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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자 메트로신문 한 줄 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과 경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기획된 할인행사 '대한민국 동행세일' 전날인 25일 오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들은 동행세일시작 하루 전인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상품권 증정, 할인 행사 등을 통해 행사에 동참한다. /연합 <산업>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26일 예정대로 현안위원회를 소집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공소제기 여부를 심의한다. ▲구글LLC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은 지 5개월 만에 방통위에 이행계획을 제출했다.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결합 심사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 경쟁 당국이 승인을 통보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으로 제자리 걸음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인한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기간산업안정기금'이 아직 신청일정조차 잡지 못한 상태다. ▲정부가 모든 주주에게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세제 개편안을 내놓았다. 증권거래세가 유지된다는 점에서 이중과세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광명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정책·사회> ▲작년 한해 동안 46만645명이 농촌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고, 30대 이하 젊은층이 귀촌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로 1학기를 마무리하는 대학 대다수가 여름 계절학기도 비대면 수업을 이어간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지인 상계주공5단지와 금호동3가1번지 일대 재개발 기본구상안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가 이달부터 선보인 신규 모바일 서비스 '오늘 뭐 먹지?'에서는 백화점 식품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지금 꼭 먹어야하는 제철 식재료를 포함해 점포별 인기 상품과 특가 행사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최근 식문화 트렌드가 변화되고 이색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양고기'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9년 양고기 수입물량은 5년 전에 비해 3배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양고기 수입물량 중 94%는 호주산이다. ▲코로나19 사태가 펫 푸드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반려동물 먹거리 매출은 연평균 10%대 성장을 보이다가 올해 3~5월에는 무려 49%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06-26 06:00:30 안상미 기자
6월25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산업> ▲ 기아자동차가 프리미엄 감성으로 재탄생한 4세대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 반도체 칩 안의 소자를 더 작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소재가 개발돼 메모리 등 반도체 칩 작동 속도를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와 사람, 사물, 인프라를 초고속 통신망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핵심 기술 국산화에 성공했다. ▲ 21대 국회가 '디지털 경제 연구 포럼(가칭)'을 정식 출범해 디지털 경제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관련 정책 연구에 나선다. <정책·사회> ▲정부가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을 마련해 국내 제조산업 60곳에 시범 적용하는 등 로봇 보급에 본격 착수한다. ▲전국 대학생 2600여명이 재학 중인 학교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 소송'에 동참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1학기 대부분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면서 수업권 침해를 받았다는 이유에서다. 이들은 대학이 등록금 3분의 1 이상을 반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아파트 경비원을 사지로 내몬 주민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경비노동자에게 부당한 업무 지시와 폭언, 폭행과 같은 괴롭힘을 금지하는 규정을 '서울시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에 넣고, 부당해고나 괴롭힘을 당한 경비원이 신고하면 소송 등 법적 절차 전 과정을 지원한다. <유통·라이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대규모 테크직군 경력 공채에 나선다. 이번 쿠팡 경력직 공개 채용은 200여 명의 채용을 목표로 진행하며, 채용 대상은 안드로이드, iOS, Frontend, Backend 자바 엔지니어 등 개발자 직군과 프로덕트 오너, 프로덕트 디자이너, UX 리서쳐 및 정보보안 엔지니어 직군이며, 최소 5년 이상의 동일 직군 경력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메가박스가 24일 대전, 세종, 창원에 신규 지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신규 지점은 '대전현대아울렛점', '세종청사점', '창원내서점'으로 모두 대형 쇼핑몰 내 입점해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지구 전체 생명체에 큰 위협으로 다가온 환경문제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지속가능성을 넘어 생존가능성으로' 빅데이터분석 보고서를 24일 발표했다. ▲24일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제기한 신동빈 일본 롯데홀딩스 회장의 이사 해임 안건이 부결됐다. <금융·마켓·부동산> ▲정부가 보이스피싱 범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융회사의 책임을 강화한 '보이스피싱 척결 종합방안'을 발표했다. ▲풍부한 유동성에 기댄 순환매 장세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언택트(Untact·비대면) 대장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서울 여의도 일대 주요 재건축 아파트 사업이 올스톱 상태다. 서울시가 정비계획변경을 약속했으나 정부의 주택안정정책으로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

2020-06-25 05:0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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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6월 2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가전매장에서 고객이 에어컨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정책사회> ▲올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 시행 3개월간 약 90만건, 1102억원이 집행됐다. 지난해보다 2.3배 많은 규모다. 정부는 3차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하면 사업 규모를 현행 1500억원에서 4500억원으로 3배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가 앞으로 10년 이내인 2030년 이전에 해외 청정수소를 도입키로 하고 국내 기업 등과 해외 청정수소 공급을 위한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이 등록금 반환과 관련해 오는 2학기 등록금을 감면하는 대학에 재정 지원을 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학생들 사이에서 1학기에 낸 등록금에 비해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다며 등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확산하자 나온 논의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하반기까지 안전분야에 6629억원을 들여 노후 시설과 낡은 전동차를 교체하는 등 역사 환경개선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에서 일어난 산업재해 대다수가 노동환경이 취약한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전보건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사업장까지 포괄할 수 있는 노동환경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 ▲지난해 정부 연구개발(R&D) 집행액은 20조62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4일부터 운전면허 소지자들은 편의점에서 신분 확인을 모바일 기기로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가 5G 네트워크 성능 최적화 솔루션을 공개했다. 이 솔루션은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기지국과 안테나의 설치 상태를 분석해 5G 네트워크의 성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최적화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인해 금융권 민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간원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6월 미국 주식 거래규모 월 기준 역대 최대 기록했다. ▲상반기 시공사를 정하는 '슈퍼시즌'이 마무리되면서 건설사 수주실적 순위 변화가 생긴다. 기존 1위를 지키던 롯데건설은 용산구 한남3구역의 현대건설에게 1위를 양도. 서초구 반포3주구의 '삼성물산'이 3위로 등극했다. <유통&라이프> ▲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계절 음식과 아이스컵, 계절 가전 수요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쫄면/비빔국수가 263% 늘었고 냉면/소바는 217% 신장했다.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빙수기는 69%, 빙수재료는 3배(217%) 증가했다. 최근 2주간 아이스컵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8% 늘었다. ▲ 경기 안양시 53번 확진자 A(66) 씨는 역학조사 결과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직원으로 확인됐다. 롯데제과 측은 "A씨는 제품 상·하차를 담당하는 직원이며, 현재 전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을 구축한 LG생활건강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지난해 매출 2조 5836억원을 달성했다.

2020-06-24 06:00: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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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국책연구기관인 산업연구원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올해 국내 성장률이 0.1%에 그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대학 기말고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1학기 종강을 앞둔 대학가에선 성적 산출 방식을 놓고 혼란을 빚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실시한 비대면 온라인시험에서 부정행위가 다수 적발되면서, 평가 공정성에 대한 의심이 커진 학생들이 종전의 상대평가로 학기 성적을 매기는 것에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서울시가 대부업, 다단계, 온라인 쇼핑몰 사기와 같은 민생침해 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서울시는 은평구 새절역과 관악구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업>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이번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심의 기일을 결정한다. 수사심의위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이 부회장을 향한 무분별한 수사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재계 관심이 집중된다. ▲초고속인터넷 상용화 22년 만에 가입자 900만명을 달성한 KT가 '랜선'을 없앤 '기가와이' 서비스를 출시하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다.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으로 자산 확충에 차질을 빚던 대한항공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의 부지 매입을 통해 숨통이 트일 수 있을지 관심이 제기된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 하반기 강소특구 지정을 위한 전문가위원회 최종 발표회를 전문가위원회 위원, 과기정통부, 특구재단,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3일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매리어트에서 개최한다. <금융·마켓·부동산> ▲ 신한금융그룹이 '신한 네오 프로젝트'의 3대 핵심 방향 중 하나인 신(新)디지털금융으로 디지로그(Digilog)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현대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아파트 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올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로 올라섰다. ▲증시가 횡보 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우선주 폭탄돌리기'가 현대건설로 향했다. <유통&라이프> ▲코로나19로 온라인 장보기가 생활화되면서 '풀필먼트(fulfillment)'와 '신선식품'이 유통업계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풀필먼트는 고객이 상품을 주문하면 입고와 재고관리, 분류, 배송 등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유례없이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 신선식품 구매가 크게 늘었다. ▲여성 패션 전문 업체인 이앤씨월드는 올해 온라인 매출이 작년 대비 22% 상승하며 5월까지 17억 원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예측이 불가한 여성 의류 시장에서 '옷도 온라인 구매' 전략을 내세우며 매출이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성장의 일등공신은 옴니 채널 전략(온·오프라인을 병행)이다. ▲롯데마트가 4천원의 벽을 허문 3천원대 초초저가 와인을 내놨다. 롯데마트는 스페인 전통과 현대 양조 기술이 접목된 '레알 푸엔테(Real Fuente)' 2종을 3900원이라는 초저가에 25일 출시한다.

2020-06-22 17:17: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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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코로나19로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 물동량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 폭은 올해 1월부터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 고3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재학생이 재수생에 견줘 불리해졌다는 문제 제기가 이어지면서, 주요 대학들이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내놓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내 외교·안보 라인을 재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이 '남북관계 악화'에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면서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외교부 수장 교체가 없는 점도 외교·안보 라인 재편 가능성의 이유로 꼽힌다. ▲서울시는 2023년까지 사진·한식·로봇 등 다양한 주제의 '테마형 뮤지엄' 9개를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교육청 사업 긴급정비'를 추진한다. 학교 현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며 수업·생활지도와 같은 본질적인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민의 절반은 한양도성 순성길을 걸어본 적이 있으며, 이들이 가장 애용하는 코스는 낙산 구간이었다. <산업> ▲유동성 위기에 빠진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투자자 확보를 통한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높인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새로운 투자자가 마힌드라그룹 지분 인수 대신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지원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제품 체험, 대리점 방문 등 대면 접촉이 줄어들면서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신제품을 온라인으로 공개하고, SNS와 영상 콘텐츠를 활용하는 등 언택트(비대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제조업이 글로벌 경기 침체로 시간이 흐를수록 경영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3월~4월보다 현재 기업 상황이 더 어렵다는 기업들이 절반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삼성전자 반도체 진출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업적으로 꼽혔다. 국민건강보험제도 실시는 세대를 넘어서 최고의 역사로 등극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한국전쟁 70년, 대한민국을 만든 이슈 대국민 인식'을 조사한 결과를 21일 밝혔다. 이는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정부와 지방자치제는 AI와 드론을 접목해 화재·침입자 탐지 등 안전 진단, 시설물 하자 등 점검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서 관련 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니어스랩·아크릴·포미트 등 AI 기업들은 AI+드론 융합 기술을 개발해 고객사에 공급하거나 최근 정부 지원으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사모펀드의 대규모 환매 중단 사태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규제가 거의 없는 사모펀드의 이점이 불투명한 운용으로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판매사는 자산운용사 서류의 위·변조까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있어 사모펀드 판매가 위축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사모펀드에도 적절한 감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의 실물지표 개선은 경기 부양책에 따른 일시적인 회복에 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가 주식 공매도 금지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장 공매도를 재개할 경우 여론 역풍이 만만치 않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공매도를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더욱 거세지고 있어 이에 맞는 개선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우선주의 '폭탄 돌리기'가 멈췄다. 계속된 저금리 기조 속에 코로나19로 인한 급락에서 예상보다 장이 빠르게 회복하며 삼성중공 우선주로 시선이 쏠렸지만 이젠 진정을 찾은 분위기다. 단기적 급등만 보고 수익률을 좇아 폭탄 돌리기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유통&라이프> ▲해외패션 브랜드 면세 재고 상품이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20~60% 저렴한 가격에 풀린다. 이번에 풀리는 면세품 규모는 약 400억원.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를 내세워 고객 잡기에 나선다. ▲바이오 기대주 '신라젠'이 결국 상장폐지(상폐) 기로에 섰다. 신라젠은 혁신 면역 항암제 '펙사벡'의 기대감으로 한때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2위 까지 올랐던 대장주였다. 펙사벡에 걸었던 17만명 개인 투자자들의 희망도 함께 휴짓조각이 될 위기에 처했다. ▲맥주와 소주, 와인에 비해 외면받던 양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코로나19로 면세점에서 주류 구매가 어려워지면서 고급 양주를 마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롯데칠성음료가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와 함께 글로벌 탄산음료 브랜드 '마운틴듀'의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2020-06-22 09:39: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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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9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업인 더존비즈온을 방문, 데이터와 AI를 접목한 혁신 서비스를 개발하는 직원들과 차담회를 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책·사회> ▲온라인 카드 결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대기업 계열사 A사가 '가맹점 모집 위탁계약'을 체결한 소기업 B사와 계약 기간 만료 2년을 앞두고 일방적으로 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갑질 논란'이 일고 있다. ▲소재·부품·장비 분야 히든챔피언의 나라 독일의 최대 연구기관·기업 집적지에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하는 지원센터가 개소했다. ▲서울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20% 이상이 3년 이내에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부정 결제 사건에 이어 개인 신용·체크카드 정보가 유출되거나 불법 유통되는 사고가 연달아 발생하면서 금융 안정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개인 투자자를 필두로 한 넘치는 유동성에 중·소형주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수가 연일 보합권을 맴돌자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또 한 번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남3구역의 재개발 아파트 수주 판도가 현대건설과 대림산업 간 2파전 분위기를 띄고 있다. <산업> ▲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허가를 취득한 혈압 측정 앱을 출시한다.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광주특구 미개발지인 첨단3지구 내에 인공지능(AI) 기반 과학기술 창업단지 중심의 연구산업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유통·라이프> ▲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계절 음식과 아이스컵, 계절 가전 수요가 빠르게 급증하고 있다. ▲ 경기 안양시 53번 확진자 A(66) 씨는 역학조사 결과 의왕시 고천동 소재 롯데제과 의왕물류센터직원으로 확인됐다. ▲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2020-06-19 07:00:1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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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8일자 한줄뉴스

청와대는 17일 북한이 한국에 대한 대적 관계 설정과 군사적 행동까지 예고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진은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책사회>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도 "각 대학의 자율적 사안"이라며 손을 놓고 있던 교육부가 최근 대학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거진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철강업체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철강 상생협력편드'를 조성했다. ▲서울시가 잠실~코엑스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농식품 데이터 업무를 전담하는 벤처형 조직인 '빅데이터전략담당관'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가 시내 중소기업 경기조사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1억98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서울시 중소기업 경기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기업경기동향을 살펴 서울 지역 중소기업경기를 진단하고 현장 체감경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가 전혀 악화되지 않는 것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우선주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우선주에까지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정부가 반복되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등락을 반복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왔다. 현 정권 들어 21번째다. <산업> ▲기술보증기금이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손잡고 비대면 보증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협의 요청을 하겠다던 서울시가 늦장 대응을 부리면서 송현동 부지를 둘러싼 대한항공과의 갈등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개방형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표준안 마련으로 5G 기지국 장비 제조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홈플러스는 17일 오전 서울 등촌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부문장 이상 임원들의 3개월간 급여 20%를 자진 반납키로 결의했다. 계속되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객수 감소 등으로 인해 2019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창사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해 회사와 직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다.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어린이 화장품을 출시한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하고, 어른 흉내 내기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돼지 산지가격이 떨어진 시기에 삼겹살 가격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금겹살' 이슈가 불거져 가격 상승 요인에 대한 초점이 산지로 쏠렸으나 오히려 산지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0-06-18 07:00:26 김수지 기자
6월 17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인 HMM(현대상선의 새이름) 알헤시라스호가 첫 임무를 완수하고 귀항 길에 올랐다. ▲교육부가 천재지변시 수행평가 미시행 등 평가부담 완화를 위한 법개정을 추진한다. 등교 중지 학생의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가정학습 활용 확대 등 제도 개선도 이뤄질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등교·원격수업을 병행하는 학교 환경을 위한 조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6일 "국·공유지의 실효에 반대하는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산업> ▲항공업계 인수합병(M&A)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변수를 만나면서, 결국 모두 '엑시트 플랜(탈출전략)'을 가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스마트폰을 직원의 도움 없이 구매하고 개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사가 무인화 매장 도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하반기 새로운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대거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초기 불거졌던 내구성 문제를 넘어, 해결하고 가격을 낮춘 모델이 등장하며 대중적인 폼팩터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다. ▲가구회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의 파고를 넘기 위해 '프리미엄 전략'을 적극 내세우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저축은행 예금 금리가 연일 역대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호텔, 영화관의 여름 특수에도 구름이 예상된다. 관련 자산을 담은 부동산펀드도 수익률을 좀체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6단지 아파트 재건축 확정 소식에 이어 11단지까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자 목동일대 아파트 시장이 기대감에 들떠 있다. <유통&라이프>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섬유근육통 치료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피지오테라피 리서치 앤 리포트'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유통업계는 여름휴가 기간인 6~8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소비심리를 활성화할 전략이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RTD'(Ready To Drink·바로 마실 수 있는 음료)' 커피 대전 서막이 열렸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6-17 06:00:00 조효정 기자
6월 16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1000억달러 규모 해외 대형 프로젝트 수주 지원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 수주 실적을 회복하고, 코로나 이후 주요국들의 경기 부양 차원의 인프라 투자를 선점한다는 취지다. ▲차기 총장 선출을 둘러싸고 일부 대학들이 내홍을 겪고 있다. 대학 구성원들이 총장 선거 과정에서 참여권을 요구하면서 '민주화' 요청 물결이 일고 있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격 미달인 특정 업체를 밀어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대비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첫 모의평가가 18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자에 한해 인터넷 시험이 시범 운영된다. ▲서울시가 룸살롱 등 유흥업소에 내린 '집합금지 명령'을 '집한제한 명령'으로 완화한다. <산업> ▲중기유통센터가 올해 초 변호인으로 위촉한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내세워 CJ대한통운을 피고로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에 대해 지난 3월 대법원에 상고했다. ▲SK에너지가 정유·석유화학 공장 및 지하 공사장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최신 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다.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누적으로 친환경차 판매량이 공장 출고 실적 기준 153만9752대를 기록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기간산업 안정기금을 통한 쌍용자동차 지원과 관련해 "지원여부는 심의위원회를 통해 하는 것으로 단정짓기 어렵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성장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광명시가 현 정부 출범 이후 경기도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유명 인플루언서가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종근당은 새로운 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이 영국 규제당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각종 규제로 정체기를 겪은 전자담배 업체들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화두가 된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집중하고 있다.

2020-06-16 06:00:17 김희주 기자
메트로신문- 6월 15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코로나발 고용 충격은 특히 영세 자영업자나 저소득 취약계층 중심으로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지난달 직원을 둔 자영업자가 21년 만에 가장 많이 감소했고, 임시직 취업자 감소는 4월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대폭을 기록하는 등 3∼5월 40∼50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대학 재정지원사업비가 정부 추경안서 503억원이 삭감될 상황에 놓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유은혜 부총리가 최근 재정지원사업비 집행기준을 정비하겠다고 언급했지만, 막상 정부는 추경안에서 사업비를 대폭 줄일 것이란 계획을 내놨다.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며 '수업 질'이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원격수업 지원에 활용될 사업 예산이 오히려 줄어들 경우, 대학생들과 대학 측에 미치는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수출이 줄면서 공장이 멈춰선 사이 지난달 약 12만명의 근로자들이 집에서 쉰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18일 '6월 수능 모의평가'를 앞두고 자신의 전국 단위 위치를 처음 확인하게 될 고3 수험생이 바짝 긴장했다. 학력평가와 달리 모의평가는 졸업생도 응시가 가능해 사실상 고3과 재수생이 실력을 겨루는 올해 첫 시험이다. 실제 수능시험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예비 수능의 장'으로 불릴 만큼 입시·학습 모두에서 중요하지만, 시험 성적에 연연하기 보다는 학습 계획에 활용하라고 입시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서울시가 토지적성평가 제도를 운영한다. <산업> ▲쌍용차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가 쌍용차 지배권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부산시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등과 손잡고 'AI코리아 2020' 행사를 9월 부산에서 개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도 9월 코엑스에서 '제1회 국제인공지능대전(AI 엑스포 코리아 2020)' 행사를 진행한다.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올해 한국해비타트가 진행할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돈풀기(양적완화)에 나서면서 증시와 부동산이 들썩거리고 있다. ▲일부 상장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배당 규모를 축소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이익이 줄어든 데다 향후 사업의 불활실성도 커졌기 때문이다. ▲서울 목동신시가지아파트 6단지가 정밀안전진단검사를 통과하면서 목동아파트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통&라이프> ▲셀트리온은 지난 12일 글로벌 케미컬의약품 사업부문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제품군에 대한 권리 자산을 인수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한국, 태국,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등 9개 시장에서 판매 중인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브랜드 18개 제품의 특허, 상표, 판매에 대한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는 등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운에 에어컨과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미투(me too)상품'의 인기가 원조상품을 뛰어넘자 식품업계의 미투상품 논란이 재점화하고 있다.

2020-06-15 06:30:27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