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코로나 재확산에 글로벌 경제 주춤…중국만 경제회복 견조

/한국은행 글로벌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발목을 잡혔다. 백신 접종은 지연되고 있는 반면 이동제한조치 등은 강화되면서다. 다만 중국만은 예외다. 생산과 소비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내수회복도 본격화됐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해외경제 포커스'에 따르면 유로지역 경제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방역조치가 연장되면서 1월 산업생산이 소폭 증가에 그쳤고, 소매판매는 큰 폭 감소로 전환됐다 주요국에서 이동제한조치 강화와 백신 접종의 지연 등으로 당분간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은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혈전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보고됨에 따라 EU 19개국이 접종을 중단했다가 지난 19일 이후 덴마크, 스웨덴 등을 제외하고 접종이 재개됐다"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이동제한조치를 강화했고, 독일도 조치를 다시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미국 경제는 지난달 이례적인 한파가 영향을 미쳤다. 2월 중순 미국 남부지역 폭설 및 한파로 반도체 공장과 화학 플랜트 등 주요 제조시설 가동이 중단된 바 있다. 한은은 "소매판매는 1월 7.6%에서 2월 -3.0%로 전월 호조에 따른 기저효과와 함께 한파로 인한 일부 주 경제활동 제약 등으로 감소로 전환했다"며 "산업생산 역시 한파로 인한 공장 가동 차질,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등으로 작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로 전환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향후 대규모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에 힘입어 회복세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1조9000억달러 규모의 추가 경기부양책 집행이 확정된 가운데 미국 정부는 수주내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안을 발표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일평균 250만명의 접종 추세가 유지될 경우 올해 늦여름이나 초가을에는 집단면역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경제는 방역조치의 영향 등으로 미약한 경기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규모 경기부양책 실시 등으로 경기가 개선되겠지만 더딘 백신접종 속도 등은 개선흐름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한국은행 중국경제는 생산, 소비 등 주요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어나는 등 견조한 회복세가 보였다. 한은은 "산업생산은 수출 호조 및 춘절 이동제한조치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고, 소매판매와 고정투자 등 주요 내수지표도 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둔화됨에 따라 자국 내 이동제한조치를 완화해 향후 서비스업 및 관광업이 개선되는 등 내수 회복세가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글로벌경제부진 #중국경제회복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28 12:00:34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중기부, 해외조달시장 진출 희망 中企 모집

4월23일까지 접수…총 32개사 선정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들이 해외조달시장에 추가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부터 4월23일까지 '2021년 중소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이 사업은 K-방역제품 수출호조 등 코로나19 이후 유망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조달 관련 교육, 컨설팅,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32개사를 선정한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해외조달 분야 수출유망산업 육성을 위해 조달청이 인증한 우수제품기업 등 조달특화 기업과 K-방역 기업 등을 선정시 우대한다. 최종적으로 뽑힌 기업들에게는 1단계로 기업별 해외조달시장 진출 컨설팅(무료)을 제공해 해외조달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전략 수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후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2단계로 홍보영상, 전자 카탈로그 등 마케팅 지원(자부담금 30%)과 목표시장에 함께 진출할 바이어 매칭까지 연계한다. 중기부 강기성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코로나19 이후 K-방역 성과 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제품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중소기업 제품이 해외조달시장에서 새로운 판로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접수는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해외조달시장진출 #K-방역

2021-03-28 12:00:2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소진공,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늘린다

지원기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기간을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린다. 28일 소진공에 따르면 1인 영세 소상공인의 고용보험 가입을 활성화하고, 사회 안전망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1인 자영업자들에게 고용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은 소진공에서 시행하는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을 통해 납부한 고용보험료를 20~5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서울·부산·경기도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1인 소상공인에게는 지자체 지원금 30%까지 추가돼 납부보험료를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부터는 고용보험가입 활성화 및 전국민 고용보험 가입 확대 차원에서 기준보수 전 등급(1~7등급) 1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년까지 지원기간을 확대해 운영키로 했다. '기준보수'란 보험료 부과 및 실업급여 지급의 기초가 되는 보수로, 매년 고용노동부장관이 정해 고시하면 가입자가 본인 희망에 따라 1~7등급 중에서 선택한다. 소진공의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은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소상공인으로, 우선 근로복지공단의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소진공 및 지자체에 고용보험료 지원을 신청하면 근로자 유무, 기준보수 등급 등을 확인해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보험료 납부실적을 확인한 뒤 지원금을 지급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1인 소상공인들은 사장이자 근로자라는 이중적 위치에 있다"면서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해 그동안 근로자 몫으로 인식됐던 실업급여 혜택도 누리고, 고용보험료 부담도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진공 #자영업자고용보험료 #고용보험

2021-03-28 09:40:4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기술보증기금, 대구지역서 코로나19 극복 '나눔활동'

대구지역본부, 대구 목련모자원에 구호품 전달·봉사활동 (왼쪽부터)기술보증기금 송배호 대구지역본부장과 목련모자원 이창훈 원장이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보 기술보증기금이 지역 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나섰다. 기보는 지난 26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 미망인모자복지회 목련모자원에 구호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보 대구지역본부는 관할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책장 속에 잠자는 양서를 후배 세대와 공유해 지식과 지혜를 나누자는 취지로 도서나눔 캠페인을 진행했고,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도서 950권을 목련모자원에 전달했다. 아울러 기보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재확산되는 상황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목련모자원 내외부 방역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구지역본부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인 청구시장과 자매결연을 맺고 쌀, 사과 등 지역 농산물과 마스크 1000매를 구매해 모자가정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송배호 기보 대구지역본부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코로나19가 대유행했던 대구지역에서 직원들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게 돼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보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술보증기금 #기보 #대구봉사활동

2021-03-28 09:40:1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온라인 상담으로 중소기업 수출길 연다

부산시가 최근 2~3년 글로벌 불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면서 수출물량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력 수출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자동차부품, 조선해양기자재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지난해 완성차 수출 부진으로 위축된 지역 자동차부품 업계의 해외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5월 20일 '영국 자동차부품 온라인상담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국 최대 자동차산업협회(SMMT)에서 주최하는 '제12회 영국 SMMT 자동차부품 온라인상담회'와 연계 추진되며 참여기업 10여 개사를 이달 31일까지 모집중이다. 산업재 특성상 장비 이동이 어려운 여건을 감안해 참가기업 사무실 내 제품과 기술 시연이 가능하도록 통역 지원 및 화상상담이 이뤄진다. 또, '친환경 조선해양기자재 화상상담회'가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부산 온라인 수출 상담장(부산글로벌테크비즈센터)에서 개최된다. 지역기업 30여 개사 모집에 46개 사가 참가를 신청해 세계 각국 바이어와의 1대 1 맞춤형 매칭 상담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실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6월 중 2차 화상상담을 통해 참가업체 후속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참가기업의 수출상담이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해 다양한 형식의 지원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담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문의사항은 부산광역시 해외마케팅통합시스템이나 부산KOTRA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2021-03-27 14:50:24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디지털배움터 교육생, 강사·서포터즈 사전모집

부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본격 운영을 앞두고 강사·서포터즈 및 교육생을 사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달 중순 운영예정인 시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한 무인·비대면 전환 가속화로 디지털 비사용자의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이 심화함에 따라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역량부터 취업연계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받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디지털배움터의 교육과정은 ▲디지털 기초(스마트 기기, 비대면 화상솔루션, SNS활용) ▲디지털 생활(교통, 금융, 키오스크, 전자정부·공공서비스) ▲디지털 심화(경제·사회활동 연계 개발·기획자 양성) 등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시민들에게 디지털 역량교육을 제공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소규모 집합교육, 방문교육, 온라인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강사와 서포터즈와 교육생 사전 모집은 4월 9일까지다. 관심있는 시민들은 웹페이지(www.디지털배움터.kr)로 신청할 수 있다. 사전신청 지원자는 민간사업자에게 전달돼 교육생은 별도의 안내를 받을 예정이다. 강사·서포터즈 신청자는 민간사업자의 세부채용 전형 등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선발된 디지털 강사는 교육 코디네이터, 교육, 교안 개발 등의 역할을 하고 서포터즈는 교육 보조, 디지털배움터 방문자 대상 디지털 이용 관련 애로사항 해결(필요시 방문 상담 병행) 업무를 맡게 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계층별·수준별 맞춤형 디지털배움터 교육을 활성화해 시민들이 디지털 문제해결 및 활용능력을 향상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아울러 강사와 서포터즈의 대규모 고용을 통해 시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3-27 14:49:53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부산도서관,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책 나눔' 사업 추진

부산도서관은 29일부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책나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작년까지 시민도서관에서 추진해왔으나 올해부터 지역대표도서관인 부산도서관이 직접 참여서점을 공개 모집해 25개소로 확대 추진한다. '행복한 책 나눔' 사업은 2019년 이후 발행된 도서를 25개 참여서점에 가져가면 도서정가의 50%를 방문서점의 도서교환권으로 환불받고 교환권 사용을 위해 해당 서점을 다시 방문하면 도서를 할인해주는 사업이다. 수집된 도서는 부산도서관이 구입해 작은도서관과 복지관 등 독서 소외시설에 배포한다. 다만, 교환도서에서 참고서 및 학습지, 만화책, 전집도서, 2권 이상의 동일도서, 오훼손 도서는 제외한다. 부산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서점 방문을 유도해 동네서점을 살리고 책도 반값에 할인받을 수 있으며 수집된 도서는 재기증하는 등 도서의 선순환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 사업을 통해 대형 온라인 서점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서점을 이용이 늘어나고 수집된 도서는 재기증 할 수 있어 책을 통한 나눔 문화의 확산이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1-03-27 14:49:33 허의원 기자
기사사진
박주봉 옴부즈만·중진공, 中企 현장 애로 해결 나선다

25일 인천서 올해 첫 'S.O.S Talk' 간담회 인천서 시작해 제주까지 총 14회 진행키로 朴 "규제개선 해결사 노력에 최선 다할 것"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사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기업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한 ' S.O.S Talk'를 올해도 이어나간다. 박 옴부즈만은 25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인천지역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S.O.S Talk'는 박 옴부즈만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규제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합동 간담회로 이날 인천에서 첫 출발해 순차적으로 광주광역시→충북 청주시→경기도 고양시 등을 거쳐 마지막은 제주시까지 올해안에 총 14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지역별로 주제를 달리해 인천 스마트물류, 청주 바이오헬스, 울산 자동차부품·조선해양, 서울 전기전자·IT, 대구 첨단소재부품 등을 중심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선 기업 현장의 다양한 애로 사항과 건의가 이어졌다. 인천 남동구에서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A기업은 "제조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수행기관(ex, 기술지원 분야)으로 등록하면 다른 분야(ex, 컨설팅)라고 할지라도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가 없다"며 "바우처 사업 신청 자격을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인천 서구에서 기계장비를 제조하는 B기업은 "협동 로봇의 가장 큰 부담인 울타리(안전펜스) 설치요건을 면제받으려면 한국산업표준 또는 국제기준에 부합함을 증명해야하는데 내용이 방대하고 복잡해 중소기업이 스스로 하기는 어렵다"고 애로를 호소했다. 이들 기업의 건의에 대해 박 옴부즈만은 "중기부와 협의해 수행기관이더라도 서비스 제공 분야가 다를 경우 수요기업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면서 "B기업의 건의에 대해 고용노동부에 건의한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기업이 협동 로봇 울타리 설치 면제 여부를 쉽게 판단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간소화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화답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중진공은 지난해에 진행한 'S.O.S Talk'를 통해 총 159건의 애로사항을 발굴해 이 중 38건의 규제를 개선했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산업과 기업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규제개선 해결사로서 소관 부처와 협의해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중소기업옴부즈만 #박주봉 #중진공 #S.O.S Talk

2021-03-25 12:00:39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2021년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 추진

부산시가 지속 가능한 일자리창출 확산에 기여한 '부산형 좋은 일터'를 발굴해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인증서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부산형 좋은 일터는 개개 일자리 자체의 속성보다 기업 전체의 근로조건, 사회보장·복지, 안전, 미래비전, 만족도·차별금지, 사생활 보호 및 노동인권 등과 같은 객관화 가능한 집합적·장소적 관점에서 노동자들이 생각하는 작업장의 질적 수준이 우수한 기업을 의미한다. 고용우수기업 인증 및 지원사업은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12년째를 맞는 부산시의 대표적 일자리 사업으로, 매년 부산지역내 일자리창출 실적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년간 231개 업체가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특히 올해는 '부산형 좋은 일터 실태 조사' 연구 용역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부산형 좋은 일터 기준을 지표에 반영해 일자리창출 실적과 함께 고용안정 및 복지증진의 성과가 우수한 지역기업을 인증하기 위해 선정 평가항목을 대폭 개선하고 다각화했다. 서류심사 평가항목의 배점을 조정해 '근로자 1년 차 초임 임금'과 '청년고용 기여도'의 점수를 확대하고 근로자와 사용자가 참여와 협력을 통해 노사 공동의 이익을 증진하고 있는 기업을 우대하기 위해 근로자참여법 위반 기업을 평가에서 제외했다. 또, 현장실사 평가항목의 비중을 확대해 인력충원 등 '고용 확대' 점수를 늘리고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점수를 추가 반영했으며 의료/건강, 출산/육아, 휴게시설, 교육/역량강화, 주거관련, 교통/출퇴근, 지원금/대출 등 '복지시설 및 제도 시행 수' 점수를 분야별로 대폭 늘려서 기업 복지증진의 성과를 반영하는 등 선정평가 기준을 다각화했다. 고용우수기업 신청은 25일부터 4월 7일까지이며 신청대상은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전 산업 분야 기업이다. 자격기준은 부산시에 본사 및 주사업장이 소재한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기업으로, 최근 3년간 상용근로자 고용 증가 인원이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은 20명 이상 ▲종업원 100인 이상 300인 미만 기업은 15명 이상 ▲종업원 100인 미만 기업은 10명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한 기업은 인증 평가기준에 의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후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오는 6월에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해 기업의 사회적 지위와 영예를 드높이고 ▲근로환경 개선비 4000만원 지원 ▲신규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중소기업 자금지원 우대(3년) ▲신용보증 수수료 차감(3년)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고용우수기업 인증사업을 통해 신규고용 실적이 우수하고 근무환경과 근로조건이 양호한 기업을 발굴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나아가 부산지역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년간(2010~2020년) 고용우수기업 사업 성과분석 결과와 운영 경험을 토대로 '부산형 좋은 일터'와 연계한 사업 개선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1-03-25 11:41:02 허의원 기자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 부울경 공동추진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남도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필요한 세부 과제별 실행전략을 도출하기 위해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방안 연구' 착수보고회를 25일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지난 1월 동남권 메가시티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도출하고자 부산·울산·경남이 공동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정책연구과제로 제안한 결과 채택된 바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여건분석과 사무현황 조사, 사무분석을 통한 추진체계 및 기대효과 도출,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조 설계다. 먼저, 동남권 지역여건과 현황을 분석하고 국내·외 광역행정 사례를 조사해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당위성을 도출한다. 특히 주요 선진국의 초광역행정체계인 광역연합의 추진배경, 주요 사무와 운영체계, 중앙정부의 재정지원 등을 다양한 사례를 조사하고 분석해 우리나라 특별지방자치단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다음으로 부산·울산·경남에서 수행하고 있는 자치사무를 협력사무와 공동 사무로 분류하고 공동사무를 중심으로 우선순위 선정, 투자전략과 투자계획 수립, 기대효과 산출 등 사무별 이행전략을 마련하고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특별지방행정기관과의 관계 정립 등 국가사무 위임방안도 도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구조설계를 진행한다. 지난 1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특별지방자치단체에 필요한 명칭, 사무소, 기관구성, 조직체계, 재원조달 방안에 관해 연구키로 했다. 연구 진행과정은 다음 달말까지 기초자료 수집과 관련 법제와 해외사례를 조사·분석한다. 5월부터는 시도별 관계자 면담조사, 구조설계 등을 실시하는 등 8월 말까지 연구를 진행하며 연구과제 진행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기 위한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부·울·경 시도 공동준비단은 "동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연구를 면밀하게 준비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동남권 메가시티 실현에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1-03-25 11:26:40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