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 추진…운송사업자 공모
인천광역시는 영종·계양·검단·강화 지역의 대중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시내버스 7개 노선 신설을 추진하고,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운송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인천광역시 버스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선 운영을 맡을 사업자를 평가·선정할 계획이다. 신설 노선은 지선 5개, 간선 1개, 직행좌석형 1개로 구성된다. 지선 노선은 ▲2202번 ▲2251번 ▲7701번 ▲8901번 ▲9903번이며, 간선 노선은 ▲941번, 직행좌석형 노선은 ▲5311번이다. 노선별로 보면 ▲2202번(운서역 2번 출구~영종역, 26.5㎞) ▲2251번(영종버스공영차고지~신도선착장, 28.8㎞) ▲5311번(수산동~강화터미널, 112.03㎞) ▲7701번(유승아파트~계양역, 26.1㎞) ▲8901번(루원숲속마을~당하동행정복지센터, 25.4㎞) ▲941번(인천외국어마을~고양 킨텍스역 1번 출구, 37.4㎞) ▲9903번(당하동 대우푸르지오~검단신안인스빌어반퍼스트, 27.3㎞) 등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7개 노선은 한정면허 3년으로 운영되며, 갱신 시 최장 9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10월 운행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철배 인천시 교통국장은 "대규모 택지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변화하는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선 신설을 추진했다"며 "이번 노선 확충으로 주요 거점 간 연계가 강화돼 출·퇴근과 통학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활성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대중교통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충·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