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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개최

양주시는 17일 양주시장을 비롯해 양주시의회의장, 지역 유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기념식수, 제막식, 테이프 커팅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4층 다목적홀로 이동해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영상시청, 시설 라운딩 등으로 구성됐다.새롭게 문을 연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외미로 116에 위치하며, 지난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됐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6,946㎡ 규모로 건립됐다.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뿐만 아니라 생활문화센터, 평생학습관, 무한돌봄센터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행정·복지·문화 기능이 결합된 주민 소통 공간으로 조성됐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가 개청하기까지 불편함을 감내하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양주1동 복합청사가 주민들의 편의 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청을 기점으로 기존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6-04-18 23:21:1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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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미래를 잇는 스마트 광역교통인프라 구축」보고회 개최

목포시는 지난 14일 급변하는 전남 서남권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스마트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스마트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 추진과 해남 AI 데이터센터 조성 등 서남권 대규모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사람과 산업·물류 이동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포가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 역할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권역별 거점 공영주차장(주차타워) 조성 ▲스마트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AI 광역버스망 혁신 ▲핵심 도로 인프라 확충 등 4대 핵심 발굴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먼저 고질적인 도심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시내 주요 거점 7개소를 선정해 기존 평면 주차장을 입체형 주차타워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는 면적이 협소하고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심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시 전역의 공영주차장 60개소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는 '스마트 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도 추진한다. 주요 거점 주차장을 유료화해 장기 주차를 방지하고 회전율을 높이는 한편, 시민과 방문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가능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I 광역버스망 혁신사업'도 논의됐다. 2028년 국도 77호선 완공으로 율도·달리도 연육이 이뤄질 경우 기존 여객선 중심 교통체계를 시내버스 연계형으로 전환하고, AI 기반 정규 노선형과 수요응답형 비노선형을 결합한 새로운 버스 운영체계를 도입하는 방안이다. 이를 통해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복지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여객선 미운항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서남권 물류 이동의 핵심이 될 도로망 확충사업도 함께 검토됐다. 대불산단과 목포 남항을 직접 연결하는 '대불산단대교' 건설을 통해 물류 효율을 높이고, 해남 솔라시도부터 무안 MRO 항공산단까지 이어지는 광역 교통체계를 개선해 서남권 산업벨트의 연계 효과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4대 핵심 과제는 목포가 미래 서남권 메가시티의 교통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필수 기반"이라며 "단순한 인프라 확충을 넘어 AI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교통체계를 구축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4-18 23:20:5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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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범군민 유물 기증 운동' 집중 전개

고흥군(군수 공영민) 분청문화박물관은 지역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후대에 온전히 전하기 위해 '범군민 유물 기증 운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박물관은 개관 이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기증 운동을 추진해 왔다.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자료 중 보존 환경이 열악하거나 훼손 우려가 있는 유물을 발굴해, 이를 최적의 환경에서 보존·관리하고 공공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증 자료는 지역 생활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산이다. 박물관은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기록화를 거쳐 이를 전시·교육·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으며, 기증자의 뜻과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널리 공유되도록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 70점의 자료가 새롭게 기증됐다. 과거 1차 기증에 이어 올해 다시 기증에 참여한 사례도 있어 지속적인 기증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물관은 기증자에 대한 예우를 중요한 운영 가치로 삼고 기증 증서 수여, 기증자 명예의 전당 운영, 박물관 주요 행사 초청 등 기증자의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작은 물건 하나에도 그 시대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기증을 통해 개인의 기억이 지역의 역사로 이어지고 모두가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기증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지난 3월 4일부터 7월 5일까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고흥의 보물, 함께 잇다 -박물관 2022~2024년 기증특별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기증이라는 나눔을 통해 수집된 자료의 가치와 의미를 직접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박물관은 연중 기증 자료를 접수하고 있다. 기증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학예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17 14:02: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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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변 봄빛 가득 물든 철쭉 물결...관광객 유혹

섬진강변을 따라 붉게 물드는 철쭉이 서서히 봄의 절정을 향해가고 있다. 현재 개화율은 약 50% 수준으로 강변 일대가 봄빛으로 채워지며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예고하고 있다. 벚꽃이 지나간 자리를 이어받은 철쭉은 짙은 붉은빛으로 계절의 깊이를 더한다. 강을 따라 이어진 철쭉은 화사한 봄의 색감을 더하며, 바람결에 흔들리는 꽃잎과 잔잔히 흐르는 섬진강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를 담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온화한 기온과 충분한 일조량의 영향으로 개화는 예년보다 다소 빠른 흐름을 보인다. 강변 곳곳에서 꽃망울이 차례로 터지며 계절의 변화를 실감케 하고 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개화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다음 주에는 절정에 가까운 풍경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섬진강변 철쭉길은 강을 따라 펼쳐진 꽃길과 탁 트인 자연경관이 어우러지며 드라이브와 산책은 물론 자전거 여행 코스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옛 철길을 따라 이어지는 철쭉길은 병풍처럼 펼쳐진 꽃 풍경이 인상적이다. 자동차뿐 아니라 섬진강 레일바이크를 통해 색다른 시선에서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또한 증기기관차 운행 구간과 맞물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촬영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연두빛 신록과 대비를 이루며 섬진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풍경은 봄이 무르익어 가는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섬진강변 철쭉이 점차 만개를 향해가며 봄의 절정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되,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6-04-17 14:01: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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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김산 군수 예비후보, 전 군민에 에너지 지원금 10만원 지급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김 산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유류가격 폭등과 에너지 비용 상승 등으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지급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유류비와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은 농어민과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의 가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당선 즉시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의 에너지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인상이 장기화 됨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민생대책의 일환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원금 지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지급 대상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모든 군민이며,지급금액은 1인당 10만원(지역화폐 등으로 지급 검토),재원은 불요불급한 예산절감과 예비비,순세계잉여금 등으로 활용한 추경편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에너지 비용 상승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 생산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민생의 핵심문제"라며 "전 군민 에너지 지원금은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켜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무중심의 정책을 계속해서 내놓겠다"며 "중단없는 무안발전을 위해 군민의 삶을 가장 가까이서 살피는 군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4-17 14:01:1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