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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우대보증' 내놨다

보증 비율 상향, 보증료 감면 등 혜택 기술보증기금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우대보증'을 내놨다. 산업별 혁신기업에 대한 효과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금융과 산업부문 간 협업을 통해 한국판 뉴딜 성공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12일 기보에 따르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 부문별 이해도가 높은 관계부처 등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 미래의 혁신을 선도할 대표 혁신기업을 3년간 1000개 이상 선정해 종합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업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협업을 통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등을 대상으로 1차로 대표 혁신기업 32개를 선정한 바 있고, 이 달에도 중기부를 포함한 5개 부처가 참여해 첨단제조, ICT 분야 등 대표 혁신기업 총 247개를 2차로 선정했다. 기보는 이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기업에 대해 ▲보증 비율 95%까지 상향 ▲보증료 0.4%포인트 감면 ▲심사기준 및 전결권 완화 등 우대조치를 적용해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금을 충분히 지원하고, 한국판 뉴딜 성공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코로나19 사태, 4차 산업혁명 등으로 비대면, 디지털화 등 산업 전반의 구조적·근본적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혁신기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선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과 같은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기보는 예비유니콘특별보증과 같은 글로벌기업 육성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 시행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성과 기술성이 검증된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국가대표 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게 보증, 투자, 컨설팅 등 종합지원으로 글로벌 플레이어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2 09:45: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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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소재·부품·장비 '기술독립' 주도 스타트업 나왔다

중기부, 국민평가단등 심사 통해 1차 20개 기업 선정 스마트엔지니어링, AI·IoT, 바이오, 신소재 등 분야 686개 기업 신청 34대1 경쟁률…선정 과정 투명하게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독립'을 이끌 스타트업 20곳의 모습이 드러났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매년 20곳씩, 총 100곳을 선정할 예정인 가운데 첫 테이프를 끊은 기업들이 추려진 것이다. ▲스마트엔지니어링 ▲신소재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바이오·화장품 ▲신재생에너지 5개 분야에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서울 금천구 지(G)-캠프에서 '소부장 스타트업 100'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권오경 국민심사단장, 선정 스타트업 대표, 대기업 등 수요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선 장관은 "이번에 뽑힌 스타트업들을 다 둘러보진 못했지만 미국 실리콘밸리 기업들보다 훨씬 강하고, 앞서가는 기술을 갖췄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면서 "이들 기업은 대기업과 짝을 맞춰 판로 개척도 충분히 가능한 만큼 마음도 한결 가볍다. 대한민국의 경제구조가 달라지고 있는 만큼 소부장 스타트업은 앞으로 국가 경쟁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 4월에 접수를 시작한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는 1차 20개 선정에 총 686개 기업이 지원, 34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종 선정 작업에는 권오경 공학한림원 회장을 단장으로 한 60명의 국민평가단이 심사에 참여해 투명성을 높이기도 했다. 권 단장은 "향후 5년 동안의 창업아이템 개발과 사업화 계획에 대해 엄격하게 평가한 결과 소재·부품·장비의 수입 대체와 신시장 선점이 기대되는 스타트업들이 다수 발굴됐다"면서 "반도체·이차전지 등 해외의존도가 높은 소재·부품 분야에서도 스타트업이 기술독립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선정 기업 중엔 삼성전자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고 멘토를 한 이솔(ESOL)이 포함됐다. 이솔은 반도체용 극자외선(EUV) 장비를 개발,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올해 설립됐다. 현재 관련 분야를 ASML, 레이저텍, 칼자이즈 등 글로벌 회사가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이솔의 장비는 EUV 마스크 검사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등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된다. 비트센싱은 레이더, AI 영상인식, 시각화 기술을 접목한 교통정보 정밀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공급 스타트업이다. 비트센싱은 자동차 분야에서 운전자보조(ADAS) 및 자율주행 기술 경쟁 등 고성능 레이더 활용이 증가하면서 미국, 독일, 일본의 완성차 기업으로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관련 시장 규모는 국내의 경우 2025년까지 1600억원, 전세계적으론 6조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비트센싱 이재은 대표는 "2015년에 106종 추돌사고가 나는 것을 봤다.이같은 안전 문제를 직접 해결해보고 싶어 회사를 창업했다"면서 "2018년 당시 3명으로 시작해 현재 43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글로벌하게 관심도 많이 받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기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비트센싱의 수요기업은 현대중공업이다. 벡셀이 수요기업으로 나선 탑앤씨도 '소부장 스타트업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2차 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장비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탑앤씨의 롤투롤 인쇄 및 코팅 공정기술은 일본 경쟁사 대비 우수한 필름 성능을 구현한 것으로 전해진다. 바이오·화장품 분야에선 화장품 플라스틱 포장재를 위한 표면처리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이노션테크가 선정됐다. 이노션테크는 화장품용 코팅 소재 및 장비 시장에 진출해 현재 80% 수준인 외산 점유율을 향후 완벽하게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기업 외에도 비티엘첨단소재, 이랑텍, 베터리얼, 스트라티오코리아(이상 스마트엔지니어링), 그래피, 마이크로시스템, 지앨에스(이상 AI·IoT), 노피온, 아이피아이테크, 플라스탈(이상 신소재), 링크페이스, 크레용테크놀러지, 플라즈맵(이상 바이오·화장품), 서원테크, 온, 리오에너지(이상 신재생에너지)가 이번 '소부장 스타트업 100' 1차 선정 20개 기업 명단에 각각 올랐다.

2020-11-11 16:05:34 김승호 기자 2020-11-11 16:05:3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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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근로자 모두 만족 내일채움공제, 몸집 '쑥쑥'

운영기관 중진공, 누적 기금 4.2조원 달성…가입자도 54만명 ↑ 재직자 장기근무 유도·근로자 목돈 마련·기업엔 인재 채용 '장점' 지난 10일 경남 진주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내일채움공제 기금 4조원 돌파 기념식에서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가운데)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진공 내일채움공제가 인재를 원하는 중소·중견기업과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4년 8월 출범한 뒤 공제기금 규모가 누적으로 4조원을 훌쩍 넘어서면서 중소기업 등에 다니는 청년들의 '미래희망자금'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기업, 근로자가 합심해 십시일반 모아 목돈을 만들고, 이를 장기재직자에게 돌려주면서 대기업과의 임금격차를 줄이고 일자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순환 효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10월 기준으로 내일채움공제 누적 기금규모는 4조2000억원에 도달했다. 누적 규모에는 내일채움공제(중소벤처기업부 주관)와 2016년 7월 추가 도입한 청년내일채움공제(고용노동부 주관) 기금이 모두 포함돼 있다. 공제사업에 가입한 인원도 54만명을 넘어섰다. 공제 상품을 도입한지 7년째가 되면서 50만명이 훌쩍 넘는 근로자들이 목돈 마련을 위한 희망에 부풀어 있는 셈이다. 중진공이 운영하고 있는 내일채움공제는 5년의 가입기간 동안 근로자와 회사가 1대2의 비율로 부금을 내면 5년간 최소 2000만원(월 34만원 이상)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또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새로 취직한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근로자들이 가입할 수 있다. 관련 상품은 5인 이상 규모 기업(3년 평균 매출액 3000억원 미만)이 대상으로, 일반 기업을 위한 2년형과 뿌리기업을 위한 3년형이 있다. 부금은 2년형의 경우 청년 근로자가 매달 12만5000원씩 2년간 300만원을 내면 정부가 여기에 900만원의 취업지원금을 보조하고, 기업도 400만원의 기여금을 보탠다. 근무한지 2년이 지난 뒤엔 1600만원의 원금에 복리이자를 적용해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게다가 정부가 가입자 1인당 450만원의 채용유지지원금을 기업에 별도로 보조해주기 때문에 기업은 이 중 400만원을 근로자 기여금으로 쓸 수 있다. 기업 입장에선 인재를 추가로 뽑고, 정부로부터 자금도 지원받는 터라 오히려 남는 장사인 셈이다. 올해부터 뿌리기업만 가능한 3년형은 근로자가 매달(16만5000원) 내는 594만원에, 정부 지원금(1800만원)과 기업 기여금(600만원)을 더해 3년 후 복리이자를 포함, 총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중소기업계 한 관계자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의 정부지원금을 지금과 같이 일괄적용하기보단 뿌리산업의 경우 우대하는 등 업종별, 기업규모별로 차등해 지원하면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장기 근속에 좀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내일채움공제와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운영하고 있는 중진공은 지난 10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관련 누적기금 4조원 돌파를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내일채움공제는 그동안 중소기업에게는 우수인력을 유치하고, 근로자에게는 목돈 마련을 돕는 주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면서 "중진공은 내일채움공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기금 운용 수익을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단체상해보험과 복지몰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입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 플랫폼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이사장은 "향후 내일채움공제 가입자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며 자기계발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면서 "기업과 근로자가 더욱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부담을 완화한 신규 공제상품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0-11-11 14:05: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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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 韓 공업고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나서

중기부, 기술인재 육성 업무협약…구미전자공고등서 교육 프랑스 기업 다쏘시스템이 한국 공업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속 국립학교인 구미전자공고·전북기계공고가 10일 서울 강남 아셈타워에서 다쏘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기술인재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쏘시스템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이다. 항공우주, 자동차, 전기전자, 바이오 분야 등에서 설계, 해석, 생산공정을 비롯한 전 과정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구미전자공고·전북기계공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개설을 지원한다. 구미전자공고에 로봇 자동화 모의실험 프로그램(DELMIA)을, 전북기계공고에 3차원 설계 어플리케이션(CATIA)을 각각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교육지원 이외에도 국립공고 맞춤형 협력 프로그램으로 소프트웨어 공모전, 1대1 진로상담, 제품화 기술자문, 국제자격증 취득, 다쏘시스템 고객사에 취업 연계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기부 소속 국립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과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우수기업에 취업해 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다쏘시스템에서 미래 인재 육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학창시절부터 기술을 배워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디지털 원주민)가 되는 것은 국제적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 때문"이라며 "마이스터고와 협력해 세계적인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0 14:56:5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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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재해율 높은 中企위한 '안전인프라보증' 출시

부산시, 부산은행, 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재해율이 높거나 고령취업자가 많은 중소기업을 위한 '안전인프라보증'이 나왔다. 노후설비 교체, 안전설비 도입, 안전전문인력 채용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기술보증기금은 10일 부산에 있는 본사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은행,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중소기업 및 고령취업자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인프라보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소기업의 안전사고 증가와 이에 따른 중소기업 종사자 및 고령취업자에 대한 안전사고 방지대책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는 중소기업이나 안전우수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들이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기보는 안전취약기업 및 우수기업에게 안전인프라보증을 지원하고, 위험성평가 컨설팅 수요기업을 안전보건공단에 추천한다. 안전보건공단은 보증지원 대상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로부터 추천받은 기업에 대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무상지원한다. 또 부산시는 보증지원 기업에 대해 이자를, 부산은행은 보증료를 지원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은 보증대상 기업을 추천하는 역할을 각각 수행한다. 기보는 2019년 5월부터 중소기업의 안전보건수준 향상을 위해 안전우수기업에 대해 794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취약기업으로 보증지원대상을 확대해 안전인프라보증을 도입했다. 안전인프라보증은 노후설비교체, 안전설비 도입, 안전전문인력 채용 등 안전사고 예방과 산업안전 혁신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는 안전전용보증상품으로,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올리고 보증료를 0.2%p 감면하는 우대조건으로 안전분야에 대한 지원을 1000억원 규모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보 김영춘 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유관기관과의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안전경영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0 09:15:1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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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제품 홍보위한 '어떰유통 시즌2' 시작

배우 황석정, 개그맨 이상준·김용명등 홍보대사로 나서 유튜브 채널 '어떰유통', '가치삽시다 티브이(TV)' 등서 어떰유통 시즌2 스틸 컷. 배우 황석정, 개그맨 이상준, 김용명 등이 소상공인 제품 홍보대사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과 제품 홍보를 위해 이들이 출연하는 '어떰유통 시즌2'가 유튜브 채널 '어떰유통'과 '가치삽시다 티브이(TV)' 등에서 10일 오후 5시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1회 방송에선 어린이 전용 카메라인 '아카라치 어린이 카메라'와 구기자가 100% 함유된 건강즙인 '구기자 10000 프리미엄 진액세트'를 선보인다. '어떰유통 시즌2'는 소상공인들의 제품을 '가치삽시다 플랫폼'에 온라인 입점할 수 있게 도와주고 온라인 판매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웹 예능 콘텐츠다. 시즌1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개그맨 이상준, 김용명, 이은지와 배우 백봉기가 연이어 출연해 재미와 정보를 전할 예정이며 특히 명품조연 배우 황석정이 새 얼굴로 전격 투입돼 마케팅 최종 대표로 활약하며 기존 출연자들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30초 즉석 광고를 만들어 홍보 전략을 펼쳤던 시즌1과 달리 시즌2는 유명한 영화, 드라마, 씨에프(CF) 등의 패러디를 통한 기업협찬(PPL) 방식을 도입해 소상공인 제품을 대놓고 재미있게 홍보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이번 '어떰유통 시즌2'를 통해 홍보되는 소상공인 제품은 총 25개로 지난 9월 접수 기간에 275개 업체가 몰려 11대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신청 열기가 높았다. 중기부는 '어떰유통 시즌2'가 소상공인 제품의 홍보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개최한다. 중기부 이준희 온라인경제추진단장은 "어떰유통은 시즌1부터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아온 소상공인 홍보의 핵심 콘텐츠였다"며 "'어떰유통 시즌2와 민·관 합동 특별 기획전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더욱 높이고 많은 소상공인 분들의 온라인 진출을 돕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09 12:00: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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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인재육성형 中企 일자리 지원 나서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서 20일까지 입사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소·벤처기업들의 일자리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중진공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두 번째 테마인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일자리 구인·구직 매칭을 이어간다고 9일 밝혔다.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채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신규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중진공은 테마별 릴레이 방식으로 분야별 특화된 구인·구직 수요를 발굴하고 맞춤형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두 번째 테마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일자리 분야다. 인재육성형 기업은 인재에 대한 투자로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이고, 이를 직원에게 보상하는 등 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우수 기업이다. 입사지원은 오는 20일까지 KOSME 내일愛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후 23일부터 27일까지 비대면 화상 면접을 진행한다. 중진공은 박람회 기간동안 비대면 구인·구직 매칭 절차 외에도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AI면접 경진대회, 취업 토크콘서트, 1대1 취업컨설팅 등 부대행사도 계속 이어간다. 지난 10월 진행한 첫번째 테마인 청년디지털 일자리 분야에는 총 3470여명이 박람회 홈페이지에 방문했으며 53개 기업에 128명의 구직자가 입사지원을 하고 화상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김형수 일자리본부장은 "KOSME 내일애 온택트 일자리 박람회가 중소벤처기업과 구직자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진공은 앞으로도 성장이 유망한 기업과 잠재력을 갖춘 구직자 간의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이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09 09:37: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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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케어' 기대 제약,바이오주에 몰린다..삼바, 셀트리온 수혜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승리를 확정 지으며 제약·바이오주에 기대감이 모였다. 바이든 당선인이 대선 공약 중 하나로 '오바마 케어'의 확대 적용을 내세우며 '바이든 케어'의 부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복제약 처방 장려 정책 등이 예상되면서 국내 바이오시밀러 업체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오바마케어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주도한 미국의 의료보험 시스템 개혁 법안으로, 전 국민의 건강보험 가입 의무화를 골자로 2014년 1월 시행됐다. 바이든 당선자는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8년간 부통령을 맡아 오바마 케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이번 대선에서 공약으로 현재 91.5% 수준인 미국인 보험 가입률을 97%까지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 또 기존 오바마케어 외에도 메디케어 가입기준 연령을 60세로 하향(기존 65세)하는 것을 공약했다. 적용 인구가 약 7000만명 확대될 전망이다. 오바마 케어가 바이든 케어로 부활할 경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선, 의약품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복제약 처방을 장려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대표주자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수혜가 예상된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효는 같지만 가격은 20~30% 저렴한 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을 확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렌플렉시스'와 유방암 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를 판매 중이다. 전 세계 매출 1위 의약품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SB5' 역시 미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셀트리온 역시 현재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혈액암 치료제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를 판매하고 있다. 바이든 케어가 시행되면 정밀의학과 원격 진료 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역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TB투자증권 이혜린 연구원은 "바이든 당선인 역시 오바마와 유사하게 치료보다 예방의학을 강조할 수 있다"며 "조기진단 등 정밀의학과 원격진료 포함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장려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8 14:00:2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