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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수업전문가·신퇴계 교사단 연수…수업 혁신 역량 강화

경북교육청은 25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 수업전문가 및 신퇴계 교사단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수업 혁신과 교육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반영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학생 맞춤형 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수업전문가 활동 교사와 신퇴계 교사단 소속 교사 등 340여 명이 참석했다. 주말임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한 교사들이 많아 교육과정 기반 수업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연수는 참여 인원을 고려해 두 개조로 나눠 오전과 오후 로테이션 방식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수업전문가 관련 특강과 교과별 협의회, 자체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문경중 노정 수석교사가 진행한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수업 디자인' 특강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사의 역할이 지식 전달자를 넘어 학습 설계자이자 성장 촉진자로 확장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수업전문가 제도는 경북형 교원 성장 프로그램으로, 수업연구교사에서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체계를 통해 전문성을 심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퇴계 교사단은 교과별 수업 공동체로, 연구와 나눔, 교류 활동을 중심으로 수업과 평가 개선을 추진하며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두 제도를 통해 교사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학교와 지역 교육공동체의 교육과정 운영 능력을 함께 강화하고 현장 중심 수업 혁신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과정은 교육의 출발점이며 수업은 이를 구현하는 핵심 과정"이라며 "교사들이 학생 성장을 이끄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을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10:58:31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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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염소 질병 검진 전국 최초 정규화...방역관리망 대폭강화

경기도 북부동물위생시험소는 염소 산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부터 염소 농가에 대한 질병 검진 사업을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염소 고기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정기적인 질병 검진 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데 따른 조치다. 시험소는 2024년 전국 최초로 시행했던 염소 질병 검진 연구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해당 사업을 정규 사업으로 전환하고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는 30농가 염소 200마리를 대상으로 총 7종의 검사를 진행한다. ▲인수공통전염병 3종(큐열, 결핵병, 브루셀라병) ▲소모성 질병 2종(소바이러스성설사병, 크립토스포리디움) ▲제1종 해외재난성 질병 2종(구제역, 가성우역) 등이다. 특히 지난해 검진 당시 일부 농가에서 인수공통전염병인 '큐열' 항체가 확인돼 이에 대한 정기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시험소는 단순히 검사에 그치지 않고 질병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면역증강제, 구충제(2종), 치료제 등 총 4종의 방역 물품 패키지를 지원해 농가의 방역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가 추진 중인 '염소 결핵·브루셀라 모니터링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시험소는 앞으로 국가 단위의 염소 정기검진 제도 도입을 위한 과학적 근거 자료를 제공해 정책 수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최옥봉 경기도북부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염소 산업의 성장세에 발맞춰 체계적인 질병 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것이 시급하다"며, "정밀 검진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고품질 염소 고기 생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4-27 10:58:1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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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에 건강검진비 20만원 지원

김포시는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권 보장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영세·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건강검진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취약노동자 일터개선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사업으로, 김포시 관내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보다 항목이 확대된 종합건강검진(1인당 2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검진은 김포시와 협약을 체결한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히즈메디병원 3개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검진비는 김포시가 의료기관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2년 이상 운영 중인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 김포시 소재 사업장에 소속되어, 1년 이상 재직 중인 내국인 노동자다. 다만, 사업장의 대표자 및 그 배우자와 부모·자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기간은 27일 오전 10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잡아바 어플라이' 통합접수시스템(https://apply.jobaba.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031-980-2276)로 문의하면 된다.

2026-04-27 10:24:4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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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5,430억 '민생 추경' 본격 집행

인천광역시가 총 5,430억 원 규모의 '인천형 민생 추경' 집행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24일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6개 사업으로 구성됐으며, 기초자치단체의 재정 부담을 덜기 위해 지방비를 100% 전액 시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예산 확정 이후 사업별 준비를 신속히 마무리해 주요 정책은 5월부터 시민 체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인천e음' 캐시백 확대 정책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시행된다. 캐시백 비율은 기존 10%에서 20%로 상향되고, 월 구매 한도 역시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어난다. 별도 신청 없이 카드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최대 150만 원 사용 시 3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한 유류비 지원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인천e음 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환급 혜택이 제공되며, 기존 일부 주유소에 한정됐던 적용 범위를 인천사랑상품권 가맹 전 주유소로 확대했다. 이 역시 별도 신청 없이 이용 가능하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부 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역차별 해소 지원금'도 지급된다. 시민 1인당 5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 기간은 5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다. 아울러 정부의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과 지급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은 유가 상승분의 최대 70%까지 확대 지원되며, 노후 택시 대폐차 지원과 농어업인 수당 지급 등 주요 민생사업도 5월 중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기초지자체의 재정 부담 없이 즉각적인 사업 착수가 가능해 정책 집행 속도와 실행력이 크게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이 일상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와 실행력을 최우선으로 설계했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하는 구조를 통해 정책 효과를 신속히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4-27 08:08: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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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확대…40개 프로그램 순차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지난 4월 24일 사업 공유회를 열고, 공공 공연장의 가동률을 높이고 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2026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UP STAGE : 경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11개 공연장과 12개 예술단체가 참여한다. 오는 5월 2일부터 신작 및 쇼케이스 12건, 기획공연 15건, 관객개발 프로그램 13건 등 총 40건의 프로그램이 경기도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사업의 핵심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 '크라우드펀딩 매칭 지원'이다. 관객과 후원자가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예술단체에는 재원 다변화와 관객 기반 확대를, 참여자에게는 공연 티켓과 굿즈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한다. 특히 펀딩 달성 규모에 따라 최대 700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매칭돼 실질적인 제작 여건 개선을 돕는다. 또한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사업을 '경기공연예술미팅(GPAM)' 등 G-ARTS 사업과 연계해 창작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구조'를 강화했다. 상주단체들은 쇼케이스, 레퍼토리 피칭, 매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국내외 공연 관계자와 직접 연결되며 시장 진출 기회를 넓히게 된다. 아울러 우수 작품은 2027년 경기공연예술어워즈 후보로 연계돼 지역 대표 콘텐츠로 성장할 기반도 마련된다. 사업의 첫 무대는 5월 2일 수원과 고양에서 동시에 열린다.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는 수원시티발레단의 기획공연 '미운오리새끼'가,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는 고잉홈프로젝트의 신작 '모차르트 목관 협주곡 전곡 연주'가 관객과 만난다. 사업명 'UP STAGE : 경기'에는 ▲공연장 가동률 제고(Update) ▲예술단체 창작 역량 강화(Upgrade) ▲도민 문화적 자부심 고취(Uplift)라는 세 가지 의미가 담겼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공연장과 예술단체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의 핵심 사업"이라며 "창작·공연·유통이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업 일정과 세부 공연 정보는 각 참여 공연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4-27 08:08:0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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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환경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4일 공단 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민 환경해설사 3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설사들의 현장 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일관된 환경 메시지 전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 대상 자원순환 교육 방법 ▲카네이션 활용 환경교육 프로그램 공유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표준 가이드 교육 ▲학교 수업 시 필요한 성 인지 감수성 교육 등으로 구성돼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교육을 수료한 해설사들을 중심으로 오는 28일 계산초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향후 7개월간 지역 내 120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환경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5월부터는 생활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열원을 활용해 재배한 카네이션을 활용한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해 체험형 교육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올바른 환경 가치를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교육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해설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천형 환경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08:07:5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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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 추진…운송사업자 공모

인천광역시는 영종·계양·검단·강화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인천광역시 버스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선 운영을 맡을 사업자를 평가·선정할 계획이다. 신설 노선은 지선 5개, 간선 1개, 직행좌석형 1개로 구성된다. 지선 노선은 ▲2202번 ▲2251번 ▲7701번 ▲8901번 ▲9903번이며, 간선 노선은 ▲941번, 직행좌석형 노선은 ▲5311번이다. 노선별로 보면 ▲2202번(운서역 2번 출구~영종역, 26.5㎞) ▲2251번(영종버스공영차고지~신도선착장, 28.8㎞) ▲5311번(수산동~강화터미널, 112.03㎞) ▲7701번(유승아파트~계양역, 26.1㎞) ▲8901번(루원숲속마을~당하동행정복지센터, 25.4㎞) ▲941번(인천외국어마을~고양 킨텍스역 1번 출구, 37.4㎞) ▲9903번(당하동 대우푸르지오~검단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27.3㎞) 등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7개 노선은 한정면허 3년으로 운영되며, 갱신 시 최장 9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10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선 신설을 추진했다"며 "이번 노선 확충으로 주요 거점 간 연계가 강화돼 출·퇴근과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7 08:07:4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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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풍동천 주민 손으로 정화 활동...성과 ‘뚜렷’

고양시 풍동 2지구 신규 입주민들이 주도한 풍동천 환경 정화 활동이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반복되는 정화 활동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맞물리며 하천 주변 환경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6일 풍동 2지구 내 '엘로이'와 '퍼스트월드' 입주민들은 풍동천 일대에서 세 번째 정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올해 1월과 3월에 이어 이어진 것으로, 참여 인원은 1차 50명, 2차 56명에 이어 이번에는 62명으로 증가하며 주민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반복된 정화 활동의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됐다. 이번 활동에서 수거된 폐기물 양은 이전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순한 행사성 봉사를 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쓰레기 수거를 실천하는 등 자발적 환경 관리가 정착된 결과로 풀이된다. 산책로를 중심으로 한 체감 환경 역시 크게 개선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반면 하천 내부의 상황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바닥에 쌓인 퇴적물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며 악취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참여자들도 하천 내부 정비를 시도했으나, 안전 문제와 장비 부족 등 현실적인 한계로 인해 근본적인 해결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주민들은 고양시와 시공사 측이 전문 장비를 활용한 체계적인 정비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행정적 공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현장을 찾은 권용재 고양시의원은 풍동천이 사실상 준공 단계에 있음에도 관리 권한 이관이 완료되지 않아 책임 주체가 불분명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 절차 지연으로 인해 사실상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도시개발사업 전체 준공 이전이라도 선제적으로 관리권을 이양받아 시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주민 우려도 커지고 있다. 무더위와 장마로 야외 활동이 제한될 경우 자발적 정화 활동이 위축될 수 있는 만큼, 공공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화 활동을 이끈 '엘로이 봉사단' 배중범 단장은 "주민들의 참여 덕분에 풍동천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풍동 2지구 주민들은 향후에도 지자체 및 시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하천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2026-04-27 08:07:2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