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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염기훈(수원)이 K리그 최초로 개인통산 100도움 고지에 도달하기까지 단 2개 도움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번 시즌 8경기를 남겨둔 상황이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근준(약구고)과 백다연(정자중)이 제61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대한축구협회가 내주 초로 예정했던 기술위원회 개최를 26일 오전 9시로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을 비롯해 거스 히딩크 전 감독의 역할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PGA가 발표한 역사상 최대 반전 승부 3위에 양용은이 이름을 올렸다. 양용은은 지난 2009년 8월 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 역전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원정경기에 13일만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1이닝을 완벽히 마친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77로 떨어졌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멀티 히트를 기록한 그의 시즌 타율은 0.260에서 0.262(519타수 136안타)로 조금 올라갔다. 텍사스는 시애틀의 추격을 뿌리치고 8-6으로 승리해 3연승을 질주했다. ▲유네스코(UNESCO) 공식 후원 축제인 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충주, 세계를 품다'란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세계무술연맹 소속 단체 등 39개국 55개 무술팀들이 참가한다. ▲멕시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장애인 역도 세계선수권 대회가 대지진으로 연기됐다. 국제 패럴림픽 위원회(IPC)는 이 같은 결정을 알리며 지진 희생자를 추모했다.

2017-09-21 15:57:5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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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올해 KBO리그 가을 야구 일정이 공개됐다. 10월 5일 정규시즌 4위, 5위 팀이 겨루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8일부터 준플레이오프, 16일부터 플레이오프(이상 5전3선승제)가 열리며 한국 프로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KS)는 24일부터 7선 4선승제로 펼쳐진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강정호가 이번 주 도미니카공화국으로 떠나 훈련에 돌입한다. 강정호는 "내 잘못으로 1년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많이 반성했고, 앞으로도 반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신태용호가 오는 10월 7일 러시아, 10일 튀니지와 평가전에 나설 명단을 25일 공개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소속 손흥민이 2부리그 소속 반즐리 FC와 리그컵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하며 1-0 승리를 도왔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러나 희생 플라이로 타점을 올리며 팀의 2연패를 이끌었다. 시즌 타율은 0.262에서 0.260(515타수 134안타)으로 조금 내려갔다. ▲올림픽 파트너사 코카콜라에 따르면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과 리우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마라토너 이봉주 등이 청소년들과 함께 그룹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2017-09-20 14:53: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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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20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등 보수 야당들의 '합당설'이 지난 대선 과정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격적인 움직임이 관측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부가 하림, 마니커, 체리부로 등 이른바 축산대기업의 '갑질'을 근절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정부는 계열화사업자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도입해 부당행위로 인한 농가 피해를 막고 닭·오리고기에 대한 '의무 가격공시제'를 도입해 가격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시행 1년을 맞은 부정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명절 선물도 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3만~5만 원 상당의 가성비(가격대비성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한우·굴비 등 고가 선물 대신 수입산 또는 가공식품이 명절선물로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1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차별화된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롯데, 효성, LS전선 등이 최근 지주회사 전환을 추진하면서 재계에 지주사 바람이 불고 있다. ▲시멘트 회사들간 업계 상위권 탈환을 놓고 엎치락 뒤치락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제한된 시장에서 플레이어 수를 줄이고, 몸집을 부풀려 원가 절감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이 시멘트 업계에선 급선무이기 때문이다. 금융·마켓·부동산 ▲ 앞으로 음식점 등에서 신용카드로 '더치페이(각자 내기)'가 가능해진다. 결제와 송금·인출이 모두 가능한 선불식카드도 출시가 허용된다. ▲ 이정환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거래소가 최근 몇 년 사이에 부산에서 마음이 떠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제는 진짜로 서울로 갈 채비를 하는건가"라며 물음표를 던졌다. ▲ 대형사들의 브랜드 인지도에 밀려있던 중견사들이 최근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사업지에서 연이은 수주 낭보를 전해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대한민국 3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롯데시네마가 '샤롯데', '씨네패밀리', '수퍼S' 등 다양한 특수관을 통해 영화가 주는 감동을 극대화시키며 고객 감동을 실현하고 있다. ▲그룹 아이콘 바비가 지난 14일 발표한 첫 솔로 정규앨범 'LOVE AND FALL'로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다 상금이 걸린 제네시스챔피언십이 오는 21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이며 장이근, 리처드 리, 최진호, 이정환, 최경주 등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메이저 2승을 올린 박성현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약 11개월만에 국내 무대에 오른다.

2017-09-20 05:30:15 이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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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K리그 첫 '70-70 클럽(70골·70도움)'의 대기록을 수립한 이동국(전북)이 누구도 밟지 못한 통산 200골을 노린다. 그는 지난 17일 포항과 원정 경기에서 통산 197골 71도움을 기록했다. ▲허세환 인하대 감독이 제28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한국야구대표팀을 지휘한다. 대회는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대만 뉴 타이베이시티에서 열린다.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과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부 최우수선수(MVP) 이아름이 2017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 출전해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의 미드필더 김영욱이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흘리로 이적한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욱은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고 있다. ▲'슈퍼루키' 박성현이 18일 기준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위보다 한 단계 상승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이 6월 말부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렉시 톰프슨이 박성현과 자리를 바꿔 3위로 내려갔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개인 통산 첫 만루홈런을 내주고 무너졌다.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설 기회를 놓친 커쇼는 시즌 4패(17승)째를 당했고,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2.26으로 치솟았다. 팀은 2연패를 당했다. ▲한나래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KEB하나은행·인천공항 코리아오픈 이틀째 단식 1회전에서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42위·체코)를 2-0(6-4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이 올 시즌 정규리그 14~26라운드까지 가장 많은 1만2970명의 홈 관중을 유치해 1~13라운드에 이어 2회 연속 '풀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

2017-09-19 16:13:3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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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괴물'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22번째 선발 등판이었던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5회를 채우지 못하고 아쉽게 물러났다. 이날 선발 등판한 그는 4⅔이닝동안 98구를 던지면서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세 타석 연속 삼진으로 체면을 구겼던 그는 안타로 이를 만회했다. 팀은 4-2로 승리, 5연패를 벗어났다. 시즌 성적은 73승 76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는 10월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태권도가 202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확정됨에 따라 7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야구 꿈나무 잔치인 2017 U-15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18일 경북 경주에서 열렸다. 9일 동안 열리는 대회에는 전국 102개팀에 선수 2천500여명이 참가해 무열·문무·진흥·법흥 4개 리그로 나눠 승부를 가린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는 20일부터 마카오에서 열리는 동아시아 농구 클럽대항전 '슈퍼 에이트(The Super 8)'에 참가한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 강원FC가 지난 10일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2009년 기록했던 클래식 무대 팀 최다 득점(42점) 기록을 경신한 것에 이어, 16일 전남 드래곤즈와 홈경기에서 3골을 기록, 1부리그에서 팀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8일까지 52승5무80패, 승률 0.394로 9위를 기록하며 2년 연속 하위 성적이 유력해졌다.

2017-09-18 18:54:08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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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8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18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 등 해법을 찾기 위해 연일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17일 오전 11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25분간 전화 통화를 하면서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하는 동시에 유엔 안보리 결의 2375호를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우리나라 음료류 시장 규모가 소매점 매출액 기준으로 약 3조42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17일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음료류 전체 시장 규모는 3조4246억 원으로 2015년 3조4682억 원에 비해 1.3%p 소폭 감소했다.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제네시스 G70'가 지난 15일 공식 출시됐다. 위기에 처한 현대차의 분위기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가 채소로 악기를 만들어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거나 광파오븐으로 도자기를 굽는 등 남 다른 비글미(美)를 앞세운 스토리텔링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내년 4월 재승인이 예정돼 있는 공영홈쇼핑(아임쇼핑)이 현재의 23% 판매수수료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최근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해 BNK, KB금융 등이 CEO 인사를 마무리하면서 수협은행도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차기 행장 선임에 속도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 최근 주식시장이 다시 반등조짐을 보임에 따라 국내주식형 펀드의 수익률도 상승전환됐다. 국내주식형 펀드에는 5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고, 해외주식형 펀드로의 자금도 순유입세다. ▲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신반포 센트럴자이'와 '래미안 강남포레스트'에 이은 3번째 '로또 청약'이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식품 안전성 문제가 대두하자 백화점 업계가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무장한 추석 선물세트를 어필하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8 러시아월드컵부터 조추첨 방식을 '대륙별 포트'에서 'FIFA랭킹 분배'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9월 랭킹 51위인 한국이 강호들과 맞붙을 확률이 높아졌다. ▲CGV가 'VR 파크', '씨네라이브러리', '만화 카페' 등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 영화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관객에게 새로운 라이프를 제공하고 있다. ▲배우 이제훈, 나문희 주연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일본군 위안부 소재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시각으로 풀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21일 개봉.

2017-09-18 06:0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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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배드민턴 여자복식 장예나-이소희가 2017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야충-위샤오한에게 0-2(11-21 15-21)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거뒀다.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 정현이 2017 데이비스컵 테니스대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강등 플레이오프(4단1복식) 경기 마지막 날 3단식에서 대만의 위정위를 3-0(6-4 6-2 6-1)으로 완파했다.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이 몽펠리에와 2017-2018 프랑스 리그앙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오랜 침묵을 끊고 프랑스 리그앙 데뷔전을 치렀으나 짧은 출전 시간으로 인해 득점에 성공하진 못 했다. 팀은 0-1로 패했다. ▲부상에서 벗어난 손흥민(토트넘)이 스완지시티와 2017-2018 EPL 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후반 29분까지 74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팀은 0-0 무승부를 거뒀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2(508타수 133안타)로 조금 낮아졌다. ▲김현수(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홈 경기에 4-2로 앞선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다시 교체됐다. 시즌 타율은 0.237에서 0.236으로 조금 내려갔다. ▲제61회 장호 홍종문배 전국주니어 테니스대회가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중구 장호 장충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주니어 선수 남녀 16명씩 초청해 치르는 이 대회는 우승자에게 남녀 각 3000달러(약 340만원)의 외국 대회 출전 경비를 지원하고 준우승자에게도 1500달러씩 지급한다.

2017-09-17 16:06: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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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9월 15일자 한줄뉴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14일 여야는 각각 전·현정부의 교육·사회·문화 정책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문제를 두고 여야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추석맞이 광화문광장 직거래장터'를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꾸준한 연구개발(R&D)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한 발짝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는 기술혁신 중소기업들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모였다. ▲애플이 '아이폰X(텐)'을 발표함에 따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의 경쟁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양사가 벌이는 경쟁이 시장 흐름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는 28일부터 실시간 방송을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IPTV) '옥수수'에서 보면, 데이터를 25% 아끼면서 더 나은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올 상반기 '깜짝 실적'을 냈던 은행들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낼 전망이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정부의 대출 조이기에도 저금리에 따른 대출 성장과 순이자마진(NIM) 방어 등으로 은행권의 실적 개선을 예상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들의 '매도보고서 기피'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투자자들이 유독 매도 보고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항변한다. 하지만 증권사가 매도보고서를 내놓아도 시장에는 큰 충격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 산정에 활용되는 기본형건축비가 오는 15일부터 2.14% 상승된다. 이에 따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분양가격도 0.86~1.28%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NS홈쇼핑을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인사담당자 이준희 대리를 만나 이번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들어봤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와 '킬러의 보디가드'가 흥미로운 소재와 스토리,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관객몰이 중이다. ▲손흥민(토트넘)이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H조 도르트문트(독일)과 홈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 통산 5호골을 달성하면서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대회 CJ컵이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제주에서 열리는 가운데 해외파 최경주, 배상문, 안병훈이 출전을 확정했다. ▲사드 배치 부지를 제공한 이유로 중국 정부로부터 가혹한 보복을 당해온 중국 롯데마트가 결국 매각 작업에 착수했다.

2017-09-15 06:0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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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스포츠 한줄뉴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13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제131차 총회를 열고 프랑스 파리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를 각각 2024년과 2028년 하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그러나 팀은 1-8로 패하며 2연패를 맞았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이 허벅지 부상으로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개막경기에 결장한다. ▲정현이 15일 열리는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1단식에서 전디(대만)과 맞붙는다. 2단식에서는 권순우가 제이슨 정과 대결한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새 프리프로그램으로 올 시즌 첫 국제대회인 온드레이 네펠라 대회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국제빙상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대회 중 하나다. ▲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2018년 1월 국내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인도, 방글라데시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KBO리그 역대 불명예 타이기록이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오창희 회장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불과 5개월 앞두고 돌연 사퇴했다. ▲한국 3대3 농구연맹이 오는 1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내 3대3 농구 전용코트인 '코트M'에서 '국가대표, 한 판 붙자!' 행사를 개최한다. 연맹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신청한 아마추어 8개 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 뒤 3대3 국가대표와 경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7-09-14 15:55: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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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열린 '64주년 해양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만 생각하는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전력 산하 발전자회사 4곳의 사장이 최근 주무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산업부 산하 공기업 물갈이가 속도를 내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올해 반도체 수출액이 90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1~8월 반도체 수출액은 595억 달러를 기록했다. 연말까지 월 80억 달러 수출을 유지하면 연 900억 달러를 돌파하는데 이는 1993년 전체 수출실적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호타이어가 제출한 자구계획안에 채권단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며 법정관리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달 말 1조3000억원 규모 채권 만기가 돌아오기에 채권단과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가 진행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가 갤럭시노트8에 이어 LG전자 V30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도 제공된다. 이동통신사들이 사전구매자에게 사은품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운데 LG전자도 구글의 신형 VR 데이드림을 1000원에 판매한다. ▲금융감독원은 캐피탈사의 중고차 대출 표준약관을 제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부터는 딜러가 중고차 대출금을 가로채면 대출자가 아닌 돈을 빌려준 캐피탈사가 갚아야 한다. 또 대출조건을 허위로 알려주면 대출을 취소할 수 있고, 대출금을 모두 상환할 경우 근저당권 해지를 의무적으로 알려야 한다. ▲지난 1분기 중 157개 전업 투자자문사의 순이익은 284억원으로 전분기 86억원 대비 230.2% 증가했다. 증시 상승에 수수료수익과 고유재산 운용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늘어난 영향이다. ▲건설업계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정부가 강도 높은 규제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주택부문 비중을 끌어 올렸던 건설사들의 수익성 하락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년 예산에서 사회간접자본시설(SOC)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되면서 건설업계의 일감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유통업계가 AI(인공지능)을 활용한 '챗봇 서비스'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영업·마케팅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접목하고 있다. ▲CJ E&M이 글로벌 영화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2020년부터는 해외로컬제작 영화 20편 이상을 목표로 한다.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 매출 비중보다 커지는 구조로 바꾸는 것이 골자다. ▲KBO리그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돌입한 가운데 4할 타율, 56 홈런, 200안타 등 개인타이틀이 새롭게 경신될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톱3' 유소연, 렉시 톰프슨(미국), 박성현이 14일 개막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1·2라운드 같은 조에서 경쟁한다. ▲6호선 월드컵경기장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마포 문화비축기지가 지난 1일부터 시민에게 공개된 가운데, 9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09-14 06:30:0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