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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코너 > 재미따라! 맛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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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안전해야 더욱 즐겁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가 우리 국민의 안전한 브라질 월드컵 여행을 위해 '브라질 월드컵 안전여행 가이드'를 발표했다. 브라질은 대한민국 국토의 85배에 해당하는 광대한 국가인 만큼 월드컵이 열리는 12개 도시의 치안 상황, 기후, 문화도 판이하게 다르다. 따라서 안전하면서 즐거운 월드컵과 브라질여행을 위해서는 우리나라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 ▲포르투 알레그레 ▲상파울루뿐만 아니라 나머지 9개 도시의 특성도 미리 숙지해야 한다. 이에 가이드는 브라질여행의 일반적인 안전수칙과 경기 개최 도시별 지역적인 특성 및 치안 상황, 여행 정보 등의 정보를 담고 있다. 또 관광공사는 브라질 여행 중 소매치기 및 강도 사건을 대비해 지갑과 스마트폰, 카메라 등은 가방에 넣어야 하며 밤 시간 외출은 가급적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외교부에서는 우리나라 축구 경기가 열리는 3곳에 임시 영사사무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외교부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 전역의 치안 상황이 악화될 우려가 있음을 감안해 여행경보 1단계(여행 유의)를 브라질 전역에 발령한 바 있다. 브라질여행을 위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광공사 국외여행 홈페이지인 지구촌 스마트여행(www.smartoutbound.or.kr)과 외교부 해외 안전여행 홈페이지(www.0404.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6-10 18:14:37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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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 등 부산지역 4개 해수욕장, 6월1일 개장…9월 10일까지 운영

해운대·광안리·송도·송정해수욕장 등 부산지역 4개 해수욕장이 6월 1일 개장한다. 이어 7월 1일에는 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 등이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광역시는 30일 해운대해수욕장의 경우 6월 1일 오전 11시 이벤트 광장에서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해수욕장 관리 종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피서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같은 날 광안리해수욕장은 오전 10시 (광안리)만남의 광장 앞에서, 송정해수욕장은 오후 3시 임해 행정봉사실 앞 백사장에서, 송도해수욕장도 오전 10시 (송도)임해 행정봉사실 앞 백사장에서 각각 개장식을 갖는다. 6월에 개장하는 4개 해수욕장은 올해 초부터 탈의장·샤워장 등 피서객의 편의시설을 개선·확충하고, 해수욕장별 특성에 맞는 볼거리, 즐길 거리 등을 마련해 이용객 맞을 준비를 해왔다고 시청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피서객 안전에 그 어느 때보다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해변·해양 스포츠, 음악·춤 등 각종공연, 야외갤러리, 갈맷길 걷기체험, 사진전 등 지난해 보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부산 바다를 찾는 전국의 피서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먼저, 2012년부터 시작된 국가 연안정비사업으로 올해 백사장 면적이 대폭 확대(5만8400㎡→9만5000㎡)된 ‘해운대해수욕장’은 개장 전부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행정·소방·해경·경찰이 함께하는 안전관리 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해파리 접근을 차단하기 위한 해파리 유입방지 그물 설치를 비롯해 ▲피서객 안전을 위한 수심측정 및 유영구역 조정 ▲해저협곡 정비(모래투입) ▲역파도 대응팀 운영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6월 6일부터 4일간 ‘해운대 모래축제’를 시작으로 ▲젊음과 열정이 다양한 문화공연과 어우러질 ‘청소년 문화의 존’ ▲희망자 누구나 무대 위에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해운대 밤바다 문화공연’ ▲비치발리볼과 해변축구를 즐길 수 있는 ‘해변스포츠 존’ ▲살사 동호인과 이용객들이 함께 하는 ‘살사댄스 페스티벌’ ▲동호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하는 ‘하와이 훌라 힐링 해운대’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 등 각종 행사와 공연이 지속적으로 개최된다. 도심의 세련미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카페·레스토랑과 최고의 조형미를 자랑하는 광안대교까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광안리해수욕장’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어쿠스틱 밴드, 밸리댄스, 힙합, 마술 등을 선보이는 ‘테마거리 소규모 거리공연’을 비롯해 ▲차 없는 문화의 거리 ▲해변거리음악회 ▲아트마켓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또 친 환경적인 순천만 갈대를 이용한 ‘갈대 파라솔’을 백사장 곳곳에 확대 설치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피서객이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존’ ▲피서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선텐존’ ▲해수욕장 내 ‘모래털이 시설’ 등이 새롭게 선보인다. 송도해수욕장은 지난해 부활한 ‘해상 다이빙대’가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이다. ▲가족 중심형 특화 프로그램인 ‘아이사랑 존(유아전용) 해수풀장(7. 19.~8. 18.)’ ▲추억과 낭만의 송도 ‘패밀리 즐겨 樂’ ▲가족영화관 ▲어린이 비치부스 사계절 활성화 프로그램인 관광 해설사와 동행하는 ‘송도 해운볼레길(갈맷길) 스토리텔링 체험’ 추억의 ‘송도해수욕장 포장유선’ ▲추억의 100년 사진전 ▲모래놀이 용품 무료대여 ▲해변스포츠 존 등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송정해수욕장은 ▲대학생들을 위해 6월부터 ‘야영장’ 조기 개장 ▲백사장에서 비치발리볼,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해변스포츠 존’ ▲윷놀이·투호던지기 등을 즐길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 ▲‘가족 연날리기 체험행사’ 등을 운영한다. 7월 1일부터 운영하는 ‘다대포해수욕장’은 ▲해양레포츠 아카데미 ▲생태체험 학습장 ▲낙조 분수 공연을, ‘일광·임랑해수욕장’은 ▲기장갯마을 축제 ▲낭만가요제 ▲부산MBC 임랑대학가요제 등 이용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4044만 명으로 2012년 3619만 명에 비해 11.7% 증가했으며, 올해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편의시설 확충, 때 이른 무더위로 등의 효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부산시와 각 자치구는 세월호 사고여파로 인한 해양경찰 조직변동과는 관계없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시와 구·군, 소방·해경·경찰·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합심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관리인력도 지난해 7~8월 기준으로 873명에서 909명보다 확충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4-05-30 17:58:3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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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생각날 때, 공항철도를 타자!

최근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져 사람들 사이에 '인천공항에 놀러간다'는 말이 생겨났다. 공항이 공항의 기능을 넘어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서울역과 인천공항을 잇는 공항철도는 관광철도로 불릴 만큼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특히 운서역과 인천공항역은 언제든지 섬과 바다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공항철도의 명소 중의 명소다. 바다가 보고싶을 때, 혹은 잠시 여유가 필요할 때 열차를 타고 바다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오는 바다여행의 시작, 운서역 먼저 운서역은 장봉도와 신도·시도·모도로 들어가는 출발지다. 역 건너편에서 버스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위치해 있는 삼목선착장에서 여행이 시작된다. 장봉도는 긴 능선에 조망이 좋아 섬 여행지 중 으뜸인 곳으로 해안 기암들을 구경하는 윤옥골~가막머리 해안 트레킹 코스와 해변과 해안 및 숲길을 걷는 옹암해변~한들해변 해안 둘레길도 조성돼 있다. 또 다리로 연결돼 '삼형제 섬'으로 불리는 신도·시도·모도는 풀하우스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유명세를 탄 관광지다. 트레킹이나 자전거를 이용하면 세 섬의 새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새로운 관광지로 급부상한 인천공항 인천공항은 용유도로 떠나는 기점이다. 평일에는 인천공항에서 용유도로 가는 연계 버스를 이용하면 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공항철도 서해바다열차를 타고 용유도로 이동할 수 있다. 용유 바다는 거잠포와 갯벌 체험장이 있는 마시안해변을 비롯해 선녀바위해변, 을왕리해변, 왕산해변으로 이뤄져 있다. 또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로 5분 거리에 있는 무의도는 하나개해변과 실미해변 등 두 개의 해변을 끼고 있으며 호룡곡산과 국사봉을 잇는 섬 산행 코스가 마련돼 있어 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실미해변은 썰물이 되면 영화 '실미도'의 실제 촬영지인 실미도까지 바닷길이 열리는 곳이다. 게다가 무의도와 다리로 연결된 소무의도의 아기자기한 섬 해안길 '무의바다 누리길'은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트레킹 코스다. 아울러 바다여행을 떠나기 전후 인천공항에서도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여행객이 오가는 공간인 만큼 다양한 다국적 요리들을 맛볼 수 있으며 영화관과 사계절 아이스링크, 오픈카페, 선물가게 등이 즐비하다. 특히 여객터미널 중간 지점에 있는 밀레니엄홀에서는 매일 무료 공연이 펼쳐지고 있으며 4층에 위치한 한국 문화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인천공항의 명소다.

2014-05-22 18:14:1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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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의 마술 느껴보세요…'해운대 모래축제' 내달 6일 개막

부산 해운대구는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제10회 해운대 모래축제-세계모래조각전'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 분위기로 이번 축제는 조용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무대·거리 공연행사는 전면 취소되고 전시, 관람, 체험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슬픔에 빠진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천사의 날개 모양 조형물에 사랑의 편지를 매다는 '모래가 전하는 희망존'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참여자들이 직접 노란 종이배에 접어 백사장에 꽂으며 세월호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 희망존'도 마련된다. 모래를 소재로 한 국내 유일의 친환경 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는 자연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올해 주제를 '모래 정글 속으로'로 정했다. 해운대해수욕장 모래복원사업으로 두 배로 넓어진 백사장에서 참가자들은 모래 정글을 탐험하며 지구의 허파, 정글 보존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볼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나라 미국,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6개국 9명의 국내외 유명 모래 조각가들은 치타, 타잔, 사자, 기린, 악어 등 정글 속 동물들을 모래조각으로 표현한다. 축제 기간 동안 백사장은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던 샌드 사파리로 변신할 예정이다. '모래추억전'에서는 해운대해수욕장의 변천 과정과 옛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열린다. 이밖에 모래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보드를 타고 10m의 대형 모래언덕을 내려오는 한여름의 샌드보드, 모래 정글 미로, 모래영화관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2014-05-21 14:43:49 정하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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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족 위한 경기도 숨은 명소는?

단순한 쇼핑이나 맛집이 아닌 예술·문화·역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들이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경기도 지역의 숨겨진 명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안양에서 만나는 공공예술 먼저 안양에서는 공공예술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개최하는 국제 공공예술행사인 '제4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이하 APAP)'가 바로 그것이다. 행사는 다음 달 8일까지 안양 안양피빌리온과 김중업박물관에서 펼쳐지며 이 자리에서는 '퍼블릭 스토리'라는 주제로 제작된 24개의 신작을 포함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전문 도슨트가 직접 작품을 설명해 주는 'APAP 투어'도 운영되며 공공예술 전문도서관과 공공예술 디지털 아카이브도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APAP 개막을 앞두고 '인터페이스: 나의, 나만의 공공예술'이라는 제목의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해 공공예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류 드라마 열풍의 중심지, '쁘띠프랑스' 가평군 청평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위치한 '쁘띠프랑스'는 프랑스 문화를 테마로 한 마을이다. 프랑스의 옛 주택이 재현돼 있고 드라마 촬영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더욱이 쁘띠프랑스 안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작은 공연장에서는 마리오네트·매직마임·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체험존에서는 쁘띠프랑스의 마스코트인 어린왕자를 석고 아트나 석채화 등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볼 수 있다.◆빠뜨릴 수 없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수원화성'도 빼놓을 수 없는 경기도의 명소다. 조선시대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됐기 때문이다. 또 화성열차를 타고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장안문, 팔달산까지를 관람할 수 있으며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고 훈련했던 수원화성 연무대에서는 국궁 활쏘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최근 시작된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통해 현재 관람하고 있는 수원화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음성 안내 및 동영상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는 한국어는 물론 영어·일어·중국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국내 최초 컨버젼스 아쿠아리움 지난달 고양시에 문을 연 한화호텔&리조트의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족관과 동물원이 공존하는 국내 최초 컨버젼스 아쿠아리움이다. 바다코끼리 등의 수상 생물부터 재규어, 알락꼬리원숭이 등의 육상 생물까지 다양한 동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크게 해양 생물 전시공간인 '더 아쿠아'와 육상 생물 전시관인 '더 정글'로 구성된다. 특히 더 아쿠아는 빛을 투과한 신비로운 풍경으로 꾸며졌으며 관객과 아쿠아리스트가 상호 커뮤니케이션으로 교감할 수 있는 양방향 도슨트 프로그램과 싱크로 퍼포먼스, 생태 설명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아울러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킨텍스와 주엽역, 일산 꽃 박람회장과 가까워 나들이 장소로 제격인 숨은 명소다.

2014-05-07 14:30:41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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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 정취에 취하다…'청보리밭축제' 열려

넓디넓은 보리밭의 색다른 풍경 속에서 옛 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청보리밭, 그 이야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3일간 전북 고창군 학원관광농원 일원에서 열리는 '청보리밭 축제'가 그 주인공이다. 청보리밭이 주는 봄의 정취을 만끽해보자.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보리밭길 축제에서는 먼저 보리밭과 관련된 행사와 볼거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풋풋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보리밭길을 걸으며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시킬 수 있는 보리밭 사잇길 추억만들기가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되고 청보리밭 도깨비 이야기길 인형극과 다양한 공연도 준비된다. 또 보리 및 보리새싹 전시관이 운영되고 관광객 어울마당으로 신청곡과 사연을 방송해주는 청보리 방송국도 마련된다. 이외에도 청보리밭 시골길 자전거 타기, 이야기 속 보리밭 걷기, 보리밭 승마 체험 등이 이어지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를 통해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보리밭이 주는 올 봄 최고의 선물! 보리개떡·보리빵·보리커피 등 보리음식 시식회와 보리새싹 강정·쿠키·떡볶이 만들기가 방문객의 입맛을 책임지며 나무목걸이, 편백향 주머니 만들기, 보리새싹 염색, 전통놀이 등의 체험학습 행사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부대행사로 차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우리 가족 이야기 방송과 전북 푸른 음악회, 클나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에 열리는 키즈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에게 올 봄 최고의 선물이 된다. 더욱이 보리밭에는 포토 정원인 청보리 동산이 조성돼 특별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봄 향기의 즐거움을 맡을 수 있는 고창 나들이 축제와 함께 고창에서는 봄 맞이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가득하다. 선운산 도립공원에서는 오랜 역사를 간직한 동백 숲을 거닐 수 있으며 15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선운사의 봄 향기도 즐거움을 더한다. 선운사 근처에는 고창의 먹을거리로 유명한 풍천장어와 복분자주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 줄지어 있어 맛있는 힐링도 가능하다. 지난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유적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고인돌이 밀집된 곳으로 청동기 시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다.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있어 현장 학습지로도 안성맞춤이며 고인돌박물관도 놓칠 수 없는 고창의 명소다. 또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1453년에 축성된 고창읍성은 벚꽃과 철쭉이 만개해 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산책로로 인기가 많다. 아울러 한국관광공사 전북권협력단은 축제 기간 고창을 방문한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유적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주말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날짜: 4월 19일~5월 11일(토~일요일) -장소: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원 일원 -문의: 고창청보리밭축제위원회 063)560-2600

2014-04-16 14:26:3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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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9경·9길'에서 만나는 놓칠 수 없는 풍경

가야의 숨결이 깃든 김해에는 문화와 전통이 살아있는 9경과 9길이 있다. ◆놓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김해 9경 김해의 볼거리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자 9경의 첫 번째 명소는 봉화산 봉수대 아래 있는 마을이라 해 봉하마을로 이름 붙여진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봄꽃이 만발해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또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건축·도자 전문 미술관으로 미술관 전경이 뒤쪽에 있는 논과 어우러져 전망이 좋으며 3경인 수로왕릉은 김수로왕의 무덤으로 가야의 중심지였던 김해의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아울러 4경 연지공원과 5경 화포천습지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명소이며 대청계곡과 신어산 철쭉, 경전철 수로왕릉역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김해의 장관으로 꼽히는 곳이다. ◆걸으며 만나는 김해와 가야의 흔적 이와 함께 김해는 특색 있는 9길을 조성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중 1길인 해반천과 가야의 거리를 잇는 길은 국토해양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선정될 만큼 절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2길인 허왕후 신행길은 길을 따라 가야의 찬란했던 문화의 혼을 담고 있다. 3길인 봉하마을 대통령의 길과 4길인 분성산길, 5길인 신어산 종주길은 저마다의 개성 있는 풍경을 뽐내고 있으며 가야사 누리길과 용지봉 길, 낙동강 둑길도 여유를 즐기며 봄날을 만끽할 수 있는 산책로다.

2014-04-09 13:58:2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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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찬란한 순간!…'가야문화축제'

찬란했던 가야 문화가 살아 돌아온다. '김수로왕과 허황후의 영원한 사랑의 길'이라는 주제 아래 '가야문화축제'가 시작되는 것. 오는 11일 개막제를 시작으로 15일까지 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군과 수릉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화려하고 웅장한 축제를 생생히 탐험해보자. ◆2000년 가야의 역사가 숨쉬는 김해 가야의 중심지였던 김해는 2000년 가야 역사가 숨쉬는 곳이다. 진취적이면서 개방적인 도시국가였던 가야는 특히 철의 생산과 해상 교역을 바탕으로 유래 없는 눈부신 문화를 발전시켜왔다. 또 6가야 중 김해에 금관가야를 세운 김수로왕은 인도의 공주였던 허황옥과 결혼함으로써 아시아 문화를 융합하는 역할을 자처했다. 이런 가야의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 역사와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축제 스토리텔링을 맡았으며 김해시 역시 축제가 오늘을 살아가는 후손들에게 가야의 역사를 새롭게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게다가 지역 예술인들과 문화 관계자는 물론 중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예술단체들이 축제에 참여해 아시아 문화 교차로였던 가야의 위상과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행차부터 패션쇼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에 눈멀어 축제에서는 먼저 봉황대 유적지를 출발해 대성동고분군까지 이어지는 수로왕 행차를 통해 당시의 철기 문화를 그대로 만날 수 있다. 또 구간구간마다 출연진들의 퍼포먼스로 거리는 함께 어울리는 공연의 장이 된다. 이와 함께 12일 오후 7시부터 대성동고분군 특설무대에서는 가야복식 패션쇼가 열린다. 미스코리아 출신 10명과 20여 명의 패션모델이 가야시대부터 현대의 퓨전 한복에 이르는 화려한 전통 의상을 선보인다. 게다가 김수로왕과 선조들의 혼을 기리는 고유제와 혼불채화에서는 역사 전승의 순간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김수로왕의 창국 정신과 위업을 기리는 춘향대제와 가락국에 불교를 전래한 허황후의 오빠 장유화상의 공덕을 기리는 장유화상 추모제도 빠뜨릴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속이 꽉 찬 축제 축제는 또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탁 트인 해반천에 인도의 전통배 도니를 띄워 온 가족이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는 김수로왕과 허황후 뱃길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가야 철기 및 토기 체험, 가야 복식 체험, 순장 체험, 가야 유물 발굴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또 자연 생태 체험학습장과 전통놀이 문화 체험, 가야 차문화 한마당이 이어져 자연과 전통, 품위가 어우러진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축제 장소에는 가야 역사 테마 유등과 전통 문양 조명이 설치돼 낮과 밤 언제라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민속 행사 프로그램으로 전국 민속 소싸움 대회와 가야 농악 경연대회, 민속 윷놀이대회 등이 열려 민족 고유의 신명나는 전래놀이 마당을 즐길 수 있고 김해와 자매 도시인 일본 무나카타시와 중국 무석시에서 참여한 공연단은 축제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날짜: 4월 11~15일(금~화요일) -장소: 경남 김해시 대성동고분군 및 수릉원 일원 -문의: 가야문화축제 제전위원회 055)330-3958

2014-04-09 11:30:23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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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향기 가득한 꽃비 맞으러 가자~'진해 군항제'

봄향기를 잔뜩 머금은 향기로운 꽃비가 내린다. '36만 그루 벚꽃누리, 함께하는 봄의 향연'을 주제로 국민 봄꽃축제로 자리 잡은 '진해 군항제'가 시작된 것이다. 오는 10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등 진해 도심 일대에서 펼쳐지는 봄꽃 향기에 취해보자. ◆낭만과 추억을 더한 벚꽃천지 축제가 열리는 진해는 벚꽃이 온 도시를 뒤덮고 있는 벚꽃천지다. 축제 주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36만 그루의 벚꽃들이 빠져나올 수 없는 아름다운 봄 풍경을 빚어내고 있다. 또 벚꽃이 떨어지는 것을 대비해 꽃비 우산까지 설치돼 있어 낭만을 더했으며 벚꽃 명소로 유명한 안민고개와 경화역도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더욱이 군항제가 열리는 중원로터리 팔거리에는 100년된 건물들이 가득해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시간을 만날 수 있다. 사적으로 등록된 진해우체국과 원해루, 선학곰탕, 흑백다방 등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창원시는 군항제가 끝난 이후에도 30일까지 매주 주말 진해중앙시장 분수광장에서 분수벚꽃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색다른 재미가 가득한 축제 축제에서는 벚꽃과 함께 다양한 행사 진행된다. 진해루 멀티미디어 해상 불꽃쇼, 이충무공 추모 행사,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 여좌천 제황산 별빛축제 등과 다양한 예술 행사가 축제 기간 동안 펼쳐진다. 특히 진해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진해 군악의장 페스티벌에서는 군악대의 힘찬 마칭 공연과 의장대의 절도 있는 의장 시범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해군사관학교에서는 평소 볼 수 없었던 함정과 거북선·박물관 등 군부대 시설이 개방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아울러 진해 내수면 환경생태공원에서는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공원 내에 있는 로망스다리에서는 벚꽃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진해중앙시장에서는 즐기는 또 다른 군항제 축제 기간에는 진해중앙시장에서 또 다른 군항제가 열리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창원시가 13일까지 창원역, 마산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차 종류나 거리에 관계없이 열차 운임의 20%를 진해중앙시장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교환하는 행사를 마련한 것. 가까운 진해역 광장에 설치된 진해중앙시장 홍보관에서 기차표를 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상품권은 축제 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관광객 대상의 노래 자랑인 열전 노래방과 벚꽃 이미지와 어울리는 관광객을 선발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증정하는 벚꽃 공주 페스티벌, 즉석 레크레이션 등이 재미를 더하고 시장 내 지역 제과점에서는 진해를 대표하는 특산품인 벚꽃빵도 판매된다. -날짜: 4월 1~10일(화~목요일) -장소: 경남 창원시 중원로터리 등 -문의: 창원시청 축제지원 담당 055-225-2341

2014-04-03 14:32:5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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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기운을 온몸으로 전해주는 인제 봄 '약수'

봄꽃과 함께 봄향기를 내며 봄이 왔음을 실감하게 하는 존재가 하나 있다. 바로 '샘물'이다. 특히 봄의 기운을 그대로 우리 몸에 전해주는 봄 약수는 생기를 돋게해 이맘때 유독 인기가 많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인기가 많은 인제 약수를 소개한다. 먼저 강원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에 있는 개인약수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세상에서 인정받는 약수다. 철분과 칼슘·불소·마그네숨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과 당뇨병에 좋으며 높은 인지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인제의 명소 중 하나다. 또 기린면 방동2리에 위치한 방동약수는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물맛이 일품인 곳이다. 탄사과 망간·철·불소 등의 성분이 포함된 광동수로 위장병 치료와 소화 증진에 효과가 있다. 지금은 입에서 입으로 퍼진 소문을 듣고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더욱이 인제군은 이런 약수의 인기에 보답하기라도 하듯 방동약수와 개인약수를 연결하는 숲길을 조생했다. 마을과 마을을 잇던 농로와 제방길을 보완해 숲길을 만들어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문화유산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 방태산 미산계곡에 자리한 미산 고로쇠마을에서는 전국 최고 품질의 고로쇠를 만날 수 있으며 한국판 노아의 방주라고 불리는 방태산 계곡 역시 조경동, 적가리골 등 풍광이 빼어난 유명한 골짜기가 많아 약수를 마신 후 자연을 만끽하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2014-03-27 17:58:4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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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 옛길' 걸으며 만끽하는 여유와 운치

청정한 자연으로 이름이 알려진 강원도 인제에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그중 '미시령 옛길'은 인제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역사와 문화, 자연의 호흡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래 미시령은 조선시대 미시파령으로 불렸던 험준한 고개로 미시령 옛길은 한계령과 함께 설악산 서쪽의 인제와 동해안의 외설악을 연결하던 유일한 길이었다. 이후 1960년대 국도로 최초 개통됐으며 지난 2006년 미시령터널이 생기면서 미시령 옛길 트레킹 코스인 탐방로가 완성됐다. 특히 미시령 옛길 탐방로에는 십이선녀탕, 만해마을, 백담사 등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인제의 명소들이 가득하다. 탐방로가 십이선녀탕을 시작으로 용대관광지, 만해마을을 거쳐 백담사를 잇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 인제가 자랑하는 십이선녀탕은 8개의 탕이 계곡을 따라 연속으로 이어져 있으며 구슬처럼 푸른 물이 84m의 계곡을 형성해 우리나라에서도 절경으로 꼽히는 장소다. 또 만해마을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설립된 마을로 만해박물관과 문인의 집 등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더욱이 경쟁하기 않고 느릿느릿 산보하듯 걸어야 이 길의 묘미를 제대로 알 수 있어 여유와 운치가 있는 도보여행이 가능하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해의 광활한 풍경과 서쪽으로는 첩첩으로 연이어진 산봉우리도 빼놓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2014-03-27 11:05:35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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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사람이 하나되는 '광양 국제 매화문화축제' 22일 개막

봄꽃이 만발하는 시기, 섬진강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봄꽃인 매화를 만날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봄 매화, 여름 매실로 우리 함께 힐링합시다!'라는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전남 광양시 섬진마을에서 열리는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다. 남녘의 첫 봄 소식을 알리는 매화꽃과 매화향에 취해보자. ◆매화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매화·매실 그 원산지가 중국이지만 광양은 '매화의 본 고장'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또 매화나무의 열매인 매실은 식용 또는 약용으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과실로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서만 생산된다. 이에 축제는 광양의 자랑인 매화군락지에서 매화와 매실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이 광양의 매실을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매실 구매 상담소가 운영되고 매실과 함께 광양지역의 농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마련된다. 또 전국 광양 매화 사진 촬영대회, 매실 음식 경연대회, 매화꽃길 음악회, 매실 건강 체험관 등의 행사도 준비된다. ◆섬진강의 봄을 만끽하다 이와 함께 섬진강의 봄을 만끽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먼저 광양 시립국악단 공연, 매화 문화권 자매·우호도시 초청 공연, 매화 합창단 공연 등의 공연 행사가 이어지고 매화 사생대회, 매화 압화 체험, 매화 탁본, 소망의 벽 등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광양시 다압면 청년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매화 노래자랑은 영호남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로 준비되며 29일과 30일 이틀간 다압면 메아리 휴양소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메아리 캠핑은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이나 친구끼리 참여해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섬진강의 봄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광양 꽃축제도 27일부터 30일까지 광양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돼 광양의 봄을 더욱 화려하게 한다. ◆편의와 안전이 최우선 또 축제를 개최하는 광양시청과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위원회는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해 축제장 일원에 방역 초소를 설치했으며 특히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섬진강에 임시 부교를 마련해 방문객들의 축제장 접근을 용이하도록 했다. 더욱이 광양시청은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이미 시내 곳곳의 주요 도로변에 다양한 종류의 봄꽃을 심었으며 공한지에도 초화류 등 경관작물을 식재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날짜: 3월 22일~30일(토~일요일) -장소: 전남 광양시 섬진마을 -문의: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위원회 061)797-3714

2014-03-19 11:47:02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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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 맡으며 여유 즐기는 '걷기 여행' 추천지

추위가 가고 봄이 오면서 봄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 봄 향기를 맡으며 여유롭게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명품길을 소개한다. ◆도심 속에 자리한 숲길, '안산 자락길'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안산 자락길'은 '순환형 무장애 숲길'로 만들어졌다. 메타세쿼이아, 아까시나무, 잣나무 등이 숲을 이루고 있으며 흔들바위, 너와집쉼터, 북카페, 숲속 무대 등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만날 수 있다. 또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가 한눈에 들어오고 독립공원, 서대문구청, 연희숲속쉼터, 한성과학고 등과 길이 연결돼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향토유적숲길' 경기도 부천시 둘레길 1코스 '향토유적숲길'은 청동기·철기시대 유적지인 고강선사유적공원에서 시작되는 길로 봄에는 철쭉이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게다가 부천의 대표산인 원미산 숲길을 따라 걸으며 진달래동산의 아름다운 봄의 향연도 만끽할 수 있다. 더욱이 절골약수터와 한샘약수터에서는 시원하게 목을 축일 수 있으며 부천무릉수목원도 관람할 수 있다. ◆구불구불 살래살래, '살래길' 축구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인 파주NFC 인근에 있는 '살래길'은 부담 없이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다. 살래길이라는 이름은 몸의 한 부분을 가볍게 좌우로 흔드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 '살래살래'에서 따왔으며 그 이름대로 살래길은 구불구불 살래살래 함께 걷는 길을 의미한다. 길을 따라 전망대로 올라가면 파주의 관광명소인 헤이리와 영어마을이 한 눈에 들어오고 임진강이 한강으로 합류하는 곳인 검단사에서는 탁 트인 전망과 한강 위로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울산 태화 100리길 ▲춘천 실레이야기길 ▲홍주성 천년여행길 등도 봄맞이를 마쳤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4-03-12 11:54:5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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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타오로는 새봄의 기운~'2014 제주들불축제'

유네스코 3관왕과 세계 7대 자연경관 등 세계적으로 드높아진 브랜드 가치를 자랑하는 제주에서 새봄의 기운이 전해진다. 경칩을 하루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무사 안녕과 힐링 인 제주'를 주제로 '2014 제주들불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리는 것이다. 제주만의 색과 멋, 맛과 정을 듬뿍 담은 감동을 느껴보자. ◆쉐테우리의 풍습, 축제를 만들다 들불축제는 방목을 하던 제주의 농경 풍습에서 유래됐다. 방목을 맡았던 목동(쉐테우리)들이 해묵은 풀을 없애고 해충을 구제하기 위해 늦겨울에서 경칩에 이르는 기간 동안 목야지에 불을 놓았던 것이 축제의 기원이 된 것이다. 이에 축제는 제주가 자랑하는 새별오름에서 열린다. 새별오름은 '샛별과 같이 빛난다'라는 뜻을 가진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정점으로 작은 봉우리들이 북서 방향으로 타원을 그리며 옹글게 솟아 있어 들불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더욱이 이 오름은 고려시대 최영 장군이 몽골의 잔존 세력인 목호(牧胡)를 토벌한 전적지로 역사적 유서가 깊은 곳이기도 하다. ◆새 희망을 기원하는 희망불씨 축제는 3일 동안 일자별로 '무사 안녕의 날(7일)', '도민 통합의 날(8일)', '희망 기원의 날(9일)'로 구성된다. 우선 첫째 날에는 축제 유치 기원제를 시작으로 축제를 여는 대동놀이, 풍물 희망 기원 대행진 등이 열린다. 특히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사 안녕 횃불 대행진과 가리(눌) 만들기 경연 대회, 가리 태우기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8일에는 도민과 방문객, 외국인 관광객이 하나가 되는 대통합의 장이 마련된다. 도민 대통합 줄다리기, 힐링의 불 나눔 행사, 집줄 놓기 경연 등의 행사가 이어지고 읍면동 대항 넉둥베기 경연 대회, 마상마예 공연, 제주 힐링 콘서트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횃불 점화, 오름 정상 화산 분출쇼 및 연화 연출, 대형 희망불씨 점화, 오름 불 놓기 등을 통해 올 한해의 무사 안녕과 만사형통 등 새 희망을 기원하게 된다. ◆바가지 없는 힐링을~ 이와 함께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즐비하다. 들불축제 종합홍보관이 운영되고 오름 트레킹 체험, 잔디 썰매타기, 희망의 들불 촛대 만들기, 이벤트 벽화 그리기 등의 체험 행사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또 들불 캐릭터 야광봉 만들기, 기마대와 함께하는 포토존, 제주의 소릿길 체험 등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며 제주의 청정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향토음식점, 제주 전통 민속주 코너 등은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게다가 장애인 및 노약자 편의을 위한 관광객 쉼터와 키즈카페가 운영되며 바가지 없는 음식점 운영을 위한 가격 표시제도 실시된다. -날짜: 3월 7일~9일(금~일요일) -장소: 제주 제주시 새별오름 -문의: 제주 제주시 관광진흥과 064)728-2751

2014-03-05 11:03:10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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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타고 "섬여행·바다여행 가뿐히 떠나요"

이번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추석연휴 제외)에 공항철도 서해바다열차가 운행됨에 따라 수도권 시민들의 용유 바다여행이 더욱 편리해진다. 서해바다열차가 아니더라도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삼형제섬으로 불리는 '신도·시도·모도'와 장봉도 등의 섬여행을 언제든 즐길 수 있다. ◆ 언제든 떠날 수 있는 가까운 섬, 장봉도와 삼형제섬 산행과 해안 트레킹으로 유명한 장봉도와 세 섬이 다리로 연결돼 트레킹 코스가 일품인 신도·시도·모도는 답답한 일상에서 탈출해 언제든 편리하게 다녀올수 있는 가까운 섬여행지다. 장봉도는 무의도와 더불어 수도권 최고의 섬 산행 코스로 유명하다. 기묘한 형상의 바위가 절경인 해안 트레킹과 해변, 숲을 오가는 해안길 코스가 마련돼 있다. 또 4월 중순 벚꽃이 필때면 말문고개 주변의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룬다. 삼형제섬으로 불리는 신도·시도·모도는 자전거 하이킹과 도보여행 코스가 일품이다. '슬픈연가' 등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있고 전통 고기잡이 방식인 '독살'과 염전, 해변 조각공원 등 독특한 볼거리가 많다. 특히 봄이면 신도의 구봉산에 진달래와 벚꽃이 만개해 화려한 봄꽃 향연을 펼친다. 공항철도 운서역 앞에서 버스로 10분 거리인 삼목선착장에는 매시 10분에 출발하는 배가 있어 신도를 거쳐 장봉도로 들어갈 수 있다. ◆서해바다열차로 즐기는 용유 8경 서해바다열차의 종착역인 용유임시역이 있는 용유도는 인천공항 건설로 영종도와 합쳐지기전 용유 8경으로 유명했다. 인천공항 건설 등 환경 변화로 사라진 풍경도 있지만 아직도 옛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곳이 많다. 해변을 따라 붉은 빛의 낙조가 유명한 왕산해변의 용유 제1경 '왕산 낙조', 기도하는 여인의 모습을 닮은 바위가 유명한 선녀바위 해변의 용유 제3경 '선녀바위 기암', 갯벌체험장이 있는 마시안 해변의 용유 제4경 '명사십리', 포구 앞 일몰과 일출이 장관인 거잠포 용유 제6경 '잠진어화', 다양한 섬여행을 즐기며 아침 해무를 만끽할 수 있는 무의도의 용유 제7경 '무의조무', 크고 작은 어선과 여객선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소무의도의 용유 제8경 '팔미귀범' 등 서해바다열차를 이용하면 용유 8경 중 6경을 보다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서해바다열차는 서울역을 출발해 인천공항역을 거쳐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용유임시역 방면(하행) 11회, 서울역 방면(상행) 11회 등 하루 총 22회 운행된다. 하행열차는 오전 7시39분부터 오후 5시39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서울역을 출발하며 상행열차는 오전 9시27분부터 오후 7시27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용유임시역을 출발한다.

2014-03-04 12:20:3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