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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4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한·중 관계 복원과 경제 협력 등을 모색하기 위해 13일 중국 국빈 순방길에 올랐다. ▲자유한국당이 지난 12일 김성태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하게 되면서 여야3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재개하자 임시국회가 정상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 가결에 따른 농업 분야별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 산업 ▲현대자동차그룹이 빠르게 성장하고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차그룹은 내년부터 매년 1차종 이상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출시해 현재 2차종인 전기차를 2025년 14차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포스코 중국 쑤저우 자동차강판 가공센터(POSCO-CSPC)가 설립 14년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톤을 돌파했다. 이는 전 세계 포스코 가공센터 중 최초다.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KT의 가상현실(VR) 기술 기반 어린이 콘텐츠 서비스 'TV쏙'이 실시간 모션인식 증강현실 (AR) 기술을 만났다. 금융·마켓·부동산 ▲2017년은 KB금융지주가 '리딩뱅크'의 자리를 되찾은 뜻 깊은 해다. 윤종규 회장이 KB금융 수장 자리에 오른 지 3년 만이다. 윤 회장의 다음 목표는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선 '아시아 리딩뱅크'다. ▲앞으로 인터넷은행, 우체국도 공모펀드를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수수료 인하 경쟁이 예상된다. 또 계열사 '몰아주기'를 막기 위해 계열사 판매 규모를 연 50%에서 25%로 축소한다. 사모펀드는 전문사모운용사의 자유로운 PEF 설립을 허용하는 등 진입 규제를 완화한다. ▲법원 경매가 과열됨에 따라 최근 서울의 평균 낙찰가율이 역대 최고치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유통&라이프 ▲이정후가 올해 연봉 2700만원에서 307.4% 상승한 1억1000만원에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협상을 마쳤다.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업보다는 취업 등 졸업후 진로였고, 취업을 희망하는 1순위로 공무원이나 교사를 꼽았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중소기업 취업 희망자가 늘어 취업 눈높이가 낮아지는게 확인됐다. ▲중앙대 신임 총장에 김창수 현 총장이 연임됐다. 3일전 총장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바탕으로 퇴임을 촉구했던 이 대학 교수협의회의 반발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올 겨울 이색 알바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평생에 한 번 경험할 수 있을지 모르는 평창동계올림픽 알바부터 계절을 역행한 워터파크 알바까지 다양하다.

2017-12-14 07:00:00 이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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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남북대결'에서 자책골로 찝찝한 승리를 거뒀던 신태용호가 오는 16일 일본전을 앞두고 담금질에 돌입했다. ▲프로야구 KBO리그의 신임 총재로 선출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야구를 한국인의 힐링(Healing·치유)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서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향해 눈을 찢는 동작을 펼치면서 인종차별 행동을 한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25·보카 주니어스)에게 국제축구연맹(FIFA)이 5경기 출전금지에 2만 스위스 프랑(약 22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를 붙잡지 못했다. 양측은 금액 차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여자실업축구 명문 클럽인 고베 아이낙이 일본 지바에서 열리는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참가 중인 한국 여자대표팀의 간판 미드필더 이민아(인천현대제철)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 미국인 10명 중 6명은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있는 선수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투수 민태호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임문영 씨와 6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화 이글스 김진영도 같은 날 12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신부 이예슬 씨와 화촉을 밝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안전재단이 주관하는 2017 스포츠·레저 안전 국제포럼이 1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다. ▲발달장애 빙상대표팀 김승미(자혜학교)가 '2017 스페셜올림픽의 밤' 행사에서 스포츠진흥상을 받았다.

2017-12-13 15:56:5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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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3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3박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위해 13일 순방길에 오르는 가운데 수면 아래 감춰져있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가 순방 일정 중 어떻게 전개될지 초미의 관심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2일 '개헌 의원총회'를 개최하는 등 개헌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정부·여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개헌 국민투표를 목표로 2월 중순까지 개정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모습이다. ▲정부가 대표 서민 일자리인 건설현장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 위해 앞으로는 모든 공공기관 공사에 '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를 시행하기로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중국 거점인 한화큐셀 치둥(啓東) 공장을 방문하며 태양광 사업 육성 의지를 재차 드러냈다. ▲현대자동차가 인도네시아에 상용차 합작법인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동남아 상용차 시장을 공략한다. ▲포스코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가격을 허위로 낮게 신고한 혐의로 거액의 관세를 물게됐다. 업계는 관세청이 뚜렷한 물증 없이 LNG를 싸게 들여왔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허위 신고'를 의심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알뜰한 스키·스노우보드족이라면 카드사 혜택을 꼼꼼히 챙기는 것이 좋다. 카드사들은 겨울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스키장에서 리프트 및 렌탈 등 최대 60%까지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증권가는 초대형 투자은행(IB) 인가를 위해 숨가쁜 한 해를 보냈다. 자본을 확충하면서도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개선해야 했기 때문이다. 숙제를 끝낸 증권사들은 초대형IB로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 또다시 뛰고 있다. ▲올해 연말까지 전국에서 21만30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10만9000여 가구가 줄어드는 것이다. 각종 규제 및 대책으로 분양 예정물량이 연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위메프, 티몬 등 국내 소셜커머스 기업들이 잇따라 '오픈마켓 사업'을 도입하고 있다. 기존 사업 대비 상품수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판매자 수수료를 확보하는 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가까운 미래에 남북 핵전쟁이 발발한다면?'이라는 상상력으로 완성된 영화 '강철비'가 14일 개봉한다. 배우 곽도원, 정우성이 출연하고 천만 영화 '변호인'을 탄생시킨 양우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상호가 14일 열리는 2017-18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남자 평행대회전(PGS) 월드컵에서 한국 스키 사상 첫 월드컵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7-12-13 07:00: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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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11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2월 11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임종석 비서실장을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에 특사로 파견했다. 임 비서실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2박 4일 일정으로 UAE 아크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12일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이 혼전 양상을 띄고 있다. 특히 친박(친박근혜)계 유기준 의원이 10일 불출마 선언을 하며 홍문종 의원과 단일화를 해 셈법이 더욱 복잡해졌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달 27일 부결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11일 전원위원회에 재상정하기로 해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산업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 상황은 여전히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내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1.2% 성장을 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게임 업계가 AI에 빠졌다. 디자인이나 캐릭터 등에 AI를 적용하고, 게임 내 유저들의 수준과 경험을 파악해 몰입도를 높여 더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포스코ICT가 인천공항의 '스마트 위탁수하물 관리 시스템(스마트 BHS)'을 국내외 공항에 확대 공급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LG전자가 국내 최초로 LTE 이동통신 기반 V2X(차량과 사물간 통신) 모듈과 이를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 6일 늦은 오후 시장에선 MG손해보험의 매각설이 제기됐다. 악화된 재무건전성을 못 이기고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손보를 내놓는다는 얘기가 퍼졌다. 다음날 MG손보는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지만 논란은 가시질 않는다. ▲올해 회사채 시장에서는 재계 순위 선두권 대기업 계열사가 블랙홀처럼 자금을 빨아들였다. 20대 그룹 가운데 5개(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 그룹은 회사채 발행 금액이 14조원을 훌쩍 넘었다. 비중은 60.4%에 달한다.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을 얻을 수 있어 새롭게 개통되는 지하철역 인근의 단지는 준공시점 또는 개통 완료 이후까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강남과 연결되는 신역세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규 분양시장 역시 강남과 통하는 단지들이 인기다. 유통&라이프 ▲신세계그룹이 창원에 체류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를 세운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 약 30만㎡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이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실내 쇼핑몰인 스타필드 고양(연면적 36만5000㎡)에 맞먹는 규모다. ▲'휴보의 아버지' KAIST 기계공학과 오준호 교수팀이 개발한 탑승형 로봇 'FX-2'가 11일 오후 대전 KAIST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면서 일반에 첫 공개된다. ▲ 초등학생 간 언어폭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4개 교육지원청에 학교폭력 전담 변호사를 배치하고, 내년에는 전체 교육지원청에 변호사를 지정해 학교폭력과 관련한 법률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 중앙대 교수협의회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 중앙대 졸업생 A씨를 중앙대가 지난 2016년 직원으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교수들은 그동안 온라인상 비방 글을 올린 자료를 근거로 법률적 대응을 예고했다.

2017-12-11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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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손흥민(토트넘)과 공격 쌍두마차로 나설 선수로 이근호(강원)가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신욱(전북)과 석현준(트루아)이 물오른 경기력을 보이며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토트넘)이 2017-18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스토크시티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상호가 독일 호흐퓌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유로파컵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SG) 1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평창올림픽 청신호를 켰다. ▲한국 트랙사이클 여자 단거리 간판 이혜진이 2017-18 국제사이클연맹(UCI) 제4차 트랙월드컵 대회에서 여자 스프린트 3위를 차지, 동메달을 수확했다. 2개 대회 연속 메달 기록이다. ▲한국전력이 프로배구 도드람 2017-18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전에서 펠리페 안톤 반데로의 활약을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졌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우완 투수 세스 프랭코프(미국)와 총액 85만 달러(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에 계약했다. ▲한국 여자축구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 티켓이 걸린 여자 아시안컵 본선에서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최재우가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2017-18 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에서 1차 결선 점수 80.20점을 받아 상위 6명이 진출하는 최종 결선에 진출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67명 가운데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가 2023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공동 개최한다. ▲재미동포 클로이 김이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에서 우승했다.

2017-12-10 16:41: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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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새 정부의 첫 감사원장 후보자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61)을 지명했다.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을 거쳐 4년의 임기에 들어간다. ▲여야3당이 입법·개헌·선거구제 개혁 등 논의를 위한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자유한국당 정우택·국민의당 김동철 등 여야3당 원내대표는 7일 여의도 한 중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갖고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다. ▲문재인 정부의 '신(新)북방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신(新)북방정책의 전략과 실행방안 등을 담은 '북방경제협력 로드맵'을 내년 4월에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상승과 근로시간 단축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이 당초 예상대로 소폭의 변화만 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대신 그룹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위원회 위원장들이 자리를 바꿔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LG전자가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품격을 계승한 스마트폰 'LG 시그니처 에디션'을 국내 한정 출시한다. 금융·마켓·부동산 ▲2030세대가 학자금대출, 높은 집값 등으로 취업준비부터 독립까지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초년생의 절반은 3000만원가량의 빚을 지고 시작했고 노후를 위한 저축비중은 월급의 9%에 그쳤다. 노후 대비를 위해 저축하는 직장인은 47%에 불과했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콤 위기의 근본원인은 고객 관계 단절"이라며 "고객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 한남 외인아파트 자리에 들어설 '나인원 한남'. 한국의 베버리힐스를 내세운 만큼 입지와 상품성에서 국내 최고급 주거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도 일반인은 꿈도 꾸기 어려운 초고가다. 나인원한남이 흥행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유통&라이프 ▲올해 패션업계에서는 4차 산업혁명 열풍이 업계 패러다임을 이끌었다. 온라인 시장을 장악한 모바일 채널도 업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평창 롱패딩' 흥행에 이어 '평창 스니커즈'도 대박을 터트렸다. 7일 정오 기준 초기 준비 수량 5만족이 모두 예약됐다. ▲오는 31일까지 정동극장에서는 뮤지컬 '판'이 공연된다. CJ문화재단의 창작 지원 사업에서 발굴한 이번 작품은 국악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흥겨운 공연이 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선수단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금지한 IOC의 징계 발표 다음날, 올림픽 보이콧을 하지 않고 러시아 선수들의 개인 자격 출전도 막지 않겠다고 밝혔다. 교육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7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2017 전문대학 교육포럼'을 개최하고, 2006년 이후 졸업생 700명을 해외 취업시킨데 기여한 백석문화대 최상철 교수 등 4명을 2017 전문대학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과학고와 영재고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일반고 재학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신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가 내년부터 이공계 기초연구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대신 교수의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재정지원사업 참여제한을 10년으로 상향해 강화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조직개편을 통해 고등·평생·직업교육 기능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유초중등교육은 교육복지와 학생지원에 집중하는 등 문재인표 교육정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017-12-08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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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상을 독차지한 양현종이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 선수상을 받았다. ▲최정(SK 와이번스)이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최고 타자상을 받은 뒤 "박병호 보다 한 개만 더 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아포엘(키프로스)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넣은 손흥민(토트넘)이 축구통계사이트로부터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8.0점을 받았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회가 오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 여부를 투표로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러시아의 평창패럴림픽 참가 허용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배구 도드람 2017∼2018시즌 V리그 올스타전을 빛낼 선수를 뽑기 위한 팬 투표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간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일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신임 수석코치를 임명하면서 사장 인사로 시작한 보직 연쇄 이동을 마쳤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가 사임한다. 이 대표는 향후 구단 고문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신임 대표로 엔씨소프트 황순현 최고소통책임자(CECO)를 내정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이 9~10일 이틀간 경북 김천시에서 '제10회 김천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초등학교 중학년(혼성), 고학년(남·여) 3개 종별로 나눠 총 40개 팀, 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7세종대왕나눔봉사대상에서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서울시장상', '본상'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2017-12-07 16:54:3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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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내년 1월 하순 2주 일정으로 해외 전지훈련을 추진한다.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팀 빅토르 안(한국명 안현수)이 개인 자격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광주FC를 이끌었던 남기일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오른손 투수 문승원이 9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있는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안미선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2011년 고려대학교 재학 중 만난 캠퍼스 커플로 7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한화 이글스 사이드암 정재원(33)이 10일 오후 1시 40분 대전 유성호텔 ICC 웨딩홀에서 엄효정 씨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6개월 동안 사랑을 키웠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으뜸이 오는 9일 오후 1시 20분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8년 동안 만나온 연인 양서윤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문화콘텐츠 제공업체인 ㈜아트오백칠(사장 조양규)이 선수촌에 예술작품을 전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서울지역 중증 장애시설에 1억원을 기부한다. ▲ 2017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이 8일 원포인트 클리닉을 개최한다. ▲은퇴한 '국민타자' 이승엽이 제2의 인생 첫걸음으로 재단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박찬희가 2017-2018시즌 2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국내 선수로 조사됐다.

2017-12-06 17:04: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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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양현종(KIA)이 선수가 직접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박정환 9단이 49개월 연속으로 한국 프로기사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신민준 6단은 개인 첫 '톱 10'에 진입했다. ▲이대훈이 코트디부아르 아비장 래디슨호텔에서 열린 2017 세계태권도연맹(WT) 갈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가 2018시즌 종료 후 열릴 정기 총회까지 회장을 선발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회장 공백'이 이어지게 됐다. 이에 따라 선수협은 구단당 1명씩 참가하는 이사회를 통해 주요 사안 의사 결정을 한다. ▲서희엽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한 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인 UFC 파이터인 '미스터 퍼펙트' 강경호가 내년 1월 15일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3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다. ▲한국 소프트볼이 제11회 아시아소프트볼선수권대회에서 5위를 차지,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내년 11월 21~25일 호주 멜버른에서 월드컵 골프 대회가 열린다.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의 가드 박혜진이 2017-18시즌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개인 통산 5번째 MVP 수상이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백상원이 9일 오후 5시 대구시 동구 노비아갈라 웨딩 2층 그랜드홀에서 결혼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6일 부산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열리는 '2017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한다.

2017-12-05 16:36:53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