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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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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오덕성 충남대 총장 등 정책연구위원 9명 위촉

한국장학재단, 오덕성 충남대 총장 등 정책연구위원 9명 위촉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이 오덕성 충남대 총장을 비롯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춘 외부인사 9명을 정책연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장학재단으로 발전하겠다는 구상이다. 지난 17일 열린 제1차 정책연구위원회 회의에서 위촉된 정책연구위원들은 오 총장 외에 이상진 한국복지대 총장, 이승우 군장대 총장, 최일 목포대 총장, 박남기 전 광주교대 총장, 김근수 전 여신금융협회 회장, 김성열 경남대 교수, 박정수 이화여대 교수, 김춘선 전 한국장학재단 등 9명이다. 이들은 각 분야별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외부 인사라는 평가다. 재단은 앞으로 이들로부터 재단의 정책연구 방향, 연구결과 활용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제공받아 재단 정책연구의 효율성 및 활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정기적으로 정책연구위원회 회의를 열고 상시 자문을 받을 것이라고 재단은 밝혔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 분들을 재단의 정책연구위원으로 모시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자문을 바탕으로 재단이 국가장학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현장중심의 실행연구를 활성화하여 세계 최고의 종합장학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2017-02-19 11:32:3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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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명 신규채용 서울시 소방공무원…분야별 요건 꼼꼼히 챙겨야

142명 신규채용 서울시 소방공무원…분야별 요건 꼼꼼히 챙겨야 서울시가 올해 소방공무원 142명을 신규채용한다. 응시자격이 채용분야마다 달라 지원자는 요건을 꼼꼼히 챙기는 게 중요하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채용분야는 '공개경쟁채용' 시험과 일정 경력을 요하는 '경력경쟁채용' 시험으로 구분 실시된다. 공개경쟁채용시험은 소방분야로 95명을 채용하며, 남자 85명, 여자 10명을 구분하여 선발한다. 47명을 선발하는 경력경쟁채용시험은 구급분야 25명, 구조분야 15명, 자동차 정비분야 5명, 구급상황관리분야 2명을 선발한다. 구급분야는 남자 20, 여자 5명을 구분해 선발하며, 구조분야는 남자만 15명을 선발한다. 자동차정비와 구급상황관리분야는 남·여 구분 없이 모집한다. 구급분야는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증 취득후 당해기관의 2년 이상, 구조 일반분야는 군 특수전부대 근무경력 3년 이상으로 하사이상의 계급 1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자동차정비 분야는 1종 대형면허 소지자 중 자동차 정비 면허 취득 후 2년 이상 실무경력, 구급상황관리 분야는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의 기관에서 구급상황관리 분야의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이고 그 중 구급상황관리사 5급 이상으로 1년 이상 근무 경력을 갖춰야 한다. 공개경쟁채용 응시연령은 전년과 달리 18세 이상 40세 이하로 완화됐다. 경력경쟁채용은 20세 이상 40세 이하로 거주지 제한이 없고 법령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한 분야별 공통으로 제1종 운전면허 중 대형면허 또는 보통면허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은 총 5과목으로 국어, 한국사, 영어는 필수 과목이며, 소방학개론, 행정법총론, 소방관계법규,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경력경쟁채용 필기시험은 총 3과목으로 국어, 영어, 소방학개론 이다. 자격증 가산과 취업지원 대상자, 의사상자 등 가산 혜택을 받고자 하는 응시자는 필기시험 전날까지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자격증의 종류와 번호, 취업지원 대상자ㆍ의사상자 여부 등을 입력해야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응시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오는 3월 6일(월) 부터 3월 9일(목) 까지 기간 중 09:00~ 21:00 사이에 (주)진학어플라이나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 2차 체력시험, 3차 신체검사, 4차 서류전형(인·적성검사), 5차 면접시험 순으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27일(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및 서울소방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할 예정이다. 이 중 체력시험의 경우 공정성을 확보하고, 수험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무작위로 응시인원의 10% 이내를 선정해 도핑테스트를 실시한다.

2017-02-17 15:45:0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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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5기 40명 모집

용인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5기 40명 모집 용인시가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5기 참가자 40명을 다음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실무와 현장 중심의 무료교육으로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돼 지난해까지 12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10여개의 창업팀을 탄생시켰다. 이번 5기 과정은 다음달 24일~5월26일까지 처인구 삼가동에 있는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교육장에서 열린다. 전문강사와 사회적경제기업가 등 15명이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후에도 전담 멘토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실제 창업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과정 ▲사회적 미션 수립방법 ▲사회적 미션과 비즈니스 모델 융합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드백 등이다. 용인지역의 사회문제를 발굴해 사회적경제조직의 사업으로 구상하고 기획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신청 대상은 중장년·청년·경력단절여성 등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창업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이다. 희망자는 용인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7-02-17 15:13: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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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노후주택 61가구 무료수료

용인시, 올해 노후주택 61가구 무료수료 용인시는 다음달부터 12월까지 61가구를 대상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행 분야는 ▲천사하우스 ▲희망의 집수리 ▲사랑애(愛) 집수리 ▲행복한 가정만들기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등 5개 분야로, 이 중 다음달부터 희망의 집수리와 사랑애(愛) 집수리,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 사업이 시작된다. 희망의 집수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전문인력 5명을 모집해 32가구를 수리해 준다. 일자리도 만들고 저소득층도 돕는 1석2조의 효과를 보는 것이다. 대상은 주거급여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으로 20년 이상 거주한 주택이거나 5년 이상 거주한 임대주택이 대상이다. 희망자는 10월13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사랑애(愛) 집수리는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집수리 전문 봉사단과 대학생자원봉사단 등 2개 봉사단이 매년 실시하는 봉사활동이다.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다음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주 토요일에 도배와 장판 교체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행복릴레이 사랑의 집은 용인시 무한돌봄센터가 삼성전자DS부문 임직원들과 함께 저소득층 집을 수리해 주는 것이다. 건설, 전기 등의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임직원들이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실시한다. 올해에는 7천만원의 사업비로 5가구의 집을 수리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13가구의 집을 수리했다. 4월부터는천사하우스,행복한 가정만들기 등이 실시된다.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천사하우스는 건설업체,자원봉사센터,주택관리사협회,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 등 민·관합동 재능기부방식으로 주거 급여를 받지 않는 저소득층이나 임대주택 5가구를 수리해 준다. 임대주택의 경우 임대인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행복한 가정만들기는 처인구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들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관내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등 4가구를 수리하는 사업이다. 집수리 후에도 대상가구에 꾸준히 상담과 생활지원을 실시하는 게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 올해 첫 실시되는 천사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라며 "서민들의 주거복지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2-17 15:10:2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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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첫 공무원 발명가'는 맑은물관리사업소 신택균 주무관

성남시의 '첫 공무원 발명가'는 맑은물관리사업소 신택균 주무관 성남시에서 첫 공무원 발명가가 나왔다. 하수처리장 악취와 고장문제를 해결한 맑은물관리사업소 신택균(45) 주무관이다. 신 주무관은 '산기를 이용한 1차 침전지의 부유물 파쇄 및 적체방지 장치'와 '슬러지 호퍼의 슬러지 경화방치 장치'를 2016년에 개발, 지난달 25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특허청은 이 발명이 선행기술들과 견줘 특허법에서 규정한 신규성과 진보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주무관은 지난해 제정된 '직무발명가' 조례에 따라 3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시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직무발명을 장려하고 적정한 보상을 통해 개발의욕을 높이고자 지난해 제정한 조례의 첫 수혜자다. 조례는 특허 종류에 따라 건별 50만원~15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특허청에 5건의 직무발명을 특허 출원했으며, 3건은 심사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도 직무발명가 되기' 노하우 및 절차 등에 대한 실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보다 많은 직원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발명자에게는 보상금 지급 외에도 인사상의 특전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7-02-17 15:05:1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