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손흥민(토트넘)이 에버튼전에서 '1골 1도움'으로 시즌 11호골을 기록,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 선수로는 14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5경기 연속 득점이란 대기록을 작성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석이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특히 남자 일반부 1500m 경기에서 세운 1분48초47의 기록은 이승훈이 보유하던 종전대회 기록 1분48초89를 0.42초 앞당긴 대회 신기록이다.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유럽선수권대회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남북이 2018 평창올림픽에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을 논의 중인 가운데, AP통신이 봅슬레이도 합동훈련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봅슬레이 여자 대표팀이 2017∼2018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북아메리카컵 7, 8차 대회에서 연속 입상했다. ▲클로이 김(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에서 준우승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축구 국가대표급 수비수 홍정호(장쑤 쑤닝)를 1년간 임대로 영입했다. 홍정호는 이달 중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함부르크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5분 절묘한 헤딩슛으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0으로 승리했으며, 구자철의 득점은 결승 골로 기록됐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가 강원 FC에서 뛰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측면 공격수 신영준을 영입했다.

2018-01-14 16:13:53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월 12일자 한줄뉴스

▲청년들이 구직난 속에서도 자아실현을 이유로 퇴사하는 현상을 두고 "직장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청이 11일 '지난해 청년층 실업률이 9.9%로 전년보다 0.1%p 올랐다'고 밝힌 가운데, 직장에 다니는 청년들은 회사 밖에서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며 조용한 일탈을 꿈꾸고 있다. ▲정부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이 생각만큼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대학가는 해외 봉사활동이 활발라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의 봉사활동과는 다른 대학생들의 전공과 아이디어를 살리는 봉사활동 프로젝트들도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중소기업 관련 지원기관·단체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전에 본격 돌입했다. ▲타협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던 현대자동차 노사와 대한항공 노사간 갈등이 해빙기를 맞고 있다. ▲삼성전자 전자동 세탁기 액티브워시가 스테디셀러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이 앞다퉈 국내 IT 스타트업 지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의 여신부가 기피부서가 됐다. 신(新) 총부채상환비율(DTI)·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등 신규 대출 규제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 등 가계 여신이 줄자, 영업실적이 신통치 않기 때문이다. 은행채를 찍어 서민들에게 돈을 빌려주던 시중 은행들은 외부 자금 수혈을 줄이고 있다.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이 2018년 전략과제로 '중소기업의 성장사다리'를 제시했다.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액을 1조원까지 확대해 중기특화증권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올 3월까지 부산 등 지방광역시에서 5607가구의 아파트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동기 7116가구 대비 21.2% 감소한 수치다. 부산은 증가했지만 광주, 울산 등은 크게 줄어든다. ▲2018년 황금 개띠 해를 맞이해 유통업계가 강아지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그룹이 롯데건설, 롯데로지스틱스 등 건설·서비스 및 기타 부문 11개 계열사의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2018-01-12 07:00:00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월 11일자 한줄뉴스

▲전국 초·중·고교의 내진보강 사업이 앞당겨진다. 교육부는 영남권 등 지진위험지역에 향후 7년간 1조1900억원을 투입, 내진보강 완료시기를 2024년으로 앞당긴다고 10일 밝혔다. ▲문재인 정부는 올해 국정 최우선 과제를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으로 설정하고 저출산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11일부터 서울 영동3교에 40t 중차량이 다닐 수 있게 됐다. 서울시는 2011년 5월부터 30t 초과 중차량 통행을 제한해 온 영동3교에 40t 차량 통행이 가능해진다고 10일 밝혔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이 디지털 혁신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18'을 참관한다. ▲중국 법원이 국내 게임사인 넥슨 PC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지식재산권(IP)을 도용한 자국 게임사 4개 회사에 철퇴를 가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퍼진 국내 '짝퉁 게임'에 대한 IP 보호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가 보안 표준 기관 인증을 통해 스마트 TV 보안성을 입증했다. 기존 TV에 인터넷 기능을 더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TV는 PC에 이어 새로운 해킹 대상으로 떠올랐다. ▲JB금융지주 김한 회장이 집권 6년 차에 접어들었다. 그는 1·2대 회장을 지내는 동안 지속적인 인수합병(M&A)과 소매금융, 수도권 진출 등을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 ▲회사채 발행시장이 올 초에도 국내 기업들의 자금 조달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하반기에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급증한 가계부채 등의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주요 기업들이 자금 조달을 서두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청약 조정대상지역 내 오피스텔 분양권도 전매제한 규제가 시작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서는 25일 전 분양해야 규제를 피할 수 있다. ▲올해부터 16.4%나 인상된 최저임금 부담에 편의점업계가 비상에 걸렸다. ▲롯데그룹이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부회장으로, 이봉철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정기임원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2018-01-11 05:00:00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북한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에 따른 실무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주화와 은행권 특별기획세트가 예약접수에 들어간다. 특별기획세트는 평창올림픽을 기념해 발행된 모든 기념주화 21종(금화 4종·은화 15종·황동화 2종)과 기념은행권(낱장형·연결형·전지형)을 포함한다.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33)이 원소속팀 서울과 재계약했다. 박주영은 2020년 말까지 서울에서 뛴다. ▲NC 다이노스가 2017시즌 함께 했던 외국인 타자 재비어 스크럭스(31)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 130만 달러에 재계약을 마쳤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지난해 브라질 바이아에서 임대했던 브라질 23세 이하(U-23) 대표 출신 호물로(23)를 완전히 영입했다. ▲중국 반도핑위원회가 "여자 마라톤 왕자리(32)의 B샘플에서도 에리스로포이에틴(EPO, 적혈구 생성 촉진 인자) 성분이 검출됐다"며 "8년 동안 선수 자격을 박탈하고 벌금 4만 위안(약 655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왕자리의 코치 루치앙은 자격 평생 박탈과 벌금 8만 위안(131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2일 경기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신인 선수 부모님 초청 행사를 한다.

2018-01-10 17:38:3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의 몸값이 7260만유로(약 929억원)로 평가됐다. 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5대 빅리그에서 전체 56위다. ▲북한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고위급회담 첫 전체회의에서 평창올림픽에 고위급 대표단과 민족올림픽위원회 대표단, 선수단,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을 파견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따라 현 정부 들어 남북 체육교류의 디딤돌이 된 '국기(國技)' 태권도가 평창올림픽에서도 화합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서 활동한 심판들은 주심 1인당 평균 4300만원, 부심 4000만원의 수당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시우, 김민휘, 배상문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리언 3인방이 12일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오픈에서 새해 첫 우승에 도전장을 냈다.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지난해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뛴 수비형 미드필더 코너 채프만을 영입해 올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수비 강화를 위해 강원FC 출신 중앙 수비수 강지용을 영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에 도입됐던 비디오판독(VAR)이 올 시즌에는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확대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김문호가 오는 13일 오후 3시 부산 서면의 헤리움 웨딩홀에서 프리랜서 무용 강사인 신부 성민정 양과 결혼한다. ▲21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릴 도드람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1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시작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망주 최예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스타 김하늘이 하이트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2018-01-09 16:26:35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월 9일자 한줄뉴스

▲여야는 8일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사법개혁 특별위원회 구성을 조속히 완료하고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김성태·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정세균 국회의장 주재로 열린 정례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텃밭'인 TK(대구·경북) 지역에서 보수 결집 행보의 첫 걸음을 뗐다. ▲정부가 청년내일채움공제 수혜대상 5만 명을 목표로 청년·기업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참여기업의 임금요건을 완화하는 등의 제도 개선에 나선다. ▲오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8'이 열린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이 한국, 미국, 이스라엘, 중국, 독일 등 세계 5곳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하고 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그룹 신사업 역량 강화에도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KT가 자율주행 시스템이 구축된 45인승 대형버스를 도심에서 운용하며 대중교통 분야 운행시험을 시작한다. 자율주행버스는 고속도로와 도심지 운행을 통해 각종 데이터를 확보한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이 예상하는 올해 금융권의 격전지는 중소기업 대출과 디지털 금융 시장이다. 특히 중소기업 금융 시장은 기업은행 입장에선 선두 자리를 놓쳐선 안되는 부문이다. ▲ P2P(Peer to peer·개인 간) 대출 시장이 '중금리대출 강자'로 부상하며 누적 대출액 2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P2P대출 가이드라인 개정안에 투자자 한도 상향, 투자자 보호 강화 등이 포함되면 시장은 더 커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이 올해 지난해보다 5000여가구 늘어난 2만4700여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미식의 성지'로 자리잡은 백화점 식품관이 점점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배우 김윤석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 '1987'에서 사건 은폐를 지시하는 대공수사처 박처장으로 분해 호평을 얻고 있다.

2018-01-09 07:00:00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이번 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장웅 북한 IOC 위원 간 협상의 핵심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북한 선수단의 규모다. 역대 올림픽에 출전한 북한 선수단 규모를 감안하면 평창에 올 선수단은 1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8시즌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30개 대회에 총상금 약 207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새해 첫 대회는 3월 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열리는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이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지난 6일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불거진 판정시비와 관련한 심판설명회를 KBL에 요청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임대기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가 8일 취임식에서 "빅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구단의 대도약을 이룰 것"이라고 다짐했다. ▲은퇴한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2·자메이카)가 오는 3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구단 입단테스트를 받는다. ▲2017시즌 KBO리그 통합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2018시즌을 대비해 내달 1일부터 3월 8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에 돌입,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대전 시티즌은 베테랑 수비수 백종환과 미드필더 박수창, 고민성을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서울 이랜드 FC가 최태욱 15세 이하(U-15)팀 감독을 프로팀 코치로 선임했다. 부천FC는 오스트리아 2부리그 구단 SV 호른에서 뛰던 수비수 김재우를 영입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이 울산 현대에서 활약한 왼쪽 측면 수비수 이기제를 영입했다. 포항 스틸러스는 전북 현대에서 뛰던 23세 이하(U-23) 대표 왼쪽 풀백 국태정을 영입했다.

2018-01-08 17:14:16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피겨스케이팅 최다빈이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8 여자 싱글 부문에서 총점 190.12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한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와 신다혜가 월드컵 혼성 단체전에서 12위를 기록했다. ▲'음주 뺑소니' 사고로 야구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은 강정호의 메이저리그 복귀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강정호가 2년 연속 미국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팀에 방출을 요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 데 이어 소속팀 피츠버그도 이제는 현실을 깨닫고 강정호와 계약을 파기해야 할 때라는 주장이 현지 언론에서 나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대표팀 민유라-겜린 조가 평창올림픽 1차 목표를 쇼트 댄스 20위권 진입으로 잡았다. ▲최재우가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5위에 올랐다.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올 시즌 네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최종 결선에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확인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 공격수 김우홍을 자유선발 방식으로 영입하고 우선 지명했던 수비수 박준영과 계약했다. ▲지난해 K리그 '도움왕' 포항 스틸러스 손준호가 진통 끝에 전북 현대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공격수 윤일록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마리노스로 이적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가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를 영입했다.

2018-01-07 15:03:39 김민서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신문 1월 5일자 한 줄 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들에게 올해 국정 운영 전반에 대해 밝힌다. 특히 이번 기자회견에선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들 가운데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드는 기자를 직접 지명할 예정이다. ▲공식 통합절차에 돌입한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4일 통합정당의 정강·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나섰다. 양당 의원 모임인 국민통합포럼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바른 양당의 강령(정강·정책) 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두 당의 정강·정책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분석했다. ▲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2018년을 '종합금융그룹 도약의 해'로 삼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손 행장은 우리은행의 혼란을 조기에 수습하는 동시에 실적·주가를 끌어 올려 금융지주사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모기업이나 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개별 기업의 독자적 채무상환 능력만 따져 매기는 '자체신용도' 제도가 도입된다. 그룹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해 신용등급이 뻥튀기되다가 그룹의 꼬리 자르기로 등급이 급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새해 마수걸이 분양이 수도권 곳곳에서 진행된다. 서울 강남과 경기도 과천, 김포, 하남지역의 물량이 많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3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서 열린 '세탁기 세이프가드 공청회'에서 관세 부과의 부당함과 함께 미국 내 일자리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맏형'인 현대자동차가 갈수록 악화되는 노사 갈등으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 ▲세계적 반도체 기업 인텔의 PC 중앙처리장치(CPU)에서 치명적 결함이 발견됐다. ▲신사업과 새로운 파트너회사들에 목말라 하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이동통신업계 최고경영자(CEO) 가운데에는 유일하게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8'에 참석한다. ▲중국의 한국단체관광이 일부 허용됐다지만 면세업계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분위기다. ▲궐련형 전자담배에 부과되는 세금 인상으로 가격 상승 도미노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새해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병헌과 박정민의 신들린 연기가 러닝타임을 꽉 채운다.

2018-01-05 06: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