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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1%대 저금리 정책자금 20일까지 접수

공단 홈페이지서 온라인으로…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경기 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조달을 위해 1%대 저금리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닷새간 접수를 받는 정책자금은 ▲소공인을 위한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이다. 소공인특화자금,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스마트설비도입자금의 금리는 상품별로 다소 차이가 있고 업체당 운전자금은 연간 1억원,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까지 가능하다.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과정에서 경영애로를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정비사업구역전용자금은 1.97%의 변동금리로 1곳당 최대 7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기업전용자금은 협동조합,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생활협동조합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운전자금은 연간 2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최대 10억원 한도로 지원한다. 금리(변동) 수준은 1.77%다. 소진공 관계자는 "정책자금 접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수요자 편의 제고를 위해 지역센터에서 현장 접수가 아닌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비대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이 확인되면 온라인을 통해 확인서 출력 후 지역 신용보증재단이나 은행으로 방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반경영안정자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고용특별자금 등 공단 대리대출 상품은 온라인에서 상시 접수하고 있다.

2020-11-16 08:49:37 김승호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200명대.."방역 지켜달라" 대국민 호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명대를 넘어섰다. 정부는 현재를 '위기 상황'으로 규정하며 국민 개개인에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요청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최근 일상 곳곳에서 감염이 발생해 빠르게 확산하는 경향을 보이는 등 또다시 위기를 맞고 있다"며 "지금의 증가세를 꺾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이 불가피하며, 이는 우리가 이미 경험한 대로 국민의 일상과 서민경제에 큰 어려움을 야기하는 만큼 단계 격상 없이 1단계에서 억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명 늘었다고 밝혔다. 전일 신규 확진자 수(205명)보다 3명 늘며 이틀 연속 200명대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8일 이후 8일째다. 지역별로는 서울 81명, 경기 41명, 인천 2명 등 수도권이 124명이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 13∼14일 각 113명, 109명에 이어 사흘째 100명대를 나타냈다. 특히 최근 1주일 간 수도권의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83.4명으로, 거리두기 1단계 격상 기준인 '100명 이상'의 80% 이상으로 근접했다. 강원의 경우 한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가 11.1명으로, 이미 1.5단계 범위(10명 이상)에 들었다. 정부는 수도권과 강원지역에 대한 거리두기 단계 상향 가능성을 알리는 예비경보를 발령했다. 박 1차장은 "세계적으로는 엄청난 대유행이 진행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생활속 방역 관리에 힘써 주신 덕분에 산발적 감염 수준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며 "밀폐된 실내에서 사람들과 장시간 만나는 상황, 특히 식사처럼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상황은 피하고, 60대 이상 어르신이 있는 가정은 모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5 16:42:4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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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에 남북 바이오클러스터 세운다..적십자사 주도 1조원 예산

비무장지대(DMZ)에 남북 바이오산업 교류를 위한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통일을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같은 신종 감염병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연구소와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병원 건립도 추진한다. 대한적십자사가 주관하며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15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남북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DMZ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클러스터 안에는 공동 연구개발(R&D) 센터와 북한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병원, 그리고 수액과 같은 의약품 생산시설도 설립될 예정이다. 적십자사는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팔(8)자형 건물 모형을 제시했다. DMZ를 중심으로 8자의 한쪽은 남한에, 한쪽은 북한에 걸친 형태의 건물을 만들고, 양측이 건물 안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방식이다. 이 클러스터 안에서는 우선 통일에 대비해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남북 교류가 시작된 이후 새로운 바이러스의 교류도 이루어질 가능성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서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최근 열린 국회 지구촌보건복지포럼에서 "북한 인구의 90%가 인체에 기생충을 갖고 있는 반면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없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며 "기생충을 활용한 아토피,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내 열악한 의료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병원도 세워질 예정이다. 적십자사에 따르면 현재 북한에선 암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국제원자력기구(IAEA)에서 북한 내 방사치료기기 설치를 금지하고 있어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클러스터 내 병원이 마련되면 북한 주민의 암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 현재 중국산에 의존하고 있는 탈지면과 주사기, 마스크 등 의료용 소모품 생산을 위한 설비도 마련된다. 1톤 트럭에 이동식 수액 제조 설비를 만들어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수액을 주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구상 중이다. 클러스터 조성에는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정부는 1조원의 투자로 40조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 기대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추정한 남북 보건의료 격차에 따른 통일 비용은 40조원에 달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5 13:43: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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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메트로 재창간 5주년 기획] 아모레 서경배 "변화를 즐기자"

2020년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서경배 회장에게 힘든 한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실적 악화에 가맹점과의 상생 문제로 소환된 사상 첫 국감까지 다사다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초에 언급했던 브랜드 경쟁력(디지털 및 혁신상품), 고객경험 강화 등의 중점 전략을 추진하며 "변화와 혁신을 즐겨 다함께 성장하자"던 약속을 지키려 노력했다. ◆ 고객 경험 매장 확대 아모레퍼시픽이 지난달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리필 스테이션은 40여개 브랜드, 2천여개 제품이 있는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 중 희망하는 제품의 내용물을 원하는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충전하는 방식이다.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변화라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처음 선보이게 된 것으로 새로운 경험과 친환경 가치, 수준 높은 서비스를 담았다. 이 리필 스테이션의 하루 이용자는 평균 30여 명으로, 저렴한 가격 및 맞춤형 화장품 제조 관리사, 소비자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직접 실천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 라네즈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0월 중순, 서울 중구 명동에 쇼룸을 리뉴얼 오픈했다. 라네즈 명동 쇼룸은 '라네즈의 방' 콘셉트로 고객이 자신의 방에 있는 것처럼 편안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코로나19 확산을 주의하며 소수의 인원이 매장을 온전히 둘러보는 소규모 투어 프로그램 '라네즈 스테이'를 11월 4일부터 22일까지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를 마무리하며 ABC(Asian Beauty Creator) Spirit 선포식에서 '고객을 위주로 행동한다(Customers first)'를 첫번째로 강조한 만큼 급변하는 리테일 환경에도 브랜드를 오롯이 느껴보는 '경험 중심 매장'을 기획한 것이다. ◆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 지속 체결 아모레는 브랜드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해 디지털 유통망을 강화하는 시도도 놓치지 않았다. 먼저 네이버와 지난 6월 업무협약(MOU)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시너지 강화, 데이터 기반의 신규 브랜드 및 상품 개발, 해외 시장 공동 진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업무 협업 툴인 B2B 플랫폼을 연동해 양사 임직원의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고, 글로벌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뷰티 플랫폼을 공동 개발함으로써 고객 경험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으로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JBP)을 맺고 디지털 커머스 확대를 위한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로 인해 11번가의 고객 구매 데이터 분석을 활용,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의 캠페인 기획전을 고도화하고,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 확대 및 VIP 전문관 참여 등을 통한 고객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 신상품 온라인 선론칭 및 베스트셀러 제품 라이브 커머스 활동 강화 등 다양한 차원의 전략적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편집샵인 무신사와의 뷰티·패션 합자조합을 결성했다. 서 회장은 뷰티 시장의 디지털 확장과 관련 분야 유망 초기 기업 육성도 중시한다. 'AP&M 뷰티·패션 합자조합'을 통해 양사 사업과 관련 있는 리테일,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Multi Channel Network), 컨슈머 서비스 등 영역에 집중 투자하게 됐다. 이 역시 신규 조인트 브랜드를 육성함으로써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사업 역량을 다지는 사업의 일환이다. ◆ 불황에도 눈에 띈 혁신상품들 마지막으로 아모레는 지난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무려 49% 감소한 실적을 보였지만 혁신상품 판매로 큰 출혈을 막은 바 있다. 혁신상품으로는 라네즈의 네오쿠션,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아이오페의 레티놀 등이 있다.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한 네오쿠션은 돌풍을 일으키며 출시 2달 만에 12만 개 이상을 판매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설화수 윤조에센스는 10초에 1병씩 판매된 셈이며 누적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핵심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가 피부 장벽 인자를 깨워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레티놀 같은 경우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소 기반의 고기능성 제품으로 역사가 깊으며, 130%의 고함량 순수 레티놀 성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한편, 서 회장이 이끄는 아모레는 지난 12일 파격적인 세대교체를 밝히며 혁신 상품 개발을 연구·구현하는 조직 및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추진하는 조직을 신설할 것을 피력했다.

2020-11-15 13:32:0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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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大 '사업 참여 대학 모집

23일까지 접수…2~4년제 7개교 가량 선발 예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오는 23일까지 2021년 이커머스 특성화대학 지정·운영 사업 참여대학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사업은 전자상거래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이해, 전자상거래 실습 등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을 온라인수출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정부·대학간 협력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국내 소재 2~4년제 대학 7개교 안팎으로, 연간 수강인원 50명(학기당 25명)이상의 재학생 모집이 가능한 곳이다. 사업기간은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1년간(2학기)이다. 신청대학은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운영을 위해 연간 90시간 이상(학기당 3학점 이상) 전용과정의 정규과정 편성이 가능하고, 재학생 대상 전자상거래 이론교육과 실습 및 성과창출을 위한 협업이 가능해야 한다. 전자상거래학과, e-비즈니스학과 등 관련 전공학과를 보유하고 있거나 같은 사업의 전용과정에 3학점(학기당)을 초과한 학점을 추가 배정하는 경우 선정평가시 우대한다. 참여대학으로 선정되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명의의 '이커머스특성화대학' 지정서를 수여하고 과정운영비, 교육비, 판매실습비, 운영지원비를 지원한다. 과정수료 우수생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한다. 중진공은 재학생 대상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중소기업과 대학 매칭을 통해 온라인 판매실습 기회도 제공하며 과정수료 우수 졸업생을 전문인력 양성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과 연계해 전문셀러나 인플루언서 로의 성장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공고문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고비즈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고려대학교, 목포대학교, 배재대학교, 숭실대학교, 전북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등 7개 이커머스특성화대학과 함께 350명 이상의 이커머스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수출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중진공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을 이끌어갈 온라인 수출 전문가 양성에 적극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2020-11-15 12:00: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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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지정감사인 과도한 보수 요구 실태점검

금융당국이 지정감사인이 감사를 받은 회사에 과도한 감사보수를 요구하지 않는지 실태를 점검한다. 지정감사인이 과도한 감사보수 등을 요구해 징계를 받은 경우 지정취소는 물론 감사품질관리 실시등의 조치도 실시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5일 금융감독원,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감사인 지정 본통지 시점에 맞춰 회사·지정감사인간 감사보수 계약실태를 중점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12일 감사인 지정대상회사를 확정하고, 감사인 지정 통지를 실시했다. 지정 회사는 총 1241곳으로 상장 999사, 비상장 242사다. 지정 통지를 받은 회사는 원칙적으로 2주 이내에 지정감사인과 감사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금융위는 감사계약 체결시 회사·지정감사인간 보수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해 '감사계약관련 고충 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상담은 익명·무양식·무절차로 진행된다. 시간 당 감사보수 과다산정 등 비합리적인 감사보수 요구도 집중 모니터링 한다. 지정감사인의 비합리적인 보수요구 사례로는 ▲지정감사인이 특정회사에 합리적 근거없이 시간당 보수를 과도하게 요구하는 경우 ▲전년에도 지정감사를 받은 회사임에도 특별한 사유없이 큰폭의 감사보수 인상을 요구하는 경우 ▲감사보수 책정 근거를 제시하지 않거나 감사시간과 시간당 감사보수를 수시로 변경하면서 실제감사보수는 동일하게 유지하는 경우 등이다. 감사인을 지정받은 회사는 과도한 감사보수요구에 대해 직접 신고도 가능하다. 금감원은 신고 접수시 우선 회사·지정감사인간 자율조정을 유도하고, 공인회계사 윤리등의위반가능성이 있는 경우 한공회에 이첩한다. 한공회는 신고 접수 시 관련조사를 진행하고, 과다한 감사보수로 판단되는 경우 윤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감사인을 징계한다. 지정감사인이 공인회계사회로부터 징계를 받을 경우 회사는 새로운 감사인으로 지정감사인이 재지정된다. 징계된 지정감사인은 해당회사 감사인 지정취소와 함께 향후 지정 가능 회사수 감소, 감사품질감리 실시 등의 조치를 받는다. 지정감사인이 특별한 사유없이 감사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1년간 감사인 지정제외' 조치도 가능하다. 감독당국은 감사 등 업무일정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감사계약 체결기한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도한 감사보수를 이유로 공인회계사회나 금감원에 신고가 접수되면 조사가 끝날 때까지 감사계약 체결기한은 자동으로 연장된다. 회사나 지정감사인이 감사체결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주의 추가기간도 부여할 예정이다.

2020-11-15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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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광동 경옥고 '건네랑' 영상 콘텐츠 화제..공개 후 조회수 440만 넘겨

광동제약이 공개한 광동 경옥고 영상컨텐츠 '건네랑' 편이 조회수 440만 회를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초 공개해 450만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는 '챙겨랑'의 후속편인 이번 영상은 디테일의 귀재로 불리는 연기파 배우 오정세를 모델로 다시 기용했다. 오정세는 극중 부친과의 대화 중 특유의 개성있는 연기로 광동제약 경옥고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소개했다는 평이다. 영상에서는 "고르고 고른 약재를 120시간이나 달이고 달여서 줬다지 뭐냐"라는 부친의 대사를 "요새는 52시간 초과하면 큰 일 나는데"라고 받아 치는가 하면, 옛날 임금의 의사를 '어의'라고 불렀다며 "어의가 없어서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말에 "어의는 없어도 명약은 있죠"라며 광동제약 경옥고를 부각시키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경옥고의 120시간 증숙 과정을 '52시간 근무제'와 대비시킨 부분에 많은 호응이 있었다"며 "영상에서는 제품의 속성을 쉽게 전달하고, 자세한 복약지도는 약사님께 받도록 의도했다"고 설명했다. 광동 경옥고는 광동제약의 창업 품목으로 1963년 출시 이후 대표적인 한방 자양강장제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파우치 방식으로 제재개선을 이룬 뒤 더 폭넓은 층에서 찾고 있다. 광동제약의 광동 경옥고는 동의보감의 전통방식을 현대화해 제조하고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인삼, 복령, 생지황, 꿀 4가지 약재를 배합한 후 120시간(5일) 동안 증숙 과정을 거친다. 효능·효과로는 병중병후, 허약체질, 육체피로, 권태, 갱년기 장애 등이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3 09:59: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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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과제 2건 선정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변수환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로 참여한 연구팀이 2020년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과제 2건이 선정됐다. 변 교수팀의 연구과제는 4차 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 선도 분야로 '3D 프린팅을 이용한 환자맞춤형 골이식재'와 '골폭이 부족한 부위에 적용 가능한 원스톱 디지털 임플란트' 2건이다. 세계 최초 순수세라믹을 이용한 3D 프린팅 환자맞춤형 골이식재는 기존의 골이식재 보다 증진된 물리적 강도와 환자맞춤형 제작으로 환자의 골증강 및 골재생을 높일 수 있다. 연구는 변수환 교수가 주관을 맡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덴티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연구팀은 좁은 골폭과 수직적 골높이가 부족한 구치부에서 적용이 가능한 덴티움사의 브라이트 임플란트 '원스톱 디지털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개발한다. 브라이트 임플란트는 골폭이 얇거나 수직적 골높이가 부족한 환자의 어려운 구강 환경에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형태다. 임상연구는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치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치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덴티움이 맡는다. 변 교수는 "이번 연구는 향후 세계 유수 업체의 제품에 대항하여 국내 환자 맞춤형 골이식재와 구치부에 적용 가능한 얇은 국산 임플란트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은 의료기기의 현장 수요를 반영해 차별화된 제품개발을 지원하는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해 약 1조 2000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연구프로젝트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13 09:57: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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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국내 물류시스템 한 단계 업(UP) 하겠다"

인천 청라서 스마트물류 관련 업계와 간담회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은 12일 "국가산업 경쟁력과 사회적 편의에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국내 물류 시스템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인천 청라의 현대무벡스 R&D센터에서 인천 스마트물류설비제조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K-스마트 물류 플랫폼을 구축해 대·중소기업 및 유관기관과 부처간 협력을 이끌어내자"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국형 뉴딜의 성공을 위한 스마트 K-물류 대중소기업 상생 간담회에는 김 이사장 외에 김동환 인천 스마트 물류설비제조협회장과 회원사, 현대무벡스 윤종인 상무, 쿠팡 최이규 이사, 한샘 이향호 이사 등 대·중소기업 관계자 그리고 한국교통연구원 노홍승 연구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유원필 연구위원, 인하대학교 박민영 교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스마트 물류 산업은 '한국형 뉴딜' 세부 목표 중 하나로 제조업과 서비스업, IT기술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혁신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쿠팡, 아마존 등 국내외 물류기업들이 첨단 물류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물류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스마트 물류 설비'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김동환 인천 스마트물류설비제조협회장은 "정밀 제조업에 강점을 가진 국내 기업들이 힘을 모아 물류 설비 분야에서 수입산을 대체하고 K-물류 브랜드로 해외에 수출하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며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부담과 영세성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과 대·중견기업, 학계·연구소, 정부기관, 지자체로 이어지는 컨소시엄의 구축과 운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중진공은 중소기업 제조현장 혁신을 위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인력양성 등 사업을 이어달리기식으로 지원하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충실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1-12 15:07:3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