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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수돗물 막자" 정수장 447곳 사전 관리

수돗물 점검. 사진=자료DB 붉은 수돗물 사태 등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정수장 447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지원에 나선다. 환경부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수돗물 사고, 녹조 발생에 대비해 정수장 관리를 강화하고, 기술지원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적수(붉은 수돗물), 유충, 단수 등 다양한 형태의 수돗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기술지원은 상수도 운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및 교수, 한국상하수도협회, 유역수도지원센터 등이 합동으로 정수장 현장을 점검한 후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기후변화, 산업화·신규오염물질, 새로운 공법 도입, 시설 노후화, 운영관리 미숙 등 5개 분야에서 발생 가능한 15개 사고 유형의 예방대책을 시행한다. 15개 유형의 사고 예방을 위해 취수원 관리, 정수 공정별 최적 운영, 녹조 발생 시 정수처리 요령, 정수장 위생관리 방안 등을 체크리스트로 작성해 현장에 제공한다. 또, 기술지원 과정에서 사고 발생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난 정수장은 관할 유역(지방)환경청에서 추가로 지도·점검한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사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09:42:3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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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청년 테크스타 보증' 신설…우수 청년기업 추가지원

보증한도 6억원, 보증비율 100%로 상향해 우대 기술보증기금이 '청년 테크스타 보증'을 신설해 우수 청년기업들 추가 지원에 나섰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래의 기회를 열어가는 젊은 인재들의 창업 열기 확산과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청년창업기업보증 지원대상을 넓히기 위해서다. 10일 기보에 따르면 2011년 당시 청년창업기업 전용 우대 프로그램을 도입해 올해 6월까지 10년간 3만5000여개 기업에 총 3조942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최근 5년간 지원기업을 분석한 결과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에 대한 지원 비중이 50%를 차지해 우대 프로그램이 초기 청년창업기업에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보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청년창업기업보증 제도를 확대 개편, ▲지원대상확대(창업 후 5년 이내 기업→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보증비율 상향(85% → 95%) ▲보증료 감면(0.3%p↓) 등 우대사항을 신설해 창업단계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정부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수 청년창업기업 전용 자금지원을 위해 이참에 '청년 테크스타 보증'을 신설하고 ▲보증한도 확대(6억원) ▲보증비율 상향(85% → 100%) ▲고정보증료율 0.3% 적용(평균보증료율 1.2% 대비 0.9%p↓) ▲ 보증금액 산정특례 확대(2억원) 등 파격적인 우대지원 제도를 도입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젊은 인재들의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매출액이 없거나 재무상태가 취약하더라도 성장가능성이 높은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년 창업의 열기를 확산하고 제2벤처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8-10 09:11: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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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부실예방 위해 기업진단 받으세요"

기업분석과 맞춤형 정책사업 연계하는 기업진단 사업 펼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업의 혁신성장과 부실예방을 위해 기업분석을 통해 맞춤형 정책사업을 연계하는 기업진단 사업을 운영한다. 10일 중진공에 따르면 '기업진단'은 업종별 전문가가 기업의 애로사항과 강·약점을 분석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애로해결을 위해 정책사업을 맞춤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단계로 이뤄진 기업진단은 1단계인 진단과정에선 경영기술전문가가 기업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외부 경영환경과 핵심역량과 경영성과 등 내부 역량을 진단한다. 2단계 해법제시과정에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경영목표 재설정, 개선 로드맵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실천계획과 성장 솔루션을 수립해 제공한다. 3단계는 정책연계지원으로 기업 상황을 고려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연수 등 중진공의 다양한 정책사업을 맞춤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진단에 참여한 4152개사의 매출증가율을 보면 2019년 대비 평균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참여하지 않은 기업의 매출증가율인 9.21% 대비 3.49%p 높은 수준이다. 또 2020년 기준으로 진단기업은 2.02명의 고용을 창출해 미참여기업의 고용창출분인 1.14명 대비 0.88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비대면 진단은 기업이 기업현황 및 성과 정보를 입력하면 빅데이터를 활용해 산업동향 및 강약점 분석, 동종업계 대비 성과수준 비교 등 다양한 분석결과를 자동으로 도출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표준솔루션도 제공해준다. 비대면 진단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학도 이사장은 "기업진단은 현재의 경영상황을 분석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필요한 정책지원을 연계하는 일종의 건강검진"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 현장에서 함께해온 중진공이 중소벤처기업의 건강한 기업경영을 위한 주치의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1-08-10 08:40: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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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KRX M&A 중개망 지원할 신규 4사 선정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무소 전경 한국거래소(KRX)가 'KRX 인수·합병(M&A) 중개망'에 참여할 M&A 전문기관 4사를 새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KRX 인수·합병(M&A) 중개망은 상장기업·중소기업 간 M&A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 개설된 온·프라인 매칭 플랫폼으로 총 749사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문기관의 성격과 역할 등에 따라 중개기관, 투자기관, 협력기관으로 구분해 역량 평가 후 선정했다. 회계법인 등 중개기관 1사와 중소벤처기업 M&A를 지원할 전문기관, 스타트업 투자기관 등 협력기관 3사가 낙점됐다. 신한회계법인은 국내 중견 회계법인으로 회계감사, 세무자문 서비스와 M&A, 기업가치평가 등 재무자문 업무 수행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 소재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경기도 스타트업의 M&A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가치평가와 연구·개발(R&D) 기획 전문기관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중소벤처 중심의 스케일업과 M&A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외에 모태펀드 운용 전문기관으로 국내 1위 벤처캐피탈(VC)펀드 출자자인 한국벤처투자도 합류했다. 해외VC의 글로벌 펀드에 출자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후속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8-09 20:19:1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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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수험생 방역 대책 마련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 100일을 앞두고 안전하고 원활한 수능 운영을 위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수험생 방역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수능 시험일은 오는 11월18일이고, 원서접수는 오는 19일~9월3일 진행된다. 광주 관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학교에서 접수한다. 타시도 출신, 검정고시,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의 경우 시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접수한다. 원서접수 시 응시원서(접수처 비치) 여권용 규격 사진(가로3.5cm×세로4.5cm) 2매(응시원서 부착용) 응시수수료 납부 영수증(원서접수 시 현금 납부, 4개 영역 이하 3만7,000원/5개 4만2,000원/6개 4만7,000원) 신분증 등을 준비하고, 지원자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타시도 출신, 검정고시, 시험편의 제공 대상자는 졸업증명서 검정고시합격증 장애인복지카드 등의 추가 서류가 필요하므로 대상자별 구비서류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한 후 접수해야 한다. 대리접수는 고교 졸업자 중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원서접수일 현재 입원 중인 환자 또는 해외거주자로 제한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작년과 동일하게 격리통지서를 제출할 경우 직계가족이 대리접수해 수능에 응시할 수 있다. 원서접수 관련 안내사항은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2 수능에서 주목할 부분은 고3 재학생, 대입 수험생, 감독관, 수능업무종사자 등이 사전에 백신 접종 후 시험을 시행한다는 점이다. 물론 백신 미접종 수험생도 수능에 응시할 수 있다. 또 작년과 동일하게 수험생 유형별로 응시 장소를 구분해 운영한다. 일반수험생은 일반시험장 내 일반시험실 유증상자는 일반시험장 내 별도시험실 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 확진자는 병원시험장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응시한다.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를 사전에 신속하게 파악해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능일 전후 시험장 특별방역 및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시험실 당 수험생은 최대 24명까지 배치된다. 수험생은 시험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대화도 금지된다. 지난해 책상에 앞면 가림막을 설치한 것과 달리 백신 접종 상황을 고려해 시험 중 칸막이는 설치하지 않고, 점심시간에만 3면 종이 칸막이를 설치키로 했다.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17개 시도교육청이 세부 방역지침을 마련?확정해 오는 9월 초 안내할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2022 수능도 철저한 방역과 안전한 시험 환경 조성을 위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집중지원이 필요하다. 또 시험장과 시험실 확대에 따른 감독관 등 수능업무담당자의 확대가 예상되므로 중?고 교직원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7월29일 2022학년도 수능 세부 시행계획을 전체 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 안내한 바 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한 만큼 감염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수험생들은 밀집?밀접?밀폐된 곳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준수를 포함한 개인 방역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며 "우리 수험생들이 뜻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고, 시교육청은 수능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9 15:30:0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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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AI교육 혁신 전략 토론회' 개최

교육부 선정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이자 국내 유일의 'AI특성화대학'인 호남대학교(박상철 총장)는 8월9일 인공지능시대를 이끌어 갈 대학교육혁신을 위한 AI교육 실증추진위원회(위원장 백란)를 구성하고, 단과대학별 AI교육과정 전반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AI교육 혁신 ZOOM 토론회를 개최했다.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에서 지원해 온 교수법 연구회와 AI교육 실증추진위원회가 공동 진행한 이날 토론회는 박상철 총장의 AI 교육과 대학의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백란 위원장의 AI교육혁신 추진 배경과 향후 방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 AI교양대학 강현주 학부장, 인문사회대학 장은영 교수(상담심리학과), 보건대학 임경열 교수(언어치료학과), 예술·체육대학 김서영 교수(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단과대학별 AI교육 현황분석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으며, 유용민 교수(미래자동차학부장)는 AI+X대학 사업을 확대해 비IT학과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 및 구현방안을 소개했다. 박상철 총장은 "AI교육 실증추진위원회 연구가 미래교육의 새 지평을 여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꾸준한 AI교육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대학의 소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토론의 장이 되었다"고 토론 소감을 밝혔다.

2021-08-09 15:29:4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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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폐현수막 공유가방 4,000개 제작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주월2동과 월산동 주민들이 1회용 검정비닐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구 온난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폐현수막으로 공유가방 4,000개 제작에 나선다. 정성들여 제작한 공유가방을 무등시장 상인회에 기증,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공유가방을 제공함으로써 1회용 비닐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친환경 무등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중이다. 9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13일 무등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월산동 자원봉사캠프, 무등시장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무등시장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열린다. 이번 업무 협약은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2021년 생태문화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월산동 자원봉사캠프, 무등시장 상인회는 폐현수막 처리 문제로 지방자치단체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점을 착안해 재활용이 가능한 공유가방 제작을 협의해 왔다.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동네 곳곳에서 직접 수거한 폐현수막과 구청에서 확보한 폐현수막을 모아 공유가방 제작을 위한 재료 공급원 역할을 수행했다. 이렇게 모아진 폐현수막은 곧바로 월산동 자원봉사캠프에 전달됐고, 자원봉사캠프에 몸담고 있는 주민들은 폐현수막을 오린 뒤 평소 재미삼아 익혀온 재단과 봉제기술을 활용해 공유가방을 만들어 왔다. 올해 연말까지 주월2동 주민자치회와 월산동 자원봉사캠프는 이런 과정을 거쳐 4,000개의 공유가방을 제작할 계획이다. 또 '1회용 비닐봉투 안쓰는 날'을 지정해 해당 날짜에 완성된 공유가방을 수시로 무등시장 상인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3개 단체 관계자들은 "폐현수막으로 제작한 공유가방은 마을 주민과 상인들이 한데 뭉쳐 환경 분야에서 마을사업을 추진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월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도 "이번 협약은 환경 보호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변화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친환경 남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8-09 15:28: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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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소 스포츠과학 지원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광주광역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소(이하 연구소)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광주 소속 선수들에 대한 스포츠과학 지원이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연구소에서 지원한 선수들은 총 6명이다. 그 중 스포츠과학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의 선수는 단연 안산(양궁, 광주여대 1년)이다. 안산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3관왕의 위업을 세웠다. 안산은 광주체육고 재학시절 평발로 인한 발바닥 통증으로 훈련 및 경기에서 많은 불편함을 겪었다. 연구소는 당시 광주체고 감독이었던 송칠석(도쿄올림픽 양궁 코치) 교사와 함께 체력측정 및 족저압 검사, 무선 근전도 검사, 영상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신발 깔창(인솔, insole) 제작을 지원하며 경기력 향상에 마중물 역할을 했다. 한국 양궁대표팀 국가대표 박채순 감독은 "안산 선수는 대표팀 훈련 중에도 평발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발목 재활이랑 코어운동을 집중적으로 했다."고 밝히면서, "스포츠과학 지원과 안산 선수의 열정, 기업의 체계적 지원 등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또 광주 소속 및 출신 선수 중 안세영(배드민턴, 광주체고 졸)은 광주체육중?고 재학부터 체력측정 및 컨디셔닝 지원과 심층심리 분석을 통한 멘탈훈련에 대해 지원받았다. 강영미(펜싱, 서구청)는 부상회복에 대한 컨디셔닝 지원을 받았고, 이의리(야구, 기아타이거즈)는 광주제일고 재학 중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지원받았다. 권하림(다이빙, 광주시체육회)은 체력측정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전문훈련까지 지원받고 올림픽에 출전했다. 강경민, 원선필(이상 핸드볼, 광주도시공사)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과 종목별 특성을 반영한 전문훈련을 지원받았다. 한편 연구소는 2015년 개소 이후 지역 스포츠과학 저변확대를 통한 선수들의 체계적·과학적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주시와 시의회의 전폭적 지원으로 전국 최초 '스포츠과학 컨디셔닝센터'를 개소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과학센터의 측정 및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부상 및 전문훈련까지 지원하는 통합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스포츠혁신위원회 우수 모델로도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과학 컨디셔닝센터는 인공지능(AI) 스마트 훈련장비와 고압 산소 캡슐 등 최첨단 회복장비를 도입했고, 앞으로 전남대학교(의과대학 생리학교실)와 협업해 '세계 최초 스포츠유전자(DNA) 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광주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시체육회는 현장과 소통하며 스포츠과학 선도 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09 15:28: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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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부동산소유권 등기하세요"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유효기간이 1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별조치법은 법 시행 당시 소유권 보존등기가 되어있지 않거나, 실제 권리관계가 등기부와 일치하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용이한 절차에 따라 소유권 이전등기를 할 수 있도록 한 법이다. 적용대상은 1995년 6월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됐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소유권 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은 부동산으로 광산구 소재지 농지 및 임야를 대상으로 한다. 단, 소유권의 귀속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유권을 이전을 원하는 신청인은 구청장이 위촉한 5명 이상 보증인의(변호사 또는 법무사 1명 포함) 보증서를 첨부해 광산구청 부동산지적과에 확인서 발급 신청을 신청해야 한다. 2개월의 공고기간을 거쳐 이해관계인의 이의가 없으면 확인서를 발급받아 관할 등기소에 등기 신청을 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부동산 특별조치법이 내년 8월4일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신청 대상자들은 기한 내에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8-09 15:27:25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