등 SKT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TACO를 기반으로 하는 하나카드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금융보안원 주관 '마이데이터 앱 기능 적합성 심사'를 여러 금융 업계 중 1호로 통과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하나카드는 앞으로 통합자산조회와 가계부 서비스 및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하나태그', '핫플레이스', '개인사업자 특화 서비스', '대출비교' 등 고객중심의 차별화 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마이데이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서비스에 가입하고 개인 자산을 연결하는 고객 모두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22-01-20 09:09:3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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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요금제 인상, 힘든 결정...그만한 밸류 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

넷플릭스는 올해 지난편에 비해 10편이나 늘어난 25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해 올 한해 글로벌 스크린을 화려하게 장식할 계획이다. 넷플릭스가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2022년 한국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총괄 강동한 VP(Vice President)는 "넷플릭스에게 한국 콘텐츠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카테고리가 됐다"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등이 한국 콘텐츠에 관심 가지고 투자 금액을 늘리는 만큼 한국 콘텐츠가 글로벌 대중 문화의 중심에 섰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지금까지 한국 콘텐츠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130여 편 이상의 한국 작품이 넷플릭스를 타고 해외에 처음 소개됐다. 강 VP는 "지난해 넷플릭스에게는 꿈만 같던 한 해였다"며 "작년에 두드러지게 사랑을 받은 오징어게임은 말할 것도 없이 지옥, 마이네임, 고요의 바다 등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한국 콘텐츠는 이전부터 매우 훌륭했는데, 경쟁력 있는 방송사에서 콘텐츠를 만들면서 대중들의 눈 높이가 세계 최고 수준이 됐다"며 "높은 스탠다드 환경에서 창작자분들이 고민하며 하고 싶은 얘기를 전달하는 것이 건강한 경쟁의 토양이 됐고, 한국 관객들이 사랑하는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는 회원들이 한국 콘텐츠 시청에 할애한 시간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지난 2년 동안 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넷플릭스가 지금까지 공개한 콘텐츠 중 가장 많은 회원이 시청한 <오징어 게임>의 경우, 시청 시간의 약 95%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한국과 미국을 비롯해 브라질, 프랑스, 터키 등 94개국에서 가장 많이 본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 콘텐츠는 지난해 말 공개한 <지옥>과 <고요의 바다>를 통해 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두 작품은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해 '웰메이드' 한국 콘텐츠의 위상을 높였다. 이는 한국 작품들이 글로벌 트렌드의 중심에 뿌리내릴 수 있는 자양분이 됐다. 넷플릭스는 올해에도 25편 이상의 한국 콘텐츠를 공개해 넷플릭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창적인 소재와 시청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킬 완성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전략이다. 우선,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의 극한 상황을 다룬 <지금 우리 학교는>가 오는 28일 공개된다. 이를 시작으로 소년 형사 합의부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소년범죄에 대한 이야기인 <소년심판>을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의 연기로 만나볼 수 있다. 역대급 스케일의 범죄극으로 전 세계에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종이의 집'의 리메이크인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도 올해 라인업에 포함됐다. 이외에도 하일권 작가의 웹툰 원작인 <안나라수마나라>, <인간수업>으로 뜨거운 호평을 모은 진한새 작가의 신작 <글리치>, 조의석 감독과 김우빈의 재회가 이목을 끄는 <택배기사> 등이 올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모럴센스>, <카터>, <서울대작전>, <정이>, <20세기 소녀> 등 넷플릭스가 직접 제작한 한국 영화의 즐거움까지 맛볼 수 있다. 강 VP는 "바로 다음에 나올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큰 데, 28일 선보일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물로, 많은 분들이 좀비 얘기는 이미 나왔던 얘기이고 어떤 새로운 내용이 나올까 생각하는데. 학교라는 세팅 안에서 어린 학생들이 좀비들과 어떻게 사투를 벌이는 지 한국적인 요소로 풀어내는 신선함이 있고 결과물을 보는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재미있다"며 "2월에 런칭하는 '소녀심판'은 소년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높고 여러 논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주는 웰메이드 수작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또 '모럴센서'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때까지는 보지 못했던 특이한 소재를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넷플릭스 요금 인상에 대해 "2016년 서비스를 런칭한 후 첫 번째 요금 인상으로 저희 같은 기업에게는 힘든 결정이었다"며 "베이직 요금은 올리지 않았으며, 많은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그만큼 밸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VP는 "한국 팬들의 눈높이에 걸맞은 이야기를 선보이고자 국내 창작 생태계와 장기적으로 협업하며 투자를 늘려온 결과, 한국은 물론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작품이 다수 탄생했다"며 "넷플릭스는 창작자들과 함께 우리 한국의 이야기를 전 세계 190개국으로 수출하는 여정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09:09: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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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바시온이 상장사 두 곳에 인수의향서를 제출..IPO 본격화

샐바시온이 상장사 두 곳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기업공개에 속도를 낸다. 샐바시온은 미국 자회사 샐바시온USA와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코빅실-V' 국내 생산기지 확보와 물량공급 확대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시설을 갖춘 국내 상장사 두 곳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고 조건 협의과정에 돌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늘어날 글로벌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즉시 생산이 가능한 의료기기 GMP 시설을 갖춘 상장 제약사와 최우선적으로 협의중이고 제약사가 아닌 상장사의 인수 후 별도의 자산 양수도를 통한 GMP 확충안도 추진중"이라며 "GMP시설 확보 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신속한 기업공개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빅실-V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완료한 양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비강 스프레이로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하루 2회 6일간 사용 시 대조군 대비 코로나 바이러스 음성 전환율이 400%이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이용해 미국 메릴랜드주 소재 생물안전 3등급(BSL-3) 연구소에서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CDC)의 엄격한 실험기준에 따라 실시한 실험결과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99.9%이상 중화 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현재 대기중인 미국 FDA 및 유럽 CE 승인이 완료되면 세계 최초의 비강 스프레이가 탄생하는 것"이라며 "물리적 작용기전 방식의 비강 스프레이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모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코빅실-V의 차질 없는 공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4:47:2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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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 가속화··· 전담 조직 신설

SK케미칼이 오픈이노베이션 가속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수민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왼쪽)이 AI 협업 파트너 스탠다임 김한조 합성연구소장과 AI 신약 개발 연구 경과를 살펴보고 있다. SK케미칼이 협업 모델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 신약 개발 전략을 본격화한다. SK케미칼은 기존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하던 오픈 연구개발(R&D) TF를 정규 조직인 오픈 이노베이션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미래 지향적 R&D 혁신을 통해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해 나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라이선스 아웃 등 가시적 성과를 빠르게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오픈 이노베이션팀은 SK케미칼의 연구개발을 관장하는 연구개발센터 산하에 정규 조직으로 편성되며 ▲신약개발 ▲인공지능(AI) ▲투자·파트너링 등 3가지 파트에서 전담 인력이 상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약개발 파트에서는 공동연구 및 자체 파이프라인 발굴과 개발을, AI 파트에서는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을 각각 추진하고, 투자·파트너링 부문에서는 초기 단계 파이프라인 도입과 벤처 투자 업무를 주로 진행하는 등 각 파트가 유기적으로 연계해 SK케미칼의 R&D 역량 전반을 강화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는 구조다. 이수민 오픈 이노베이션 팀장은 "2019년부터 진행한 협업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탐색에 가시적 성과가 도출되는 시점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와 추가적인 혁신 신약 개발 기회 창출을 위해 전담 조직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SK케미칼은 현재 개발 중인 공동연구 과제에 더해, 올해 중 최소 3곳의 신규 파트너사와 새롭게 공동 연구에 착수한다는 전략이다. 또, 공동연구에서 도출된 후보물질의 임상 진입과 라이선스 아웃도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화에 대한 업무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보유하지 않은 분야라도 외부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면서도 폭 넓게 R&D 활동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SK케미칼이 신약 개발 분야에서 쌓은 오랜 노하우를 활용해 높은 잠재력을 지닌 바이오 벤처 기업의 기술력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큐베이터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4:43: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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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4년 연속 원외처방 1위…"지속가능 혁신경영 롤 모델"

한미약품이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해외 수입약이 아닌 독자 기술로 개발한 자체 의약품을 토대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지속가능 혁신경영의 롤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2021년 7420억원의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을 달성, 2018년 이후 4년간 국내 원외처방 시장 1위 기록을 놓치지 않았다고 19일 밝혔다. UBIST는 의사가 병원을 방문한 환자에게 진료를 토대로 처방한 전문의약품의 수량과 매출액을 산출한 자료다. 한미약품은 2020년 1월 이후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탓에 병원 방문 환자들이 급감하는 상황에서도 이 같은 지속적 성장을 이뤄냈다. 창의적 제제기술을 토대로 출시한 고품질 의약품과 한미만의 특화된 근거중심 마케팅이 시너지를 일으킨 결과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 같은 성장세에 힙입어 100억원대 이상 블록버스터 의약품도 2020년 13개 제품에서 2021년 16개로 늘었다. 과민성방광 치료제 '미라벡'(115억원)과 혈액순환개선제 '한미오메가'(101억원), 고중성지방혈증치료제 '페노시드'(100억원)가 새롭게 한미 블록버스터 제품군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제품들도 모두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의약품이다. 특히 2021년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폭발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2020년 1049억원의 처방 매출을 기록한 로수젯은 2021년 전년 대비 17.4% 성장하며 1232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의약품 중 가장 많은 처방 매출이다. 비급여 의약품을 포함하면, 한미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은 18개로 증가한다. 작년 발기부전치료제 팔팔은 442억원,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치료제 구구는 194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2021년 한미약품의 처방 매출 중 93.5%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독자적 제품일 정도로 한미는 제약 주권을 지키며 '지속가능한 혁신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창조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의약품을 꾸준히 개발해 의료진과 환자의 편의는 물론, 국가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4:35: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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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신규 주관기관 모집

전문랩 10곳, 특화랩 18곳 추가 선정 예정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가 20일부터 2월17일까지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에 참여할 신규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19일 중기부에 따르면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 창업을 위한 장비와 시설이 구비된 열린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하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이다. 중기부는 2018년에 65곳을 시작으로 전국에 현재 전문랩 20곳, 일반랩 193곳 등 총 213곳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제조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시제품 제작과 양산 역량을 갖춘 전문랩 10곳과 제조 창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큰 전문분야 위주의 특화랩 18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전문랩은 역대 최고 규모인 10곳으로 확대하고 장비 구입과 시설 구축, 공간 운영 등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15억원까지 지원한다. 전문랩 지원은 독자 생산시설을 갖추지 못한 창업기업의 생산 단계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초도물량 생산시스템 구축, 메이커 공간과 창업지원 기관과의 협업 역량 확보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특화랩은 기존 일반랩은 운영 내실화에 집중하며 금속, 목공 등 특정분야 전문성을 갖춘 일반랩 8곳 내외는 특화랩으로 전환하고 새로 10곳을 선정해 시설, 장비 구축과 운영 비용을 최대 2억원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랩은 최소 1000㎡ 이상, 특화랩은 100㎡ 이상의 전용공간이 필요하며 전문 운용인력을 보유해야한다. 또 국민과 전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상시 개방체계로 운영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전문·특화랩 중심의 지원체계의 구축으로 시제품 제작과 양산 지원 역량을 고도화해 메이커 스페이스가 명실상부한 제조창업의 거점이 될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1-19 12:00: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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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글로벌 유통업체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원 나선다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업체인 워크데이는 19일 전미유통협회(NRF)가 선정한 '2021년도 100대 유통 기업'의 약 50%가 워크데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자이언트 타이거 스토어즈(Giant Tiger Stores Ltd.), 해롯 백화점(Harrods), 조앤 스토어즈(Jo-Ann Stores, Inc.), 라이프타임(Life Time, Inc.), 맥코이즈 빌딩 서플라이(McCoy's Building Supply), 퓨마(PUMA), 삭스(Saks) 등 다양한 규모의 글로벌 유통기업들이 워크데이를 활용해 사업 부문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하면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속화하고 있다. 유통기업들은 현장 인력들의 재능 부족, 공급망 붕괴, 소비자 수요 변동, 전자상거래 전환 가속화 등을 포함한 중대한 도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이 모든 것이 유통업체들의 계획과 미래에 대한 대비 태세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변화하는 시장 조건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유통업체들이 워크데이를 도입해 인재를 유치 및 유지하고 플래닝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매출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많은 유통업체들이 백오피스와 프론트오피스의 단절 때문에 전체 운영에 대한 포괄적 상황을 파악하기 어렵고 우선 순위가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협업이 제한되며 운영이 조직별로 단절돼 직원과 고객 경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워크데이는 재무, 인사 및 운영 리더에게 통일된 현황과 인사이트를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비즈니스 부문별로 매출을 신장시키고 고객과 소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워크데이가 유통업체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어 기업들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니즈에 따라 쉽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다. 워크데이를 통해 유통기업은 재무 및 운영 데이터를 결합한 단일화된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유통업체들은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와 워크데이 HCM(Workday Human Capital Management)을 결합해 운영을 관리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단일화된 소스를 확보할 수 있다. 1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명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삭스(Saks)는 워크데이의 지능형 데이터 코어를 활용해 조달물품 목록, 구매, 인보이스 청구, 공급망 시스템, 운송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재무 및 인사 데이터와 결합해 비즈니스 리더가 운영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디 베인스(Indy Bains) 워크데이 산업 솔루션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지난 2년은 유통업계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소비자, 직원, 비즈니스 니즈에 신속하게 적응해야 하는 전혀 다른 비즈니스 양상을 나타냈다"며 "워크데이의 차별점은 유통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단계에 맞게 기업 고유의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데이터를 통일시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 프론트오피스와 백오피스의 간극을 메우고 유통기업이 변화하는 미래 수요에 대비하고 계획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이라고 말했다.

2022-01-19 11:01:3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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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픽코마 ‘픽코마’, 글로벌 모바일 소비자 지출 앱 TOP10 선정...단일 앱 유일

카카오픽코마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모바일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앱(게임 제외) 6위에 올랐다. 미국과 중국 앱들이 순위에 포진한 가운데 10위 안에 든 다른 국가 앱은 픽코마가 유일하다. 19일 카카오픽코마에 따르면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App Annie)가 최근 발표한 '2022년 모바일 현황 보고서'에서 작년 한 해 동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소비자가 가장 많이 지갑을 연 앱 순위에서 픽코마는 6위를 차지했다. 기업별 순위에서도 카카오픽코마는 전체 8위를 기록했다. 글로벌서비스들이 즐비한 시장에서 일본에서만 단일 앱을 운영하며 순위 안에 든 사례라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픽코마는 세계 최대의 만화 시장을 보유한 일본에서 디지털 만화 및 웹소설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인기 웹툰을 제공하는 종합 디지털 만화 플랫폼이다. 2020년 7월 전세계 만화 앱 매출 1위를 차지한 이후 현재까지 변함없이 1위를 유지 중이며, 앱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3000만건을 넘었다. 픽코마의 성공요인은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들을 위한 UI/UX 적용 ▲만화 1권을 에피소드에 따라 '1화, 2화…'로 나눠 제공하는 '화 분절' 방식 고안 ▲'기다리면 0엔' 도입 등 이용자를 고려한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 등이 꼽힌다. 최근에는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SNS, 스마트폰 게임 이용자들이 픽코마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제공하고, 픽코마에서 여러 장르의 디지털 만화/소설 작품을 향유하는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카카오픽코마는 올해 프랑스에서 픽코마를 론칭한다. 지난해 픽코마 유럽(piccoma Europe) 법인 설립을 완료했으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작품 라인업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한창이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철저한 현지 시장 및 이용자 분석과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을 비롯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파트너십 유지가 성장의 요인"이라며 "진출 예정인 프랑스에서도 현지 이용자와 파트너들에게 신뢰를 쌓는 동시에 디지털 콘텐츠를 향유하는 즐거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9 10:47: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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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대장암 환자 대상 병용요법 글로벌 3상 준비 순항 중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가 글로벌 제약사 MSD와 진행하는 대장암 관련 글로벌 임상 3상 준비가 순항 중이다. 메드팩토는 19일 오전 미국 식품의악국(FDA)과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 2b/3상을 위한 임상승인계획 사전미팅(pre-IND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re-IND 미팅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미팅을 통해 FDA 담당자로부터 IND 신청 전에 제출자료에 대한 사전 점검을 받는다. 메드팩토는 지난해 4분기 미 FDA에 pre-IND 미팅을 신청한 바 있다. Pre-IND 미팅이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2b/3상 IND 신청도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메드팩토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미 FDA에 글로벌 임상 2b/3상 IND를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MSD와 현미부수체안정형 전이성 또는 국소진행성 대장암(MSS-mCRC) 환자들에 대한 3차치료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메트팩토의 TGF-β 저해제인 백토서팁과 MSD의 항PD-1 요법인 키트루다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을 진행 중이다. MSD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 3상은 현재 MSS-mCRC 표준 치료제로 쓰이는 약물들과 비교하여 다기관,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메드팩토는 MSD로부터 키트루다 약물을 지원받는다. 임상은 미국, 한국 등 약 40개의 사이트에서 500~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올해 안에 환자등록을 개시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Pre-IND 미팅이 순조롭게 진행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FDA에 글로벌 3상 IND 신청은 물론 IND 승인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장암 병용요법의 글로벌 3상뿐만 아니라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제약사와 함께 진행중인 방광암, 비소세포폐암 등에 대한 병용요법 임상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0:42: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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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검사시간 3분의1 줄인 신제품 출시…신속 대량 검사에 최적화

씨젠이 전체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3분의1로 단축한 새로운 진단시약을 출시한다. 현재보다 검사 수량을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어, 오미크론 확산 시기 신속한 대량 검사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 될 전망이다. 씨젠이 이달 말 출시 예정인 'Allplex™ SARS-CoV-2 fast PCR Assay'는 코로나19 바이러스임을 판별하는 유전자 3종(E, RdRP, N gene)을 타겟으로 한다. 이로 인해 변이 발생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정확히 선별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의 검사 시간이 크게 단축된 이유는 씨젠이 자체 개발한 효소를 처음으로 적용해 PCR에 소요되는 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였기 때문이다. 또 핵산 추출 과정 없이 바로 PCR이 진행되도록 제품을 설계해 전체 검사 시간을 3분의 1로 대폭 줄였다. 씨젠은 해당제품으로 추가 검사장비 투입 없이도 검사 용량을 3배 이상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상적인 대규모 검사가 진행중인 의료 현장의 업무부담이 감소하고,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결과가 나오기까지 대기시간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젠은 이번에 자체 개발한 효소를 앞으로 다른 제품에도 적용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검사 시간이 단축되었음에도 정확도가 뛰어나다. 씨젠은 7개국, 17개 기관에서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번 신제품이 코로나19 검사에서 경쟁사의 유사한 제품들과 비교해 동등한 수준 이상의 정확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씨젠이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은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의 재확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씨젠은 이번 제품이 코로나19 대응 방식을 '신속·대량 검사'로 전환시키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씨젠 글로벌비즈니스총괄 이호 사장은 "대형병원이나 검사센터 등 코로나19 대량 검사를 시행하는 곳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앞으로 전 세계 60여개국을 대상으로 대량 검사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PCR 방식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검사 속도가 항원 검사 방식의 신속진단키트처럼 빠른 신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1-19 10:39:18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