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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 운영

202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체험형 콘텐츠를 공개했다. 박람회 재단은 올해 글로벌 콘텐츠관에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을 운영하고, 게임 요소를 꽃과 자연 테마와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재)고양국제박람회재단은 20일 오는 24일부터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글로벌 콘텐츠관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번 공간은 박람회가 지닌 자연 테마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현장 체험 요소를 함께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관은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해 꾸민 체험 부스다. 다양한 생물군계와 아기 몹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간을 구성했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면에 배치했다. 현장에서는 탐험가 콘셉트 체험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바탕으로 한 캐릭터를 생성해 포토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미니 몹 이미지를 활용한 뱃지 만들기 체험도 운영된다. 단순 전시에 머무르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도록 꾸민 점이 특징이다. 행사장 중앙에는 대형 LED 디스플레이와 벚꽃나무 조형물, 디지털 콘텐츠를 연계한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이와 연계한 '디지털 뽑기 체험' 이벤트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콘텐츠를 통해 게임 요소를 꽃박람회 현장에 맞게 재구성하고, 어린이와 부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창현 고양국제박람회재단 대표이사는 "마인크래프트 어드벤처 빌리지는 꽃과 자연이라는 기본 가치에 글로벌 IP를 결합한 기획"이라며 "세대 간 공감과 참여를 이끄는 몰입형 체험을 통해 새로운 박람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시간을 물들이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2026-04-20 16:05: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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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전남도 ‘새뜰하우스 단지형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 공모사업인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귀농귀촌인을 위한 주거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일 함평군이 전남도 공모사업인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새뜰하우스(단지형) 조성사업'은 농촌지역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3월부터 공모 절차를 거쳐 서류 평가와 현장 심사를 통해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함평의 우수한 입지 조건과 사업계획의 타당성, 정착 지원 모델의 경쟁력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사업 대상지는 해보면 산내리 농토피아 전원주택 단지 내 부지다. 지방도와 군도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면사무소와 보건지소·학교·병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정주 여건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 함평 모악산 자락의 자연환경과 인근 관광자원도 함께 갖추고 있어 전원생활과 여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귀농귀촌인을 위한 단지형 주거시설 10호를 조성한다. 총사업비 약 25억 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입주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인의 초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귀농귀촌인에게는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에는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촌 정착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촌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0 16:0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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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6년 보통교부세 인센티브 167억 원 확보

전남 무안군은 지방교부세법령에 따라 행정안전부에서 산정한 2026년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사항(세출 효율화·세입확충) 평가에서 각 108억 원, 59억 원 등 총 167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정부에서는 각 지자체의 자체노력 정도를 평가 및 산정하여 노력 여하에 따라 인센티브 또는 패널티를 보통교부세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는 지난해 67억 원 대비 100억 원이 증가한 167억 원의 규모로 2년 연속 자체노력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2025년 세부 세출 효율화 자체노력 내역을 살펴보면 ▲인건비 건전 운영 19억 원 ▲지방의회경비 절감 1억 원 ▲업무추진비 절감 1억 원 ▲행사·축제성경비 절감 40억 원 ▲지방보조금 절감 47억 원 등 총 108억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세입확충 분야에서는 ▲지방세 징수율 제고 18억 원 ▲지방세 체납액 축소 27억 원 ▲경상세외수입 확충 2억 원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13억 원 등 총 59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보통교부세는 모든 지방자치단체가 일정한 행정 수준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재정 불균형을 완화하고 재원을 보장하는 대표적인 제도이다. 군은 향후에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인센티브를 확보하여 재정이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6-04-20 16:04: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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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정밀 전자지도로 꽃박람회 안내 강화

고양시가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정밀 전자지도 기반 디지털 안내도를 제작해 배포했다. 행사장 위치와 주요 시설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하면서 현장 안내 방식도 디지털 중심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20일 꽃박람회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쉽고 빠르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지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별도 안내 책자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스마트폰만으로 행사장과 시설 위치, 주요 안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이 지도에는 행사장 내 시설 위치와 설명은 물론 온라인 입장권 예매, 셔틀버스 정류장 안내, 현재 위치 확인 기능까지 담겼다. 관람 동선을 찾는 데 필요한 기본 정보와 이동 편의를 함께 묶은 형태다. 안전 정보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종합상황실과 소방·의료·치안 구역, 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비롯해 수유실과 주차장, 동물보호소, 화장실 위치도 안내한다. 시는 다중 인파가 몰리는 박람회 특성을 고려해 안전성과 접근성을 함께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지도는 고양국제꽃박람회 누리집에 있는 QR코드와 박람회장 곳곳에 설치된 '스마트 기초번호판'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별도 검색 절차 없이 곧바로 지도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다. 고양시는 이번 안내도가 꽃박람회 현장 운영뿐 아니라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정밀 전자지도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지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의 기반이 된 고정밀 전자지도 업그레이드 사업은 1대1000 수치지형도를 포함한 3차원 공간정보를 최신 기술로 갱신하고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국비와 지방비를 5대5로 매칭해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이를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2026-04-20 16:04:2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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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보건소,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최대 3회 지원'

부평구보건소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부부들을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 건강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임신을 준비 중인 20세부터 49세까지의 남녀로,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은 생애주기별로 ▲1주기(29세 이하) ▲2주기(30세~34세) ▲3주기(35세~49세)로 구분되며, 각 주기별 1회씩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검사 비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으로 최대 5만 원까지 실비로 지원된다.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 'e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후 발급된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뒤 비용을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전 건강 상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임신을 계획 중인 구민들이 사업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20 15:04:1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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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전국 경제자유구역청 선두로 '2025 IFEZ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글로벌 ESG 글로벌 공시 표준인 GRI 기준을 준수하여 작성되었으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친환경 경영 등 IFEZ의 핵심 ESG 지표를 상세히 수록하였으며, 또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IFEZ의 실질적인 추진 의지와 노력을 종합적으로 입증한 기록이다. 인천경제청은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여 '첨단 인프라와 혁신생태계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비즈니스의 미래창조'를 미션으로 설정하고 ▲탄소중립 스마트 환경 도시기반 마련 ▲안전하고 포용적인 시민 중심 도시구현 ▲혁신 성장 및 기업 ESG 상생 거버넌스 구축이라는 3대 전략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6개 전략과제와 12개 세부 실행 과제를 도출했다. 특히 글로벌 ESG 규제 심화에 따른 입주기업의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선제적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 찾아가는 교육과 컨설팅, 인증 취득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경쟁의 핵심인 IFEZ는 글로벌 기업과 교육기관을 잇달아 유치하며 세계가 주목하는 혁신 도시로 성장해 왔다. 앞으로 IFEZ는 산업 단지를 넘어 바이오·AI·첨단산업으로 미래 성장 중심의 혁신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인천경제청은 '글로벌 비즈니스 혁신 허브'라는 확고한 비전 아래, 경제 성장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과 공존하는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기업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5:04:0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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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미래차 사이버보안 시험·인증 거점 도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한 '글로벌 규제 대응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인 'UN R155' 시행과 '자동차관리법' 개정 등 규제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국가 직접 지원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40억 원 규모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청라 로봇랜드 내에 관련 시험·평가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최근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확산으로 차량 소프트웨어 비중이 늘면서 사이버 보안이 핵심 경쟁력이 되었다. 특히 UN R155 규제가 단계적으로 의무화로 사이버보안관리체계 구축과 보안성 검증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를 뒷받침할 국내 시험·평가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글로벌 사이버 규제 대응을 위한 전문 시험·평가 장비를 구축하고,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사이버보안관리체계(CSMS) 구축 컨설팅 등 기술지원 ▲재직자 맞춤형 사이버보안 교육 ▲시험·평가 지원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이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커넥티드카 시험·평가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1단계로 '커넥티드카 인증평가센터'를 조성해 시험·평가 기반을 마련했으며, 2단계로 무선통신기술 인증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2단계 사업은 올해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술의 핵심인 '통신'과 '보안'을 연계한 글로벌시장 인프라 구축 대응 사업으로 지역 자동차 기업들의 인증 부담의 완화와, 국내 기반의 빠른 평가 시스템의 구축으로 실질적인 수출 경쟁력이 강화되고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육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내 미래차 조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윤백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인천을 미래차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거점으로 육성하고,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5:03:5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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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선 정상화…고양 일산~대곡 하루 62회 운행

고양시를 지나는 서해선 전동차가 20일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가면서 장기간 이어졌던 감축 운행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가 크게 회복돼 출퇴근 시간대 이용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특례시는 20일 서해선 전동차 정상 운행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서해선은 지난해 10월 전동차 중간연결기 결함으로 운행 장애가 발생한 뒤 안전 확보를 이유로 일부 구간에서 감축 운행과 서행 운행했다. 이 과정에서 일산~대곡 구간 열차 운행 횟수가 줄어 시민 불편이 장기화됐다. 고양시는 그동안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조속한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일산~대곡 구간 운행 횟수는 하루 14회에서 62회로 늘어난다. 대곡~초지 구간 소요 시간도 기존 58분에서 51분으로 7분 단축된다. 운행 횟수와 이동 시간이 함께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철도 이용 여건이 나아질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배차 간격도 정상화된다. 시는 운행 간격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출퇴근 시간대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양시는 향후 열차 이용 현황과 혼잡도 등을 계속 점검하면서 추가 불편 사항이 확인되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서해선 전동차 정상 운행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철도 서비스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5:03:5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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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심폐소생술 대회 3개 부문 최우수

고양소방서가 경기북부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일반부와 청소년부, 외국인부 등 3개 부문 모두 최우수를 차지했다. 세대와 국적을 아우른 참가팀이 나란히 최고 성적을 거두면서 지역 심폐소생술 교육 성과를 보여줬다. 고양소방서는 지난 16일 열린 '경기북부 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3개 부문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키워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3개 팀은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기량을 보였다. 일반부에서는 30기갑여단 115기보대대 백비호팀이 조직력을 앞세워 최우수를 차지했고, 청소년부에서는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노을CPR히어로즈팀이 경연을 이끌었다. 외국인부에서는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 학생들로 구성된 하늘팀이 정확한 술기를 선보이며 최고 평가를 받았다. 고양소방서는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팀워크와 정확한 심폐소생술 수행 능력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일반 시민과 청소년, 외국인까지 폭넓게 참여한 팀들이 고르게 성과를 낸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 결과는 응급상황 대응 교육이 특정 계층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도 읽힌다. 실제 심폐소생술은 초기 대응 여부에 따라 생존율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교육 확대가 중요하다는 점도 다시 부각됐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성과는 꾸준한 교육과 훈련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0 15:03:3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