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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위(Wee)센터,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 운영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위(Wee)센터[이하 광주광산위(Wee)센터]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10·13·17·20일 4회에 걸쳐 코로나19 마음방역 집단상담 프로그램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를 운영한다. 10일 광주광산위(Wee)센터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수업 및 바깥 활동 자제 등으로 자녀들이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 가정 내 부모는 역할 가중으로 스트레스가 늘고, 아이들은 답답함으로 짜증이 증가해 부모-자녀 간 잦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 광주광산Wee센터는 이런 심리적 소진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자녀 간 관계 회복을 위해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광주광산위(Wee)센터는 두루예술심리상담센터 안정선 센터장을 집단상담 강사로 초청했다.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는 가족 역동 파악(우리가족 소개 등) 부모-자녀 이해(석고 손 본뜨기 후 꾸미기 등) 부모-자녀 마음 알기(편지로 감사 마음 전하기 등) 긍정적 가족 관계 형성(소망나무 꾸미기 등)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적절한 자녀 양육 방법 안내, 자녀와 긍정적 상호작용을 위한 다양한 미술치료 활동 등을 통해 부모-자녀 간 관계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아이와 갈등 상황이 많았다"며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민주시민교육지원과 김영욱 과장은 ''이번 '미술을 통한 부모-자녀 마주하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자녀와 학부모 간 따뜻한 마음을 서로 확인하고,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08-10 13:38: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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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나주CT 대학진로 진학교재 기탁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9일 진로교육전문, 교육컨텐츠 제작 기업인 ㈜캠퍼스멘토, ㈜모야컴퍼니와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나주CT에서 대학진로 진학교재 100권(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퍼스멘토에서 출판한 해당 교재는 교과 활동 중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교과세특)에 대한 다양한 영역의 탐구 주제를 다루고 있는 책자다. 교과세특은 수업 중 발생했던 일이나 학생이 발표, 토론 수업 등에 참여한 일들을 담당 과목 교사가 기록하는 것으로 잠재성, 장점, 성장가능성, 문제 해결력 등을 다룬다. 임철규 ㈜캠퍼스멘토 이사는 "이번 기탁식을 계기로 교육을 통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기업이라는 모토를 실천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교육 방식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진 ㈜나주CT 대표는 "캠퍼스멘토에서 출판한 '학과 바이블'의 저자와 함께 북콘서트를 기획 중"이라며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된 책자를 관내 고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분배할 예정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학생들이 교재를 통해 대학입시, 진로와 관련된 교과 활동과 탐구 영역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주신 3개 업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0 13:36: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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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대구 수성구, 월봉서원서 '행복동맹' 결의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와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가 월봉서원에서 만나 '행복동맹' 자매결연을 다짐했다. 10일 광산구에 따르면,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조용성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 수성구 방문단 13명이 자매결연 추진차 광산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9월 영·호남화합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대구 수성구가 먼저 자매결연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광산구는 방문단을 맞아 월봉서원에서 환영식을 가졌다. 월봉서원은 16세기 조선의 대표적인 성리학자인 고봉(高峰) 기대승 선생을 배향한 서원으로, 고봉 기대승은 퇴계 이황과 스물여섯의 나이 차에도 무려 13년간 치열한 사단칠정(四端七情) 논쟁을 벌인 것으로 유명하다. 김삼호 구청장은 "나이나 지위에 구애받지 않고 소통하려고 노력한 우리 조상들의 정신을 광산구-수성구 간 상호협력의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월봉서원에서 이번 만남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이번 만남이 지역주의를 극복하고 영?호남의 상생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첫 단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수성구 방문단은 환영식 이후 원당산공원 전망대로 이동해 광주에서 가장 젊고 역동적인 지역인 수완동 일대를 돌아보고 대구로 돌아갔다. 한편, 광산구와 수성구는 9월 중 대구 수성구에서 자매결연을 체결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2021-08-10 13:34: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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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렉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에 위촉

광주광역시는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 홍보대사로 소프라노 가수 조수미에 이어 K-POP 분야에서 국제적 인지도가 높은 글로벌 아티스트 알렉사를 10일 추가 위촉했다고 밝혔다. 명예홍보대사 위촉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이용섭 시장과 알렉사는 영상을 통해 위촉패 수여와 소감을 전했다. 알렉사는 미국 국적으로 국내 지비레이블 소속 가수로 활동 중이며, 주요 경력으로는 2019년 데뷔 당시 'Bomb'으로 아이튠즈 K팝 차트 6개국(체코,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노르웨이, 이탈리아, 벨기에) TOP 5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세계적 작곡가 군단 Dsign Music이 참여한 'Revolution'은 알렉사만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한 곡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수상내역으로는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 2020년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 등이 있다. 알렉사는 최초 AI 콘셉트로 데뷔한 K-POP가수로 디지털혁명 속 사람과 기술 간의 무한 확장성을 강조하는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주제와 부합돼 더욱 시너지가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위촉 영상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를 사로잡는 퍼포먼스, 인공지능을 콘셉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알렉사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올 가을, 전 세계 팬들과 함께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명예홍보대사 위촉 영상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한편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d-Revolution(디-레볼루션)'을 주제로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등에서 개최된다.

2021-08-10 13:34:4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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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금 3억원 전달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흥식 회장(왼쪽에서 두번째),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 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문숙현 센터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다문화가정 자녀의 한국어 교육과 심리?정서 치료를 지원하는 '동행 프로젝트' 3탄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행 프로젝트'는 지원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 장기간에 걸쳐 진정성 있는 지원을 실천하자는 진옥동 은행장의 철학이 담긴 신한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3년 동안 안산시 다문화가정 자녀 600명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을 후원하는 이번 다문화가정 지원은 5월에 시행한 전국 학대피해아동쉼터 차량 및 유류비 지원, 7월에 시행한 결식아동 밀박스 지원에 이은 세 번째 사업이다. 신한은행은 다문화가정과의 심층 상담을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 중 학령기인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의 한국어 수준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단계별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정서 불안 및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심리 상태에 따라 심층 상담과 그룹 상담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치료를 지원해 아이들이 자아 정체성을 형성을 통해 건강한 마음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진옥동 은행장은 "다문화가정은 한국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관심과 지원이 많이 필요하지만 다문화가정 자녀에게 필요한 지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한국어 교육과 심리?정서 치료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성장과 한국 사회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8-10 12:10:1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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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업 등 지역 산업 위기 전, 정부 선제 지원

울산 조선업 현장. 사진=자료DB 울산 조선업 등 지역 내 산업 위기로 지역 경제가 악화할 우려가 있는 경우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가능해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이 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법은 공포 후 6개월 뒤부터 시행한다. 그동안 정부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2018년부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제도를 시행해왔다. 이 제도는 주요 산업의 위기로 인해 경제 여건이 악화한 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지정, 정부가 회복을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는 2018년 중·대형 조선사 구조조정, GM 군산공장 폐쇄 등 지역 경제에 위기가 커짐에 따라 군산, 목포·영암·해남, 통영·고성, 거제, 창원 진해구, 울산 동구 등 6개 지역을 특별지역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현행 제도는 지역 경제 침체가 본격화된 이후 사후 지원하는 체계로, 경제 회복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는 비판이 있었다. 정부는 이번 특별법을 통해 지역 경제 침체를 위기 전, 위기 초기, 위기 중, 위기 이후 등 단계별로 세분화해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 '위기 전' 단계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주도로 특정 산업 대상으로 예방계획을 수립·이행하고, 정부는 이행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지역의 주된 산업 침체가 발생하는 '위기 초기' 단계에선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지역 경제침체로 확산하지 않도록 지원한다. 특별법에는 금융·고용·산업 분야 재정지원과 세금감면·보조금·산업입지 관련 특례조치 등 지원 수단의 명확한 법적 근거도 담겼다. 산업부 관계자는 "지역은 대체로 특정 산업이 생산·고용·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특정 산업의 불황이 인구 유출, 상권 침체 등 지역 전반의 위기로 확산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하위 법령 제정과 정보시스템 구축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해 지역의 위기 대응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8-10 11:24:4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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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기술탈취 막는 상생법 개정안, 내년 2월 본격 시행

정부, 국무회의서 '대·중기 상생법' 개정 공포안 의결 징벌적 손해배상, 수탁기업 입증책임 부담완화등 포함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탈취를 막기 위한 규정이 관련 법안에 포함돼 내년 2월에 본격 시행한다. ▲징벌적 손해배상(3배) ▲수탁기업의 입증책임 부담 완화 ▲비밀유지계약 의무화가 두루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입법예고 등 하위법령 제·개정 절차를 거쳐 6개월 후인 내년 2월께 시행한다. 이번 상생협력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에는 수탁·위탁거래 관계에서 발생한 기술탈취 행위에 대해서도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이 신설됐다. 이미 하도급법, 특허법, 부정경쟁방지법 등 유관 법률에는 징벌적 손해배상 규정이 도입됐지만 수탁·위탁거래에서 발생한 중소기업의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는 마련돼 있지 않았다. 아울러 기술자료 유용행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탁기업이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위탁기업의 위반사실을 구체적으로 주장하는 경우 이를 부정하는 위탁기업은 자기의 구체적 '행위태양'를 제시하도록 함으로써 수탁기업의 입증책임 부담을 완화했다. '행위태양'이란 행위의 여러 가지 형태나 범주, 행위에 대한 증거자료 등을 말한다. 이번 공포안에서 기술자료 유용행위에 대한 입증책임 자체를 위탁기업에 전환하지 않고 구체적 행위태양 제시의무를 부여하도록 한 것은 소송절차 진행시 위탁기업과 수탁기업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기 위한 연구결과를 반영한 것이다. 또 새 공포안에는 수탁기업과 위탁기업이 거래 과정에서 기술자료를 제공할 경우 비밀유지계약 체결을 의무화했다. 만약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엔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규정이 신설, 국내 비밀유지계약 문화가 정착되고 기술탈취 예방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기부는 '표준비밀유지계약서'를 마련해 대·중소기업에 제공하는 등 후속 조치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비밀유지계약이 원활히 체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부 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은 "비밀유지계약 의무화, 구체적 행위태양 제시 의무 등을 도입하는 이번 상생협력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포를 계기로 중소기업 보유 기술에 대한 침해 가능성은 사전에 차단하고 소송절차에서도 중소기업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술탈취 근절 대책을 점검하고 제도 시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0 11:00:2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