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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창립 19주년 ”전 세계 호령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

[사진2]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휴젤 주식회사 1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손지훈 휴젤 대표집행임원이 '휴젤 주식회사 19주년 창립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휴젤이 19일 진행된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글로벌 기업' 도약의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온라인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대응하여 비대면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됐다.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손지훈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올해 회사의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과 장기근속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환경 속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대의 원년으로서 지난 성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월 국내 최초 중국 판매 허가를 중심으로 유럽 진출을 위한 BLA 제출 및 미국 자회사 '휴젤 아메리카'의 제임스 하트만 대표 선임까지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빅3 진출을 위한 주요 성과들이 소개됐다. 타운홀 미팅 발표자이자, 19주년 축사를 위해 카메라 앞에 선 손지훈 대표는 "국내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중국 시장에 진출, 거대 중화권 시장을 향한 출항 준비를 마쳤다"며 "중국 외에도 유럽, 미국 진출 역시 막바지 채비에 들어선 만큼, 휴젤의 글로벌 기업 도약은 꿈이 아닌 현실"이라며 글로벌 기업 도약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함께 오는 2025년 매출 1조 원 목표 달성을 위한 휴젤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휴젤은 올해 ▲메디컬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피알포([PR]4)' 론칭 및 ▲리프팅실 전문 기업 제이월드 인수 등 신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기업 외형 확대에 주력했다. 손 대표는 "이제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발 더 나아가 오는 2025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시장 확대부터, 기업 인수, 제품 개발 등을 통한 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까지 그 어느 때보다 큰 수확을 거둔 한 해"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올해를 기점으로 다시 한번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간다면, 1조 매출 달성을 넘어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으로서, 전 세계 시장을 호령하는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 계획으로 보툴리눔 톡신의 유럽 판매 허가 획득 및 국내 시장 내 자사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견고한 선도 자리 유지를 꼽으며 국내외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을 다짐했다. 이외에도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의 중국 공식 진출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9 13:46: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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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 디자인 어워드서 장관상 수상

삼성바이오에피스가 '2020 우수 디자인 상품선정 공모전'에서 브랜드 디자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 상품선정 공모전'은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시상 이벤트로서, 주최측에서는 매년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 수상하고 정부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환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의 '퓨어 조이' 를 주제로 기획·제작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이오의약품 패키지 등에 적용하여 동 공모전에 출품했으며2)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으로서'유니버셜디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공정 및 제품 개발을 총괄하는 이영필 전무는 "바이오 제약 업(業)의 특성을 살린 브랜드 디자인을 통해 '힐링'을 메시지를 전파하며 환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8월에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경영대회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제품 판매 회사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9 13:11:4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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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서비스 5건 지정…가맹점, 단말기 없이 앱으로 카드결제

앞으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등으로 은행원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이 없더라도 은행앱 확인을 통해 금융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카드단말기 없이도 스마트폰에 결제용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국내·외 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5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금까지 금융위가 지정한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120건이다. 금융위는 우선 신한은행의 '은행앱을 활용한 간편실명확인 서비스'를 지정했다. 이 서비스는 은행원이 고객을 방문할 경우 신분증 원본을 제출하지 않아도 은행앱 로그인을 통한 본인인증으로 실지명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금까지 금융회사는 신분증 원본을 확인해야만 금융거래가 가능했다. 금융위는 영업용 태블릿 PC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금융서비스'가 확대되고 금융소외계층 및 점포방문이 어려운 고객도 간편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캐롯손보와 SK텔레콤의 '티맵(T-map)과 디테그(D-Tag)를 이용한 안전운전 캠페인도 지정됐다. 이 캠페인인은 네비게이션 앱(T=map)이용자가 캐롯손보의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운행정보 수집장치(D-Tag)를 장착한 후 안전운전기준을 충족하면, 보험가입자에게 월 1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서비스다. 보험업법상 보험사는 보험계약 체결·모집시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일정금액을 초과하는 특별이익을 제공하지 못한다. 금융위는 안전운전 기준을 충족한 경우 제휴처인 SK텔레콤이 매월 1만원씩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특례를 부여했다. 이 서비스는 오는 12월출시된다. 한화생명의 '포인트 플랫폼을 통한 보험금 지급 서비스'는 저축성 보험상품의 중도·만기보험금을 포인트로 지급해, 소비자가 포인트 플랫폼에서 물품이나 서비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포인트의의 사용범위가 제한돼 포인트를 보험금지급형태의 하나로 인정하기 어려웠다. 특례를 통해 중도·만기보험금을 포인트로 지급할 수 있는 저축성 보험상품을 개발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아울러 신용카드 가맹점 모집절차도 간소화된다. 페이히어는 모바일앱을 통해 신용카드가맹점 모집시 앱에 증빙자료만 업로드하면 가입절차가 진행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에이엔비코리아는 모바일앱을 통해 카드단말기 없이도 가맹점이 국내·외 카드를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금융위는 "이번 서비스로 소비자는 국내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해외 신용카드도 비접촉식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며 "가맹점은 하드웨어 단말기에 비해 설치 이용 과련 제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위는 연내 혁신금융심사위원회를 2차례 개최해 은행, 보험, 카드 분야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심사할 예정이다.

2020-11-19 12: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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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코로나 이후 소상공인 생존전략 모색 세미나 열어

20일 서울 마포 DMC홀에서 온라인으로…소상공인 경제 및 산업 전망 등 내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소상공인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이후 시대 소상공인들의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서울 마포 중소기업중앙회 DMC홀에서 '미리 보는 2021~2024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전망 그리고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이란 주제로 온라인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코로나19와 세계경제 전망 ▲한국경제 전망 ▲소상공인경제 및 산업 전망 ▲미래의 소상공인 성장유망업종 등 네 가지 분야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구성됐다. 발표는 미래전략정책연구원 박경식 박사의 '2021~2024 세계경제 전망', 서울여대 노용환 교수의 '2021~2024 한국경제 전망', IBK경제연구소 이성룡 박사의 '2021~2024 소상공인경제 및 산업 전망', 중소기업연구원 이동주 박사의 '소상공인에 유리한 성장유망업종' 주제가 이어진다. 발표 후 진행하는 토론에선 김세종 박사(전 중소기업연구원장)가 좌장을 맡고, 이철규 교수(건국대), 박주영 교수(숭실대), 고준성 박사(산업연구원), 김홍기 교수(한남대), 이은청 과장(중소벤처기업부), 김경숙 상임이사(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가 지정패널로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는 소진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모든 환경이 급변하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소상공인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해 소상공인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제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토론회의 목적"이라면서 "소상공인들이 미래의 환경을 진단하고 이를 경제활동에 적용해 소상공인 스스로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다.

2020-11-19 11:08: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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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춘천성심병원, 수면 질 AI 데이터 구축 국책사업 선정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과 한림대학교산학협력단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의 수면 산업 적용 활성화를 위한 수면다원검사 데이터 공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한림대산학협력단이 서울대학교병원 등 외부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12월 31일까지 수면 산업에 적용 가능한 데이터 구축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동규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1만 건 이상의 수면다원검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수면다원검사 자동 판독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며 "수면 데이터가 인공지능 기술과 만나면 개인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수면 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수면 중 생체신호는 각종 심뇌혈관질환을 예측하고 진단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수면 질환인 수면무호흡증은 뇌에 산소가 부족해 자주 잠에서 깨게 되며, 각성상태로 인해 혈관이나 심장에 스트레스를 줌으로써 고혈압·뇌경색 등 심뇌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특히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장애로 인해 산소고갈을 일으키는데,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산소와 영양이 공급돼야 하는 뇌와 심장에 치명적이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과 한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뇌파·산소포화도·심전도·이상호흡·움직임 등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10여 종의 생체신호 데이터를 분석하고 각각의 항목을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정보로 자동으로 해석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 이정근 한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는 "이번 과제를 수행하면서 축적된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수면 중 생체신호로 심근경색·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감별할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면서 "이 인공지능 모델이 완성된다면 개인별 수면 데이터로 발생 가능한 질환을 사전에 파악해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9 10:19: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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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美 판매허가 심사 착수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첫 번째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의 미국 시장 판매허가 심사 단계에 돌입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지난 9월 제출한 SB11의 바이오의약품 품목허가 신청서(BLA)에 대한 사전 검토가 완료됐으며, 본격적인 서류 심사에 착수되었다고 19일 밝혔다. SB11은 다국적 제약사 로슈와 노바티스가 판매 중인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안과질환 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이다. 루센티스의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4조6000억원에 달하며, 그 중 미국 시장에서의 매출이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11의 판매허가 심사 과정에서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여, 다양한 치료 분야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비대면으로 개최된 미국 안과학회(AAO) 연례 학술대회를 통해 SB11의 글로벌 임상3상 최종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총 705명의 습성(신생혈관성) 연령유관 황반변성(nAMD) 환자 대상 임상시험의 52주 데이터 분석을 통해 SB11과 오리지널 의약품 간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렌플렉시스(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항암제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에티코보(엔브렐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판매허가를 획득했으며, SB8(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지난 해 11월부터 판매허가 심사 중에 있다. SB11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 보이는 여섯 번째 바이오시밀러로서, 올해 10월 유럽에 이어 11월 미국에서 연달아 판매허가 심사가 개시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안과질환 치료제는 SB11 외에도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가 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바이오젠과의 후속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두 제품의 글로벌 시장 내 마케팅 인프라를 조기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9 10:14:4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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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술혁신기업 고용지원위한 '행복일터 유지보증' 출시

1년간 고용유지 확약 기업 대상…보증비율 상향·보증료 감면등 기술보증기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술혁신기업의 고용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일터 유지보증'을 18일부터 본격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기보는 창업·벤처기업의 고용안정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창업·벤처기업 코로나 특례보증'을 통해 4000억원 규모의 신규보증을 지원했다. 행복일터 유지보증은 고용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혁신기업의 고용안정 중요성을 감안해 일자리 유지에 필요한 추가자금을 중단없이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내놓은 보증 프로그램이다. '행복일터 유지보증'은 사업주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용 규모에 맞춰 이미 지원한 보증금액과 상관없이 최대 3억원까지 추가로 지원할 수 있다. 특히 고용유지 신청기업, 고용위기·고용재난지역 소재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우선해 지원한다. 기보는 향후 1년간 고용유지를 확약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95%까지 상향 ▲보증료 0.3%p 감면 ▲심사기준 및 전결권 완화 등 우대사항을 적용해 사업주가 2021년까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고용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혁신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의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고용창출 중심의 지원에서 한 걸음 나아가 고용유지를 통해 근로자의 행복한 일터를 지키고, 기술혁신기업의 핵심기술도 사장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11-19 10:11: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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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고촌재단,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 수상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 콘스탄트 부시리 아싸니 대표 에티오피아 간호사 히윗 멘베르 종근당고촌재단은 18일 제15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올해 고촌상은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와 에티오피아의 간호사 히윗 멘베르가 공동 수상했다. 콩고민주공화국간호사협회(RIAPED)는 결핵 및 한센병 분야의 전문 간호사들로 구성된 기관이다. 척추결핵으로 인한 마비 장애를 가진 소아 환자들의 재활치료를 돕고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중증환자들에게 식량원조와 재정지원 활동을 펼치는 등 결핵 감염자들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동 수상자인 히윗 멘베르는 에티오피아에 결핵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하고 신약을 사용한 결핵 치료법을 적용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결핵 치료에 필요한 간호 표준 지침을 마련하고 간호사와 복지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에티오피아의 결핵 대응 수준을 높인 업적을 인정받았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열악한 보건의료 현장에서 결핵 퇴치를 위해 노력과 헌신을 아끼지 않은 간호사들의 공로를 기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에서 결핵이 사라지는 그 날까지 최전방에서 결핵과 싸우는 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촌상은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 이종근 회장이 1973년 설립한 종근당고촌재단과 유엔연구사업소(UNOPS) 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세계 결핵 및 에이즈 퇴치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후원하기 위해 2005년 공동 제정했다. 매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금 포함 총 10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9 10:08: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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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지역상호금융으로 확대해야 "

이민환 인하대 교수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MG새마을금고 유튜브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한계상황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서는 지역상호금융의 역할이 활성화 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역고객과 장기적이고 긴밀한 관계를 통한 금융이 지원돼야 한다는 분석이다. 18일 이민환 인하대 교수는 '서민금융활성화 및 소상공인지원 포럼'에서 '코로나19관련 해외 협동조합형 금융기관의 대응실태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이 교수는 주요 선진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상호금융을 중심으로 관계형 금융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국립협동조합은 코로나19에 대응해 조합원에게 50달러의 특별금 지원과 추가 배당금을 지원하고, 최대 400달러까지 대출할 수 있는 소액대출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또 일본 신용폅동조합연합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되어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프로젝트 추진시 필요한 사람을 연결하고,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모금활동을 지원한다. 단순금융지원이 아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통한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이 교수는 우리나라도 정부에 의한 금융지원 외에도 지역상호금융을 통한 관계형 금융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요 정책금융 집행에 있어 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는지역상호금융의 역할이 철저히 배제돼 있다"며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중앙회를 중심으로 정책금융 집행을 통해 지역내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보듬는 활동이 자리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현재 우리나라의 지역상호금융은 지역주민 조합원 직원 모두가 배제돼 있는 상황"이라며 "지역민을 포함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지역활동에 중점을 두고 연결채널 확대를 통한 신뢰관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원석 서울 시립대 교수는 코로나19가 임금소득자와 자영업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발표하고 지역민들에 대한 지역상호금융의 특별한 대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임금소득자 및 자영업자 모두 지역상호금융 대출이 있었지만 코로나19 관련해 지역상호금융에서 특별한 지원을 받지 못한 고객이 많았다"며 "고객들의 향후 지역상호금융에 대한 기대사항으로는 대출요건 완화, 대출조건 개선 등을 먼저 요청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18 16:25:20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