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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강정호, 3경기 만에 안타

추신수, 4경기 연속 안타…강정호, 3경기 만에 안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물오른 타격감을 선보였다. 추신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4(457타수 116안타)로 상승하면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5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부터 4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6경기 연속으로 두 차례 이상 출루하는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는 초반에는 상대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에게 두 차례 범타로 물러났다. 6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엘리아스의 2구째인 시속 약 127㎞ 커브볼을 받아쳐 2루 옆을 스쳐 지나는 중전 안타를 때렸다. 애드리안 벨트레의 우전 적시타에 델리노 드실즈와 함께 홈을 밟아 선취 2득점을 얻었다. 텍사스는 9회말까지 시애틀 타선에 7안타를 허용했으나 실점을 막아내면서 3-0 승리를 거뒀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세 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같은날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지난 두 경기에서 침묵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86(388타수 111안타)을 유지했다. 올 시즌 23번째로 4번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6회 투아웃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디스칼라파니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결대로 밀어 우익수 키를 넘어가는 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0-3으로 끌려가다가 1점을 따라붙은 8회 1사 1,2루 절호의 기회에 병살타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피츠버그는 빈공에 실책 4개가 겹쳐 1-3으로 패했다.

2015-09-08 11:15:02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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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코틀랜드 제압…유로2016 본선행 유력

독일, 스코틀랜드 제압…유로2016 본선행 유력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독일이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예선에서 스코틀랜드를 물리치고 본선행에 한걸음 다가갔다. 독일은 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햄던 파크에서 열린 유로 2016 D조 예선 8차전에서 토머스 뮐러의 멀티골을 앞세워 스코틀랜드에 3-2로 승리했다. 독일은 전반 18분 만에 뮐러가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아냈으나, 10분 뒤 훔멜스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 34분 뮐러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으나, 전반 종료 2분여를 남겨놓고 제임스 맥아서에게 두 번째 동점골을 내줬다. 독일은 후반 9분 귄도간이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왼발로 스코틀랜드의 골망을 가르며 결승골을 넣었다. 독일은 두 경기를 남겨 놓고 6승1무1패(승점 19)로 조 1위를 지켜내 조 2위까지 직행할 수 있는 본선 무대가 유력해졌다. 스코틀랜드는 3승2무3패(승점 11)로 조 4위로 탈락 위기에 놓였다. 같은 조 폴란드는 8골을 몰아넣으며 지브롤터에 8-1 대승을 거두고 조 2위(승점 17)를, 아일랜드는 조지아에 1-0으로 승리하며 조 3위(승점 15)를 지켰다. I조에서는 포르투갈이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미구엘 벨로소의 결승골에 힘입어 알바니아를 1-0으로 이기고 조 1위(승점 15)를 유지했다. 포르투갈은 이날 알바니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 90분 동안 14개의 슈팅을 날렸으나 득점으로 올리지 못하다가 벨로소가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며 승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풀타임 활약했다. 덴마크는 아르메니아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점 12로 포르투갈에 이어 조 2위를 달렸다. F조에서는 북아일랜드와 헝가리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각각 조 1위(승점 17)와 3위(승점 13)을 유지했다. 루마니아는 그리스와 0-0으로 비기며 조 2위(승점 16)를 지켰다.

2015-09-08 09:44:0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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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파울러, 역전 우승…배상문 PO진출

[PGA] 파울러, 역전 우승…배상문 PO진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리키 파울러(미국)가 1000만 달러(약 120억원)의 보너스 상금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라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파울러는 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1·7214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적어냈다. 동반 플레이어 헨리크 스텐손(스웨덴·14언더파 270타)을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파울러는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포함, 2승째를 기록했다. 페덱스컵 랭킹 22위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파울러는 이날 우승으로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는 6타를 잃는 부진 속에 공동 33위(2언더파 282타)에 올라 페덱스컵 랭킹 14위에 자리했다. 대니 리는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을 노리고 있다. 2년간의 성적을 계산해 선발하는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랭킹에서 10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돼 출전이 유력하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나간 배상문(29)은 1언더파 283타로 공동 39위에 올라 70명이 나가는 플레이오프 3차전 출전을 확정했다. 배상문의 페덱스컵 랭킹은 23위다.

2015-09-08 09:43:4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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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슈퍼 그랜드 슬램' vs 김효주 메이저 2연패

박인비 '슈퍼 그랜드 슬램' vs 김효주 메이저 2연패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골프 여제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최초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루키 김효주(20·롯데)는 메이저 대회 2연패를 놓고 대결한다. 오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453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은 LPGA 투어의 시즌 5번째이자 마지막 메이저 대회로 총 325만 달러(약 39억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이 대회는 한국 여자선수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하다. 먼저 박인비는 '반박의 여지 없는' 메이저 퀸으로 등극하기 위해 프랑스로 출정한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선수 생활을 하면서 5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박인비는 이미 지난달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이뤘다.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여러 시즌에 걸쳐 5개 중 4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인비가 5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커리어 그랜드 슬램 칭호를 달 수 있다는 주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LPGA는 4개 대회만 석권해도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며, 5개 대회를 휩쓸면 앞에 '슈퍼'를 내걸 수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해 이같은 반박을 불식했다. 박인비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논란을 아예 잠재우고, LPGA 투어 최초의 슈퍼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에 등극할 수 있다. 또 LPGA 투어 시즌 5승째를 올리고, 메이저 대회 통산 8승 및 시즌 3승이라는 위업을 이루게 된다. 이미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컵을 보유하고 있기에 자신감이 더 크다. 이 대회가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기 1년 전인 2012년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에게도 에비앙 챔피언십은 놓칠 수 없는 대회다. 김효주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것을 계기로 올해 LPGA 투어에 신인으로 데뷔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갈아치운 기세로 프랑스에 상륙한 뒤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역대 메이저 대회 최소타 신기록인 61타를 치며 단독 선두를 달렸고, 최종 우승까지 해냈다. 김효주가 이번에도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는 것은 물론, 지난 3월 JTBC 파운더스컵 이후 시즌 2승째를 거두게 된다.

2015-09-08 09:43:30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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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결희, 바르셀로나 FIFA 징계에 희생…계약 해지

장결희, 바르셀로나 FIFA 징계에 희생…계약 해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한국 유망주 장결희(17)가 계약 해지를 한다고 8일(한국시간) 스페인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성명을 내고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탓에 외국 출신 유소년 선수 5명을 팀에서 방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팀을 떠나게 된 5명의 선수 중엔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소속된 장결희도 포함된다는 것이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 내용이다. FIFA는 바르셀로나가 18세 미만 선수들의 외국 이적을 금지하는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이승우와 장결희 등 외국 출신 청소년 선수의 출전금지 등의 벌칙을 내렸다. 최근엔 벌칙을 강화해 외국 출신 청소년 선수들의 훈련참가도 금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무리한 영입 때문에 결과적으로 장결희를 비롯한 유소년 선수들만이 피해를 입게됐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동갑내기 이승우와 함께 바르셀로나 13세 이하(U-13) 유소년팀에 입단한 장결희는 17세 이하(U-17) 한국 대표팀 소속으로 2015 수원 컨티넨탈컵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했다.

2015-09-08 09:28: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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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유희관, 골퍼 양수진과 3개월 째 열애 중…스포츠 커플 탄생

두산 유희관, 골퍼 양수진과 3개월 째 열애 중…스포츠 커플 탄생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야구선수 유희관(두산 베어스·29)과 프로골퍼 양수진(파리게이츠·24)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한 매체는 유희관과 양수진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데이트 장소는 골프용품 매장, 골프 연습장 등 스포츠와 관련된 곳이었다. 두 사람이 만남이 있을 때는 운전면허가 없는 유희관을 대신해 양수진의 차량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유희관의 최측근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을 확인했다. 만남을 갖고 있는 게 맞다. 유희관은 3개월 전 선배의 소개로 양수진을 만나 호감을 갖고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스포츠 선수라 공통점이 많고 유희관이 이제 골프 초보라 골프를 통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열애를 보도했다 유희관과 양수진은 지난 6월 선배의 소개로 일식당에서 처음 만나 첫눈에 호감을 느끼고 관계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유희관을 잘 아는 프로야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들어 유희관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무척 신중해졌다. 안정되고 성숙해진 분위기가 풍긴다. 양수진과 가깝게 지내면서 나타난 변화인 것 같다. 어쨌든 둘의 만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으니 서로 잘 만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유희관은 최고 시속 130km대 초반의 느린 직구로 '느림의 미학'이라는 말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며, 이번 시즌 17승4패로 다승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양수진은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에 입회해 통산 5승을 달성한 바 있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화려한 패션으로 자랑하는 패셔니스타 골퍼로 많은 골프팬을 확보하고 있는 골퍼로 알려졌다.

2015-09-07 14:10:46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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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타율은 시즌 최고인 0.253을 유지했다. 추신수는 6회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골라 이날 첫 출루에 성공했다. 8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마이크 모린의 시속 117㎞ 체인지업을 공략해 빗맞은 타구가 3루수 앞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행운이 겹쳐 내야안타를 만들어냈다. 이날 텍사스는 단 2안타만 쳐내는 부진 속에 에인절스에 0-7로 완패했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는 같은날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대수비로 교체 출전해 병살타로 물러났다. 타율은 0.287에서 0.286(384타수 110안타)으로 조금 떨어졌다. 강정호는 8회말 수비 때 3루수 라미레스를 대신해 투입됐다. 7-0으로 앞선 9회초 1사 1루에 나선 첫 타석에서 세인트루이스 우완 구원 투수 미치 해리스의 시속 88마일(142㎞)짜리 초구 커터를 받아쳤지만 땅볼이 유격수 정면을 향하면서 6-4-3 병살타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7-1로 승리해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2015-09-07 13:30:51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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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호, 10월 자메이카와 평가전

슈틸리케호, 10월 자메이카와 평가전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슈틸리케호가 자메이카와 10월에 평가전을 갖는다. 7일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자메이카 대표팀과 A매치 평가전을 갖기로 자메이카축구협회와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레게 보이즈'라는 애칭을 가진 자메이카는 9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2위로 한국보다 다섯 계단 높다. 지난 7월에 열린 2015 미국·캐나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에서는 준결승에서 강호 미국을 꺾는 돌풍을 일으키며 멕시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월드컵 본선에는 1998년 프랑스 대회에 한 번 출전했으며, 한국과는 1998년 5월 서울에서 두차례 친선경기를 치러 한국이 1승 1무를 기록한 바 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내달 8일 쿠웨이트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원정 경기를 치른 후 귀국해 자메이카를 상대하게 된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내달 호주 올림픽대표팀을 초청해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1차전은 9일 오후 5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차전은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2015-09-07 11:40:1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