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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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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4일자 한줄뉴스

▲여야가 문재인정부의 429조 원 규모의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본격화하면서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다. ▲바른정당 '창업주' 유승민 의원이 새 대표로 선출됐다. ▲정부가 우리 기업의 273억 달러 규모 해외 플랜트·인프라 수주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i30가 지난 10월 호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로 뽑히며 10월까지 연간 누적 판매량에서도 5위에 올랐다. i30 인기에 힘입어 호주시장에서 현대자동차 전체 판매 순위도 3위를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 소비자는 카카오톡과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항공 여행에 필요한 운항정보, 예약 확인, 출·도착 확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부대우전자의 벽걸이형 드럼세탁기 '미니'가 11월 11일 중국 '광군제' 기간 3만2000대 판매됐다. 이날 하루 동안 2초당 1대 이상 팔려나간 셈이며 동부대우전자 한 달 판매량의 5배에 달한다. ▲생명보험사들이 올 3분기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실적 호조를 보였다. 반면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로 실적이 악화됐다. ▲올해 증시 랠리가 펼쳐지면서 기존 지수를 쫓는 인덱스펀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1, 2위 유통업체 롯데와 신세계가 인천종합터미널을 놓고 5년째 벌였던 법적분쟁이 오는 14일 대법원의 최종판결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김장철이 찾아오면서 대형마트가 김치소비 활성화에 나섰다. ▲사드 해빙기가 찾아오면서 면세점업계가 한류 마케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용산 신본사로의 입주를 진행한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벗어나 국내 복귀를 선언한 황재균이 4년 총액 88억원에 kt wiz와 계약을 체결했다.

2017-11-14 13:43:28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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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선동렬 야구대표팀 감독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좌완 투수 구창모를 일본전에서 '히든카드'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규리그 MVP와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베스트 11등에 대한 투표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조나탄(수원), 이재성(전북)으로 2파전을 구축한 MVP 부문 승자에 관심이 쏠린다. 결과는 20일 오후 2시 공개된다.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와 정영식이 2017 독일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 기즈쿠리 유토조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지 한 주만에 펑산산(중국)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내려갔다. 2위였던 유소연은 3위로 내려갔다. ▲한국 펜싱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남자 플뢰레와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북한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4차 대회에 연이어 불참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실상 실력으로 출전권 확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고려하는 와일드카드를 노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암벽 여제' 김자인이 2017년을 빛낸 우리나라 최고의 여성체육인으로 뽑혔다. 김자인은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올해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4차 대회 여자부 리드에서 개인 통산 26번째 정상에 올랐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루키팀 책임 코치로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영입했다.

2017-11-13 16:05:2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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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3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1일 중국 다낭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오는 12월 중국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홍종학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지난 10일 끝났다. 이에 따라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 관련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3일 홍 후보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논의키로했다. ▲사상 최악의 청년 실업률로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통한 자영업에 뛰어들지만 청년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정도는 창업한 지 2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 ▲지난 10일 문재인 정부의 첫 자금 지원이 발표됐지만 개성공단 관련업체들은 '급한 불 끄는 정도'라는 반응이다. ▲삼성전자 후속 임원인사가 미뤄지면서 내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 빅3'가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으로 올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5G 통신망 자동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SDK)을 개발해 외부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 ▲9개 금융지주와 은행들의 연간 순이익이 1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전인 지난 2007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은행들의 강도높은 구조조정과 비은행 부문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닥 내 제약·바이오업종의 시가총액 비중이 연초 20%에서 26%까지 늘어났다. 이런 상승세에 전문가들은 열풍에 휩쓸리기 보다는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유통&라이프 ▲중국 광군제(光棍節·11월11일)를 맞이하여 국내 유통업계가 매출 실적 '대박'을 기록했다. ▲국내 해외 직구가 쏟구치는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 등 글로벌 쇼핑 행사를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파격 행사에 나선다. ▲작가 키만소리(본명 김한솔)의 웹툰 에세이 '엄마야, 배낭 단디 메라'가 엄마와 함께 떠난 여행 속 소소한 에피소드로 독자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이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를 제치고 우승했다. 한국 선수가 ATP투어 정상에 오른 것은 14년 10개월 만이다.

2017-11-13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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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장은수가 박민지를 제치고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왕에 올랐다. 이로써 KLPGA투어에는 3년 연속 우승이 없는 선수가 1승을 올린 라이벌을 제치고 신인왕이 되는 진기록이 이어지게 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로 우완 키버스 샘슨(미국)을 영입했다. 샘슨은 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0만달러 등 총액 70만달러(약 7억8000만원)에 사인했다.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 2017-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수확, 2관왕에 올랐다. ▲빙속 여제 이상화가 올 시즌 ISU 스피드스케이팅 1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성흔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내년부터 정식 코치로 나선다. 보직은 타격과 배터리 코치다. ▲이승엽이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 제20회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1억원을 기탁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남 통영 도남항과 한산해역 일대에서 제11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100여척, 800여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다. ▲모로코와 튀니지가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2017-11-12 16:02:47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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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내년에 중소·영세기업의 최저임금 인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 보조금이 지급된다. ▲바른정당 의원 8명이 자유한국당으로 9일 공식 복당하면서 정계개편이 본격화되는 분위기 속에서 각 정당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SK, 한진, 부영, 미래에셋, 대림 등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에 속하는 25개사의 장애인 채용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LG그룹 지주회사 ㈜LG가 계열사인 LG상사의 지주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LG상사지배구조는 기존 개인 대주주 중심에서 지주회사와 자회사 간 수직적 출자구조로 단순화된다. ▲BMW코리아가 M4, M6 등 7개 차종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국내 수입 절차를 위해 제출한 서류에서 미비점이 발견됐기 때문으로 차량의 운행·안전과는 관계가 없다.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 흥행에 힘입어 1997년 창립 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리니지M은 하루 6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마켓·부동산 ▲3분기 실적 잔치를 벌였던 금융지주들이 비은행 강화에 승부를 걸고 있다. 금리 상승기와 정부의 대출 규제가 맞물리면서 '대출로 돈 버는 시대'가 막을 내렸기 때문. 대부분의 지주가 은행에서 수익을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비은행의 경쟁력을 키우는 곳이 승기(勝旗)를 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 '진에어'가 연내 코스피시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저가항공사(LCC) 최초 시총 1조 기업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높은 공모가와 유가 상승에 따른 업황 악화 등에 대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진종합건설과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현대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를 공급한다. 유통&라이프 ▲커피계 '애플' 블루보틀이 한국 진출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국 진출 시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프랜차이즈가 아닌 직접 진출 방식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첫 항암 바이오시밀러 '삼페넷'이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 삼페넷는 스위스의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항암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소설과 영화로 큰 사랑을 받은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과 '타이타닉'이 뮤지컬로 탄생, 관객과 만나고 있다. ▲류현진(LA 다저스)이 올 시즌 건강함을 증명한 만큼 내년엔 본격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성적(126⅔이닝 5승 9패 평균자책점 3.77)과 포스트시즌 엔트리 불발 등에 대한 아쉬움은 뒤로한다.

2017-11-10 06:00: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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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21년 만에 남녀 동반 우승을 달성했다. ▲한국기원이 오는 11~12일 열리는 2017 대한민국 바둑대축제에서 바둑 보급에 활용할 캐릭터 '아리'와 '도리'를 공개한다. 아리와 도리는 각각 바둑판에서 느끼는 희로애락(喜怒哀樂) 4가지 표정을 갖고 있다.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프로야구 전 KIA 타이거즈 유창식이 징역 2년 6월, 성폭행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 받았다. 앞서 그는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가담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이 오는 11~12일 핀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회전 종목에 출전한다.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의 대들보 오세근이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홍명보장학재단이 내달 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자선 축구경기 '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7'의 홍보대사로 축구선수 출신 가수 노지훈을 위촉했다. ▲올해 대학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2017 U리그 왕중왕전이 10일 전남 광양에서 막을 올린 뒤 24일까지 열전을 벌인다. 왕중왕전에는 올해 주말 리그를 통해 11개 권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은 32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린다.

2017-11-09 16:58:4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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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7 KBO리그 신인왕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아시아프로야구채미언십(APBC) 야구대표팀과 평가전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를 기록, 신들린듯한 타격감을 보여줬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 결승에 진출해 2년 연속 금메달을 노린다. ▲여자골프 '슈퍼루키' 박성현이 세계랭킹 1위를 상징하는 그린 캐디빕(조끼)를 전달 받았다. 박성현은 LPGA 신인 최초 세계 1위에 오른 것을 기념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은퇴한 '국만 타자' 이승엽이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결승전 특별 해설위원을 맡는다.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APBC에서 일본, 대만과 맞서는 한국은 3개 팀 중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결승전을 치른다. 이승엽은 결승행의 고비인 17일 대만전을 해설하고 한국이 결승에 진출하면 19일 다시 해설자로 팬들 앞에 선다. ▲내야수 문규현이 2017 자유계약선수(FA) 1호로 원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했다. 2년+1년, 3년간 총액 10억원 조건이다. ▲생활체육 세계 총회가 오는 15일~19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와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KBO리그 대표 포수 조인성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은 조인성에게 배터리 코치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오는 12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2017 KBO리그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통산 11번째 우승을 기념해 9일부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한다. 기념상품은 우승 엠블럼을 활용한 기념구와 페넌트, 배지, 우표 등 12종이다. ▲2018 여자 실업핸드볼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영예를 안은 최지혜의 광주도시공사 입단이 확정됐다. 최지혜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인상을 첫해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17-11-08 16:33: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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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8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올해 3분기 전력소비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으며 9월까지 전체 전력소비량은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업용 전력소비가 15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박 2일동안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경기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와 용산 미군기지를 찾는 것으로 한국에서의 행보를 본격 시작했다. 산업부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튼튼한 펀더멘털(기초체력)에 자신감을 나타내며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넥슨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행사인 '지스타 2017'에서 '피파온라인4', '오버히트' 등 신작 9종을 공개하고, 색다른 재미를 선보인다. ▲현대로템이 7일 인도 메가에서 발주한 아메다바드 전동차 96량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액은 약 1771억원이다. 금융·마켓·부동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지만 각종 고발과 이에 대한 검·경의 수사, 노조의 주주제안 등으로 어수선하기만 하다. ▲증권시장 전문가들이 탄탄한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향후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당분간 중소형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8·2 부동산 대책' 이후 도시정비사업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가계부채 대책으로 청약시장 개편이 예상되면서 이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국내 담배업계 1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 BAT코리아의 '글로'와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첫 시즌에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LPGA투어 신인이 1위에 오른 것은 박성현이 최초다. ▲그룹 블락비가 6일 오후 6시 미니 6집앨범 '몽타주'를 공개하고 오랜만의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쉘 위 댄스'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소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2017-11-08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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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년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손아섭과 민병헌을 포함해 총 18명이 8일부터 국외를 포함한 모든 구단과 협상에 나선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 주도의 조직적 도핑 추문에 휩싸인 러시아에 강력한 징계를 내렸다.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 연주가 금지되며 선수들은 러시아 국기가 박힌 유니폼을 입지 못하고, 개회식 때 입장도 배제된다. ▲프로농구 안양KGC 인삼공사 포워드 양희종이 6일 코뼈 수술을 받았으나 예정대로 국가대표에 합류한다. 농구대표팀은 이달 말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한다. ▲광저우 아시안게임 2관왕 김민휘가 9일 멕시코에서 열리는 PGA투어 OHL 클래식에 나서 생애 첫 PGA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가 오는 12일까지 단기 운전인력 1634명을 모집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 대표팀이 2017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에서 파죽의 9연승을 달리며 예선 1위를 확정했다. 대표팀은 8일 오전 홍콩과 남은 예선 경기를 치르고, 오후 준결승전에 나선다.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 난민 복서 이흑산이 오는 25일 일본의 바바 카즈히로를 상대로 첫 국제전에 나선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조성환 KBS N 해설위원을 코치로 영입했다. 보직은 추후 결정된다. ▲한국 남자 100m 기록 보유자 김국영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주)올댓스포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피겨퀸' 김연아와 한솥밥을 먹는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차민규가 스포츠마케팅 전문회사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17-11-07 15:13: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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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7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 9명은 6일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친박(친박근혜)인사청산' 작업으로 인한 내홍이 연일 격화되는 분위기다. ▲해양수산부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러시아 극동개발부와 '러 극동지역 내 양국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 ▲국내 완성차 업계가 리패키징 모델로 내수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기존 모델에 소비자가 원하는 옵션과 기능을 더해 상품성 강화를 꾀한 전략이다. ▲이동통신 업계의 수익성이 둔화되고 있다. 이동통신사들이 소비자 한 명당 3만5137원의 수익을 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수치다. ▲배출가스 조작 파문으로 판매가 중단됐던 아우디·폭스바겐이 국내 시장에 돌아온다. 아우디코리아는 신형 R8 쿠페를 국내 출시했고 폭스바겐 티구안 등도 곧 인증을 마칠 전망이다. 금융·마켓 ▲P2P(개인간·peer to peer)금융의 덩치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성장의 장벽'으로 여겨졌던 P2P대출 가이드라인 도입에도 1년 새 10배가량 성장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러나 대출액만큼 연체율도 늘면서 '부실의 불씨'가 보인다는 우려도 나온다. ▲증권가는 올림픽 관련주를 찾는 움직임이 분주한 가운데 남북관계 긴장감 해소에 따라 '에머슨퍼시픽'이 수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해외 명품 브랜드에 이어 국내 패션업계도 '페이크 퍼'(fake fur·가짜 모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 수사 은폐' 혐의를 받는 변창훈 서울고검 검사가 6일 투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해 정규 8집앨범 '플레이(PLAY)'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사상 첫 한국시리즈-정규시즌 통합 MVP에 올랐다. 이정후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17-11-07 05:30:00 이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