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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NICE평가정보와 함께 日 대체기업 발굴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일본과 거래하던 우리 기업들의 대체기업 발굴을 돕는다. 중진공은 25일부터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일본 기업에 대한 부품 수입 의존도를 완화하고, 부품 수급 거래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기업 대체 수입선 발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날 NICE평가정보와 '일본 수출규제 애로기업 대상 대체 수입선 발굴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수출·입 통관정보를 활용해 전 세계 120만여개 기업들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입할 품목을 입력해 검색하면 되고, 검색을 통해 해당 품목을 납품할 기업에 대한 제품 내역,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일본기업에 대한 거래선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 해당 기업에 대한 신용조사서 발급, 부품조달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등 후속 연계지원도 신청 가능하다. 중진공 이성희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라 애로를 겪고 있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부품 수급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9-09-25 12: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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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한-중,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협력하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글로벌 자유무역질서 회복을 위해 한국과 중국간 공조 강화의 필요성을 제시하며 한·중 양국 간 프리미엄 소비재 및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의 경제협력을 강조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제 8차 한중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 개회사를 통해 "무역강국인 두 나라가 글로벌 자유무역질서 회복을 위해 한중간 공조를 강화하고 양국 산업구조 변화에 맞춘 프리미엄 소비재와 고부가가치 서비스 분야로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중국은 세계 총생산(GDP)의 16%를 차지하는 경제강국이 됐다"며 "중국의 개혁개방과 성장은, 한국 경제와 기업에도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중 무역·투자협력 증진방안과 한중간 4차 산업혁명 협력강화를 주제로 양국의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제시했다.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새만금은 지리적으로 중국과 가까이 위치했고 특히 한중 양국 정부가 '한중산업협력단지'로 지정해 비즈니스하기 유리한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육·해·공 어느 쪽에서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재생에너지, 모빌리티 융복합 등 클러스터가 빠르게 진전되고 있으므로 중국기업에게도 좋은 비즈니스 기회를 줄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를 제안했다. 양평섭 KIEP 세계지역연구센터 소장은 한중 무역과 투자협력 확대를 위한 과제로 한중FTA 협정 이행, 한중FTA 투자·서비스 협상 조기 타결 등의 제도 기반 구축, RCEP 등 개방적 지역경제통합을 통한 동아시아 밸류체인 공고화, 단순 제품 조립·가공 협력을 넘어선 신산업 R&D(연구 및 개발) 협력 등 협력방식 고도화 등을 제시하였다. 김민성 KT 글로벌사업개발팀장은 '5G와 헬스케어' 발표를 통해 한·중 양국에서 전략적으로 육성중인 5G 기술이 헬스케어에 적용될 수 있는 KT의 사례를 소개하였으며, 향후 스마트팜 등 다양한 ICT기반 4차산엽혁명 분야에 중국과의 협력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광준 연세의료원 해외사업단장은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과 중국의 자본력 및 발전가능성을 접목시킨 한중간 첫 번째 헬쓰케어 협력사례인 '칭다오세브란스병원 건립 프로젝트'를 소개하면서 다른 고부가가치 산업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허 회장을 비롯해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박병석 한중의원외교협의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김덕룡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 등과 중국 측에서는 린징전 중국은행 부행장, 진옌광 주한중국 부대사, 황의 중국건설은행 부행장 등 양국 총 90여 명이 참석했다.

2019-09-25 11:23:1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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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中企 연결하면 큰 힘", 金 "장관 정책 개선 노력, 긍정적"

박영선 중기부 장관, 중기중앙회와 취임후 두번째 간담 '연결 강조' 박 장관, 기업인들 의견 경청·반영 약속해 중소기업계, 기술·상생·자금·규제 등 15개 현안 건의 "작은 것들을 연결하면 강력한 힘이 생긴다. 개별 중소기업은 그 힘이 작을 수 있으나, 중소기업이 서로 협력해 연결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거라 확신한다." (박영선 장관)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와 관련한 정책을 장관께서 발빠르게 대안을 찾아줘서 희망을 갖고 일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박)장관 취임 이후 정책적 부분이 현실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이 긍정적으로보고 있다."(김기문 회장) 중소기업 주무부처 장관과 업계 맏형이 서로 주거니받거니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두번째로 가진 공식 간담회 자리에서다. 박 장관은 취임 후 지난 4월25일 중소기업계와 처음으로 가진 간담회에서 분기별로 1회씩 자리를 만들자고 약속한 바 있다. 중기중앙회는 2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박 장관을 초청해 '중소기업 활력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업계에선 김 회장을 비롯해 서병문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기중앙회 회장단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측에선 박 장관 외에도 차관급인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이준희 중소기업정책관 등 국·과장들이 참석했다. 당초 90분으로 계획한 이날 간담회는 특히 언론에 모두 공개했다. 김 회장은 "52시간 근무제가 내년부터 300인 미만 기업에도 시행되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들이 많다. 중기부가 각별하게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내년 실시 예정인 화평법과 화관법 관련해 애로가 있는 기업도 많다"고 말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기술·상생, 자금, 규제 등 4개 분야에 걸쳐 15개 현안과제를 건의하는 등 여러 목소리를 쏟아냈다. ▲소재·부품·장비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수요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과 기술개발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스마트공장의 확산을 위한 지원과 동시에 고도화·표준화 시급 ▲중소기업 협업 촉진을 위한 조합 전용 공동사업자금 지원 확대 ▲업력 7년 이상의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 지원 확대 및 신보·기보를 통한 담보대출시 대·중소기업간 보증료율 차별 금지 ▲경영난을 초래하는 승강기 인증제도 규제 완화 ▲개정 화평법 시행 재검토 및 화관법의 취급시설 기준 유예기간 추가 부여 시급 ▲자동차 대체부품산업 활성화를 위한 디자인보호법 개정 ▲중소기업 인력난 완화를 위한 병역대체복무제도 현행 유지 ▲소상공인 집적시설인 유통상가단지 지원 방안 마련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이달 초 국회에 13조원에 달하는 내년 예산안을 제출했다. 박 장관은 "예산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하느냐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준비 등 중소기업의 미래성장과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 도약(스케일 업)을 지원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온라인 쇼핑 진출 확대 변화된 소비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 장관은 "중기부는 내년에 '세계 최강 DNA KOREA'를 구현할 것"이라며 "DNA는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AI(인공지능)의 약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기부에 따르면 중소기업계가 지난 4월 25일 박 장관에게 1차로 건의했던 내용 가운데 ▲중소기업협동조합 공동행위 공정거래법상 담합 적용 배제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온라인 복지센터 구축 ▲가업상속공제 사전·사후 요건 완화 및 증여세 과세 특례 확대 등 의견 반영 ▲여성가장 창업자금 올해 추경에 50억원 배정 등 여성기업 창업 활성화 등이 진척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9-09-24 15:40: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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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임차인 임대인 동의없이도 '상가보증금 신용보험' 가입

앞으로 상가임차인은 임대인의 동의없이도 상가보증금 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중고차 거래시 불법적으로 조작됐던 주행거리 기록도 '카히스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서울보증보험이 이달 출시한 상가보증금 신용보험을 임대인 동의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상가보증금 신용보험은 상가건물임대차계약의 종료·해지 시 임차인이 보증금(9억원 이하)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손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기존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선 임대인으로부터 보험가입 심사 등을 위한 개인정보 처리 동의를 받아야 해 활성화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중고차 거래 시 주행거리 기록을 불법적으로 조작해 소비자가 충분한 정보를 얻지 못했던 부분도 개선한다. '카히스토리'에서 차량의 사고정보 조회시 주행거리 정보를 함께 조회할 수 있게 해 소비자가 정보를 참고할 수 있게 된다. 보험설계사의 불완전 판매 방지교육을 보수교육과 별도로 분리하고, 보험협회를 통해 교육대상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안도 개정안에 담겼다. 기존에는 2년간 불완전 판매율 3% 및 10건 이상 보험설계사는 설계사가 2년마다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 중 5시간을 집합교육(오프라인 교육)으로 이수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앞으로 전년도 불완전 판매율·건수가 감독규정에서 정하는 수준 이상인 보험설계사는 연내 불완전 판매 방지교육을 집합교육으로 이수해야 한다. 보험업법 시행령 개정안은 내달초 공포 직후 시행되고, 보험설계사 불완전판매 방지교육 강화는 2020년부터 시행된다.

2019-09-24 14:40: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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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삼성전자와 '소·부·장' 국산화 앞당긴다

충북 음성 플라맥스·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킥오프 중소기업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중소기업들의 소재·부품·장비 국산화를 더욱 앞당긴다. 중기중앙회는 삼성전자와 함께 24일 오후 충북 음성에 있는 플라맥스㈜와 ㈜엠텍에서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킥오프 행사를 연 플라맥스와 엠텍은 문구류 및 문구류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문구류 국산화 및 제조 생산성 향상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신청, 각각 2·3호로 선정된 기업이다. 관련 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에 연계해 구축비 지원 및 삼성전자 전문 멘토를 투입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고 있다. 플라맥스는 100% 일본에서 수입하다 80% 이상 국산화에 성공한 문구류 펜촉 생산을 위해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을 통해 압출·연마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불량분석·개선방법 등 품질개선기법을 삼성전자로부터 전수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설비가동률 향상, 공정불량률 감소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엠텍은 국내 문구 대표 브랜드인 모나미 필기구 제품을 완제품으로 생산,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일본 수출규제로 인해 늘어나는 문구류의 수요에 맞춰 빠른 생산과 납기 준수를 위해 포장자동화시스템 및 조립부품의 정렬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성 향상 및 납기단축을 꾀할 예정이다. 중기중앙회 정욱조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일본 수출규제 관련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한 필기구 부품과 완제품을 국산화하는 중소기업들의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향후에도 소재·부품·장비 유망 중소기업들에 대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신속하게 지원하도록 노력할 예정인 만큼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9-24 13:00: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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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청년의 날 맞아 청년친화대상 수상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남구는 23일 "남구가 지난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기초자치단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사회적 환경조성에 힘쓴 지방자치단체와 국회의원을 선정해,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 제정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기초자치단체 평가를 도입해 시상하고 있다. 남구는 "우수인재의 영입이 절실한 창업 기업과 취업이 간절한 청년에게 일자리 제공과 지역정착지원금(월세 30만원)을 지원하는 '드래곤밸리 청년일자리 프로젝트 추진'과 대학과 청년이 어우러져 문화·예술·공연 콘텐츠 개발과 창업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청년창조발전소 고고씽 JOB'그리고 전통시장에 청년상인 틈새일자리창출을 위한 '이기대 청춘열차'등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4개 대학이 있는 모여 있는 남구의 특징을 감안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프로그램을 지원한 결과"라며 "열심히 앞날을 개척하고 있는 청년들과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고, 힘겨운 시대를 이겨내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보다 나은 정책 개발하고 지원해야겠다는 더 큰 숙제를 받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 개발은 물론 일자리, 주거, 결혼 등 청년들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데 구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24 11:35:37 최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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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강서구에 장애아 위한 놀이·학습공간 마련

홈앤쇼핑은 본사가 있는 서울 강서지역에 장애아동을 위한 놀이·학습공간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과 연계,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내에 장애아동 전용공간을 만들었다. 센터의 현장의견을 수렴해 시설 확장공사를 하고, 벽지 교체 등 보수를 거쳐 지역 내 장애아동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학습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 수납장을 비롯해 장난감, 교구 지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지원은 홈앤쇼핑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부분을 공제해 조성한 기부금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그동안 홈앤쇼핑은 강서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노후주택 환경개선사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며 임직원 기부금을 통한 지역 내 배려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최종삼 홈앤쇼핑 사장은 "홈앤쇼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올해 강원 산불피해 지원을 비롯해 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등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과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나가고 있다.

2019-09-24 09:54: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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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구가톡릭大등과 'U-TECH밸리' 업무협약

3곳 추가돼 협약대학 총 66곳으로 늘어 기술보증기금은 대구가톨릭대·대구한의대·강릉원주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서울대, 포항공대 등을 포함해 총 66개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상대적으로 지원 실적이 미흡했던 대구·강원지역의 대학이 추가됨에 따라 해당지역 우수기술 창업 생태계 환경 조성으로 창업활성화가 기대된다. 협약을 통해 대학들은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투자 등의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컨설팅, 기술이전, 기업공개(IPO)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에 도입된 특화 보증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우수인재가 창업에 도전하고 뛰어들 수 있도록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기보는 제도 도입 이후 창업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대상기업 범위를 확대하고 우대지원을 강화하는 등 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올해 8월까지 총 3930억원의 보증한도를 제공한 바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이후 소재·부품·장비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핵심기술 확보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면서 "기보는 대학 교수, 연구원 등 우수기술 인력의 창업 및 사업화를 지원해 산업현장의 원천기술 확보 및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19-09-24 09:22:2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