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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리나라 국빈방문이 7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당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투잡족' 희망자 중 절반이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잡족 4명 중 3명은 40대 이상인 것으로 조사돼 중고령층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산업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삼성 계열사들이 대대적인 인사에 나설 전망이다.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 연령에 맞춰 50대 임원들의 약진이 예상된다. ▲유진기업의 공구 자재마트 사업 진출 소식에 중소기업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가산공구단지 소상공인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과 골목상권 침해라는 비판이 교차하고 있다. ▲이달 중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준비로 국내 게임업계가 분주하다. 지스타는 메인스폰서로 넥슨이 나선 가운데 2758부스 규모로 열린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보이지 않는 세력 다툼으로 금융권 수장 자리가 위태롭다. 일부 은행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금융공공기관 중심의 조기 수장 교체 가능성이 거론된다. ▲국내 증시가 10월 수출지표 호조 및 한·중 관계에 대한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도 모든 유형에서 고르게 오름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이 최근 필리핀에서 2200억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MBC 주말극 '도둑놈, 도둑님'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지훈이 향후 영화,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KIA 타이거즈의 통합우승을 이끈 양현종이 사상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이어 정규시즌 MVP까지 석권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인왕은 이정후로 사실상 확정됐다.

2017-11-06 06:0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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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계랭킹·평균타수 1위에 더욱 가까워졌다. 현 세계랭킹 1위 유소연과 평균타수 1위 렉시 톰프슨(미국)이 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부진했기 때문이다. 새 랭킹은 6일 발표된다. ▲김도연이 서울시 잠실 학생체육관 정문 앞을 출발해 평화의문 삼거리, 올림픽공원 등을 돌아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2.195㎞ 풀코스를 2시간31분24초에 뛰며 2017중앙서울마라톤대회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첫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37분18초로 마친 김도연은 두 번째 도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6분 가까이 줄였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10~12일 네덜란드에서 1차 월드컵을 치른다. 쇼트트랙은 9~12일 중국에서 3차 월드컵을 치른 뒤 서울로 돌아와 16∼19일 평창 출전권을 결정지을 마지막 4차 월드컵을 치른다. ▲펜싱 여자 플뢰레 국가대표 홍효진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앨리스 볼피(이탈리아)를 15-13으로 꺾고 개인 첫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프로야구 kt wiz가 올해부터 3년간 일본 미야자키 현 휴가 시에서 마무리캠프를 열기로 확정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대구FC의 안드레(브라질) 감독대행이 '10월 스포츠투아이 K리그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독일 프로축구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구자철과 지동원이 레버쿠젠과 홈경기에 나란히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거뒀다.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과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 3경기 연속 풀타임으로 뛰며 팀 내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팀은 0-1로 패했다.

2017-11-05 15:35:1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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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자유한국당은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친박인적청산'을 단행하고, 바른정당 '통합파' 의원들은 6일 탈당을 결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 환경부는 3일 안전하고 건강한 안동댐 상류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등과 함께 '안동댐 상류 오염 개선대책' 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 ▲ 2일 정부가 합동으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발표하면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개념을 새롭게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한화그룹의 태양광 사업이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큐셀 전무의 진두지휘 아래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위상을 높이고 있다. ▲ 지난달 내수부진으로 벼랑끝에 몰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 실적 만회를 위해 11월 다양한 판촉 행사를 벌인다. ▲ 3분기 전통적인 굴뚝산업과 첨단 IT산업의 희비가 갈렸다. 금융·마켓·부동산 ▲ 오는 20일 KB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해 소집된 임시주총에 노조가 사외이사 선임 등 주주제안에 나서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 자본시장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모험자본 공급의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인 초대형IB 인가 절차가 시작돼서다. 정부의 지원의지도 확실한 가운데 그간 부진했던 모험자본 육성 정책이 성과를 보일 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추석연휴, 부동산대책 등으로 미뤄졌던 아파트 공급이 대거 쏟아진다. 내년 1월 '가계부채 종합대책'에 따른 대출규제 시행을 앞두고 있어 밀어내기 분양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에 생활권이 같은 지역, 수요층이 비슷한 분양단지간의 경쟁도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유통·라이프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光棍節·11월11일)을 앞두고 사드 해빙기를 맞이한 유통업계가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5대 그룹의 상생협력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개혁 목표를 위해 기업 스스로가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역대 최다 출전국 기록 경신을 기대하고 있다. 종전 기록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이 세운 88개국이다. ▲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17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에서 다저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 창단 55년 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MVP는 스프링어에게 돌아갔다. ▲ 새로운 사회적 트렌드로 떠오른 '비혼'이 TV방송, 문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MBN 예능 '비행소녀',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비롯해 비혼을 주제로한 '선택하지 않을 자유' 등의 도서가 그 예다.

2017-11-03 06:00: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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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가 국내 성화봉송 첫 주자 유영을 만나 격려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겨냥하는 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최다빈이 올 시즌 자신의 첫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선다. 대회는 3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 ▲2017시즌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30일까지 28일간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훈련에 돌입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달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조진호 전 부산 아이파크 감독의 장지를 찾아 추모했다. ▲지난달 29일 수원과 경기에서 상대 선수 이종성의 얼굴을 가격한 프로축구 강원FC의 공격수 정조국이 내년 시즌 초반까지 출장이 어려울 전망이다. 상벌위는 오는 9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다. ▲프로야구 kt wiz는 김용국 수비코치를 수석코치로 선임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넥센 히어로즈 소속이던 이지풍 트레이닝코치를 새로 영입했다. ▲대한배구협회가 2일부터 9일까지 2018년 남녀 유스, 청소년 대표팀을 이끌 감독을 공개 모집한다. 배구협회는 후보자가 정해지면 경기력 향상위원회를 거쳐 이사회에서 감독 4명을 확정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이 7일부터 나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2017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오는 8일 오후 4시 태권도원 도약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2017-11-02 15:48:2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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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2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정부가 처음 편성한 내년도 나라 예산 429조원이 1일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로 입법부의 본격적인 검증 절차에 들어가게 됐다. ▲지난 달 우리나라 수출이 추석 연휴에도 반도체·선박·석유제품 등의 수출 증가로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단, 긴 연휴로 조업 일수가 지난해 대비 4.5일 줄어 두자릿 수였던 증가율은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LG유플러스는 20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 태블릿PC '미디어패드'를 2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제조사는 화웨이로 LG유플러스에 단독으로 제공하는 모델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된 '2017 전국상공회의소 회장 회의'에서 우리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전국의 회원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장이고, 성장의 원천은 혁신"이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현대제철이 1일 지진에 강한 내진강재 브랜드 '에이치코어(H CORE)'를 선보였다. 우연의 일치일까. 이날은 전국 지진 대피 훈련이 있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7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을 열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큰 기여를 한 회사와 관계자들에게 시상을 했다. ▲올 3분기 개인카드 사용액이 10분기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름 휴가에 이어 지난 10월 초 추석을 낀 황금연휴 등으로 여행 및 도·소매 관련 업종에서 카드 사용액이 크게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현대차가 반등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9월부터 최근 두 달간 현대차의 주가는 14.9% 올랐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를 다섯 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잇따른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아파트 분양시장이 식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랜드마크 아파트는 경기 변동이 적고 지역 내 집값을 선도하기 때문이다. ▲편의점업계가 연중 최대 특수 이벤트인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보노보노, 피카츄, 미니언즈 등 귀여운 캐릭터를 앞세워 고객 잡기에 나섰다. ▲한국과 중국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기로 하면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롯데그룹의 상처가 회복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IA 타이거즈가 2017시즌 통합 우승을 일군 김기태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3년 총액 20억원(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에 계약을 맺었다.

2017-11-02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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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대표팀이 4일 공식 소집 및 선수단 오리엔테이션으로 첫 일정을 시작한다. 훈련과 연습경기를 병행한 뒤 오는 16일 오후 7시 일본, 17일 오후 7시 대만과 경기를 치른다. 예선 1위 또는 2위에 오를 경우 18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9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결승전을 벌인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강호들을 상대로 실전 담금질에 들어간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인스브루크에서 열리는 2017 유로 아이스하키 챌린지(EIHC) 대회에서 덴마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를 상대로 3연전을 치른다. ▲김경량 감독이 이끄는 16세 이하(U-16) 축구대표팀이 2일부터 2주간 독일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대표팀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 샬케, 쾰른 U-17 팀 및 뒤셀도르프의 U-19 팀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전북 현대의 5번째 K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서신을 보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이재성이 지난달 29일 제주와 홈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어 팀의 3-0 승리를 이끈 공을 인정 받아 3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제17회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 시립박찬호야구장과 공주중학교 야구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2개팀 700여명이 참가하며 이승엽도 참석한다.

2017-11-01 15:56:4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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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1일자 한 줄 뉴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로 멀어졌던 한국과 중국이 화해의 손을 잡았다.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11월10~11일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 정상회의 자리에서 두번째 정상회담을 갖는다. ▲내년부터 대형 유통·패션상가 등 대규모점포 관리자도 입점상인에게 관리비 내역을 공개하고 회계감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또 정부와 지방자자단체는 필요시 대규모점포 관리 현황을 수시 점검 및 감독하고, 법령 위반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이 강화된다. ▲금리인상기를 맞아 보험, 카드 등 2금융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보험업계는 장기간 이어진 저금리가 최근 1년간 정점을 찍은 가운데 금리 상승으로 투자수익부문이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하는 등 반색하는 반면 수신기능이 없는 카드업계는 자본조달 비용의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예견돼 울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공모펀드 수탁고가 연초 이후 4200억원 이상 증가해 운용사 규모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두산건설은 오는 11월 3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6구역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북한산 두산위브 2차'를 분양한다. 단지는 56·59㎡ 296가구 가운데 20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현대중공업이 지난해 수주 절벽 여파로 3분기 실적 부진한 가운데 또 다시 강경 노조가 들어서면서 경영위기가 악화될 상황에 처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G(Game)-100일'을 앞두고 KT가 글로벌 통신장비업체인 인텔과 5세대 이통통신(5G) 시범 서비스를 위해 손잡았다. ▲엔비디아가 31일 '딥 러닝 데이 2017'을 개최하고 인공지능의 발전 역사와 방향을 제시했다. ▲K뷰티의 선두기업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올 3분기 엇갈린 실적을 내놨다. ▲데뷔 15년차 배우 박신혜가 영화 '침묵'으로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렸다. 최민식과 호흡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낸 이번 작품 '침묵'은 11월 2일 개봉한다. ▲한중 갈등으로 잠잠하던 명동과 제주, 강원도 평창에 중국인 관광객이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간의 사드 갈등이 봉합됨에 따라 중국인 단체 관광에 대한 금한령이 해제될 조짐이다. ▲2017년 한국프로야구가 KIA 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시즌 막판까지 KIA를 추격하던 두산 베어스는 3연패 달성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2017-11-01 06: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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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평창 동계올림픽이 불과 100여 일 남은 가운데 쇼트트랙, 빙속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태릉선수촌에서 올림픽 메달을 향한 각오를 전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는 선수들이 대회 기간 착용할 선수단복 시연회도 함께 개최됐다. ▲정규시즌에 이어 한국시리즈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KIA 타이거즈 통합우승을 이끈 좌완 양현종이 프로야구 출범 후 최초의 '통합 MVP' 주인공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 시상식은 내달 6일 오후 2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은 넥센 히어로즈 김민성이 KBO를 상대로 '2017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하게 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김민성은 2018시즌 종료 후에야 FA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KBO에서는 1군 등록일수가 145일을 넘긴 시즌이 9년 이상인 선수에 대해 FA 자격을 부여한다. ▲한화 이글스의 11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한용덕 감독과 함께 할 코치로 장종훈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와 송진우 전 야구대표팀 투수코치가 영입됐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김지용 학교법인 국민학원 국민대학교 이사장이 선임됐다. 김지용 선수단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올해 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8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한국 선수단장을 역임했다. ▲'한국 역도 유망주' 박주효가 제7회 아시안시니어컵역도선수권대회 겸 제18회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개 부문 1위를 휩쓸며 정상에 올랐다. ▲'가을 바둑' KB국민은행 바둑리그가 내달 1일부터 포스트시즌에 돌입하고 최강자를 가린다.

2017-10-31 16:44:46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10월 31일자 한줄뉴스

▲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수보회의)를 주재하고 "경제패러다임 전환을 위해선 정부의 정책적 노력에 더해 노사정이 모두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가 꼭 필요하다"면서 "경제정책과 노동정책에 관한 사회적 합의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반드시 해내야하는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국회 국정감사에 불참해 왔던 자유한국당이 '보이콧' 선언을 나흘 만에 철회하며 이틀 남은 국정감사에 임했다. 이들은 '문재인정부의 방송장악으로 공영방송이 사망하고 있다'는 의미로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했으며 '민주주의 유린·방송장악 저지' 등 팻말을 상임위장에 위치한 노트북에 붙이고 시위는 이어갔다. ▲삼성전자가 3분기 미국 생활가전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냉장고, 세탁기에서 IoT 기능과 다양한 혁신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LG전자 올레드 TV가 세계 12개국에서 성능평가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영국, 독일 등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 평가에서 화질과 입체 사운드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우리나라 중소기업 보호정책이 되레 중소기업 경쟁력을 갉아먹었다는 분석을 내놨다. 생산성 향상과 고임금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KB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신한지주는 누적 당기순이익에서 513억원 뒤처지며 리딩뱅크 자리를 뺏겼다. 정부의 대출 조이기에도 대출 이자 수익 증가가 두드러졌다. ▲올해 들어 주식을 사고파는 '손바뀜'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활황세를 보였음에도 거래량은 늘지 않은 것이 상장주식 회전율 하락 원인으로 파악된다. ▲지난 9월 주택 인허가 물량은 전국 5만8000호로 집계됐다. 내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의 부활을 앞두면서 서울 등에서 인허가 물량이 급증한 영향이다. ▲이마트가 '신선식품'과 '로컬푸드'를 파는 새로운 콘셉트의 노브랜드 상생스토어를 오픈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화를 국내까지 안전하게 봉송할 안전램프가 공개됐다. 안전램프는 높이 483㎜, 몸통 지름이 140㎜, 무게 2.87㎏이다. 강화유리로 제작돼 열과 외부 충격을 잘 견딜 수 있다. ▲가족을 소재로 했지만, 180도 전혀 다른 장르의 영화 두 편 '부라더'와 '침묵'이 11월 2일 같은 날 개봉한다. 코믹버스터 '부라더'와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침묵'을 향한 관객의 기대감이 크다.

2017-10-31 07:00:1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