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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구의 날’ 맞아 기후변화주간 운영…탄소중립 실천

목포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2026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와 생활 속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지구는 GX(Great eXperience)중!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로, 기후위기 대응과 녹색 대전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오는 20일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용해동 동아사거리에서 목포기후·환경네트워크와 목포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함께 출근 시간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필요성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구의 날'인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10분간 주요 공공건물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아울러 26일에는 삼학도 중앙무대에서 목포기후·환경네트워크 주관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새·재활용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기후행동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우리 모두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시대적 과제"라며 "기후변화주간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18 23:23: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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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정명근 시장 후보, 화옹지구에 서울경마공원 유치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17일 이전이 추진되는 서울경마공원(과천경마장)을 화옹지구 4공구로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서울경마공원 이전은 정부가 지난 1월 29일 발표한 주택공급 정책에 따른 것으로, 현재 경기도 내 시흥·고양·안산·포천·동두천·파주·양주 등 8개 지자체가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 후보는 경마장을 화성으로 유치할 경우 약 500억 원 규모의 세수 확보와 3천여 개 일자리 창출, 연간 420만 명 방문객 유입에 따른 관광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화성국제테마파크, 해양테마파크 관광단지 조성, 제부도 관광 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서부권을 글로벌 관광특구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유치 대상지로 제시된 화옹지구 4공구는 마사회 경주마 조련단지(약 27만 평)와 경기도 소유 부지(약 36만 평) 등 총 약 60만 평 규모의 말산업 클러스터 부지가 확보돼 있다. 또한 에코팜랜드를 중심으로 축산 연구개발 인프라가 구축 중이며, 한국마사회 경주마 조련 시설도 단계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입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명근 후보는 "서울경마공원 화옹지구 유치는 단순한 시설 이전이 아니라 화성시 서해안권 마스터플랜과 연계한 국가 종합 말산업 클러스터 완성의 기회"라며 "대한민국 말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8 23:22:2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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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 5월 7일 개막

영양군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영양문화원 및 읍내시가지에서 '제21회 영양산나물축제'를 개최한다. 영양산나물축제는 매년 5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봄 축제로, 자연이 선사하는 산나물의 향과 맛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관광객 유입을 이끌어온 지역 대표 콘텐츠다. 올해 축제는 '자연이 차려낸 봄의 미식 한 상'을 주제로 먹거리와 체험, 스토리를 결합한 미식 중심 축제로 운영된다. 특히 산나물을 단순히 판매하는 것을 넘어 요리와 체험을 통해 경험하는 방식으로 확장되며, 축제의 성격을 한층 강화했다. 영양군은 대부분이 산지로 이루어진 청정 지역으로, 일월산을 중심으로 자란 두릅, 곰취, 어수리 등 산나물은 깊은 향과 뛰어난 식감으로 높은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행사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판매장터, 전통시장, 특설무대, 미식공간으로 이어지는 동선은 '걷고 즐기는 축제'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야간 공연과 감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낮과 밤이 이어지는 축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영양산나물축제는 단순한 방문형 행사를 넘어 체류형 관광 축제로 발전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된 경제 효과도 기대된다. 영양군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자연과 미식, 체험이 어우러진 방향으로 준비했다"라며 "많은 방문객이 영양에서 봄의 정취를 온전히 느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6-04-18 23:21:5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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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천유나이티드와 '2026 상플응원단' 운영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인천유나이티드F.C. X 2026 상플응원단'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정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심 속에서 공동 응원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새로운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4월 21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5월 5일 대전 하나시티즌전 ▲8월 2일 제주SK FC전 ▲8월 23일 광주FC전 ▲9월 12일 울산HD FC전 등 주요 원정경기 일정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원정경기 생중계와 함께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스코어 및 득점자 예측 이벤트를 비롯해 하프타임에는 응원가ㆍ선수 맞히기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당첨자에게는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 예매권과 구단 MD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며, 현장에는 구단 MD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상상플랫폼의 기능을 '스포츠·복합 콘텐츠'로 강화해, 방문객 유입을 늘이고 '생활 밀착형 여가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공사 유지상 사장은 "상상플랫폼을 기반으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 상플응원단'관련 자세한 정보는 상상플랫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18 23:21: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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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제27회 천마산 산신제' 개최… 시민 안녕과 화합 기원

남양주시는 17일 화도읍 천마산에서 남양주문화원 주관으로 '제27회 천마산 산신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의 번영과 시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잊혀가는 향토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및 임원, 화도읍 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산신제는 전통 의례 방식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으며,전폐례, 헌례, 음복례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전통 형식을 충실히 재현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천마산 산신제는 남양주시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천마산에서 예로부터 이어져 온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시의 소중한 정신적 자산을 지키는 일인 만큼 전통문화 보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1998년부터 27년간 이어져 온 천마산 산신제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민속 문화유산"이라며 "단순한 제례를 넘어 시민들이 한뜻으로 화합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의미 있는 전통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18 23:21:3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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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고삼농협, 친환경농업 기반 우렁이 첫 입식 행사 개최

안성시 친환경농업의 핵심 기반 역할을 하고 있는 우렁이 첫 입식 행사가 최근 고삼농협 우렁농장에서 개최됐다. 고삼농협은 친환경 벼 재배를 30년 이상 이어오며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 친환경농업을 이끌어왔다. 초기에는 오리농법을 통해 잡초를 제거했으나, 현재는 우렁이를 활용한 친환경 제초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고삼농협은 2015년부터 고삼 지역에 우렁이 양식시설을 유치해 농업인들에게 우렁이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올해 10년 만에 하우스와 양식장을 새롭게 정비한 뒤 첫 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삼농협 윤홍선 조합장과 친환경작목회 최춘선 회장 등 임원들이 참석해 우렁농장의 발전을 기원했다. 고삼농협은 최근 3년간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한 결과, 2023년 130ha였던 안성지역 친환경 벼 재배면적이 2026년 196ha로 증가했다. 이는 안성시 친환경단지 지원사업과 경기도 생태농업지원사업의 효과와 더불어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된 결과다. 생산된 친환경 쌀은 전량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학교급식에 납품되고 있으나 수요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으로, 향후 약 150ha 규모의 추가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롭게 정비된 우렁이 양식장의 운영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정적인 우렁이 공급 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한편 고삼농협 우렁농장은 올해부터 성패와 유패를 혼합해 제품을 단일화하고 가격을 인하해 농업인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우렁이 지원사업도 기존 조합원 대상 80% 지원에서 경기도와 안성시의 협조를 통해 안성시 전체 친환경농업인으로 확대됐다. 고삼농협은 우편 발송과 현수막 홍보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2026-04-18 23:21:20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