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기사사진
미라클톡스, 안티에이징 '시즌2' 론칭

국내 최초로 미세침 구조의 독자성분을 함유한 물리적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홈클리닉 브랜드, 미라클톡스가 기능과 성분, 효과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시즌2 신제품을 선보인다. 미라클톡스는 28일 '미라클톡스 타임리와인드 어드밴스드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미라클톡스 타임리와인드 어드밴스드 프로그램'은 일명 동안침으로 알려진 독자성분 마이크로스피어™를 함유한 '타임리와인드 어드밴스드 톡스 앰플'의 미세침 함량을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약 3배 정도 높여 1회 사용당 1만개에 달하는 침으로 스페셜 나이트 케어를 진행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됐다. 미라클톡스에 따르면 '바이오 마이크로10'이라는 독자적인 테크놀러지를 적용, 무려 10단계에 이르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정제과정을 통해 좀 더 정교하고 섬세한 텍스처와 형태를 갖추게 된 미세침이 피부에 좀 더 밀도 있고 감각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여기에 5가지 단백질 콤플렉스와 세라마이드 성분을 새롭게 탑재해 노화된 피부를 개선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까지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2에서는 물리적 안티에이징 작용에 필수적으로 동반되는 피부발열, 홍조, 미세통증 등의 피부자극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3가지 제품에 진정작용이 탁월한 독자성분 '옐로우카밍 콤플렉스'를 함유,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 달아오른 피부를 강력하게 진정시켜주고 홍조와 미세통증을 완화시켜 준다.

2016-09-28 16:48:36 박승덕 기자
중기청·중진공, 충주서 '중소기업 바로 알기 토크콘서트'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8일 충북 충주에 위치한 충주상업고등학교에서 재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바로 알기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바로알기 토크콘서트'는 특성화고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인사 담당자, 중소기업에 취업한 학교 선배의 경험담을 듣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은 물론 취업 준비에 대한 조언까지도 들을 수 있는 중소기업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선 여성의류 유통기업인 ㈜메롱샵 등 중소기업에 취업한 특성화고 졸업생과 중소기업 임직원 4명을 초청해 중소기업의 근무환경과 비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충주상업고등학교 한 학생은 "토크콘서트에 참여하기 전에는 막연하게 중소기업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앞서 있었다"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중소기업의 비전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중진공 박윤식 인력개발처장은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진행하는 이번 토크콘서트는 수요자 맞춤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3.0 취지에 발맞추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있다"면서 "토크콘서트 등 중진공 인력지원사업을 통해 훌륭한 특성화고 인재가 중소기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지난 8월 29일부터 전국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바로 알기'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토크콘서트는 올해 연말까지 13회 개최할 계획이다.

2016-09-28 15:18: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가계 자금운용 규모, 전분기比 ↑…보험·채권·펀드·부동산 활발

지난 2분기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기조 속 활발한 주택거래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2분기 중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자금조달 규모는 3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20조2000억원 대비 16조4000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금융기관 차입금은 37조원으로 전분기 19조2000억원 대비 17조8000억원 늘었다. 한은 관계자는 "집을 사기 위해 빌린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차입금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자금운용 규모는 50조3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조8000억원 늘었다. 이 중 금융기관 예치금은 23조5000억원에서 19조1000억원으로 감소했다. 가계가 저금리 등의 영향으로 저축성 예금 대신 보험이나 채권, 펀드 등 투자를 늘린 탓으로 보인다. 자금운용에서 자금조달 규모를 뺀 자금잉여 규모는 13조7000억원으로 전분기 24조3000억원보다 10조6000억원 줄었다. 지난 2011년 3분기(6조6000억원) 이후 최저치이자 2013년 3분기와 동일한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가 쓰지 않고 남긴 여윳돈이 전분기 대비 절반가량 준 것은 개학,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행사가 많아 민간소비가 크게 는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주택시장과 분양권 시장의 호조로 주택구입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 탓도 있다"고 분석했다. 일반정부는 세수 확대 등의 영향으로 자금잉여가 전분기 5조3000억원에서 8조8000억원으로 확대됐다. 한은 차입금 상환과 재정증권 만기도래 등으로 자금조달 규모가 전분기 36조6000억원에서 8조3000억원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자금운용 규모는 금융기관 예치금, 정부융자 등을 중심으로 전분기 41조8000억원에서 17조1000억원으로 축소됐다. 비금융법인은 자금부족 규모가 3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3조5000억원에서 소폭 줄었다. 예금취급기관차입금 등 간접금융이 축소된 반면 직접금융이 확대, 자금조달 규모가 전분기 21조4000억원에서 23조5000억원으로 늘었다. 자금운용 규모도 전분기 17조9000억원보다 는 20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월 말 기준 우리나라 총 금융자산 규모는 전분기 말 대비 187조원 늘어난 1경5133조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1경50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53조4000억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늘었고, 비금융법인기업 13조2000억원, 일반정부 8조5000억원 등 순으로 증가했다. 금융부채는 가계와 비영리단체가 36조7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늘었고 일반정부 22조4000억원, 비금융법인기업 15조2000억원 등 순이었다.

2016-09-28 14:08:28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한화건설, '인천 서창 꿈에그린' 1212가구 뉴스테이 입주자 모집

한화건설은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서창2지구 13블럭에 '인천 서창 꿈에그린' 뉴스테이 입주자를 모집한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전용면적 74~84㎡ 1212가구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다. 뉴스테이 아파트의 특징은 특별한 청약자격 없이 누구나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이다.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고 월임대료는 연간 상승 5% 이하로 제한된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경우 기준임대료는 74㎡의 경우 보증금 1억1000만원에 월 임대료 39만원, 84㎡의 경우 보증금 1억2000만원에 월 임대료 44만원이다. 입주자의 전환보증금도 적용 예정이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서창IC와는 차량 5분 거리에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인천 지하철 2호선 운연(서창)지하철역이 개통되었다. 단지 중앙으로 가로형 커뮤니티가 조성되며, 단지 주변으로 생태체험학습공원, 수변공간,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기업형 임대아파트인 만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로 명문대(숙명여대 예정)와 연계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계획 중이다. 아이의 인성을 위한 예절교육, 공유경제 실현을 위한 카쉐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주택소유 유무, 청약통장 가입 여부, 지역우선 등 청약 자격에 제한이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할 수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이다.

2016-09-28 11:21:27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 주변 아파트 분양 '활기'

서울-세종고속도로 경유 예정인 수도권 나들목 인근 지역에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다. 올해 말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연장 129㎞(6차로)의 고속도로 건설이 시작된다. 총 사업비 6조7000억원으로 민자 방식이다. 서울-안성 구간(71㎞)은 올해 말 착공, 2022년에 개통하고 안성-세종 구간(58㎞)은 민간제안 방식으로 2020년 착공, 2025년까지 개통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서울-세종 통행시간이 70분대로 줄어든다. 평일 108분, 주말 129분에서 74분으로 단축된다. 또한 만성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경부·중부고속도로의 혼잡구간이 60% 정도 감소하고, 통행속도가 약 10km/h 증가한다. 이에 건설사의 주택 공급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금융감독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 3분기 서울-세종고속도로 노선이 경유하게 될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용인시, 안성시 등 6개 지역에 분양된 민간 아파트는 12개 단지, 7569가구다. 이는 지난해 3분기(10개 단지, 6295가구) 대비 1274가구 많다. 서울-세종고속도로는 포천-구리고속도로와 연계되며 경부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용인시 처인구·안성시의 교통 여건이 개선된다. 최근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 인근 아파트값이 뛰는 추세다. 성남, 하남, 용인시 처인구, 안성시 아파트에 투자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주요 건설사도 서울-세종고속도로 나들목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올해 말 서울-세종고속도로 1단계 구간(서울~안성) 착공으로 용인·하남·안성시는 수혜를 입는다. 분양 중인 단지로는 양우건설의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1098가구와 대우건설의 '안성 푸르지오' 759가구가 있다. '양우내안애'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920만원대로 주변 택지지구에 비해 저렴하다. '안성 푸르지오'는 서울-세종고속도로 동안성IC 예정지와 가깝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 국도 및 간선도로가 인접해 있다.3.3㎡당 분양가가 평균 790만원대다. 금호건설은 오는 10월 경기 하남시 덕풍동 364-6번지 일원에 '하남 덕풍역 파크 어울림' 전용면적 59㎡, 383가구를 분양한다. 하남시에 신설 예정인 초이IC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2016-09-28 11:06:28 이규성 기자
인사-9월 27일

인사-9월 27일 ◆제주시 ◇서기관 승진 △농수축산경제국장 김윤자 ◇사무관급 전보 △제주아트센터소장(직무대리) 이경도 △환경관리과장 김명숙 △도두동장(직무대리) 부태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 시장상권과 기술서기관 김기대 ◆국민권익위원회 ◇과장급 전보 △청탁금지제도과장 나성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략기술연구본부장 송윤호 △지질환경연구본부장 고경석 △성과확산본부장 김광은 △심지층연구단장 박의섭 △CO2지중저장연구단장 신영재 △방사성폐기물지층처분연구단장 김유홍 △지질연구센터장 이승렬 △지진연구센터장 선창국 △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장 조성준 △자원회수연구센터장 김민석 △자원활용연구센터장 장한권 △석유가스연구센터장 이현석 △기획실장 김미라 △예산실장 이득영 △총무복지실장 주계영 △인력경영실장 이진원 △구매자산실장 김남웅 △안전시설실장 이성일 △지진상황대응팀장 김인호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급 전보 △정책본부장 박정은 ◇팀장급 전보 △기획조정팀장 박종선 △재무관리팀장 김상두 △정책기획팀장 오성탁 △ICT투자성과센터장 강무정 △미래전략센터장 이정아 △기획총괄팀장 박상현 △의료복지팀장 고윤석 △교육문화팀장 김두현 △국토환경팀장 정병주 △경제산업TF 이현동 △디지털문화기획팀장 권석원 △사이버윤리팀장 한병호 △전자정부기획팀장 최대규 △전자정부성과제도팀장 황성욱 △지능정보기술팀장 윤창희 △클라우드팀장 김은주 △네트워크팀장 나성욱 ◆고양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백성현 △경영관리본부장 박상철 △문화사업본부 전시사업팀장 김언정 △문화사업본부 공연사업팀장 신혁주 △문화사업본부 사업마케팅팀장 김용찬 △경영관리본부 고객지원팀장 이재범 △경영관리본부 친환경시설팀장 김경태 ◆신영증권 △준법감시인·정보보호팀 이후철 △감사실장 공영권 ◆조선대학교 △부총장 류찬수 △대학원장 정형식 △비서실장 임재원 △LINC사업단 행정지원팀장 조삼래 △교원인사팀장 김정남 △홍보팀장 위성옥

2016-09-27 18:09:50 이봉준 기자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 멀티 자산 전략...현금창출 꾸준

최근 저금리 지속으로 멀티 자산 전략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의 경우 국내 우량 기업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해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콜옵션 매도를 통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커버드콜(Covered Call) 전략을 사용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12년 단순히 배당주에만 투자하는 배당주 펀드 시장에 주식, 채권, 옵션 등 다양한 투자전략을 더해 멀티에셋전략을 활용한 배당주펀드를 선보인 것. 26일 제로인에 따르면 최근 3년 수익률은 34.33%로 장기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설정 이후 자산 및 전략별 수익률 기여도를 분석해보면 콜프리미엄 약 50%, 주식 배당수익 약 20%, 채권수익 약 7% 수준으로 약 80%가 꾸준한 현금 흐름 자산에서 발생했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펀드는 멀티에셋 전략을 바탕으로 2012년 3월 설정 이후 해마다 7% 이상의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8000억원이 넘는 펀드로 성장,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만 약 26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 펀드는 기업의 투명성 강화와 정보의 비대칭성 해소 등에 따라 우선주의 디스카운트가 지속적으로 완화될 가능성과 기업의 배당 증가에 대한 사회적 요구 등으로 배당성향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우량 기업의 우선주와 고배당주에 투자한다. 우선주 편입 종목은 해당기업의 펀더멘털, 시가총액 및 거래량을 고려해 선정하며, 과거 3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현금배당금을 기준, 배당수익률이 높은 배당주를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초과수익을 확보하는 전략 또한 병행한다. 주가수준보다 높은 행사가격으로 콜옵션을 매도해 현물 주가의 완만한 상승시나 횡보 또는 주가 하락시에도 프리미엄을 통한 초과수익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본부 성태경 상무는 "배당프리미엄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창출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며 "저금리 시대에 '시장금리+α' 및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문호 기자 kmh@

2016-09-27 18:01:30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