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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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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4일자 한줄뉴스

▲올해 초·중·고교 일부 학년의 검정교과서 가격이 기존보다 권당 최대 30%까지 내린다. 새 교과서가 학습량 감소에 따라 평균 쪽수가 감소했고, 교과서 가격 신뢰도 확보를 위해 적정 가격 분석을 통해 출판사와 협상한 결과다. ▲정부가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조직 정비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내 태양광 및 풍력 등 재생 가능한 친환경에너지의 발굴과 육성을 전담하는 국장급 조직이 생긴 것. ▲서울시내 편의점주의 38%가 쉬는 날 없이 일하고, 평균 식사시간은 15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미니크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이 취임 후 첫 공식행사에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와 제너럴일렉트릭(GE)이 제철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기아자동차가 L당 15㎞를 넘는 경차급 연비를 인증받은 준중형 세단 '올 뉴 K3'로 시장 평정에 나섰다. ▲은행들이 올 하반기 예대율 규제를 앞두고 수신 고객 유치에 나섰다. 향후 기업대출 확대로 예대율이 떨어지는 걸 막으려면 예수금을 충분히 쌓아둬야 하기 때문. 이에 은행들은 예·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특판을 실시해 예금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연임을 앞둔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은 지난해 증권사를 호실적으로 이끈데다 새로운 먹거리 사업에서도 성과를 내면서 증권가 '최장수 CEO' 기록 경신에 바짝 다가섰다. ▲한화건설은 지난 12일 설을 앞두고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고, 명절 선물세트를 이웃에게 전달했다. ▲롯데면세점이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철수한다. 주류·담배 사업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스노보드 금메달을 차지한 클로이 김(Chloe Kim)이 북미 지역 라네즈 모델로도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8-02-14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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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천재 스노보더' 클로이 김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은 2000년 4월 23일생으로 17세 296일에 올림픽 정상에 올랐다. ▲미국 출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노벨평화상을 받아야 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IOC는 "관련해서 논의한 적 없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아나스타샤 브리즈갈로바-알렉산드르 크루셸니트키 부부가 노르웨이를 꺾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창올림픽에서 처음으로 도핑에 적발된 일본 국가대표 사이토 게이가 "결백하다"고 밝힌 가운데, 일본 선수단도 "모든 테스트나 방법 동원해 사이토의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순신 장군 동상 그림에 이어 미국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그림도 선수들의 장비에서 지우게 할 참이다. ▲KBO가 상벌위원회, 규칙위원회, 육성위원회 등 전문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 렴대옥과 김주식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개인 최고점을 받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 김동우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활강 코스를 완주했다. 한국선수가 활강 완주를 한 것은 26년 만이다.

2018-02-13 16:18: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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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3일자 한줄뉴스

▲정부가 제2의 '사드 보복'을 방지하기 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후속협상에서 '투자자-국가분쟁해결제도(ISDS)'개선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 관광, 문화, 의료, 금융, 법률 등 우리 기업이 경쟁력이 있는 분야의 시장개방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장애대학생을 돕는 도우미들의 근무시간이 하루 2시간에서 최대 8시간까지 확대된다. ▲서울 시내에 샤워실과 탈의실을 갖춘 자전거 보관소가 등장했다. 서울시가 자전거 보관과 탈의·샤워도 할 수 있는 무료 시설을 광화문 등 도시 중심부에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中企기술탈취하는 대기업은 기존 3배였던 징벌적 손해배상액을 대폭 올려 최대 10배를 물어주도록 강화했다. ▲게임업계 '3N'은 매출 6조원 시대 열면서 효자 부상한 '게임' 산업이 올해도 모바일로 덩치를 키울 계획이다. ▲마힌드라 통해 인도시장에 G4 렉스턴 선보일 쌍용차가 제품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 중에 M&M 차칸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기로 했다. ▲ 은행권의 채용비리 의혹으로 상반기 신규 채용이 미궁 속으로 빠졌다. 비대면 거래 급증으로 책상을 빼는 은행원이 늘고 있는데다, 채용비리 의혹에 따른 내부 혼란도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탄생한 두 지수(KRX300·KRX ESG 사회책임경영지수(S))가 코스피 지수보다 더 큰 하락세를 보이며 고전하고 있다. 시장수익률을 웃돌 것으로 예상됐던 지수가 정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 건설업체가 설을 앞두고 협력업체 공사대금 등을 미리 지급하는 등 상생협력을 펼치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채소 가격이 급등하며 소비자 체감 물가가 커지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초반 응원 열기에 전국 편의점의 주류, 스낵, 간편식품 등 주요 상품들의 매출이 전주 대비 두 자릿수 이상 크게 뛰었다.

2018-02-13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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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후 20만 명 가까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오전 누적 티켓 판매량은 목표치인 106만9000장의 84.33%인 90만1400장이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등에서 합동공연을 펼친 남북한 태권도 시범단을 13일 서울시 한남동 의장 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한다. ▲12일 열린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경기에서 강풍으로 인해 선수들이 점프 중 넘어지는 아찔한 장면이 반복됐다. ▲캐나다가 평창올림픽 피겨 팀이벤트(단체전)에서 '러시아 출신 선수(OAR)'의 2연패를 저지하고 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평창에서 자신의 마지막 올림픽을 치르고 있는 캐나다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패트릭 챈이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생애 첫 금메달이다. ▲정운찬 KBO 총재가 미국, 일본, 대만프로야구 커미셔너와 만나 상호 교류와 우호협력 증진 등을 논의한다. ▲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 김민정(렛츠런유도단)이 파리 그랜드슬램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78kg 이상급 금메달을 차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복귀한 지 9경기 만에 톱10 입상에 버금가는 성적을 낸 배상문이 지난주 1938위이던 세계랭킹을 920위까지 크게 끌어올렸다. ▲프로축구 FC서울이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안델손을 영입했다. ▲이광현, 김효곤, 하태규, 손영기로 구성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독일 본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세계랭킹 1위 미국에 이어 준우승했다.

2018-02-12 15:24: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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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1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공기관과 시중 은행들의 채용비리 소식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직장인 중 절반이 채용비리를 목격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 길고양이 중성화(TNR) 사업으로 개채수가 4년만에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길고양이 서식현황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지난 2013년 25만 마리에서 2015년 20만 마리, 지난해 13만9000마리로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산재노동자 복귀율이 2년 연속 6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선진국 수준 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 개인별 맞춤 재활이 보다 많이 제공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산업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를 거느린 대유그룹이 동부대우전자를 인수하며 국내 3위 가전업체로 올라섰다. ▲CJ대한통운이 국내 도입 해양유전개발용 크레인 중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하역작업에 성공했다. 크레인은 무게만 3718톤(t)에 달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석방 이후 공식 일정 없이 경영 복귀를 위한 구상에 집중하고 있다. 현업 고위 임원들에게 경영 현안을 보고받는 등 경영일선 복귀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 ▲NH농협금융이 지난해 순익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보험 자회사인 농협손보와 생명은 멋쩍은 웃음을 짓고 있다. 각 사 모두 전년보다 크게 감소한 실적으로 농협금융의 호조세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글로벌 증시가 크게 하락하면서 국내외 주식형 펀드 수익률이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시시각각 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컨설팅 에이원리얼트루 김도윤 대표는 노후주택 리노베이션(리모델링)이 최근 부동산의 핫 트렌드라고 밝혔다. 유통&라이프 ▲담배, 도시락을 사는 곳으로 익숙했던 편의점에서 화장품, 반려동물용품 등 '비주류' 상품 매출도 늘고 있다. ▲출근길에 아침 식사를 포기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면서 마시는 아침 대용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8-02-11 16:29: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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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준석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롯데 자이언츠와 먼저 FA 계약을 체결한 그는 조건 없이 NC로 트레이드 됐다. ▲임효준이 지난 1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수확, 대한민국에 첫 금을 안긴 가운데 최민정은 오는 13일 열리는 여자 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미래 김마그너스가 오는 13일 열리는 남자 스프린트를 시작으로 평창올림픽 경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상을 딛고 평창올림픽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OAR·러시아)가 경기를 마친 뒤 "그룹 엑소 덕분에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 아주 좋아하며, 보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 쇼트트랙의 최민정(성남시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선정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낼 여자 선수 10명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장혜지(21)-이기정(23)이 캐나다에 패하면서 공동 6위로 첫 올림픽 여정을 마무리했다. ▲평창올림픽 개막 무렵 터진 노로바이러스 확산 사태가 진정 기미로 돌아섰다. ▲피겨 대표팀 아이스댄스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올림픽 데뷔전에서 민유라의 의상 상의 끈이 풀어지는 악재를 겪었지만 9위에 올랐다.

2018-02-11 15:55:4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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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9일자 한줄뉴스

▲직장인들의 퇴사 사유가 연령대별로 달랐다. 20~30대는 스스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50대 이상부터는 퇴사 압박으로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했다. ▲검찰이 채용 비리 의혹을 받는 KEB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정영학 부장검사)는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내 행장실과 인사부 등을 압수수색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계가 기술 개발 및 신시장 창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 업계는 2조원 규모의 상생협력을 위한 상생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기술개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약 80조원을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접수한 삼성전자가 올해는 자동차 메모리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 ▲유진로봇은 8일 을지대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카트를 시연하며 물류로봇 사업을 세계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의 모바일 OTT(Over The Top) 서비스 '옥수수'가 사용자환경(UI·UX) 개편으로 얼굴을 바꾸고,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를 확대한다. ▲윤종규 회장이 이끄는 KB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이 3조원을 넘어섰다. 신한금융지주에 뺏겼던 리딩금융그룹 자리도 9년 만에 되찾았다. ▲동계올림픽 등으로 속도 조절 중이던 건설사들이 설 이후∼ 3월까지 대거 분양에 돌입한다. 대체로 명절 전에는 수요가 적은데다 이번엔 올림픽을 고려해 시기 조절한 것이 한 요인이다. ▲홈쇼핑업계가 지난해 온라인쇼핑(모바일+PC), T커머스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내놨다. ▲2명중 1명은 다가오는 설 명절에 부모님께 약 10만원 이상의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즉구(즉시구매)'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2018-02-09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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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수능 영어영역 절대평가가 2018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에서 첫 적용된 결과, 영어 4등급으로 서울대 합격 사례가 나오는 등 대학별 영어 변별력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지현 검사의 검찰 내 성폭행 폭로에 따라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폭로 당사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 표현이 잇따르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저출산 충격에 우유와 버터, 분유, 치즈, 생크림 등 유제품 자급률이 사상 첫 50% 아래 추락했다. 우유 소비가 줄면서 낙농을 포기하는 농가도 늘면서 악순환이 우려된다. 산업 ▲넷마블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 이른바 '3N'의 독주 속에 '루키'로 떠오른 카카오게임즈가 개발 전문 자회사인 프렌즈게임즈를 출범하고, 캐주얼 게임 개발에 적극 나선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의 골프 예약 서비스와 홈트레이닝 사업도 펼친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는 물론 화학업계, IT업계도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인 '넥쏘'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에 현대차의 수소차 기술력과 자율주행 기술을 총망라해 완성한 '넥쏘'의 시승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했다. 금융 ▲금융당국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27.9%→24.0%)에 따라 제도권 대출 이용이 어려워진 차주를 위해 '안전망 대출'을 공급한다. ▲사상 최대로 늘어난 레버리지 투자가 한동안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레버리지에 대한 부담감이 증시 상황에 민감하게 대응하면서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GS건설이 참여한 GS글로벌 컨소시엄이 동해항 3단계 석탄부두 건설공사 사업시행자로 선정됐다. 유통&라이프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간편하게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소비가 급증하면서 온라인 패션시장 규모가 비약적으로 확대됐다. ▲신세계백화점이 다음 달부터 영등포·경기·광주점 등 3곳의 개점시간을 기존 오전 10시 30분에서 11시로 30분 늦춘다. ▲도수를 내리고, 용량을 줄이고, 열량을 낮춘 주류들이 많아지고 있다.

2018-02-08 06:30:00 이봉준 기자
메트로신문 2월 7일자 한줄뉴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이 올해 추진할 핵심 전략으로 플랫폼 확장과 자체 지식재산권(IP) 육성, 인공지능(AI) 게임 개발, 신(新) 장르 개척이라는 4가지 무기를 꺼내들었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아시아나항공이 4월과 7월 A350을 1대씩 추가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장거리용 항공기 32대를 확보해 장거리 노선을 19개로 확대한다. ▲대유위니아가 2020년 매출 1조원의 종합가전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부터 사업 다각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의 '대수술'을 제안했다. 서울 주요 대학들의 학종 선발 비율을 3분의 1 이하로 규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폐지가 주요 골자다.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의 수혜자가 확대된다. 제조업 위주의 생산직에서 일부 서비스, 판매, 농림어업 등 단순노무종사자까지 지원 대상이 확대되며 지급 기준도 완화됐기 때문이다. ▲성인남녀 10명 중 3명은 통일의 필요성에 공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중 20~30대의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약했다. ▲이번 주 주요 시중은행들이 2017년 연간 실적을 발표한다. 은행들은 지난해 대출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융 당국의 압박과 IFRS9 도입 등으로 고(高)배당은 어려울 전망이다. ▲금융당국의 깐깐해진 '대주주 적격성' 심사에 증권사들의 '새 출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SK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은 인수합병(M&A)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고, 삼성증권의 발행어음 인가는 여전히 답보상태다. ▲현대건설이 KT와 '신개념 음성인식 인공지능 아파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신개념 인공지능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보이스홈 (음성인식) 플랫폼과 KT의 기가지니(음성인식) 플랫폼 간의 연동 서비스로 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모든 음성인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세대가 점점 넓어지고 있다. ▲드럭스토어 브랜드 '왓슨스'가 'lalavla(랄라블라)'로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 ▲외식업체들이 젊은 고객층의 수요를 반영한 메뉴로를 내놓고 있다.

2018-02-07 07:09: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