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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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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8일 한줄뉴스

▲당정이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주거복지 정책 관련 당정협의를 갖고 청년·신혼부부·고령자·저소득 계층을 생애 단계·소득 수준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주거대책을 마련·시행하고, 무주택 서민·실수요자를 위해 총 100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여야가 내년도 문재인정부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을 두고 대립 중인 가운데 여야3당 원내대표 회동과 정책위의장·원내수석부대표 '2+2+2 협상' 등을 통해 오는 12월 2일까지인 법정시한 맞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경제정책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방점이 찍혔다고 말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지주회사 금호홀딩스가 금호고속을 흡수 합병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과 금호홀딩스 사이 합병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정부가 도입한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에 위헌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중과세 성격이 있어 헌법상의 과잉금지원칙에 위배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선택약정할인율 상향과 LTE망 임대료 인하 실패로 알뜰폰 업계가 위축되고 있다. 1위 사업자인 CJ헬로는 협회 탈퇴에 나섰고 대형 마트 홈플러스는 알뜰폰 사업 철수에 나섰다. ▲NH농협금융이 내년 순이익 1조원을 목표로 경영체질 개선에 나선다. 농협금융은 27일 금융지주 이사회를 열고 2018년도 경영계획 및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건설사들은 2018년에도 금리인상 등으로 차환·재무리스크에서 업체 간 양극화가 심해질 전망이다. ▲ 평창동계올림픽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따라 강원도의 막바지 아파트 분양 물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원도에서는 연내에 2개 단지, 800여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롯데가 인천종합터미널 내 백화점 부지 소유권 소송에서 완승했지만 좀처럼 신세계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던 박병호가 넥센 히어로즈와 연봉 15억원의 계약을 맺고 내년부터 다시 KBO리그에서 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국내 후원과 기부 금액이 1조원을 넘어서면서 '경제 올림픽' 개최에 청신호가 켜졌다. ▲배우 장나라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고백부부'에서 마진주 역으로 출연, 20대와 30대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7-11-28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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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t wiz 유니폼을 입은 황재균이 공식 입단식에서 "동료들과 힘을 합해 정말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체제 속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 정상을 노리는 '신태용호'가 울산에 모여 담금질에 들어갔다. ▲'20승 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은퇴 선수들로부터도 올해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그는 오는 12월 5일 열리는 '2017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홈런왕' 최정(SK 와이번스)과 동료 선수가 뽑은 최고 선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오는 12월 1일 원주 DB와 홈 경기 입장수익금을 포항 지진 피해 시민들에게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7일 전남 담양과 곡성의 죽녹원, 메타프로방스, 메타세쿼이어길, 섬진강 기차마을 등 8개 구간, 69km을 달린 끝에 일정을 마무리했다. 28일에는 전북 남원으로 이동해 봉송을 이어간다. ▲한국 양궁 대표팀 여자 컴파운드 선수들이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 ▲한국 여자 테니스의 간판 장수정(179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총상금 11만5000 달러)에서 준우승했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김종규가 무릎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코트에 서지 못할 전망이다. ▲여자 실업축구의 전통 강호 이천대교가 창단 15년 만에 해체되면서 소속 선수들도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난다. ▲하웅용 한국체대 교수가 한국체육사학회 회장에 취임한다. 2019년까지 제11대 회장을 맡게 된 하 교수는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명예 총무,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과 한국스포츠총장협의회 집행위원 등을 겸직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달 9일부터 내년 2월 25일까지 한국체육산업개발과 함께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꿈나무 아이스하키 리그전'을 개최한다.

2017-11-27 16:18:4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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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7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도 문재인정부 예산안 처리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특히 지난 24일부터 조정소위원회 회의를 열고 15개 상임위원회의 53개 부처별 예산안 삭감 심사를 진행했지만 172건의 사업이 보류됐으며, 이 규모는 25조원에 이른다. ▲'기로'에 서 있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정책연대와 통합에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정당은 유승민·안철수 당대표를 중심으로 연대·통합을 통한 지지율 반등 등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납품대금을 어음으로 먼저받는 중소기업들은 최종 대금을 손에 넣기까지 무려 110일 정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대금 지급 기한(60일)보다 약 50일이 더 긴 시간이다. 산업 ▲코오롱그룹이 안병덕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코오롱그룹에 부회장이 임명된 것은 9년만이다. 또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 이규호 상무보도 2년 만에 승진했다. ▲삼성의 전자계열사들이 세대교체와 성과주의를 앞세운 인사를 단행한 가운데 SK, LG 등 재계 각 기업들도 연말 인사를 본격 시작할 방침이다. 금융·마켓 ▲포항 지진으로 자동차보험 피해 보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다만 보험업계는 지진의 경우 피해 보상을 해줄 수 없다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다. ▲삼성, LG 등 5대 그룹의 지주사 테마가 시장의 '핫' 아이템으로 뜨고 있다. 새 정부 들어 공정거래법 및 상법 개정안,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등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유통·라이프 ▲오는 12월 22일 롯데그룹 경영비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롯데그룹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보건의료당국이 권역외상센터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면세업계가 막대한 인천공항 임대료 문제를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4년 총액 9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한 손아섭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개막까지 70여 일 남은 가운데 입장권 판매율이 50%를 돌파했다. 성화봉송 효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ING 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팀을 꺾고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뮤지컬 '타이타닉'이 차별화된 재미로 뮤지컬 팬들을 공략한다. 문종원, 서경수, 윤공주, 임혜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2017-11-27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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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손아섭, 황재균, 강민호 등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대어급' 선수들의 계약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에 따라 대어급 '빅4' 중 유일하게 남은 민병헌(두산)을 포함한 나머지 선수들의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에이스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몸값을 대폭 낮추기로 했다. 또 다른 투수인 마이클 보우덴, 야수인 닉 에반스(이상 미국)와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의 '코리안 듀오' 석현준(트루아)과 권창훈(디종)이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 ▲토트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와 홈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인 7.62점을 받았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구자철과 지동원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상대 선수가 일찌감치 퇴장당하는 수적 우위 속에 가까스로 안방 승리를 거뒀다. 아우크는 이날 승리로 시즌 5승 4무 4패(승점 19)를 기록해 종전 11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대한카누연맹 제11대 회장에 김용빈 ㈜한국코퍼레이션· ㈜한국테크놀로지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일본 J리그와 유소년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뉴 유즈루(일본)의 강력한 대항마인 네이선 천(미국)이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대회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평창 '피겨킹' 자리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2017-11-26 15:34:58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1월 24일 한줄뉴스

▲국회 헌법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개헌 집중토론을 시작한 데 이어 정치개혁특별위원회도 23일 두 달여 만에 활동을 재개해 선거제도 개편에 속도가 붙게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야는 23일 최근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른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문제를 두고 강대강으로 대치했다. ▲농촌진흥청은 전국에 분포된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LMO) 유채(꽃)' 폐기지역 98개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28개소에서 LMO 유채가 발견됐다고 23일 밝혔다. ▲ 샤브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방한한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양국 기업인들의 역할과 협력을 강조했다. ▲ 현대중공업이 23일 울산 본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ESS(에너지저장장치)센터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 LS산전이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에 발맞춰 국내 스마트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맥쿼리캐피탈코리아와 협력한다. ▲ KT가 인공지능(AI) 단말을 롱텀에볼루션(LTE) 스피커 등으로 확대하며 AI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돈을 은행 계좌에 저금할 수 있는 '금융-유통 복합 서비스'가 나온다. ▲2018년 회사채 시장에서는 대기업 채권 몸값은 더 뛸 전망이다. 내년 시장금리 상승(채권값 하락)이 예상되고 있지만 채권 수요보다 공급량이 부족한 '품귀현상'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반면 중소기업은 시장금리 상승에 조달비용까지 걱정해야할 판이다. ▲연말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공급 아파트가 '태풍의 눈'으로 떠올랐다. 신도시는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다. 때문에 지방 분양시장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게다가 분양가가 낮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연말 대기업 인사시즌이 성큼 다가오면서 CJ그룹과 신세계그룹의 임원인사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크리스토프 두비(48) 올림픽 수석국장이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 환경을 극찬하면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확신했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최근 첫 주연작인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을 성공적으로 이끈 데 이어, 향후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2017-11-24 07:00: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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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와 사단법인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23일 '2018 평창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멕시코 프로야구가 내년 리그 최초의 여성 심판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파울리나 로하스, 루스 알리시아 고르도 등 두 명의 여성이 심판 훈련을 받고 있으며, 이들 중 최소한 한 명이 내년 정규시즌 중에 경기를 맡을 전망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에서 뛰는 미드필더 정혁이 내달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털 볼룸에서 JTBC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경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장수정(179위·사랑모아병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와이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8강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이 새로운 골키퍼 코치로 '레전드 GK' 신의손을 선임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 부산 kt가 선수 두 명씩을 맞바꿨다. 양 팀은 김기윤과 김민욱을 kt로 보내고 인삼공사는 이재도와 김승원을 받는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김보경, 김혜윤, 윤슬아, 홍란 등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터줏대감' 선수들이 새로 생긴 'K-10 클럽'의 초대 회원이 됐다. ▲KIA 타이거즈가 올해도 불의의 사고로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를 돕기 위해 12월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자정까지 광주 동구 황금동 파레스관광호텔 1층 나인로드피제리아 광주점에서 일일 호프와 사인회를 연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 축구단이 광양시청에서 '감사나눔 희망의 골' 행사를 열고 광양 쌀 7000kg을 광양시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를 대표하는 타자 김태균이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가했다. 김태균은 KBO리그 선수로는 처음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하고 2017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선수다. ▲한국 3대3 농구연맹(회장 김도균)은 2018년 5월 출범 예정인 프로리그에 참가할 구단을 모집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이만수 전 감독이 전북 정읍 이평중 야구부에 피칭 머신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헐크파운데이션이 추진하는 '12번의 피칭 머신 후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지난달 서울 성지고에 이은 11번째다. ㄷ

2017-11-23 16:26:0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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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3일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3일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빈방문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샤브카트 미라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국빈만찬 등을 통해 양국간 우의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한·우즈벡 비즈니스포럼에도 참석한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21일 취임, 장관으로서의 업무를 본격 시작하며 중기부와 산하기관, 유관단체 인사도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개헌특위)는 22일 쟁점별 집중토론을 시작하며 개헌에 본격적인 불씨를 점화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난 14일 사장단 및 자회사 대표 인사에 이어 22일 후속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넥슨이 자사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소재를 도용한 중국 게임사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5G 이벤트' 행사참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5G 리더들을 대상으로 5G 기술을 뽐낸다. ▲LG전자는 LG 코드제로 A9가 출시 넉 달 반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주)GS리테일, ㈜노틸러스효성과 제휴해 오는 28일부터 GS25 편의점에서 '우리은행 ATM(현금자동입출금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우리은행지점에 설치된 ATM과 동일한 이용수수료를 적용한다.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이 40대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하는 등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의 리더로 나섰다. ▲올 연말 수도권 경기 서북부일대 분양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도권 서북부지역인 김포, 고양, 파주 등에서 12월에만 6500여가구가 쏟아질 예정이기 때문이다. 내년 김포도시철도 개통 및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으로 수요자의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TV홈쇼핑에 슈퍼스타가 쇼호스트로 등장하며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패션업계가 불황 타파를 위해 '선택과 집중'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이 도르트문트와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5차전 원정경기에서 1-1로 맞선 후반 31분 귀중한 역전골을 터뜨렸다. 올 시즌 그의 시즌 4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 2호 골이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23일 오후 3시 10분(한국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의 TSB 뱅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A조 1차전 뉴질랜드와 원정경기에 나선다. ▲영화 '꾼'의 춘자 역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나나가 향후 한 가지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모습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2017-11-23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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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라이언킹' 이동국이 프로축구 K리그 전북 현대와 1년 재계약에 협의했다. 연봉 등 자세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오는 25일부터 대만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 윈터 베이스볼(AWB)'에 경찰 야구단, 프로야구 유망주 28명으로 구성된 연합팀을 파견한다.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과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본격 출범한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끈 산토스가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LG 트윈스 베테랑 내야수 손주인과 외야수 이병규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각각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으로 갈아 입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12월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를 뽑기 위한 팬 투표를 내달 7일까지 WKBL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가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프로농구 원주 DB가 치어리더팀 '그린앤젤스'의 1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을 기념해 오는 29일 서울 SK전에 지역복지단체를 초청하고, 음료를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한다.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도 샷 클락 제도가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샷클락 제도는 포인트가 나온 이후 25초 이내에 서브를 넣어야 한다는 규정이다.

2017-11-22 17:48: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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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2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출범 118일만에 초대 장관을 맞이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으로 공식 임명했다. 이로써 문 대통령 취임 195일 만에 현 정부의 1기 내각이 완성됐다. ▲당·정·청이 문재인정부 내년도 예산안 '원안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지진 대책 관련 예산을 증액하고 관련 법안 통과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근속기간 1년 미만의 노동자와 육아휴직 후 복직한 노동자의 연차휴가가 보장된다. 또 연간 3일의 난임휴가가 신설되는 등 노동자의 휴가권이 강화된다. 산업 ▲애플이 오는 23일 우리나라에 아이폰X(텐)을 출시함에 따라 안방 시장을 사수해야 하는 삼성전자의 대응도 치열하게 마련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별도 조작업이 후진 시 방향을 틀어주는 후방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는 21일 비 가시권이나 야간에도 안정적으로 재난감시 및 측량, 물류수송 등의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U+스마트드론 클라우드 드론관제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 ▲저축은행업계가 법정 최고금리 인하 시행을 80일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각 저축은행은 금융당국이 대출을 조이자 챗봇, 웹보이스 등 핀테크를 통한 신규 수익 사업 발굴에 나섰다. 한편 신용평가시스템(CSS)은 고도화해 리스크를 낮춘다는 계획이다. ▲코스콤 차기 사장에 내부 임원 출신인 정지석 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정책기술본부장이 내정됐다. 하지만 코스콤 노동조합은 차기 사장 내정에 대해 낙하산 인사라며 연차투쟁과 총파업에 나서 예정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유통&라이프 ▲교육부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지진으로 수험생들이 대피하게 될 경우 대피결정을 내린 시험장 책임자와 감독관에게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고령 창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 강도가 적고 매장 운영의 편리성이 있으며 본사의 지원이 충분한 업체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편의점 업계가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BGF리테일이 이란 테헤란에 해외 1호 매장을 오픈했고, GS리테일은 올해 안에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을 총괄 점검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이 인천공항과 평창을 잇는 KTX 고속열차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달 9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을 다짐했다.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지현우가 '진짜 배우'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7-11-21 18:14:4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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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 요람인 충북 진천선수촌으로의 이사가 오는 29일 끝난다. ▲대회 1라운드 결과 취소라는 초유의 사태를 빚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외신의 '관리태만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망신을 당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회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가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의 kt wiz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조무근을 지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일 원주DB와 경기 도중 퇴장 당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KBL로부터 제재금 100만원 징계를 받았다.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여고생 최민주(19·176cm)를 뽑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내달 일본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평양 기적' 재연에 나선다. 대표팀은 27일 소집된다. ▲박성현, 유소연, 이정은, 최혜진 등 한국과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톱스타 선수 26명이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인비테이셔널에서 대결을 펼친다.

2017-11-21 16:24:27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