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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임태훈 "야구 그만하겠다" 임의탈퇴 요청…부상·스캔들 악재 겹쳐

2007년 신인왕까지 수상하며 두산 베어스의 우완 불펜 핵심으로 활약했던 임태훈(27)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두산 관계자는 25일 "임태훈이 구단 측에 야구를 쉬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며 "구단은 선수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KBO에 임의탈퇴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임의탈퇴 선수로 공시되면 그날부터 1년 동안 프로야구에서 뛰지 못하며, 1년 뒤에도 원 소속구단이 임의탈퇴를 해제하지 않는 한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없다. 임태훈은 2007년 두산 1차지명선수로 입단해 그 해 64경기에서 방어율 2.40에 7승3패1세이브20홀드를 기록해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키며 신인왕 타이틀도 차지했다. 2010 광정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나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병역특례 혜택까지 받아 야구선수로서 탄탄대로를 열었다. 그러나 최근 몇년간 고질적인 허리 부상에 2011년 봄 자살한 여자 아나운서와의 스캔들로 급추락했고 이후 심리적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2013년 9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11.32로 부진했고, 지난해에도 불과 6경기에 나서 1홀드에 평균자책점 9.82에 그쳤다. 두산 관계자는 "허리 부상이 낫지 않아서 야구를 일단 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고 했다. 이어 임태훈의 임의탈퇴가 KBO의 금지약물 검사 발표와 맞물린 것에 대해서는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2015-06-26 09:14:5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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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 브리티시오픈 향한 불꽃타…PGA 트래블러스 1R 선두권

노승열(24·나이키골프)이 브리티시오픈 티켓이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첫날 맹타를 휘둘렀다. 노승열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스 하이랜즈 TPC(파70·684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쓸어담았다. 6언더파 64타를 친 노승열은 키건 브래들리(미국), 브라이언 스튜어드(미국) 등과 함께 단독 선두에 2타 뒤진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선두는 8언더파 62타를 친 버바 왓슨(미국)이다. 이번 대회에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공식 대회 이름 디오픈) 출전권이 걸려 있다. 상위 12위 안에 든 선수 중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4명의 선수에게 오는 7월 16일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개막하는 디오픈 티켓을 준다. 노승열은 1번홀부터 4번홀(이상 파4)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 기세를 올렸다. 후반 들어 11번홀(파3)과 13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노승열은 14번홀(파4)에서 1타를 잃어 주춤했다. 하지만 17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을 홀 1.5m에 붙인 뒤 버디를 잡아냈다. 노승열은 "4개홀 연속 버디를 하는 등 출발이 좋았다"며 "14번홀에서 어리석은 실수를 했지만 대체로 퍼트가 잘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최경주(45·SK텔레콤)는 올해 출전하지 않았다.

2015-06-26 08:42:03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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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돌아왔다…3경기 만에 출전 1안타 1볼넷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허리 통증을 털어내고 세 경기 만에 복귀했다. 추신수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얻어 두 차례 출루했다. 시즌 타율은 0.233(253타수 59안타)을 유지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3-6으로 역전패해 오클랜드와의 홈 3연전을 모조리 내주고 5연패에 빠졌다. 지난주 원정 경기를 마치고 홈으로 돌아와 22일 훈련 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추신수는 23∼24일 두 경기 내리 결장한 뒤 마사지와 한방 치료로 통증을 덜어냈다. 이날 수비 훈련에서 컨디션을 확인하고 최종 출전 통보를 받은 추신수는 1회 그레이의 제구 난조에 편승해 1루로 걸어나갔다. 2사 후 애드리안 벨트레의 안타 때 2루에 도달했지만, 득점에 이르지 못했다. 3회 2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는 그레이의 시속 148㎞짜리 빠른 볼을 밀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날렸다. 방망이가 부러졌으나 힘으로 좋은 코스에 안타를 터뜨렸다. 이번에도 후속타 불발로 홈에 다다르지 못했다. 추신수는 5회 우익수 뜬공, 7회 1루수 땅볼, 9회 1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경기 후 허리에 통증을 가라앉히려고 얼음주머니를 찬 추신수는 "경기 중에는 통증을 느낄 수 없었다"면서 "허리 상태가 나아졌기에 코치진에게 오늘 경기의 출전을 자청했다"고 말했다.

2015-06-26 07:51:15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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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계U대회]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 결단식…금 25개 종합 3위 목표

7월 3~14일 열리는 지구촌 대학생 스포츠 축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이 출정 채비를 끝내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국 선수단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수변 무대에서 결단식을 하고 금메달 25개 획득과 종합 3위 달성을 위한 결전 의지를 다졌다. 종합 3위 탈환을 위해 한국선수단은 21개 종목 516명으로 구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은 전 세계에서 온 약 150개국 1만4000명의 선수들과 메달 경쟁을 벌인다. '사랑을 주세요! 자랑으로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결단식에는 유병진 단장(명지대 총장)을 비롯한 4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자랑스러운 결과로 국민의 사랑과 응원에 답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결의했다. 배드민턴 이용대와 양궁 기보배는 각각 남녀 선수대표로 나서 그동안 땀 흘린 만큼 정정당당한 플레이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선서했다. 김종 차관은 축사에서 "정부는 선수단 여러분이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방역과 예방에 전념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메르스를 극복해 국내외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입증하는 계기로 삼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선수단은 오는 27일 선발대가 광주로 출발하고, 본단은 7월 1일 출발한다.

2015-06-25 18:37:57 김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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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진행 도핑 양성반응, 30경기 출장정지…영양 보충제 복용 원인

한화 최진행 도핑 양성반응, 30경기 출장정지…영양 보충제 복용 원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최진행(30)이 소변 샘플에서 금지 약물 스타노조롤(stanozolol)이 검출된 건 '영양 보충제 복용' 탓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5일 반도핑위원회를 열고 KBO 반도핑 규정을 위반한 최진행에게 30경기 출장 정지의 제재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출장 정지는 이날부터 적용된다. KBO는 지난달 초 실시한 도핑테스트 결과 최진행의 소변 샘플에서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경기 기간 사용을 금지한 약물인 스타노조롤(stanozolol) 성분이 검출됐다고 설명했다. 스타노조롤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WADA 금지약물이다. 세계도핑방지기구가 정한 세계도핑방지규약 2015 금지목록 국제표준에 속한 금지 약물이다. 남성호르몬을 인위적으로 분비해 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KBO 반도핑위원회는 이날 최진행의 소명을 듣고 심의해 반도핑 규정 6조 1항에 의거, 징계를 부과했다. 한화 구단에도 제재금 2000만원을 물렸다. 최진행은 "4월 지인이 권유한 영양 보충제를 복용했는데 그 보충제에 금지 약물이 들어 있었던 것 같다"고 소명했다. 한화 관계자는 "최진행이 선수들이 흔히 복용하는 프로웨이라는 영양 보충제를 복용했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겼다"며 "그 영양 보충제는 다른 선수도 흔히 복용하는 것으로 다양한 제조사가 있다. 최진행이 복용한 제품도 미국에서 수입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인기 상품이라서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최진행도 영양 보충제를 복용하기 전에 성분 표시를 수차례 확인했는데, 해당 상품에 '성분 표기'에는 금지 약물이 없었다"며 "최진행과 구단도 더 신중하지 못했던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6-25 17:40:27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