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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온라인 정기보험 갱신형' 상품 출시

미래에셋은 23일 더욱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정기보험 갱신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 '온라인 정기보험 갱신형' 상품은 온라인보험 최대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로 최대 2억원까지 보장한다. 보장 기간 역시 늘어난 기대수명에 맞춰 최대 100세까지 설정되었다. 다양한 할인 제도를 통해 보험료를 더욱 낮출 수 있다. 금연과 함께 미래에셋생명이 제공하는 건강검진을 통해 우량체 진단이 나오면 약 10~30% 저렴한 건강우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 시 추가로 1% 할인된다. 이미 가입한 온라인보험이 있다면 3%의 진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상품 매니저는 "최근 보험료 부담이 큰 종신보험 대신 정기보험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라며 "보험료 부담을 줄고 보장기간은 늘어난 이 상품은 현재 판매 중인 비갱신형 보험과 함께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춘 알찬 보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 온라인 정기보험 갱신형 보험료는 갱신형 최초계약, 5년만기, 5년납, 가입금액 1억원 기준 40세 남성 1만3400원, 여성 8900원이다.

2016-02-23 11:05:5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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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모바일 앱(APP) 출시

라이나생명은 23일 보험 서비스의 주요 업무를 스마트 기기로 간편하게 처리하는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앱을 통해 고객들이 계약조회 및 변경,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신청 등 각종 보험 업무 처리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라이나생명은 또 라이나생명의 주요 상품정보를 확인하고 가입 상담까지 신청하는 등 고객들의 보험가입 편의성을 높였다. 간편 검색을 통해 고객들이 자주하는 질문 확인 등 상품에 대한 궁금증도 언제 어디서든 신속히 해결한다. 소액의 사고보험금을 라이나생명 고객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모바일 앱을 통해 청구할 수 있다는 점은 이번 앱 출시를 통한 가장 큰 특징이다. 청구서는 스마트 기기에서 직접 작성 가능하고 관련 서류는 카메라로 촬영해 전송하거나 이미지를 첨부하여 접수한다. 보험금 청구 처리과정은 앱을 통해 실시간 조회된다. 라이나생명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트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검색 후 설치 가능하다. 아이폰의 경우 3월 중 추가 오픈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라이나생명 계약 고객을 위해 꼭 필요한 보험 업무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공해 드릴 수 있는 '고객중심형'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2-23 11:05:39 이봉준 기자
한국은행, 성과연봉제 도입 하나

한국은행이 성과연봉제 도입을 추진한다. 최근 한은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제 대상을 확대하고 성과보수의 비중을 높이는 등 인사제도 혁신에 들어갔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23일 인사경영국 내에 인사·급여제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성과연봉제 확대 세부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태스크포스는 올 상반기 중 현재 한은의 인사·급여·평가·채용·복지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내놓는다. 이르면 오는 하반기부터 성과연봉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성과연봉제의 골자는 한은 업무 효율성 증대 및 조직 경쟁력 강화다. 현재 3급 이상 팀장·반장급 이상에 적용하는 성과연봉제를 확대하고 성과보수의 비중을 높인다. 정부는 최근 성과별 연봉이 20~30% 가량 차이나는 시스템을 내년까지 모든 금융공기업에 적용하고 올 상반기 중 평가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가 금융공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성과연봉제 적용 대상에 한은은 포함되지 않는다. 다만 이주열 총재는 금융권에서 성과와 연동한 보수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것에 중앙은행인 한은도 보조를 맞춰야 한다는 생각으로 연봉제 도입을 관철시킬 계획이다. 한편 한은 신입 직원 연봉은 4000만원 수준이다.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9616만원 수준이다.

2016-02-23 10:47: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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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더 좋은 직장인 안심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흥국화재는 23일 업계 최초로 장기·일반 결합 상품인 '무배당 더 좋은 직장인 안심보험'을 개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의 신상품 개발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 독점판매 권한을 인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앞으로 3개월 간 다른 보험사는 비슷한 상품을 개발하거나 판매하는 것이 금지된다.] 흥국화재 '무배당 더 좋은 직장인 안심보험'은 단체보험 보장 종료 시 실손의료보험(입통원)과 기타담보(사망, 진단 등)를 추가하고 증액할 수 있다. 상품 가입시 퇴사해도 기존 단체보험의 실손의료보험 보장을 유지할 수 있고 보장내용을 추가, 증액했다가 단체보험에 가입한 회사에 재취업한 후 보장내용을 빼거나 감액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5세까지로 최고 100세까지 연장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상해 1급, 15년납 기준 월 2만1000원 수준이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계약지원실장은 "'더 좋은 직장인 안심보험'은 단체보험과 개인보험 사이에서 사각지대에 놓인 계약자들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며 "신개념 단체보험 활성화를 통해 장기보험 신규시장이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2-23 10:47: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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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고객감사 문화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23일 고객 감사의 의미로 최신 뮤지컬, 연극, 영화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도서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는 뮤지컬 '맘마미아' 티켓을 하나컬처 또는 하나카드 모비박스 앱을 통해 '원 플러스 원(1+1)'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문화이벤트로 예매한 공연은 다음달 23일 수요일 오후 8시 서울 샤롯데시어터에서 진행된다. 본 행사 티켓은 하나컬처를 통해 1인당 최대 2매 구매 가능하고 총 4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VIP석 14만원, R석 11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하나멤버스 고객은 행사 당일 프로그램북을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하나카드는 이밖에도 다양한 뮤지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을 최대 50% 할인한다. 다음달 6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도 최대 50% 할인한다. 오는 28일까지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공연하는 '올모스트메인'은 R석 예매 시 공연 회차에 따라 최대 75% 할인한다. 하나카드는 롯데시네마 영화할인 혜택도 상시 제공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생활편의서비스 내 '영화예매쿠폰 서비스'를 통해 예매시 주말·주중 관계없이, 구매제한 없이 1매당 7500원에 관람 가능하다.

2016-02-23 09:33: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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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토크 콘서트 '라이프 이즈 첼린지', 성공리 개최

흥국생명은 지난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누리꿈스퀘어'에서 약 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크 콘서트 '라이프 이즈 첼린지(Life is Challenge)'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취업, 결혼 등 현실적 어려움에 직면한 2030세대들에게 비슷한 환경에서 같은 고민을 했던 '실리콘밸리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같이 고민하고 희망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간절히 원하고, 뜨겁게 도전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 약 3000여 명이 사전 응모하는 등 4:1이 넘는 경쟁률로 행사 전부터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행사는 평범한 학생에서 현재는 세계 최고 산업의 격전지인 미국 실리콘밸리의 페이스북, 트위터, 피닉스 대학 등에서 기획·개발·디자인 전문가로 활약하는 한국인 청년 4인을 초청, 진행되었다.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인생도전 스토리'를 함께 공유하고 세계를 향한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등 현실적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윤형락 흥국생명 마케팅실 실장은 "힘들어하는 청춘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였는데 참가자들의 호응과 반응이 이 정도로 뜨거울지 몰랐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와 공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2-23 09:31:53 이봉준 기자
하지정맥류 레이저 치료, 이제 실손보험 보장 안 된다

올해부터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레이저 시술이 실손의료보험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정맥류는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다리가 붓고 통증이 생기면서 정맥혈관이 확장되거나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새로 적용된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에서 하지정맥류 수술과 관련한 보험 기준 일부가 변경되었다. 개정 약관에는 하지정맥류 수술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 대상이 되는 수술 방식만 보장 대상으로 인정했다. 요양급여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레이저 수술은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명확히 제외되었다. 의료업계 관계자는 "하지정맥류 환자 대다수가 치료받는 레이저 수술을 보장 대상에서 제외한 것은 현실을 도외시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반면 보험업계는 병원이 값비싼 수술을 유도해 실손보험료 상승의 원인을 제공해 왔다고 주장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일부 병원들이 실손보험 가입자를 상대로 외모 개선 목적의 하지정맥류 레이저 수술을 하도록 유도해 보험사에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은 해당 개정안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표준약관 개정 전에도 외모개선 목적의 하지정맥류 수술은 실손보험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었다"며 "모호했던 기준을 명확히 하고 과잉진료를 막고자 표준약관을 개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2-23 00:08:22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