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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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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대 이남식 총장, 혁신대학 세계총회에서 교육·산학협력 성과 발표

재능대학교가 국제 혁신 대학들과 교육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다.이남식 총장은 '2025 혁신대학 세계총회'에서 산학협력과 교육 혁신 전략을 발표해 국내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알렸다. 재능대학교는 24일 부산 동명대학교에서 열린 '2025 혁신대학 세계총회(WURI Global Conference)'에서 교육 혁신 성과와 산학협력 모델을 소개했다. 이번 총회는 세계혁신대학랭킹(WURI)을 주관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26개국 150여 개 대학의 총장과 교수, 산업계 리더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남식 총장은 '산업적 적용(Industrial Application)' 세션에서 ▲산업체와 함께하는 프로젝트 ▲학생 주도형 현장실습 ▲연구 성과의 산업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구조 등을 사례로 발표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와의 협력, 송도 글로벌 캠퍼스를 활용한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 비침습 바이오센서 연구 성과 등은 대학이 산업 현안 해결에 기여한 대표적 성과로 주목받았다. 이 총장은 "재능대학교는 산학협력과 AI·바이오 융합 연구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과 혁신 모델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재능대학교는 올해 WURI 세계혁신대학랭킹에서 처음으로 종합 375위를 기록해 글로벌 TOP400에 올랐다. 또한 ▲기술개발 및 응용 46위(국내 전문대 1위) ▲윤리와 청렴성 42위(국내 전문대 1위) ▲산업적 적용 56위(국내 전문대 2위) 등 주요 부문에서도 세계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5-09-26 22:23:26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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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아트센터인천 이관형 신임관장 임명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아트센터인천의 새 관장으로 이관형 전 인천 미추홀문화회관 관장을 임명했다. 이번 인사로 아트센터인천은 시민과 예술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신임 이관형 관장은 공연기획자와 인천시립극단 단원으로 활동한 뒤 2001년부터 2025년까지 미추홀문화회관을 이끌며 지역 예술계에 뿌리를 내렸다. 그는 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장에서 체감하며 인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 관장은 취임 후 세 가지 운영 목표를 내세웠다. 첫째,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공성을 강화해 아트센터인천을 모두의 문화 쉼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둘째, 지역 예술인과 세계적 콘텐츠를 아우르는 교류를 확대해 인천이 국제적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기술 변화와 세대 간 요구를 반영한 미래지향적 예술행정을 실현해 지속 가능한 문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이관형 신임 관장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예술을 더욱 가깝게 잇고, 아트센터인천을 세계와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적임자"라며 "이번 임용을 계기로 아트센터인천이 인천시의 주요 정책 목표인 '문화강시 인천' 실현을 견인하는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6 22:05:1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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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력자립률 반영한 차등 전기요금제 개편 요구...국회 토론회에서 강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울산, 강원특별자치도, 충남, 전남, 경북, 경남과 함께 국회의원회관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주제로 공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규모 발전 설비를 보유한 지역이 수도권 분류만으로 동일 요금을 내는 불합리성을 바로잡자는 취지다. 전력 생산 거점인 인천은 석탄과 LNG 발전소가 밀집해 전국 상위 수준의 전력자립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체계는 인천을 서울·경기와 동일하게 묶어 요금을 책정하고 있어 발전 기여와 환경적 부담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전영환 홍익대 교수는 "수도권이 전체 전력 수요의 45%를 차지하지만 발전설비는 지방에 집중돼 송전망이 포화 상태"라며 "지역 간 송전 제약을 고려하면 차등요금제 도입은 불가피하다"라고 설명했다. 조홍종 단국대 교수도 "발전소가 들어선 지역은 환경 피해와 갈등을 감수하면서도 단일 요금을 적용받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크다"며 "차등요금제는 사회적 비용을 공정하게 분담하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역별 전력자립률 차이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현 요금 체계는 이를 반영하지 않는다"며 "차등요금제는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재생에너지 정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현실적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계도 같은 입장을 보였다. 김명현 현대 E&F 대표는 "2022년 대비 2024년 산업용 전기요금이 75.8% 오르며 정유·석유화학 업계가 수천억 원의 부담을 떠안았다"며 "전력자립률이 높은 지역에 동일 요금을 적용하는 것은 산업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고 비판했다. 그는 차등요금제를 "국가 에너지 효율성과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전략"으로 평가했다. 인천시는 전기요금 체계가 단순한 수도권·비수도권 구분을 넘어 지역별 전력 생산과 소비 구조, 송전망 기여, 환경 부담을 모두 고려하는 방식으로 개편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수도권 전력의 중추 공급지로 국가 전력 수급을 떠받치며 사회적 부담을 감내해 왔다"며 "앞으로의 체계는 전력자립률, 발전소 입지, 송전 기여도, 환경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 시장은 이번 논의가 단순 요금 조정에 머물지 않고 분산에너지 확대, RE100 기반 마련,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주민 수용성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가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 산업화와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해 희생을 감수해온 인천은 이제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전력체계 개편을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6 22:04:1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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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RISE 늘봄학교’ 비전 선포…7개 대학과 협력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인천시와 지역 대학, RISE 사업단과 함께 초등 돌봄과 학습을 아우르는 '인천 RISE 늘봄학교'의 비전을 제시했다. 25일 개최된 '2025 인천 RISE 늘봄학교 비전 선포식'은 대학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에 도입해 지역이 책임지는 새로운 공적 돌봄 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계획을 담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공동 선언문은 네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인천형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골자다. 선언문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지속 가능한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늘봄학교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주요 과제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된다. 경인교육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재능대학교, 청운대학교, 안양대학교 등 7개 대학이 준비한 114개 프로그램이 초등학교에 제공돼 학습 지원과 돌봄이 동시에 이뤄진다. 비전 선포식은 교육청과 인천시, 대학, RISE 사업단이 협력 거버넌스를 제도화하는 계기가 됐다. 추진 현황과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비전 선포와 함께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며 향후 협력의 틀을 확립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비전 선포식은 지역과 함께하는 인천형 늘봄학교의 정책 비전과 실행 전략을 대외적으로 선언하는 자리"라며 "교육청과 대학이 함께 만드는 공적 돌봄의 모범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시작점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확대해 학부모와 학생이 신뢰할 수 있는 늘봄학교 운영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2025-09-26 22:01:2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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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동원로엑스, 인천 첫 ‘녹지활용계약’ 체결...녹지확보 새모델

인천 동구가 민간 기업 동원로엑스와 협력해 대규모 사유지를 주민에게 개방하는 첫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의는 인천에서 처음 시도되는 제도로 주민에게 친환경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새로운 민관 협력 모델로 평가된다. 계약 대상지는 동원로엑스가 소유한 만석동 일원 약 9천100㎡ 규모의 부지로, 공시지가만 79억 원에 이른다. 국유지 대부로 환산하면 매년 1억6천500만 원에 해당하는 가치를 지닌 곳이다. 동원로엑스는 해당 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하고 동구는 재산세 감면과 함께 건축법상 의무 조경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최초 계약 기간은 10년이며 이후 5년 단위로 연장 가능하다. 동구는 단순히 부지를 개방하는 수준을 넘어 녹지와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총 11억5천만 원을 투입해 2026년 상반기에 공사를 시작하고 같은 해 7월 개방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해안산책로와 연계한 체류형 친수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며 ▲해안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녹지 공간 ▲주민의 산책과 여가 활동을 위한 개방형 녹지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체류 공간을 주요 방향으로 삼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동구는 재정 부담 없이 대규모 녹지를 확보하게 됐고 주민들에게 질 높은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원로엑스는 의무 조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성과를 얻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구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 제공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려준 동원로엑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약은 인천시 최초의 시도로 민관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안석 동원로엑스 인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21:59:0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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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추석 전통시장 수산물 구매 시 최대 30% 환급 행사 추진

인천광역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신선한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환급 행사는 15개 시장에서 진행되며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관내 15개 전통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한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구매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6만 7천 원 이상 구매하면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은 1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한도는 2만 원이다. 행사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원재료 비중이 70% 이상인 단순 가공품으로 한정되며, 수입산 수산물이나 정부 비축품, 일반 음식점에서 구매한 경우는 제외된다. 인천시는 올해만 네 차례 같은 행사를 열어 11만 3천여 명의 시민에게 약 19억 2천만 원을 환급했다. 이번 추석 행사에서는 12억 9천만 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이 준비됐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송병훈 인천시 수산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26 16:49:4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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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출생아 증가율 11.9%로 전국 1위...출산·결혼 동시 증가

인천광역시가 2025년 7월 기준 출생아 수 증가율 11.9%를 기록하며 전국 1위를 이어갔다. 이는 전국 평균 7.2%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수도권 내에서도 가장 높은 성장세다. 인천은 지난해 5월 출생아 수 증가율이 반등한 이후 줄곧 선두를 지켜왔으며, 이번 성과는 단순한 출산율 상승을 넘어 혼인 건수와 주민등록 인구 증가로 이어졌다. 실제로 7월 혼인 건수는 1,234건으로 전월 대비 16.7% 늘어 결혼과 출산이 동시에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이 같은 추세는 저출생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상황과 뚜렷이 대비된다. 전문가들은 인천시가 추진한 '아이플러스(i+) 정책'의 효과가 나타난 결과로 보고 있다. 아이플러스 정책은 출산과 양육 전 과정을 지원하는 종합 대책이다. '1억드림'은 임산부 교통비와 산후조리비 등을 지원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집드림'은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의 주거 안정을 돕는다. 또한 '이어드림'과 '맺어드림'은 만남과 결혼을 장려하며 가족 형성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길러드림'은 시간제 보육과 직장어린이집, 틈새·온밥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양육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차비드림'은 육아 가정의 교통비 부담을 줄여 부모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핵심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사업들은 평균 70% 이상의 신청·지급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시민 체감 효과도 크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아이플러스(i+) 정책은 단순한 출산 장려가 아니라 만남과 결혼, 양육까지 아우르는 체계적 지원"이라며 "출산과 양육의 부담은 줄이고 기쁨은 더 크게 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6 16:48:29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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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 아레나 '2025 LCK 결승전' 개최

세계 e스포츠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무대가 인천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아레나에서 '202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LCK) 결승전'이 열린다고 전했다. 리그오브레전드 한국 리그인 LCK는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e스포츠 대회 중 하나다. 이번 결승 무대에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선발된 세 팀이 나서며 글로벌 팬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행사는 인천이 국제회의와 전시, 대규모 이벤트를 소화할 수 있는 MICE 도시임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개최 장소인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인천 영종도의 대표 유니크베뉴로 지정돼 있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공간 활용과 함께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본 경기에 앞서 팬 페스타, 포토존, 기념품 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이번 결승전은 처음으로 지상파 MBC에서 생중계돼 e스포츠의 열기를 보다 넓은 대중에게 전달하게 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LCK 결승전은 10~30대 글로벌 팬층을 사로잡는 콘텐츠로, 인천이 젊은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부 일정과 티켓 정보는 공식 LCK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5-09-26 16:47:28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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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송도 야간마켓 운영

인천관광공사가 송도의 가을밤을 빛낼 '2025 all nights INCHEON 송도 야간마켓'을 9월 2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주말마다 6개 상권에서 할인쿠폰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야간관광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송도 야간마켓은 인천 야간관광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2023년 시작 이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역 체류와 소비를 늘려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는 더테라스, 송도타임스페이스, 송도트리플타워이스트동, 아트포레, 커낼워크, 트리플스트리트 등 6개 상권에서 진행된다. 참여 매장은 지난해 137곳에서 약 17% 늘어난 160곳으로 확대돼 방문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인천e지 앱을 통해 지급되는 할인쿠폰은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5시부터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하루 최대 3장의 쿠폰이 제공되며, 음식점과 주점에서 1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 카페·베이커리에서는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체험과 쇼핑 매장에서도 5천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할인 프로모션뿐 아니라 영수증 이벤트,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상권별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올 나이츠 송도 페스타'가 동시에 개최된다. 10월 1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지는 이 행사는 달빛 요가와 달빛 도서관, 야간 놀이터 같은 체험 프로그램과 조구만 스튜디오와 협업한 대형 에어벌룬 포토존, 팝업스토어, 인천 위시라이트 등으로 꾸며져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을 제공한다.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올해 송도 야간마켓은 전년 대비 참여 매장 확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추가로 방문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야간마켓과 연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송도의 가을밤을 즐기며 인천 야간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는 인천e지 앱 설치와 가입만으로 가능하다.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SNS 홍보 및 후기 이벤트와 만족도 조사 참여자에게는 경품도 제공된다.

2025-09-26 16:42:07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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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송도2·가좌 처리시설 전국 평가 최우수·우수 선정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성훈)이 운영하는 두 환경시설이 전국 단위 기술진단 평가에서 최우수와 우수 등급을 동시에 차지했다. 인천시는 이번 성과를 통해 공단의 운영 역량과 전문성이 다시 한 번 공인됐다고 평가했다. 한국환경공단은 매년 전국의 공공하수도와 환경기초시설을 대상으로 유지관리 계획, 운영 성과, 연구개발과 서비스 수준 등을 종합 평가해 그룹별 우수 시설을 선정한다. 올해는 59개 시설이 4개 그룹에 나뉘어 경합을 벌였으며 송도2 공공하수처리시설은 Ⅰ그룹 최우수시설에, 가좌 분뇨·가축분뇨통합처리시설은 III그룹 우수시설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결과는 인천시와 공단이 협력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한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하수 2만톤 이상을 처리하는 송도2 시설과 분뇨·가축분뇨 처리를 담당하는 가좌 시설이 동시에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공단의 기술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직원들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개선과 혁신을 이어가 시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6 16:41:42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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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특사경, 추석 대비 위생·원산지 단속...위반 10곳 적발

인천광역시가 지난 7월 말부터 두 달간 관내 음식점과 축산물 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 결과 원산지 표시 위반과 위생관리 불법행위로 10개 업소가 적발됐다. 시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 단속은 여름 휴가철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시됐다. 관광지와 전통시장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와 축산물 보관 상태를 점검한 결과 거짓 표시와 미표시, 보관 온도 위반 등이 드러났다. 세부적으로는 수입산 축산물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킨 업소 2곳, 중국산 김치와 고춧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혼동 표시한 업소 3곳, 냉장육을 냉동 보관하거나 냉동육을 냉장 보관해 위생기준을 어긴 업소 3곳이 확인됐다. 냉콩국수와 공깃밥 등 메뉴에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도 2곳 있었다. 현행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은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최대 7년의 징역형이나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표시를 누락하면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시에는 최대 3년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이 내려질 수 있다. 한편 인천시는 불법 축산물 유통 여부를 점검하기 위해 돼지고기 20점을 수거해 검사했으며 모두 국내산으로 확인됐다. 최종문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장은 "일부 업소가 여전히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이어가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09-26 16:41:29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