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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과도한 자산투자 우려…고액 신용대출 특별관리" 당부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하고 있다./금융위원회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2일 "은행권에 긴급자금·사업자금으로 보기 어려운 자금 대출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 부위원장은 이날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를 열고 "최근 과도한 레버리지를 활용한 부동산 등 자산투자에 대해 우려의 시각이 공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신용대출은 아직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용대출 잔액 증가액은 지난해 8월 5365억원에서 10월 1조1164억원으로 급증했다 11월 4425억원으로 감소했다. 올해들어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 증가액은 8일 기준(5영업일 기준 ) 2175억원이다. 아울러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어려움이 지속될 수 있는만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지원도 지속한다. 도 부위원장은 "금융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이 실물부문으로 원활히 흘러가도록 하는것이 경기회복 견인과 코로나19 이후 도약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오는 18일부터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코로나 3차 확산에 대응해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집합제한업종을 영위하는 임차 소상공인에게 5년 만기로 최대 1000만원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공급 규모는 3조원이다. 집합제한업종은 식당·카페, 이·미용업, PC방, 오락실·멀티방, 스터디카페, 영화관, 놀이공원, 대형·마트·백화점, 숙박업 등 11개 업종이다.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의 최고금리도 연 4.99%에서 연 3.99%로 낮춘다. 최고금리가 적용되는 저신용자가 2000만원을 대출받아 2년간 거치 후 3년 동안 매달 원금균등 분할상환하는 경우 현재(연 4.99%)는 이자비용 합계가 353만4227원이지만, 연 3.99%를 적용받을 경우 282만5966원으로 70만8261원이 절감된다. 도 부위원장은 "정부도 부처간 협업을 통해 지원절차를 간소화하는등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중소·중견기업의 금융지원 애로 해소를 위해 금융리스크 대응반에서 개별 기업의 사례를 검토하는 노력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금까지의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을 보면 1차 소상공인지원 프로그램으로 14조8000억원, 2차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으로 3조5000억원이 지원됐다. 이밖에도 중소·중견기업 자금지원 프로그램으로는 33조3000억원이, 회사채·단기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해 18조8000억원이 지원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12 11:35: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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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훼라민큐, '훼라민퀸온라인 원데이 클래스' 참가자 모집

동국제약은 오는 2월 4일 '2021 온라인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찻잔 받침 등으로 쓰이는 '타일코스터'를 만드는 이번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화상대화 서비스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신청 후 선정된 50여명의 참가자들에게는, 재료가 담긴 KIT와 설명서가 사전에 개별 배송되어, 안전하게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에 동참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22일 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6년부터 진행된 중년 여성 대상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무드등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플라워 클래스 등 갱년기 증상 극복에 도움이 되는 흥미롭고 다양한 주제의 클래스들이 진행되어 왔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부터 계속됐던 훼라민퀸 원데이 클래스 활동이,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진행되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며, "올해에는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중년 여성들과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2 11:33:0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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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 정혜원 교수,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회장 취임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정혜원 교수(사진)가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008년 창립한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최초의 여성 회장이다. 정혜원 회장은 이화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동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이대목동병원의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다양한 생식내분비질환(다낭난소증후군, 월경 장애, 월경통, 피임 등) 및 폐경 호르몬 요법과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국내 제일의 전문가로 특히 다낭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환경호르몬 분야를 선도해왔다. 정 회장은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 창립준비 위원으로 시작해 12년간 활발한 학회 활동을 통해 학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초의 여성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정 회장은 "그간 우리 학회가 지향한 목표를 계승하는 동시에 여러 회원님들과 소통을 통해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회장은 취임 즉시, 2021년 1월 10일 진료 일선에서 관심이 높은 임상적 이슈들과 최신 연구동향에 대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연수 강좌를 개최하였으며 역대 최고에 달하는 550명 이상의 의사들이 참여하는 열띤 호응을 받아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정경아 교수가 사무총장, 이대서울병원 산부인과 박소연 교수가 부 사무총장을 맡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2 09:36: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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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로 위스키 '패스포트' 전국 편의점 입점..가정용 공략 강화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은 뉴트로(New+Retro) 위스키 '패스포트' 200ml를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출시된 특급 위스키 패스포트는 1994년 국내 판매 1위와 국내 시장점유율 49.3%을 기록한 레전드 제품으로, 2019년 전 세계적으로 국내 위스키 전체 판매량보다 더 많이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위스키이다. 패스포트는 품질 뿐만 아니라 혼술 트렌드에 부합한 소형 사이즈 제품도 두루 갖춘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도 강점으로 꼽힌다. 200ml 소비자가는 편의점에서 8900원대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패스포트 관계자는 "혼술, 홈술 트렌드가 확대 되면서 가정용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소비자 접근성 확대를 위해 패스포트 200ml를 편의점에 입점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레트로를 넘어 뉴트로 문화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패스포트 위스키가 좋은 주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될 것이고, 향후 3~5년 내에 위스키 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1965년 마스터 블렌더 '지미 랭'에 의해 첫 출시된 패스포트는 시바스 브라더스의 아이코닉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의 글렌키스 증류소의 시그니처 위스키 숙성 원액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매년 170만 상자씩 판매(국내 전체 위스키 판매량은 약 150만 상자)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누구든지 가볍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위스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2 09:19:4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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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지식재산권 활용한 '특허담보대출' 지원

특허권 기술·사업성등 미래가치 평가해 담보로 활용 중소기업들이 기술 가치가 뛰어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담보대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 2013년부터 특허담보대출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해 담보 여력이 부족한 중소벤처기업들에게 마중물이 되고 있다. 특허담보대출은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의 기술성과 사업성 등 미래 기술가치를 평가해 이를 담보로 자금을 지원한다. 기업당 연간 최대 30억원(운전자금 5억원 이내)까지 지원하고 운전 및 시설자금 모두 신청 가능하다. 한 예로 서울에 있는 차세대 보안사물인터넷(IoT) 관련 중소기업 N사는 지난 2016년 개발 솔루션을 사업화할 자금이 부족하던 차에 중진공으로부터 특허담보대출을 지원받았다. N사는 2015년 당시 8억원이던 매출액이 2019년에는 81억원까지 10배 늘었고 회사가 보유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 받아 투자유치에도 성공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지난해 중진공은 75개사를 대상으로 약 265억원의 특허담보대출을 지원했다"면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국가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거듭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허담보대출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1-12 09:17: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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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공매도, 3월 재개 목표로 제도 개선"

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의 코스피가 3223.22를 나타내고 있다/뉴시스 금융당국이 오는 3월 16일 공매도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사상처음 3000선을 돌파한 코스피 지수에 공매도재개가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며 재개를 반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1일 메시지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공매도 금지조치는 3월 15일 종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또 3월 공매도 재개를 목표로 불법 공매도 처벌강화, 시장조성자 제도개선, 개인의 공매도 접근 성제고 등 재도개선을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매도는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판 후, 주가가 실제 떨어지면 싸게 사서 갚는 방식으로 차익을 내는 투자법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3월 16일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폭락하자 공매도를 6개월 간 금지했다. 이후 코로나가 재확산하자 금지 기한을 6개월 연장해 오는 3월 15일까지 공매도를 다시 금지했다. 정치권에서도 공매도 금지 연장에 힘을 싣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조치를 추가로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위 관계자는 "결정된 것은 없고 시장 상황을 봐야 한다"라며 "3월 재개를 목표로 제도 개선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1-12 08:24: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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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대대적 조직개편..삼다수 판매, 천연물 소재 발굴 집중

광동제약이 새해 조직개편을 통해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건강음료와 삼다수의 판매 역량을 집중하고, 회사 최대 강점인 천연물 분야 소재 발굴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직책을 신설해 전부문의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한 점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1일자 인사를 통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삼다수 유통을 담당하는 생수영업부문의 대폭적인 강화조치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개편을 통해 유통생수사업본부 내 삼다수 관련 부서들을 '생수영업부문'으로 통합했다. 영업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온라인 등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제주개발공사와의 협업을 한층 체계화해 1등 브랜드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또 경옥고와 우황청심원 등 천연물 기반 대표 브랜드의 고유 자산개발을 가속화하고 신규천연물 소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천연물융합연구개발본부를 발족했다. 해당 본부는 의약품과 건기식을 아우르는 천연물 통합 연구개발과 표준 정립·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천연물 관리체계 고도화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기존의 전략기획실, 의약연구개발본부는 업무효율성 제고 및 기능 고도화를 위해 재편했다. 의약사업개발, 신규사업, 해외사업 등을 CSO 산하로 편제하면서 전략기획실은 사업전반 운영 총괄 및 내부 통제에 집중하는 한편 과천 신사옥 건립 등 향후 경영환경을 준비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가속화하고 있는 디지털환경에서 조직 전반의 디지털화 선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CDO 직책을 신설했다. 디지털과 언택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가 주력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업무 패러다임 역시 디지털 기반으로 변화하는 점을 고려한 선제적인 조치다. 기존의 CR실과 윤리경영실은 커뮤니케이션실로 통합해, 언론홍보와 사회공헌, 법무 등 사내외 커뮤니케이션 등 리스크 관리체계가 일원화 됐다. 법무와 감사, 언론, 대관 등 유관업무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대내외 위기요인을 사전 억제하고 대응하기 위해서라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건강식품, 백신은 물론 건강 음료와 제주삼다수 등 각각의 역량을 한층 높일 것"이라며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이라는 비전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1 15:37:2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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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타격 소상공인 위한 '버팀목자금' 본격 지급…궁금증은?

총 4.1조 예산 마련…1월만 276만 소상공인에 지원 11·12일은 홀짝…13일부터는 홀·짝 없이 접수 예정 소진公, 접수 후 당일 또는 이튿날 지급 '신속 대응' 나머지 피해 소상공인, 25일 이후 접수해 3월 지급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때문에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위한 '버팀목자금'이 11일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되기 시작했다. 지원금액만 정부가 지난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3조5575억원의 예비비 등을 포함해 총 4조1000억원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지원금을 받게되는 1차 지원대상 소상공인은 총 276만곳에 달한다. 87만8000곳의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가운데는 식당과 카페가 63만개로 가장 많고, 이·미용 시설 8만개, 학원·교습소가 7만5000개, 실내체육시설이 4만5000개 정도다.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은 아니지만 매출이 줄어든 일반업종 188만1000곳도 앞서 새희망자금 지원과 무관하게 매출 하락이 확인되면 버팀목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유흥업소, 노래연습장, 학원·교습소 등 집합금지 업종은 300만원, 식당·카페, PC방, 목욕탕, 독서실 등 영업제한 업종은 200만원, 그리고 매출이 하락한 일반업종은 100만원씩이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와 소진공은 276만 대상자 가운데 사업자등록번호 홀수인 143만에 대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이 가운데 오후 2시 기준으로 113만건을 발송 완료했고, 67만여 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버팀목자금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해봤다. ◆집합금지 업종 300만원 등…유흥주점, 콜라텍도 대상 우선 버팀목자금은 2019년 또는 2020년 매출액이 음식·숙박업은 10억원 이하,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은 30억원 이하, 도소매는 50억원 이하 등 소상공인이 각각 대상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상시근로자수도 업종별로 5~10인 미만인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해야한다. 버팀목자금은 한 사람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더라도 1곳에만 준다. 공동대표라도 대표자 중 1인만 받을 수 있다. 이번 지급 대상에는 연말연시특별방역을 이유로 집합금지를 당해 문을 닫았던 스키장, 눈썰매장, 스키대여점, 스포츠용품점 등을 비롯해 영업제한 조치가 내려진 숙박시설도 포함된다. 또 100만원을 지원받는 일반업종의 경우엔 연매출 4억원 이하가 대상으로, 2019년과 2020년의 일정 기간 매출액을 비교해 하락한 것으로 판단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향후 매출액이 감소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 지원금을 환수당할 수 있다. 화물차주, 학습지교사, 방문교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매출이 줄어든 개인택시 사업자, 사업자등록을 한 외국인·미성년자 등도 버팀목자금 신청 대상이다. 하지만 소상공인 요건에 해당되더라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업종이 있다. 사행성 업종이나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은 제외된다. 또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사업자나 휴업·폐업 중이면 지원받을 수 없다. 다만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이었던 유흥주점, 콜라텍은 지원 대상이다. ◆13일부터 홀·짝 구분 없이 접수 신청 첫날인 11일엔 사업자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을 받았다. 12일엔 짝수인 소상공인이 대상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13일부터는 홀수·짝수 구분없이 신청할 수 있다"면서 "문자를 안내받은 신속지급 대상 소상공인들은 '버팀목자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여기에 사업자번호를 입력하고 휴대폰, 공공인증서로 본인인증 등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령자, 시각장애인, 중증환자 등 온라인 사용이 여의치 않은 소상공인들은 휴대폰을 사용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은 대표자 본인이 해야한다. 버팀목자금 지원을 담당하는 중기부 산하기관인 소진공의 발빠른 대응으로 지원금은 신청후 당일이나 이튿날 바로 수령할 수 있다. 한 소상공인은 "수도가 얼어서 영업도 못하고 있는데 오전에 신청한 버팀목자금이 점심 직후에 바로 입금돼서 기쁘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때 지원금 수령 통장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대표자, 법인은 법인명의 계좌가 원칙이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왼쪽)이 허영회 부이사장(오른쪽)과 함께 11일부터 신청, 지급되기 시작한 '버팀목자금' 현황판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소진공 ◆신속 대상자외 소상공인, 25일 이후 접수·3월 지급 1월 말까지 신청을 받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소상공인들은 1월25일 이후에 순차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금을 지급한다. 실외겨울스포츠시설 및 부대업체, 숙박시설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 대상시설' 관련 소상공인과 지난해 1월부터 11월 사이 개업한 소상공인 중 요건에 해당하는 소상공인이 여기에 포함된다. 이들 확인지급 대상자들은 신청시 공동대표, 가족대리수령의 경우엔 대리인 위임장, 계좌압류 사업장 등은 가족관계증명서류, 비영리단체는 사회적기업이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확인서를 별도로 준비해야한다. 2차 신청 대상자들에게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버팀목자금은 소상공인이 경영상 가장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임차료 등을 직접 지원한다"면서 "신속하게 지급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11 15:16: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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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링 스킨카밍 마스크' 3종 출시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건강 솔루션 브랜드 '브링'이 '브링 스킨카밍 마스크'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링 스킨카밍 마스크는 KF94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KF AD 화이트 등 종 3종으로 구성돼 있다. '브링 스킨카밍 마스크 KF-94'는 특허받은 천연 순면과 닥나무 한지로 만든 안감을 사용했으며, 한지를 구성하고 있는 섬유사이의 간격이 넓어 수분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아 건조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장점이다. 한지 안감은 유럽의 친환경 섬유품질 인증인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승인을 받은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을 보이며,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한 안전한 소재이다. 항균테스트 결과 99.6%의 차단력을 보였고 자외선 테스트 결과 역시 99.6%의 차단력을 보이며 제품의 품질력을 입증했다. '브링 스킨카밍 마스크 KF-AD'는 원단부터 생산까지 100% 국내산 제품으로 부드러운 프리미엄 원단을 안감에 사용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편안한 착용감을 입증한 제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비말차단 관련 허가 승인을 획득했으며 라돈 검출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제품이다. 항균테스트 결과 99.6%의 차단력을 보였고 자외선 테스트 결과 역시 96.3%의 차단력을 보였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브링 담당자는 "마스크 착용이 항시 이루어져야 하는 현재, 브링의 마스크 신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마스크에 대한 요구를 조사하고 솔루션을 적용해 출시한 맞춤형 제품"이라며 "하루종일 편안한 호흡과 트러블 없는 피부를 위해 많은 소비자들께서 브링 스킨카밍 마스트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1 12:12: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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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中企 수출위해 2154억 예산 지원한다

전년보다 169억 늘어…비대면·온라인 수출 지원, 물류 애로 해소 등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정부가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올해 2154억원의 예산을 쏟아붓는다. 이는 전년의 1985억원보다 169억원(8.5%) 늘어난 규모다. 특히 미래차, K-바이오 등 혁신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30억원 규모의 지원금을 새로 마련하고, 뽑힌 기업들에게는 전년도 수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통합공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여기에는 ▲화상상담회 지원 ▲수출전용 라이브커머스 지원 ▲'브랜드 K' 판로 확대 ▲물류 애로 해소 등을 위한 내용이 두루 담겼다. 우선 코로나19 영향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디지털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해외 전자상거래시장 진출 지원 강화, 비대면 방식 수출지원도 적극 확대한다. 전자상거래 수출시장 진출 지원 예산은 지난해 359억원에서 379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등 최신 유통 동향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비대면 화상상담회, 온·오프라인 연계(O2O) 수출컨소시엄 지원 등 제품소개·바이어상담·수출계약 등 모든 해외마케팅 활동이 비대면으로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CJ E&M이 주관하는 '디지털 케이콘(KCON)' 등 비대면 한류 행사시 브랜드 K와 같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공식 홈페이지와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통해 홍보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선적 부족과 항공 운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수출 물류 애로 해소에도 나선다. 지난해 11월부터 민관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적해운선사 HMM의 운항 선박에 중소기업 수출물량 우선 배정을 지속 지원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운송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항공·해상 운임 보조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기부는 40억원의 해외물류 지원 예산도 배정, 국내에서 최종 배송지까지 운임의 30%를 지원(최대 200만원)할 예정이다. 또 브랜드 K 판로 확대 예산은 지난해 4억원에서 올해 62억원으로 크게 늘려 총 133개 제품에 대한 판로를 돕는다. 이외에도 20곳에 위치한 수출BI, 6곳의 코리아스타트업센터 등 글로벌 거점을 통해 혁신 기업들의 해외 진출도 적극 지원한다. 중기부 노용석 글로벌성장정책관은 "수출인큐베이터(수출BI)는 해외 바이어의 수요를 반영해 현지 테스트와 피드백 과정을 지원하는 '해외 수요 맞춤형 특화프로그램'을 신설·운영하고, 코리아스타트업센터는 블록체인·인공지능(AI) 등 프로토콜 경제 분야 특화센터(싱가포르·스톡홀름·뉴델리)를 지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년도 하반기 이후 중소기업 수출 회복 흐름이 올해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디지털화·온라인화 등 환경 변화를 반영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브랜드 K' 제품의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1-01-11 12:07:22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