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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IP지원센터'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IP) 경쟁력 강화와 핵심 기술 보호를 위해 '용인IP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용인시산업진흥원 본원에 위치한 용인IP지원센터는 경기지식재산센터(RIPC)의 용인사무소로, 지역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권리화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전반에 대한 종합 지원을 제공한다. 센터는 ▲정기 IP 컨설팅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 ▲기업 맞춤형 IP 전략 수립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정기 IP 컨설팅은 기업의 상담 수요와 규모에 따라 1:1 상담 또는 세미나 형태로 지식재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현장 IP 컨설팅은 전문가가 기업을 직접 방문해 기술 및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IP 컨설팅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참여 기업은 상시 모집 중이다. 신청 대상은 용인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 용인시산업진흥원(ypa.or.kr), 경기테크노파크 사업성과관리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하다. 앞서 시는 지역 기업들이 지식재산 관련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원거리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 경기테크노파크,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IP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 11일 센터를 개소하면서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용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식재산은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용인IP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이 기술력으로 경쟁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오는 5월 중 'IP 전략 수립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 16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며, 선정 기업에는 전문 수행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중장기 IP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2026-04-09 09:16:1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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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탄소중립 실천 위한 환경교육 체계 구축 추진

광명시가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도시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환경교육위원회를 열고, 2027년부터 5년간 추진할 '제2차 환경교육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계획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시민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중장기 청사진으로, 체계적인 환경 정책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제2차 환경교육계획은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환경 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지역 내에 분산된 교육 자원을 연계하는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환경 교육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전 연령과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과정을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13일 시민공론장을 개최해 시민 의견을 직접 수렴한다. 이후 공론화 과정을 거쳐 보완 사항을 반영한 뒤, 오는 11월 최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2026년은 향후 5년간 광명시 환경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시민의 일상에 정착시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에서 제안된 전문 의견을 적극 검토해 제2차 환경교육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한국환경교육연구소를 비롯한 환경 전문가, 학교 관계자, 공무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가 참석했으며, 2025년 이행실적 평가와 2026년 환경교육센터 세부 추진 계획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현재 기아 오토랜드 광명 협력 사업, 학교 연계 미래교육 지원 등 민관학 협력 기반의 환경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4-09 09:16: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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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가야문화축제’ 설명회 및 봉사자 발대식 개최

김해시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가야문화축제 행사 설명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가야문화축제제전위원회, 김해문화관광재단, 도·시의원, 유관 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를 시작으로 축제 개요와 추진 방향, 주요 프로그램, 행사장 구성,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 활동 분야와 근무 요령, 안전 수칙 등 현장 교육이 이어진다.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자원봉사자 210명은 축제 기간 행사 안내, 질서 유지, 교통 지원, 통역 등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 올해 가야문화축제는 '이천년 머문 자리, 빛의 가야가 깨어나다'를 주제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군, 수릉원, 봉황동유적지, 가야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대성동고분군을 중심으로 행사장을 재배치해 축제의 상징성을 강화하고, 빛 연출과 드론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확대해 가야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구상이다. 피크닉 공간과 먹거리 콘텐츠를 확충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축제로 운영하고, 지역 예술인·시민 참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드론 라이팅쇼,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가야판타지아, 피크닉라운지, 허왕후와 함께하는 해반천 밤마실 등 대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설명회와 발대식은 축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15:24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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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 '기업 맞춤형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 추진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가 2026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맞춤형 직장문화 개선 컨설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진단부터 제도 도입,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패키지형 컨설팅으로 운영된다. 센터는 지난 2일 전문가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실행 전략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기업이 스스로 조직문화를 점검할 수 있는 '자율 운영 도구'를 자체 개발해 시범 운영 중이다. 이 도구는 체크리스트와 이행 로드맵으로 구성돼 기업이 단계별 개선 과제를 체계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터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합성을 검증한 뒤 보완 과정을 거쳐 전국 확산이 가능한 표준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직장문화 개선 분야 컨설턴트를 위촉해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 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컨설팅은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과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정책 이슈를 반영해 기업의 실질적인 변화 유도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육은아 경기북부광역새일센터장은 "조직문화 개선은 기업 경쟁력에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현장 중심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 구축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6-04-09 09:15: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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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다산 정약용 서세 190주기 묘제 봉행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다산연구소는 지난 7일 남양주시 정약용유적지 내 묘소에서 '다산 정약용 선생 서세 190주기 묘제 및 헌다례'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연구자, 문중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례 형식인 삼헌(三獻)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됐다. 초헌관은 임진택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이 맡았으며, 아헌관은 정호영 다산 정약용 7대 종손, 종헌관은 지영환 조안파출소장이 맡아 제례를 올렸다. 집례와 알자 등 의례 진행도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해 원활히 이뤄졌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묘제는 2006년 다산연구소 주도로 시작돼 2009년 실학박물관 개관 이후 두 기관이 협력해 이어오고 있으며, 시민 참여형 전통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와 함께 묘제 20주년 기념 특별강연도 진행됐다. 임진택 원장은 '다산 정약용의 실학정신과 K-문화예술'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실사구시와 민본 중심 교육관의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음복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실학박물관 김필국 관장은 "다산 묘제는 실학정신과 애민사상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전통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학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9 09:14: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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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상일 시장,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농업 도약의 거점 되길 기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8일 처인구 원삼면에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 준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원삼농협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 시설을 둘러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공급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더 큰 희망을 주고 원삼면이 새롭게 도약하는 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농업인의 소득과 편의를 증진하고 학생들에게는 친환경 먹거리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삼면은 SK하이닉스가 약 600조 원을 투자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인 만큼 친환경 농산물의 중요성도 더욱 커질 것"이라며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이번 센터가 지역 농업인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원삼면 두창리 34-3번지에 위치한 '원삼농협 친환경유통센터'는 지역 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농산물의 수매, 도정, 가공 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행하는 시설이다. 가공된 고품질 친환경 쌀은 지역 학교에 우선 공급돼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총사업비 180억 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대지면적 1만 3483㎡, 연면적 5125㎡ 규모로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됐다. 미곡처리장 5개 동(도정 1동, 창고 2동, 잡곡센터 1동, 저온저장고 1동)으로 구성된 미곡종합처리장(RPC) 시설을 갖춰 대규모 농산물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 대상에 선정돼 국비·도비·시비 및 자부담 등 총 10억 원이 추가로 투입되며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관련 시설과 장비 지원이 함께 이뤄졌다.

2026-04-09 09:14: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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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경남 최초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

사천시가 동지역 여성 농업인까지 복지 혜택을 확대하는 선도적 정책을 내놨다. 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실에서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와 '여성 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비 1억원을 투입해 경남도 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지원에서 배제돼 온 동 지역 여성 농업인까지 수혜 대상에 포함한 것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김성수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 김성일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사천시는 사업 운영과 대상자 선정을 총괄하고,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는 바우처 카드 발급과 운영을 담당한다. 이 사업은 농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여성 농업인에게 선불카드 형태의 바우처를 지급해 복지 및 생활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여성 농업인 복지 정책의 판을 바꾸는 출발점"이라며 "경남을 넘어 전국을 선도하는 농업복지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 농업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와 농촌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할 방침이다.

2026-04-09 09:13: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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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9대 의회 4년 회기 마무리… 총 732개 안건 처리

김해시의회가 지난 7일 제278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9대 의회의 공식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김해시의회는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19건, 동의안 3건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9대 의회의 문을 닫았다. 제9대 시의회는 2022년 7월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김해시의회'를 슬로건으로 출범해 정례회 7회, 임시회 27회 등 총 34회, 391일간의 회기를 소화했다. 4년간 처리한 안건은 조례안 450건, 예산·결산 48건, 동의 및 승인 150건 등 총 732건에 달한다. 특히 전체 조례안 가운데 의원발의 조례안이 257건(57%)을 차지해 의원들이 능동적인 입법 주체로 활동했음을 보여줬다. 의원 발의 조례안에는 긴급재난 지원,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보호,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 장애인 가정 출산 지원, 화훼 산업 활성화, 아동 빈곤 예방 등 민생 밀착형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의원 5분 자유 발언은 총 457건으로 8대 의회 대비 45% 이상 늘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시정 질문도 총 16건 실시해 집행부 견제 기능을 수행했다. 아울러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지정 선정 촉구 결의안', '동북아 물류 플랫폼 특별법 제정 촉구에 관한 결의안',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통합관리기구 경남 김해시 설치 촉구 결의안' 등 결의안·건의안 18건을 채택했다. 안선환 의장은 폐회사에서 "의회와 집행부는 역할은 다르지만,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온 동반자였다"며 "지난 4년간의 의정 경험과 성과들이 김해의 더 큰 미래를 여는 소중한 밑거름이 돼, 앞으로 출범할 차기 의회가 더 성숙하고 시민께 신뢰받는 의회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4-09 09:13:42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