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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 공모

화성특례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실효성 있는 기본사회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4월 20일부터~5월 8일까지 접수하며, 기본사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일반 시민과 공무원 부문을 분리 운영해 정책 제안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일 계획이다. 총 시상금은 800만원 규모로, 최우수상(1등)에는 300만원이 수여된다. 공모 분야는 ▲기본소득 ▲금융 ▲주거 ▲교통 ▲안전 ▲의료 ▲돌봄 ▲교육 ▲문화 ▲사회연대경제 등 10개 분야로, 시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시는 단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공공성, 시의성, 실행가능성을 핵심 기준으로 단계별 평가를 거쳐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본사회'라는 정책 철학을 시민과 함께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정책 수요자인 시민이 직접 정책 설계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기본사회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한다"며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시민의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시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을 강화하고,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전국 확산이 가능한 '화성형 기본사회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9 10:57: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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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 송우2지구' 본격 착공… 소흘권역 주거 거점 조성 가속화

포천시 소흘권역의 거주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기능을 재편할 '포천송우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이하 송우2지구)'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시공사인 진흥기업㈜이 지난 3월 31일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착공계를 제출함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올해 상반기 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신혼부부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지정·승인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송우2지구(약 38만㎡)는 2018년 지구 지정 이후 보상 협의 등 필수 절차를 이행해왔다. 시는 지연되었던 사업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협의를 계속해 왔으며,보상협의회를 운영하며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 간 소통을 적극 중재하는 한편, LH와의 실무협의체를 정례화해 사업 전반에 대한 협의를 이어욌다. 이를 통해 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기반 시설 연계 계획이 지구단위계획에 반영되도록 조율했으며, 특히 송우사거리 6차로 확장과 수도권 전철역 연계 등 핵심 현안에 대해 LH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해법을 도출했다.긴밀한 협력과 다각적인 행정 지원을 토대로, 지난해 7월 사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완료하고 시공사 선정과 착공계획서 제출이 진행되며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시는 LH와의 협의를 기반으로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지원해 상반기 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행정 지원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지구계획 변경' 절차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의 중이다. 이번 변경의 핵심은 공급 규모와 수용 인구를 기존 대비 약20% 확대해 토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의 주거 수요를 폭넓게 수용하고, 기존 송우지구와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해 소흘권역 전반의 주거 수준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착공과 같은 물리적 진전과 함께 공급 규모 자체를 키우는 작업이 병행 함으로써 더많은 시민에게 입주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송우2지구의 미래 가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개통과 맞물려 더욱 빛을 발할 전망이다. 시는 철도 개통이 예정된 2030년 12월에 맞춰 지구 조성을 완료함으로써 교통과 주거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소흘권역의 역세권 통합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옥정~포천선 202정거장(가칭 소흘역) 일대를 중심으로 역세권이 개발될 경우, 송우2지구는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교통을 동시에 갖춘 '복합 역세권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사 착공과 함께 주택 공급 확대, 광역 교통망 확충이 맞물리면서 경기 북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송우2지구가 정상 궤도에 오른 만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 기반시설과 연계한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해 소흘권역이 주거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0:57:0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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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2026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 세계시장 대상 홍보

인천광역시는 4월 13일부터~16일까지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크루즈 박람회인 '2026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크루즈 131항차 시대'의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1985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크루즈 산업 박람회로, 인천시는 한국관광공사 및 국내 주요 기항지들과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인천을 비롯한 국내 6개 도시의 우수한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인천은 공항 연계와 다양한 기항지 콘텐츠'로 글로벌 크루즈 유치성과를 알리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이용, 항공과 크루즈결합의 편의성과 다채로운 기항지 매력을 앞세워 글로벌 선사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주관으로 열린 국내 기항지 간담회에 참석해 개별 지자체 간의 경쟁보다는 'K-크루즈'라는 통합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는 박람회 이후에도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축제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환송 행사 운영과 관광 안내 서비스 개선, 무료 셔틀 확대 등 '크루즈 친화 도시'로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한남 시 해양항공국장은 "씨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은 세계 크루즈 산업과 직접 연결되는 핵심 마케팅 무대"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인천의 기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크루즈 관광을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4-19 10:56:1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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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어린이날 맞아 모범아동 9명 선정

안양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2026년 모범아동' 9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익을 존중하고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모범아동을 선발·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학교장과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모범아동은 문화예술, 과학(수학)·기술, 지역사회 발전, 모범 생활 등 4개 분야에서 총 9명이 선발됐다. 분야별로는 ▲문화예술 2명 ▲과학(수학)·기술 2명 ▲지역사회 발전 2명 ▲모범 생활 3명이다. 선정된 아동들은 예술·독서·발명·과학·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참여와 공동체 활동, 성실하고 긍정적인 생활 태도로 또래의 모범이 된 점을 인정받았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김채훈(초4), 김한별(초6)이 각종 미술·독후감·포스터 공모전과 독서 활동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 선정됐다. 과학(수학)·기술 분야에서는 김민서(초5), 안현(초4)이 로봇 챌린지와 전국 수학 경시대회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지역사회 발전 분야에서는 류미령(고3), 윤선웅(초6)이 청소년수련관 재능기획단과 방과후 아카데미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름을 올렸다. 모범 생활 분야에서는 서예나·성보미(초4), 허강(중3)이 성실한 학교생활과 배려·존중의 태도로 모범을 보여 선정됐다. 표창 수여식은 오는 5월 5일 '2026년 안양시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안양시 관계자는 "스스로 꿈을 개척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아이들이 안양의 미래"라며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4-19 10:55:5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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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관계성장 프로그램 확대 운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교폭력 예방과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주도의 '2026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Let's Grow) 프로젝트 2.0'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레츠그로우 프로젝트 2.0'은 학교 여건에 맞춰 다양한 교육활동을 융합해 운영하는 관계성장 중심 프로그램이다. 기존 학교폭력 예방 중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학생 간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관계 중심 생활교육(Let's Talk) ▲감성·지성 함양을 위한 예술·독서교육(Let's Art) ▲협력 중심 신체활동(Let's Play) ▲지역 연계 학생 맞춤형 교육(Let's Interlink) ▲진로 탐색 중심 교육(Let's Navigate) 등 5개 성장 과제로 구성된다. 각 과제는 학생 주도와 지역 연계를 기반으로 한 실천 중심 교육활동으로 운영된다. 도교육청은 17일 남부청사에서 131개 거점학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지역교육국 차미순 국장을 비롯해 본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담당자, 거점학교 교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는 정책 안내와 함께 거점학교 현판 수여, 성장 과제 소개, 위례한빛중학교 운영 사례 공유, 향후 일정 안내 등 현장 실행력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차미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장은 "'함께 성장 레츠그로우 프로젝트 2.0'은 학생 스스로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 교육으로의 전환"이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협업 기반의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거점학교가 학교 특성에 맞는 교육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우수 사례를 확산해 상호존중의 학교문화를 도내 전 학교에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19 10:55: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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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 시민 강사 모집

의왕시가 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파견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 '2026년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Run)'에 참여할 시민 강사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Run)'은 지역 내 숨은 인적 자원을 발굴해 생활형 강사로 양성하고,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시민 주도의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실생활에 밀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사 양성을 위한 '배달강좌 강사 양성교육'은 4월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내손동 평생학습관에서 3주간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현장 중심 강의 기획 ▲교안 작성 ▲디지털 미디어 활용 강의 기법 ▲강사 브랜딩 등으로 구성되며, 총 10시간 이상 참여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배달강좌 학습-런' 강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강사 모집 신청은 4월 17일부터~24일까지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평생교육과 또는 사업운영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런은 시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의왕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이라며 "이번 모집이 지역 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들이 강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19 10:55: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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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영국 베넨든스쿨과 협약…경제자유구역 분교 설립 검토

영국 명문 사립학교 베넨든스쿨(Benenden School)이 수원 경제자유구역 예정지에 분교 설립을 검토한다. 수원특례시와 베넨든스쿨은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원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교육기관 설립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레이첼 베일리 교장, 매튜 커맨더 국제전략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분교 설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제도적 지원을 맡고, 베넨든스쿨은 설립 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 검토, 교육과정 설계 등 학교 운영 전반을 준비하는 데 협력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과 연계한 외국교육기관 설립 검토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 운영 및 안정적 교육환경 조성 ▲설립 관련 행정·제도 지원과 정보 공유 등이다. 앞서 베넨든스쿨 관계자들은 16일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등 경제자유구역 예정 부지를 현장 실사했다. 1923년 설립된 베넨든스쿨은 영국 켄트주 크랜브룩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로, 1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한다.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녀 앤 공주와 덴마크 베네딕테 공주가 이 학교 출신이며, 중국 광저우에도 분교를 두고 있다. 레이첼 베일리 교장은 "수원시의 선진적인 사고와 기업 활동이 인상 깊었다"며 "수원시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제자유구역이 첨단기업으로 시작해 국제도시로 완성되는 과정에서 베넨든스쿨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세계 혁신가들이 모이는 연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9 10:55:2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