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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오늘의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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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3일자 한줄뉴스

▲청와대는 11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에 대해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을 높게 평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여야는 12일 국회에서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적임성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야당들은 김 후보자의 경력상 제대로 된 대법원장 역할을 수행할 수 없을 것 같다며 강력하게 압박했다. ▲우리나라 대표 효자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한 '김'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까지 김을 연 수출 10억 달러(1조 원) 규모의 수출형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진영 강화를 위해,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세트업체, 유통업체, 관련 전문가 200여명을 초청해 'OLED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글로벌 인터넷업체 구글이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로 소비자에게 진정성을 인정받겠다고 선언했다. ▲자동차 할부 금융시장에서 카드사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낮은 조달금리를 바탕으로 상품 할부금리를 연 3%대로 내리는 등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에너지화학이 괄목할만한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아울러 IT 종목의 반등 조짐이 보이면서 하반기 ETF 시장은 IT와 에너지화학이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복잡한 교차로에 노면색깔 유도선이 그려진다. 내비게이션과 표지판에도 함께 표출돼 길 찾기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프라인 유통 점포 중 소비자 접근이 가장 용이한 편의점이 자동차 렌탈 사업까지 손을 뻗었다. ▲혈액제제 원료인 혈장 수급 문제로 품귀 현상이 우려됐던 '알부민'의 공급 부족 대란은 없었다. ▲JTBC, 채널A, TV조선, MBN 등 종합편성채널 4사가 가을 개편을 기점으로 '도시어부', '시골빵집', '황금알2' 등 예능 프로그램을 적극 론칭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한중일 바둑 삼국지' 제19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1차전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에서 펼쳐진다.

2017-09-13 06:30:00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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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축구의 요람이 될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건립이 본격화된다.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총 249억원 수입 중 남은 59억을 NFC 건립의 종잣돈으로 삼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후 발생하는 정부 출연금을 더해 건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경북고 내야수 배지환이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을 마무리 중이다. 계약금은 약 30만 달러(약 3억3800만원)으로 알려졌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삼진을 기록,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 시즌 타율은 0.261에서 0.263(490타수 129안타)으로 상승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이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 포리스트의 콘웨이 팜스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린다. 이 대회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으로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70명만 출전할 수 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2일 정오 기준으로 예매표 1만4665장 판매를 기록, 구단 통산 12번째로 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 기록이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최동원의 6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최동원은 롯데 팀 창단 첫 우승을 이끈 선수이자 한국프로야구를 상징하는 투수다.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오는 12월 세계선수권을 대비해 독일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3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첫 경기를 펼친 뒤 20일 독일 분데스리가 팀들과 연습 경기를 치른다. 이후 21일 러시아로 이동해 세 차례 친선 경기를 갖는다.

2017-09-12 16:30:4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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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2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재벌개혁 등 새 정부의 공정경제 정책을 놓고 상당한 교감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를 만나 "공정한 경쟁과 재벌개혁이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들에도 도움이 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이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 인해 11일 기준 역대 최장인 223일의 헌재소장 공백이 이어지게 됐다.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 등 계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계란유통센터(GP·Grading&Packing) 중심의 유통구조 개편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 ▲삼성전자가 11나노 반도체 생산 공정을 도입하고 2018년 생산에 나선다. 11나노 공정은 14나노 공정 대비 성능은 최대 15% 향상되고 칩 면적은 최대 10%까지 줄어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 ▲LG그룹 계열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조2000억원에 달하는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배려한 조치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2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에게 자구안을 제출한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자구안 내용에 따라 경영 정상화와 법원 주도 워크아웃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예정이다. 금융·마켓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챗봇 서비스인 '위비봇'을 선보였다. ▲증권사들이 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높은 공모가 산정으로 공모주 투자자를 울상 짓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홈쇼핑업계가 패션의류 호황기 겨울을 앞두고 '캐시미어' 전쟁에 나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영화 1위로 꼽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담아낸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오는 10월 29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오는 10월 열리는 러시아, 튀니지와 원정 평가전에 해외파를 적극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은 공공장소에서 흡연구역을 허용하지 않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금연정책의 효과를 볼 거라는 평가를 내놨다.

2017-09-12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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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세계랭킹 47위에서 44위로 도약, 개인 통산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세계 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 참석한다. 이 대회의 총 상금은 6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다. ▲9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노리던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결승에서 미국에 0-8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10개국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10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울진군 후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후포항 연안에서 열리는 인쇼어(In-shore) 경주와 후포항을 출발해 독도를 돌아오는 총 거리 1000㎞의 오프쇼어(Off-shore) 경주 등 2개 종목으로 펼쳐지며 총 상금은 6000만원이다. ▲서울고 투수 겸 포수 강백호가 2018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kt wiz에 지명됐다. kt에 이어 두 번째로 지명권을 받은 삼성 라이온즈는 코너 워크가 돋보이는 덕수고 우완 투수 양창섭을 선택했다. ▲수원전산여고의 '작은 거인' 한수진이 프로배구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GS칼텍스 유니폼을 입는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얻은 도로공사는 선명여고 세터 이원정을 선택했다. ▲청주를 연고로 한 프로축구단 창단 결정이 내달로 미뤄지게 됐다. 청주시는 내달 프로축구단 관련 조례안을 시의회에 상정,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라 프로축구단 지원 여부는 이때 결정 날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올 시즌부터 춘천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스필릿 라운드부터 춘천 송암레포츠타운 주경기장(송암종합운동장)을 홈 구장으로 활용한다. ▲최용수 전 FC서울 감독이 국가대표 수비수 장현수가 뛰는 일본프로축구 J리그 FC도쿄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올랐다. 최 감독 외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을 지휘했던 펠릭스 마가트 감독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유니폼과 엠블럼을 전면 교체했다. 현대건설은 유니폼을 변경하며 처음으로 스포츠 전문 브랜드 미즈노와 스폰서십 협약을 맺었으며, 유니폼 디자인에는 유명 패션 디자이너 한상혁 씨가 참여했다.

2017-09-11 16:33:5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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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삼성 라이온즈가 이승엽의 공식 은퇴식이 열리는 10월 3일 넥센전까지 마지막 홈 6연전에서 'Good-bye 36 시리즈'를 진행한다. 삼성은 이승엽 최고의 홈런 5개를 선정, 당시의 장면이 담긴 홈런 카드 5개 종류를 현장 관중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승택이 티업·지스윙메가오픈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기록,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 그간 KPGA 코리안투어에서 18홀 최소타 기록은 2001년 매경오픈 중친싱(대만)과 2006년 지산리조트오픈 마크 리슈먼(호주)이 세운 61타였다. ▲류현우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ISPS 한다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올랐다. 상금 2500만엔(약2억6000만원)을 보탠 그는 시즌 상금 5437만5118엔을 기록, 상금 순위 5위로 올라섰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볼넷 1개를 골라 득점을 올렸다. 7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지만 시즌 타율은 0.234(205타수 48안타)로 내려갔으며, 팀은 5-4로 이겨 3연패에서 벗어났다. ▲피겨 남자 싱글 경재석(서현고)이 2017-2018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69점, 예술점수(PCS) 51.86점으로 102.55점을 획득, 쇼트프로그램 점수(54.27점)을 합쳐 총점 156.82점을 기록하며 26명의 출전선수 중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93개 대회만에 상금 800만달러(약90억원)을 돌파했다. 이는 LPGA 투어 사상 최소 대회 800만 달러 돌파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쩡야니(대만)가 98개 대회에서 상금 800만 달러를 넘긴 것이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대전시 사회복지협의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17 그랜드챔피언스컵 러시아와 5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9-25 16-25 21-25)으로 패했다. ▲피츠버그 구단 소식을 다루는 파이리츠 브레이크다운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강정호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매체는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도미니카 윈터리그 참가를 추진했고, 결국 성공했다"며 "이제 팀은 강정호가 2018시즌 로스터에 들어가는 것을 낙관적으로 바라본다"고 보도했다. ▲렉시 톰프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IWIT)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4타 차로 2위에 올랐다.

2017-09-10 16:14: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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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한국 청소년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18세 이하) 야구선수권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쿠바에 17-7 대승을 거뒀다. ▲오승환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경기에서 팀이 0-1로 끌려가던 7회 말 무사 1루에서 등판해 1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3.74에서 3.83으로 올랐다.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2년 연속 불참한다. ▲가수 션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과 코치 선수들이 오는 11일 오전 11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성공기원 기념화폐 가입식에 참석한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박재상의 은퇴식을 한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의 성화가 내년 3월 2일부터 5일간 불을 밝힌다. 패럴림픽 성화는 내년 3월 2일 대보름 행사가 열리는 제주도, 안양, 논산, 고창, 청도에서 채화되며 3일 패럴림픽 발상지 영국 스토크맨더빌 등 해외 도시와 서울에서 채화된 성화, 영상으로 합화한다. 봉송 구간은 총 2018km, 주자가 뛰는 구간은 80km다.

2017-09-08 15:14: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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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8일자 한줄뉴스 ▲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7일 오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화'보단 '제재'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자로 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상당한 기대를 가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겨우 4개월 지난 지금 저는 그 기대를 접으려고 한다"며 문재인정부의 안보·인사·경제 정책 등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에 공공기관 '합동채용' 방식을 확대해 46개 기관을 유사 그룹별로 묶어 동일 날짜에 필기시험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 이사철과 혼수철이 맞물리는 가을 성수기를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한 가구업계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월풀이 청원한 가정용 세탁기 세이프가드의 부당함을 공동 대응한다. ▲ 국내 항공사들이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으로 사상 최대의 추석 연휴에 대처하기 위해 증편을 서두르고 있다. ▲ 미세먼지 규제를 강화하려는 정부 움직임에 석유화학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SK텔레콤의 AI 플랫폼이 자동차 내비게이션으로 영역을 확장했다. ▲최고경영자(CEO)의 임기만료를 앞둔 주요 은행들이 알짜 상장주식을 시장에 내놓을 지 관심이다. 올해 안에 매도하면 장부상 당기 순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금융상품 국제회계기준(IFRS9)이 새로 도입돼 매각 이익이 나더라도 순이익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자본만 늘어나게 된다. ▲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랩이 지난 8월말 기준 연 수익률 12%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랩어카운트 전문 운용역과 펀드자문사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최적의 글로벌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상품이다. ▲한화건설은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사드 여파로 최악의 사태를 맞이한 신규면세점들이 명품 브랜드를 유치하며 불황 타개에 나섰다. 하지만 한중관계는 더욱 악화되고 있어 '명품 큰 손' 중국 관광객들의 활발한 유입도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편의점업계가 일제히 추석 선물세트 경쟁에 돌입했다. 핵심 타깃인 1인가구를 겨냥한 상품 구색은 물론 실속있고 개성있는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일본 프리미엄맥주 '에비스맥주'가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에비스맥주는 최고급 아로마홉을 사용해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일품으로 본고장인 일본에서도 프리미엄 맥주로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가 오는 14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주목해야 할 5명의 선수로 유소연, 박성현, 김인경, 전인지, 렉시 톰프슨을 선정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과 선수들이 포상금을 받는다. 신 감독은 1억 5000만원, 손흥민 등 주전급 선수들은 1억원 안팎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룹 에프엑스 멤버 겸 뮤지컬 배우 루나가 '레베카'에서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지닌 '나' 역으로 열연, 호평을 받고 있다.

2017-09-08 05:00:00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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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KBO리그 정규 시즌이 오는 10월 3일 종료할 전망이다. 정규시즌 4, 5위 팀이 펼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막을 여는 포스트시즌 개막일은 10월 5일로 정했다. ▲한국 여자야구 대표팀이 홍콩에서 열린 2017 제1회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홍콩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9-4로 마무리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2018 여자야구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월드컵 본선행'을 달성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두 맏형 이동국(전북), 염기훈(수원)이 K리그에서 기록에 도전한다. 이동국은 K리그 사상 첫 '70-70클럽'(70득점-70도움)까지 단 1도움만 담겨두고 있으며, 염기훈은 1골을 추가할시 K리그 통산 5번째로 '60-60클럽'에 이름을 올린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내달 10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튀니지와 첫 평가전을 갖는다. ▲충청북도가 7일 오후 '2018 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대회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 대회에는 전 세계 50여 국가의 전·현직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6000여 명이 참가해 일반 운동 경기와 레포츠 등 74개 종목에서 겨룬다. 도는 지난 4월 이 대회 유치에 성공, 내년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충주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선두를 지키고 있는 전북이 오는 10일 오후 5시 강원FC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선다. 제주·울산·수원의 2위 다툼도 치열하다. ▲한국 수영 간판 박태환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알리기 위해 오는 9일 열리는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의 시구자로 나선다. 또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30분 동안 구장 중앙 출입구 앞에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사인회도 열 계획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2017시즌 5승을 거둔 저스틴 토머스(미국)이 오는 10월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투어 CJ컵에 출전한다. 김시우,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 등도 출전을 확정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에서 '승부 조작' 파문을 일으킨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세네갈이 오는 11월 FIFA의 감독 하에 재경기를 치른다.

2017-09-07 16:45:14 김민서 기자
메트로신문 9월 7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의 단독보도로 촉발된 한국디자인진흥원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감사원이 감사를 실시한 결과 대대적인 채용 비리가 적발돼 정용빈 현 원장에게 인사조치가 내려졌다. 내년 5월말까지 임기가 남아있는 정 원장이 어떤 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6일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문재인 정부는 지난 4개월간 소통 없는 일방통행, 만기친람식 국정운영, 그리고 인기영합적 행보를 보였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외교안보 정책, 100대 과제 등에 대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문성현 대통령소속 경제사회발전 노사정위원회 위원장이 향후 확대·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는 노사정위원회에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대표단도 함께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 C&C는 IBM의 크라우드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왓슨에 한국어 교육을 마치고 'IBM 왓슨 한국어 API 기반 에이브릴 서비스'를 6일 공식 출시했다. 2011년 인간과의 퀴즈쇼에서 승리하며 유명세를 탄 왓슨은 보안, 의료, 헬스케어, 은행, 보험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LG전자 V30이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한다. 갤럭시노트8과 V30의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로 동일하지만 갤럭시노트8이 체험존 마련과 사전 판매에서 V30을 약 일주일 차이로 앞서는 모양새다. ▲빌트인 가전 쇼룸 쿡 스토리 바이 삼성에서는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풀 패키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DGB금융그룹이 포트폴리오 완성을 위해 추진하던 하이투자증권 인수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최근 박인규 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 등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이 불거진 탓이다. ▲오는 10월 추석에는 최장 10일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오는 7일 스마트시티 확산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제4차 스마트시티 추진단' 회의를 개최한다. ▲주로 백화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콧대 높던 명품 브랜드가 홈쇼핑업계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 위원장은 6일 오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체인스토어협회, 백화점협회 등 6개 사업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유통분야 불공정거래 근절대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업계의 의견 및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가성비를 장착한 국산 복제약 덕분이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탈락시 발생할 수 있었던 지상파 3사의 중계권료 1320억원과 대한축구협회의 스폰서 후원액 290억원 등 약 1600억원의 손실을 막아냈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5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지난 경기 부진의 아쉬움을 씻어냈으나 시즌 6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배우 설경구가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 연쇄살인범 병수 역으로 변신했다. 데뷔 25년 차에 접어든 그는 앞으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기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2017-09-07 10:39:17 김동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