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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기자 선정 차기대통령 1순위는 힐러리…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지사 2위

백악관 기자 선정 차기대통령 1순위는 힐러리…젭 부시 전 플로리다주지사 2위 백악관 출입기자들은 차기 미국 대통령에 적합한 1순위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꼽았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23일(현지시간)보도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친동생인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위, 역시 공화당의 마르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의원과 스콧 워커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의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이 3위군을 나타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매체가 현 백악관 출입기자 69명에게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 결과 63%가 클린턴 전 장관을, 21%가 부시 전 주지사를 각각 적격자로 선정했다. 대권도전을 선언한 쿠바계 약관 루비오 의원과 '진보 총아'로 꼽히는 워런 의원, 워커 주지사는 이보다 확연히 낮은 4%에 머물렀으며 조 바이든 부통령은 2%에 그쳤다. 정치인 가운데 누구와 '오프더 레코드'(비보도)를 전제로 맥주를 마시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현직 정상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꼽은 기자들이 15명으로 가장 많았다. 기자들은 백악관 취재를 가장 잘하는 언론사로는 뉴욕타임스(18명)를 1위를 차지했고 통신사인 AP가 11명으로 2위, 폴리티코가 6명으로 3위, CNN과 로이터, 월스트리트저널이 각 3명으로 공동 4위를 나타냈다.

2015-04-24 09:57: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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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MB인수위 2~3일만에 사퇴’ 권성동 거짓말

"성완종 MB인수위 2~3일만에 사퇴" 권성동 거짓말 들통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명박정부 인수위에서 활동하지 않고 바로 사퇴했다는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권 의원은 인수위가 성 전 회장을 바로 사퇴시켰다며 이명박정부가 성 전 회장의 인수위 참여 직전 이루어진 특별사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2일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8년 1월 11일자 대전일보 기사를 소개하며 권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대전일보 기사에는 성 전 회장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으로 '태안 기름 유출사고'와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주선하고 참석한 것으로 나와 있다. 당시 연합뉴스도 같은 내용을 실었다. 대전일보에 따르면, 성 전 회장은 2008년 1월 11일 서울 종로구 해양수산부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태안지역 어민들에 대한 보상이 조속히 이뤄지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명박 당선인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오늘 논의된 내용을 상세하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성 전 회장은 2007년 12월 31일 대통령 인수위에서 자문위원 임명장을 받았다. 권 의원 주장대로라면 2~3일 후인 1월 2일이나 3일에는 자문위원직이 박탈됐어야 했다.

2015-04-23 11:33:08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