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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은혜 교육감 예비후보, ESG 교육 비전 부각…기업인들 공개 지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 경영인들이 유은혜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ESG 기업 대표들은 17일 오후 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발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공공성과 형평성을 바탕으로 학생 중심 미래교육을 추진해 온 교육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교육 정책과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 측면에서 일관된 비전과 실행력을 갖춘 후보"라며 "교육의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려는 정책 방향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또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가 교육 현장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유 예비후보가 경기도 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적임자"라며 정책과 교육 비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밝혔다. 유 예비후보는 "ESG는 특정 분야의 문제가 아니라 인류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ESG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고, 미래 세대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인 가치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ESG가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하고 실천하는 생태전환 교육이 필요하다"며 "학교뿐 아니라 마을교육 공동체에서도 ESG 실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ESG 교육이 공교육 내에 제도화되고 학교와 지역사회, 기업, 대학이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4-19 10:55: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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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읽걷쓰 출판전시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부터 이틀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6년 제3회 읽걷쓰 출판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학생, 작가가 함께 어우러져 '읽기·걷기·쓰기'의 가치를 나누는 독서문화 행사로, 학교와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쌓아온 독서 및 글쓰기 성과를 시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독서국가, 독서인천'을 주제로 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해 온 독서문화 정책의 흐름을 돌아보고, 학생과 시민이 직접 책을 쓰고 출판하는 과정을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로 마련됐다. 17일 열린 개회식은 도성훈 교육감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김영호 위원장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어 도종환 시인과 조희연 위원장이 독서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전시회 기간에는 작가 초청 북콘서트, 읽걷쓰 출판도서 전시, 독서교육 선도학교 및 읽걷쓰 이끎학교 교육과정 공유,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시민과 작가가 직접 소통하는 북콘서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사 첫날인 17일에는 차인표 작가가 장편소설 '그들의 하루'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났으며, 18일에는 김금희 작가가 '대온실 수리 보고서'를 통해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8일 북콘서트는 유튜브 채널 '겨울서점' 운영자인 김겨울 작가가 진행을 맡아, 작가와 독자 간 깊이 있는 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을 찾은 학생과 시민들은 전시된 작품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강연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독서문화의 의미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읽걷쓰 출판전시회는 시민과 학생이 단순한 독자를 넘어 직접 쓰고 펴내는 '저자'로 성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공공도서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독서문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4-19 10:54:2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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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박승원 시장 예비후보, 광명 전통시장 방문…상인·시민 목소리 청취

박승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광명 전통시장과 새마을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소비 위축으로 인한 어려움과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골목상권의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들었다.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도 만나 생활경제의 어려움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예비후보는 "민생의 온도는 시장에서 가장 먼저 느껴진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현실을 듣고 해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의 민생경제는 지역화폐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통해 지켜온 기반이 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난다는 믿음으로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민선 7·8기 재임 기간 동안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 달성, 골목상권 활성화,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조 강화 등 성과를 언급하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유능한 지방정부'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방문에 대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생활정치의 출발점"이라며 "민생을 지키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검증된 책임감과 실행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시민 생활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19 10:54:0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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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경기도체전서 용인 선수단 응원…"값진 성과 기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에 참가한 용인특례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광주 G-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선수단과 함께 입장식에 참여하고, 대회에 출전한 31개 시·군에 반도체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의 발전상을 알렸다. 개회식 이후 선수단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 시장은 "용인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도시의 위상과 시민의 자부심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마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150만 광역시를 향해 나아가는 용인특례시는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생활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시민 누구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 앞서 이 시장은 태권도와 볼링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직접 응원했다. 용인특례시 선수단은 대회 첫날부터 여러 종목에서 승전보를 전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16일 개막해 18일 폐회식까지 진행되며, 용인특례시는 전체 27개 정식 종목 가운데 당구를 제외한 26개 종목에 출전했다. 선수단은 총 485명(선수 312명, 임원 173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이 중 6개 종목에는 용인시청 직장운동부가 참가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가평군에서 열린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1부(15개 시·군)에서 6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더 나은 성적을 목표로 대회를 준비해왔다.

2026-04-19 10:52: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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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서 투자유치 '현장 인사이트 데이' 개최

경기도가 17일 평택시 일대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 상반기 경기도 투자유치 현장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현장 사이트(Site)에서, 내일의 인사이트(Insight)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의 중심의 이론 교육을 넘어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 성공 현장을 직접 견학하며 실질적인 노하우를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투자유치 전문가 초청 특강 ▲시군 우수사례 견학 및 노하우 공유 ▲기업 투자 협업 사례 발표 및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첫 방문지인 기아 인증중고차센터 평택 직영점은 국내 최초 체험형 목적기반차량(PBV) 거점 공간으로, 도와 시군 간 신속한 행정 지원과 협력 과정이 지자체와 기업 양측의 시각에서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방문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둘러보며 첨단 산업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행정 지원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은 "성공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평택의 대표적인 투자유치 성공 사례인 기아와 삼성전자에서 얻은 통찰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돼 각 시군의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19 10:52: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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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마사회 시흥 이전 제안…복합개발 구상 제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이 17일 한국마사회를 방문해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의 시흥시 이전 필요성을 강조하고,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장은 이날 우희종 회장과 면담을 갖고 시흥시의 입지 경쟁력을 설명했다. 그는 과천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기존 이용 수요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으며, 인천·김포국제공항과 가까워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하다고 밝혔다. 또한 과천과 유사한 기후 환경을 갖춰 말의 건강 관리에도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장은 단순한 시설 이전을 넘어 레저·문화·공원 기능을 결합한 시민 친화형 복합 공간 조성 구상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한국마사회에는 새로운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시흥시에는 고용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경제적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서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시설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사회 임직원이 기존 거주지를 유지하면서도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 환경 역시 시흥시의 현실적인 강점으로 제시했다. 김 의장은 "시흥시는 경마장 유치를 위한 민·정 협의체 구성을 준비하는 등 지역사회가 한뜻으로 나서고 있다"며 "지역의 의지와 수용성이 확보된 만큼 마사회가 안심하고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이어 "시흥 이전은 마사회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상생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선택"이라며 "민생을 기준으로 한 합리적 판단과 책임 있는 결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우희종 회장은 "경마장이 가진 산업적·문화적 가치를 지역 주민들에게 적극 알린다면 긍정적인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전이 본격화되면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2026-04-19 10:52:2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