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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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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해빙기 지반약화 대비 안전점검 실시

고양시가 대형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공사현장 대상 해빙기 지반 약화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5일 이동환 시장은 지난 4일 고양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풍동 2지구 3블럭 1단지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사항과 계절별 취약요인에 대응하는 안전관리 체계 등을 확인했다. 해빙기는 겨울철 동결됐던 지반이 녹으면서 토사 붕괴, 흙막이 전도, 옹벽 균열, 지반침하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대형 굴착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 현장은 작은 균열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철저한 사전 점검이 필요하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흙막이 구조물 변형·균열·전도 위험 여부 ▲굴착 사면 적정 기울기 확보 여부 ▲개구부 덮개·안전난간 설치 상태 ▲타워 크레인, 건설기계 지지기반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동환 시장은 "해빙기는 방심하는 순간 각종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관리가 특히 중요한 시기"라며 "작은 균열과 미세한 지반 변화도 결코 가볍게 넘겨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사가 완료되면 앞으로 시민들이 수십 년 간 살아갈 소중한 생활공간이 된다"며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소한 공정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써 달라"고 당부했다. 고양시는 '안정·안심·안전 3安 행정'을 위한 계절별 맞춤형 안전대책을 지속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6-03-05 15:33: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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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파주시가 지난 4일 운정3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를 개청했다. 개청식에는 김경일 시장을 비롯해 박대성 시의장 등 시·도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423㎡,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회의실, 상담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 등 다양한 주민 편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7호점'은 운정3동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마련된 특화시설이다. 배성진 공공건축과장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은 단순한 청사 신설을 넘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행정의 시작"이라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 실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색줄 자르기, 청사 순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롭게 마련된 시설을 둘러보며 주민 중심 행정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최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행정·복지·문화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 기반시설을 확충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05 10:20:5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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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평화경제특별구역 후보지 공모 총력

파주시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평화경제특별구역(이하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공모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2023년 6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 후 같은 해 7월 평화경제특구 전담팀을 신설하며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후 선제적으로 평화경제특구 구상 연구용역을 추진해 파주시 자체 개발구상(안)을 마련하는 등 체계적인 준비를 이어왔다. 또한 '평화경제특구 유치 시민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시민 공감대 확산과 정책 제안 활동을 병행해 왔으며, 지난 1월에는 '평화경제특구 비전 선포식'을 개최해 특구 파주 유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다. 파주시는 이처럼 조직·전략·시민 참여 기반을 선도적으로 구축해 온 만큼, 이번 공모에서 '가장 준비된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적극 부각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지리·산업적 강점 또한 뚜렷하다. 남북출입사무소, 판문점, 대성동마을 등을 보유한 도시이자, 개성공단과 인접한 접경 지역으로 남북 경제협력 재개의 관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지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LG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돼 반도체·디스플레이·첨단제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다. 통일로·자유로·서울문산고속도로·경의중앙선·GTX-A 등 우수한 광역 교통망을 갖춰 서울 및 수도권 전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점도 강점이다. 여기에 임진각 관광지, 통일동산 관광특구, DMZ 평화관광 자원 등 풍부한 관광 기반시설은 산업·관광·도시 기능이 융합된 복합특구 조성의 기반이 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 신청서에 그간 추진 성과와 자체 개발구상(안), 산업·관광 기반시설 현황, 단계별 개발 전략과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담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파주시의 지리적 특수성을 성장동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실행 전략과 파주만의 차별화된 발전 모델을 중점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평화경제특구는 남북 경제협력의 열쇠이자, 100만 자족도시 파주의 미래 성장엔진"이라며 "그동안 차근차근 준비해 온 성과와 파주시의 강점을 바탕으로 경기도 후보지 공모에서 파주의 경쟁력을 충분히 입증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수도권이면서 동시에 접경 지역이라는 이유로 받아온 중첩 규제를 평화경제특구를 통해 극복하고, 첨단산업과 평화가 공존하는 대한민국 대표 평화경제특구 모델을 파주에서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평화경제특구는 접경 지역에 산업·관광·도시개발 등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정하는 특별구역으로, 세제 혜택과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이 제공된다. 통일부는 2026~2027년 중 4개소 내외의 특구를 지정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경기도 역시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후보지 4개소를 4월 초까지 선정할 계획이다.

2026-03-05 10:20:3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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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2자유로 ‘행주나루IC’ 전면 개통…서울·행주산성 연결 완성

고양시가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연결하는 '행주나루IC' 전 구간을 6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서울과 행주산성 방면을 잇는 교통 연결이 완성되며 지역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개통식을 열고 서울방면과 행주산성방면을 모두 잇는 행주나루IC 전 구간 연결 완료를 공식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지역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개통을 함께 축하했다. 행주나루IC는 고양시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지난해 1월 2일 서울방면 진입로(640m·1차로)가 먼저 개통됐다. 이후 약 1년여 동안 추가 공사가 진행되며 이번에 행주산성방면 진출로(654m·1차로)까지 완공돼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직접 연결하는 교통축이 완성됐다. 서울방면 진입로 개통 이후 행주동과 행신동 등 고양시 남부권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자유로와 강변북로 일대 교통 흐름도 이전보다 원활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전 구간 개통으로 고양시와 서울을 잇는 관문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수도권 서북부 중심도시로서의 위상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주산성과 한강변 관광지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관광객 유입 확대와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출퇴근 시간 단축 등 교통 편의 향상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도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통 운영의 안정성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됐다. 시는 개통에 앞서 신호체계 정비와 사고 위험 구간 점검 등 사전 준비를 마쳤으며,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행주나루IC 전 구간 완성은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연결의 시작"이라며 "탄탄한 교통 인프라는 도시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앞으로도 막힘없는 교통망 구축을 통해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품격 있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5 09:30:4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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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고액·상습 체납자 강력 대응…가택수색·가상자산 압류까지 징수 강화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중심으로 2026년 상반기 지방세입 체납 특별징수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납세를 고의적으로 회피하는 악성 체납을 근절하고 공정한 조세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징수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체납처분 및 행정제재 ▲지능적 재산 은닉 행위 추적 ▲현장 중심 징수 활동 강화 ▲데이터 기반 납부 능력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가 조세 정의의 출발점"이라며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고강도 징수 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압박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귀금속, 명품, 현금 등 은닉 동산을 현장에서 즉시 압류하고, 압류 물품은 오는 8월 말 경기도와 합동으로 현장 공매를 열어 공개 매각한 뒤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압류 물품 합동 공매는 2023년과 2024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데 이어 2025년에는 온라인 공매 방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시는 이러한 공개 매각이 체납 징수 성과를 시민들에게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과 차량 등 확인된 재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추적이 이어진다. 실익이 있는 자산은 즉시 공매 절차에 착수해 체납자가 시간을 끌며 납부를 회피하는 상황을 차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출국 금지, 신용정보 등록 등 사회·경제적 제재도 병행한다. 특히 재산을 가족이나 친인척 명의로 이전하는 등 지능적으로 은닉한 정황이 발견될 경우 소송 등 법적 대응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최근 체납자들의 새로운 재산 은닉 수단으로 떠오른 가상자산 대응도 강화된다. 시는 국내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와 연계해 체납자의 보유 내역을 확인하고 즉시 압류 조치를 취하는 한편, 매각을 통한 체납액 추심까지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 계좌 개설을 완료했다. 현장 단속도 강화된다. 고양시는 2025년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체납차량 영치 전담 TF팀을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이를 정식 '체납차량 영치팀'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다. 체납차량 영치팀은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장착한 단속 차량을 활용해 관내 전역을 순찰하며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발견하는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특히 대포차나 4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휠 잠금장치를 설치해 운행을 정지시키고 압류 차량 매각을 통해 체납세를 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차량 번호판 2,321대를 영치하고 98대를 공매 처분해 지방세 체납액 14억 원(공매 금액 2억 원 포함)을 징수한 바 있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의 합리적인 징수 행정도 병행한다. 체납자의 재산, 소득, 신용 상태, 납부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납부 능력을 세분화하고, 악성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를 구분해 맞춤형 대응을 추진한다. 악성 체납자에게는 가택수색과 공매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적용하는 반면,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체납이 발생한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등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카카오 알림톡 기반 모바일 안내 서비스를 활용해 체납 사실을 신속히 통지하고 있다.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른 체납자나 해외 체류자에게도 빠르게 안내할 수 있어 징수율 제고는 물론 종이 고지서 제작과 우편 발송 비용 절감 등 친환경 행정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2026-03-05 09:30:3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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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간부회의서 3월 주요업무 추진계획 점검

고양시가 4일 백석별관에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3월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실·국별 현안을 점검했다. 이동환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해빙기 도로 일제점검 ▲구제역 긴급 방역소독 ▲원당복합커뮤니티센터 착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실·국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을 중심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당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빈틈없는 대응을 강조했다. 봄철 시민 야외 활동 증가에 대비한 도시 전반의 정비와 민원 대응 강화도 주문했다. 이 시장은 "환경 정비는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며 "도로, 교통, 건설, 공원녹지, 자원순환 부서는 물론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까지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직능단체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주변 환경 개선 활동을 강화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겨울철 강설과 한파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현업 근로자들을 격려하며 이 시장은 "봄철 민원 증가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업무 수행 시 개인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증가하는 현장 민원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도 당부했다.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과 더불어 다음 달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BTS 월드투어 공연으로 방문객이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교통·숙박·언어 등 편의 체계를 사전에 점검할 것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정부의 관광 활성화 정책은 고양시에도 좋은 기회"라며 "관광객이 공연만 보고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고양에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2026-03-04 19:41: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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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원 고양특례시장 출마예정자, 제1호 공약 ‘3대 성장코어’ 발표-

최승원 고양시장 출마예정자가 4일, 고양시에 드리워진 다중의 규제를 혁파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경제공약인 '3대 성장코어 전략'을 발표했다. 최 전 보좌관은 이날 발표에서 "지금 고양시민들의 가장 큰 바램은 ▲ 지역경제 회생 ▲ 교통망 확충 ▲ 신속한 재건축·재개발"이라며 "고양시를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 기본사회 선도도시, 이재명 정부의 대표 성공도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제1호 공약의 핵심은 ▲기회발전특구 유치 ▲성장관리권역 전환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통한 '3대 성장코어' 구축이다. ◆ 실질적 기업 지원의 핵심, '기회발전특구' 유치 최 전 보좌관은 가장 먼저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약속했다. 그는 "기회발전특구는 기존의 경제자유구역보다 추진 속도가 빠르고 현실적이며,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가 가능해 기업들에게 훨씬 실질적인 유인책이 된다"고 강조했다. 국토교통부 장관정책보좌관 시절 쌓은 정책 기획 역량을 바탕으로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는 계산이다. ◆과밀억제권역 탈피, '성장관리권역'으로의 전략적 전환 고양시 발전을 가로막아온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규제에 대해서는 정면 돌파 의지를 보였다. 최 전 보좌관은 "고양시 전역이 과밀억제권역에 묶여 대학이나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가 원천 봉쇄된 상태"라고 진단하며, "지역별로 순차적인 '성장관리권역' 전환을 추진해 기업과 대학, 첨단 산업단지가 들어설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평화와 경제의 투트랙, '평화경제특구' 조성 마지막으로 고양시를 평화통일 경제특구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평화경제특구' 유치를 공약했다. 산업·관광·문화·교육이 융합된 복합 단지를 조성하여, 남북경협기업 R&D 지원센터와 미래혁신제조업 단지를 유치해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한편 과거 경기도의원 시절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협의해 '통일정보자료센터'를 고양특례시로 유치하여 남북교류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중앙 정치와 지방행정 능력, 두터운 중앙 네트워크가 강점 최승원 고양시장 출마예정자는 故 김근태 의장으로부터 정치를 배웠으며,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 정치는 물론, 고양시 경기도의원, 파주도시관광공사 등 지방의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정책전문가이다. 최 전 보좌관은 중앙 정치, 행정과의 두터운 네트워크가 최대 강점인데, 이를 통해 중앙의 정책과 예산을 가져올 적임자임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고양특례시의 현안인 규제 개혁을 통한 기업 유치, 교통망 확충,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는 데 있어 주택, 교통전문가인 최승원 전 보좌관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04 19:4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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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원, 제13대 이운봉 원장 취임

이봉운 전 고양시 제2부시장이 5일 고양문화원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3대 고양문화원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이봉운 원장은 송포출신으로 1998년 고양시의회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후 3선 의원으로서 탁월한 정치적 능력을 발휘했으며 2006년 제5대 고양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정계은퇴 후 2011년 3월부터 2017년 9월까지 6년 6개월 간 고양꽃박람회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고양세계꽃박람회를 우리나라 대표박람회로 운영해 고양시 화훼산업을 한 차원 더 발전켰고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2017년 10월부터 고양시 제2부시장에 취임했다. 고양시 제2부시장 재임 당시에는 5개 지구의 도시재생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기록되고 있으며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인구 100만의 고양특례시 발전을 견인하였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취임식에는 고양문화원 임·직원, 경기도 각 지방문화원장 등 문화원 관계자는 물론 정계, 유관기관 단체장 등 300여명의 축하 손님이 몰려 행사장소는 대성황을 이뤘다. 이봉운 신임원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고양시 출신으로서 고유한 전통문화의 르네상스 운동을 펼치겠다. 이를 위해 전통문화 단체와 두레패에 대한 지원 확대, 온?오프라인 지역 아카이브사업 추진,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고양문화 아카데미의 발전적 추진을 실천하겠다"는 공약사항을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지난 4년간 고양문화원장으로서 재임한 김용규 제12대 고양문화원장의 이임식도 있었다. 김용규 전 고양문화원장도 지역출신으로 재직 중에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에 당선되었으며 경기도민속예술제 유치, 고양청소년 국악오케스트라?국악합창단 운영 등 많은 성과를 남기고 이날 퇴임했다. 고양시는 지난 1990년부터 시작된 일산신도시 건설 이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과 많은 인구의 유입으로 고유한 전통이 소멸되어 가고 정체성마저 희박해져 가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속에서 고양문화원장으로 취임하는 이봉운 신임원장은 자신의 공약사항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과거와 현대가 조화롭게 융합하는 새로운 고양시의 문화르네상스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6-03-04 19:40: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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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재성 전 도의원, 김대중 사저서 고양시장 출마 선언…“도시의 방향 책임질 것”

명재성 전 경기도의원이 4일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양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주최 측은 "좁은 공간에도 1천여 명이 모였다"며 지지자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고 전했다. 명 예비후보는 "덕양구청장, 일산서구청장, 경기도의원을 거치며 행정과 의정 현장에서 고양시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경험해 왔다"며 "이제는 도시 전체의 방향을 책임지는 역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명 후보는 '현장 중심' 행정 철학을 전면에 내세웠다. 9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39년간 행정을 수행했다는 이력과 함께 "넉넉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게 됐고, 행정은 보여주기보다 결과로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과 평범한 시민의 삶을 "체감 가능한 변화로 바꾸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고양의 구조적 과제로는 1기 신도시 노후화, 교통 정체, 자족 기능 부족을 꼽고 '6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을 위한 용적률 상향 지원과 원도심 재개발 행정절차 간소화 등 균형 있는 도시 재생 ▲서울 연계 교통망 확충과 교통 소외지역 정비를 통한 '출퇴근 30분 시대' ▲대곡역세권 업무지구 확대와 백석업무빌딩 내 '청년 모바일웹 단지' 조성 등 자족도시 기반 확충이다. 이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특성화고 유치를 포함한 통합 돌봄·명품 교육 ▲K-컬처밸리 조기 착공과 호수공원 '제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 추진을 통한 문화·휴식 도시, ▲고양시민안전보험 확대 등 시민안전망 강화를 약속했다. 출마 장소로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 기념관을 택한 이유도 설명했다. 명 후보는 "복지국가, 지식정보강국, 문화강국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며 고양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정책과 실행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명 후보에게 직접 '파란 목도리'를 매어주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두 사람은 회견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지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참석자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전언이다. 한국항공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은 명 후보는 고양시 기획조정실장, 덕양구청장, 일산서구청장 등을 지냈다. 2022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정책위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정무수석 등을 맡아 행정과 정치를 두루 경험했다고 캠프 측은 소개했다. 명 후보는 "고양의 변화는 준비된 정책과 실행력에서 시작된다"며 "공정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 시민 한 사람의 삶을 지키는 따뜻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3-04 14:33:25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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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6년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사업 추진

파주시가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총 15억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 취약지역 61개소에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50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민원 요청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시는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요청이 접수된 137개소에 대해 전수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도심과 비도심을 구분한 적합성 평가 방식을 적용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또한 평가 과정에는 시와 경찰이 함께 참여해 범죄 취약도와 설치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공원, 주택·상가 밀집 지역 및 사거리 등 도심지역 25개소와 마을 입구, 외진 길목 등 비도심지역 25개소 등 총 50개 권역을 중심으로 설치가 진행된다. 아울러 주민참여예산 사업 8개소와 어린이 등하굣길 안심구역 조성 사업 3개소도 함께 추진된다. 설치되는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는 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실시간 통합 관제 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초등학교 통학로와 공원 등 일부 지역에는 비상벨을 함께 설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방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확충은 범죄 예방뿐 아니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사후 수사 지원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안전취약지대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보강 사업'을 통해 2022년부터 2026년 6월까지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400대 설치를 목표로 그동안 연평균 500여 대씩 설치해 왔으며, 올해 중 목표를 달성할 전망이다.

2026-03-04 13:43:2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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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물향기마을 연결 보도육교 공사 착공

파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정1·2지구 한울마을과 운정3지구 물향기마을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설치 공사를 이달부터 본격 착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운정1·2지구 입주민은 지티엑스(GTX) 운정중앙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량이 많은 제2자유로를 건너가기 위해 먼 거리의 횡단보도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보도육교가 개통되면 역세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제2자유로에 설치되는 보도육교는 운정신도시 초입에 설치되는 점을 고려해 세련된 디자인의 사장교 형식으로 추진된다. 연장 약 81m, 폭 5.25m 규모로 조성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총사업비 약 5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했다.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동절기 동안 공법 및 자재 선정과 시공 측량을 마치고 조만간 기초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티엑스 운정중앙역사 상부에 조성될 '지티엑스(GTX) 문화공원'(가칭)은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주상복합용지 개발 또한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번 보도육교 개통은 역세권 개발과 맞물려 생활·교통·문화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티엑스 운정중앙역 보도육교 설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라며, "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생활권 분리 없이 지티엑스 역세권의 기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04 13:43:1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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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첫 삽…콘텐츠 산업 거점 본격 조성

고양시가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3일 오후 3시 일산서구 대화동 2705번지 일원에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문화콘텐츠 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공모에서 경기도가 광역 단위 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시·군 공모 절차를 거쳐 고양시가 최종 대상지로 확정되며 추진됐다. 중앙정부와 광역·기초지자체 간 협력 구조 속에서 조성되는 콘텐츠 특화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클러스터는 총사업비 28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98㎡ 규모로 건립된다. 1~2층에는 전시·체험 공간과 콘텐츠 상품 판매장이 들어서고, 3층에는 창작 및 연구개발(R&D) 공간이 마련된다. 4층은 기업 입주실과 비즈니스 라운지 등 사무 공간으로 구성돼 기업 활동을 지원한다. 준공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착공은 고양시가 콘텐츠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IP를 중심으로 확장되는 콘텐츠 산업 생태계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산업은 최근 급속히 확장되고 있다. 하나의 스토리에서 출발한 웹툰이 드라마와 영화, 게임, 메타버스, 굿즈로 이어지는 등 장르와 산업 경계를 넘는 융복합 구조가 일반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창작부터 제작, 사업화, 유통까지 전 과정을 연계하는 산업 기반의 필요성도 커지는 상황이다. 고양시는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는 콘텐츠 산업 거점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EBS, JTBC, MBN 등 방송사를 비롯해 방송영상밸리,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등 콘텐츠·ICT 인프라가 밀집한 지역적 강점을 적극 활용해 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사전사업 통해 운영 기반 선제 확보 시는 클러스터 준공 이후 즉시 가동이 가능하도록 2022년부터 고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사전사업을 추진해왔다. 우수 IP를 발굴·축적해 입주 기업과 사업화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사전사업은 VR·AR·MR·홀로그램·디지털아트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지원과 기업의 자체 IP를 활용한 2차 콘텐츠 및 상품 제작 지원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13개 기업에 총 9억 3천만 원을 지원해 13건의 융복합 콘텐츠 IP를 발굴했고, 특허 3건을 포함한 27건의 저작권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가운데 일부 실감형 콘텐츠는 지난해 10월 고양시립 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열린 '빛의 공간, 환상을 비추다 시즌3' 시연회를 통해 공개됐다. 인공지능 기반으로 관객과 실시간 상호작용하는 미디어아트 등 기술 융합형 콘텐츠가 선보였으며, 2주간 4,917명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시는 올해도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클러스터 준공 이후 기업 입주와 콘텐츠 제작, 사업화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자생적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6-03-04 08:48: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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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구매 지원금 지급

파주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2026년 3월부터 11~18세 파주시 여성청소년 모두를 대상으로 생리용품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자는 파주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국내거소 신고가 되어있는 11~18세의 여성청소년으로 월 14,000원씩 연 최대 168,000원의 생리용품 구입비를 모바일 지역화폐로 지급하며, 해당 지역화폐는 생리용품 구매 전용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온라인의 경우 3월 5일 14시부터 경기민원24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금은 신청 이후 자격 조건 검증을 통해 4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신청 자격 확인을 위해 최소 2주 이상의 검토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은 파주시 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4개 편의점(지에스(GS)25, 시유(CU), 이마트24, 세븐일레븐)과 배달특급 앱의 생리용품 전용몰(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사용처에서 지원금 사용을 위해서는 경기지역화폐 앱 설치 및 가입이 필수인 점에 유의가 필요하다. 김지숙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보편지원 대상자 전원 지급이라는 목표를 세운 만큼 자격이 있는 모든 분들이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 가시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3-03 10:58:36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