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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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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국산딸기 수출 전도사로 나서

롯데마트가 국산 농산물 수출에 앞장선다. 롯데마트는 오는25일부터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베트남에 국산 딸기를 수출·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산 농산물의 해외 판로 개척을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국내 버섯 수출 전문 농업법인인 '한국버섯수출사업단'과 연계해 베트남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매향' 딸기 품종을 선정,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롯데마트 남사이공점, 떤빈점, 푸토점 등 3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첫 수출물량은 약 1톤가량이며, 베트남 현지에서의 판매실적에 따라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딸기에 대한 수요가 많지만 자체 품종이 신맛이 강하고 크기가 작은 우리나라 산딸기 수준이었다. 국산 딸기는 베트남에 소개된 이후 당도 때문에 가격은 비싸지만 베트남에서 인기있는 과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이번에 베트남에서 판매하는 국산 딸기의 가격은 1kg당 40만동으로 베트남산 딸기보다 4배 가량 비싸다. 롯데마트는 지난 2014년에는 양파 10톤과 버섯 2톤 규모를 롯데마트 베트남 점포에 수출한 바 있다. 류경우 롯데마트 대외협력부문장은 "국산 딸기의 베트남 수출을 통해, 롯데마트의 국산 농산물 해외 판로 개척과 확대가 본격화 됐다"며, "우수 국산 농산물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롯데마트의 해외매장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3-20 11:54:5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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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창립 19주년 맞아 가격거품 빼고 품질 높인다

홈플러스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빼는 것이 플러스다'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내걸고 상품과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17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 달간 대대적인 창립 기념행사도 연다. 이번 홈플러스가 내놓은 '빼는 것이 플러스'라는 슬로건은 가격거품과 품질걱정은 빼고, 신선함과 가성비는 더한다는 의미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존 대형마트에서 찾아보기 힘든 품질, 상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우선 홈플러스는 품질 관리가 월등히 뛰어난 '신선플러스 농장' 상품과 단독 직소싱 상품을 대폭 강화하고, 매장 내 품질이 좋지 않은 상품은 즉시 폐기하는 '신선지킴이', 고객이 품질에 만족 못하면 즉시 교환해주는 '100% 신선 품질 보증제' 등을 통해 고객에게 엄선된 신선식품만을 제공한다. 주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함께 강화, 이른바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한다. 대표적으로 미국 나파 와이너리의 '고스트 파인(Ghost Pines)'을 직소싱해 미국 현지 마트 가격($25)보다 낮은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뿐만 아니라 올해 호주, 칠레, 프랑스 등의 프리미엄급 와인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들여와 국내에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핵심 가공식품은 기존 1주일 단위 프로모션을 1년으로 확대해 연중 저렴하게 판매키로 했다. 리터(L)당 1600원 수준인 1A 1등급 우유(1.8L/3000원), 개당 330원 수준인 컵라면(6입/2000원), 통당 330원 수준인 샘물(2L/6입/2000원) 등 주요 PB 상품을 기존 대비 최대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변화를 적극 알리기 위해 가수 윤종신을 모델로 기용해 '빼는 것이 플러스다' 캠페인 광고도 선보인다. 창립 19주년임을 감안해 19대 카테고리 각 매대마다 깜짝 놀랄만한 가격의 상품을 하나씩 숨겨둬 쇼핑하면서 소위 '득템'하는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23일까지는 고당도 오렌지(14~25입 박스/특대 9입/미국산/9990원), 생물 고등어(대/마리/3990원), 셰프 초밥(개/390원), 사계절 워셔액(1+1/990원), 셰프라인 다이아몬드 후라이팬(28cm/5900원) 등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곳곳에 마련했다.

2016-03-17 17:33: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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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잊은 편의점...벌써 여름?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편의점 업계가 이른 여름 상품 출시에 나섰다. 3월 들어 기온이 오르며 남부 지방의 경우는 영상 20도를 넘어서기 시작했다. 급격히 따뜻해진 날씨에 각 편의점 업체들은 봄 아이스크림과 함께 여름 신상품을 앞다퉈 내놓기 시작했다. CU(씨유)는 지난달 25일 선보인 마시는 아이스크림 '프라페'의 새로운 맛 2종을 추가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라페는 샤베트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물을 소량 부어 슬러시처럼 즐기는 디저트다. CU가 춘하절기를 맞아 새로 추가한 2종은 '프라페딸기바나나'와 '프라페오렌지망고'다. 또 아이스드링크 '델라페' 15종도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청포도모히또' '바나나라떼', '망고코코넛' 등의 음료 제품도 이달 중순 선보여질 예정이다. GS25는 하절기 고객 확보 상품으로 '아이스음료'를 선보인다. 팝아트 디자이너 '로메로 브리토'(이하 브리토)와 손잡고 그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은 '로메로브리토 아이스음료'를 출시한다. 브리토 아이스음료는 총 15종으로 아메리카노, 헤이즐넛, 카라멜마끼아또, 아이스카페라떼, 에이드, 복숭아티 등 9종을 우선 출시하고 향후 맛을 추가할 계획이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아이스음료 MD는 "세계적인 팝아트 디자이너의 작품을 아이스음료 패키지에 담아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에 커피와 에이드류를 먼저 선보인 후 생생딸기바나나, 생생망고바나나 등 생과일의 풍미와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스음료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기존에 판매하던 소프트크림 아이스크림에 '딸기맛'을 추가하고 일본 여행 상품권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은 우유함량이 50%이상으로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기존에 판매 중이던 밀크맛에 딸기맛이 추가돼 총 2종의 소프트크림을 구매할 수 있다. 미니스톱이 진행하는 '소프트크림 먹고 일본 벚꽃 여행가자!'는 미니스톱이 일본 정부관광국과 함께 시행하는 이벤트로 1등 당첨자 10명에게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여행 상품권 100만원권을 제공한다.

2016-03-17 16:18:3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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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계, 우유소비 감소 구원투수는 '커피'

커피가 유업계의 구원투수로 나섰다. 유업계가 RTD(Ready To Drink) 커피 신제품을 잇달아 쏟아내고 있다.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커피사업에 뛰어드는 사례도 늘고 있다. 업계에서는 우유 소비 감소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시각이 강하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은 기존 컵커피 제품에 300㎖ 이상 대용량 제품을 추가로 내놨고 한국야쿠르트와 동원F&B의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우유'도 잇달아 커피시장에 뛰어들었다. 최근 유업계가 선보인 RTD는 대부분 300㎖ 내외로 기존 컵커피나 캔커피보다 용량이 많다. 또 우유 재고를 줄이기 위해 우유를 넣은 제품군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동원F&B 덴마크우유가 선보인 '커핑로드' 신제품 2종 역시 300㎖ 제품이다. 커핑로드는 전세계에서 즐기는 다양한 커피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앞으로 제품군 확대가 예상된다. 현재 출시된 2종의 제품은 '커핑로드 꼬르따도(Cortado)'와 '커핑로드 파리제(Pharisaer)'다. 꼬르따도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커피로 중남미 국가에서 인기가 높다.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일반적인 라떼보다 진한 에스프레소 향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제는 독일인들이 피로 회복을 위해 즐겨 마시는 커피로 럼의 강렬한 향과 설탕의 달콤함, 휘핑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야쿠르트도 커피 시장에 첫 도전장을 냈다. 관계사인 팔도가 병커피 제품인 '싼타페'를 선보인 바 있지만 한국야쿠르트가 커피제품을 내놓은 것은 처음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Cold Brew by Babinski)' 3종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지난해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자인 찰스 바빈스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270㎖ 제품 2종과 27㎖ 캡슐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에 앞서 남양유업은 지난달 말 '프렌치카페 콜드브루' 를 론칭하고 아메리카노, 카라멜마끼아또, 카페오레 등 3종을 새롭게 내놨다. 프렌치카페 콜드브루의 출시로 남양유업의 컵커피 브랜드는 기존 프렌치카페, 카와를 비롯해 3개로 늘어났다. 컵커피 시장 1위인 매일유업도 '바리스타'의 용량을 300㎖대로 늘려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유업계가 커피제품을 확대하는 배경으로는 우유 재고 해소와 우유 소비 감소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의 대용량 커피가 인기를 모으면서 유업계 역시 용량을 키운 제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며 "유업계가 내놓는 커피의 대부분이 우유함량이 높다는 것은 우유재고를 줄이기 위한 시도인 동시에 우유 대신 커피로 수익을 올리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유 재고는 유가공업체가 쓰고 남은 원유를 보관 목적으로 말린 분유 재고를 원유로 환산한양은 작년 12월 말 기준 25만2762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기준 국민 1인당 흰우유 소비량은 연간 26.9㎏으로, 2000년 대비 12.7%나 감소했다.

2016-03-17 16:02:5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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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레시피만큼 간단히 배우는 '라면영어' 출간

딱딱한 영문법도 레시피만 잘 따르면 반드시 맛있는 영어로 바뀔 수 있다는 재미난 발상의 책이 출간됐다. '쉽고, 재미있는 영문법 레시피 라면영어'(이미영 영문학 박사·책이 있는 풍경)가 그 주인공이다. ' 영어'앞에 엉뚱한'라면'을 붙인 이유는 라면을 처음 끓이는 사람은 조리법대로 끓여야 최고의 맛이 보장되듯 딱딱한 영문법도 레시피만 잘따르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기 위해서다. 영문법 레시피 '라면영어'는 쉽고, 재미있고, 또 똑똑한 레시피를 매일한가지씩 따라하면 30일의 기적이 일어난다고 저자는 전한다. 저자 이미영 영문학 박사는 "초등 6년부터 사교육까지 적지않은 시간과 돈과 노력을 투자했는데도 대학교 생활영어 첫시간에 영어로 간단한 자기소개도 못하는 것이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현실이다. 20여 년간 강의를 하면서 늘 고민해왔던 답을 이 책에 담는다"고 말했다. 이 책의 특징은 영어를 공부한다는 딱딱한 생각을 버리고, 매일매일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하나 씩 알아 간다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일깨워준다. 이책의 구성은 크게 2개의 파트에 30개의 조리법으로 구성됐다. Part 1은 전채요리 부분으로 영어를 식품군으로 소개했고 Part 2에서는 영어를 조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2016-03-17 14:38:27 유현희 기자
현대백화점 "서울시내 면세점 4개 이상 추가허용돼야"

현대백화점이 신규면세점 사업바들의 시내면세점 추가 허용 반대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17일 "최소 4개 이상 서울시내 신규 면세점이 허용되야 한다"며 이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1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개최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에서 신규면세점 사업자와 면세사업권을 잃은 사업자 및 면세점 추가 입성을 원하는 유통업체간의 갈등이 불거지면서 이뤄진 것이다. 다음은 현대백화점이 내건 성명 전문이다.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은 최소 4개 이상 허용되어야 합니다" 첫째, 면세점이 국가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방위산업인가? 지난해 면세점 사업권을 취득한 업체들은 브랜드 유치와 인력난 등을 이유로 현 시점에서의 면세점 사업권 추가 허용은 면세점 업계의 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자사 이기주의적 행태일 뿐입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 하에서 자사의 경쟁력을 키울 때까지 국가의 보호가 필요한 방위산업체와 같은 정책적 보호를 요구하는 것은 어불성설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도루묵 특혜' 내지 '카드 돌려막기식 특혜' 신규 면세점 특허를 2개 이하로 허용할 경우, 국민들은 사업권을 잃은 2개 업체를 구제하기 위한 '특정업체 봐주기용'이라는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들 업체가 작년 말 재승인 심사에서 결격사유가 있어 탈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업체의 영업 연장만을 위해 신규 면세점을 추가 허용한다면, 짜놓은 각본이라는 '도루묵 특혜' 내지 '카드 돌려막기식 특혜'라고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셋째, 강북과 강남지역의 면세 관광산업 균형 발전 서울 시내 4곳 이상의 면세점이 추가 허용되어 코엑스 단지나 잠실 등 강남지역에 신규 면세점 사업권이 부여되면, 작년 말 면세점 사업자 재선정 이후 시내 면세점들이 강북에 치우진 문제점을 보완하고, 강북과 강남지역의 면세 관광산업 균형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코엑스 단지는 국내 최초로 MICE 관광특구로 지정됐으며, 컨벤션센터와 특급 호텔(3개), 카지노, 코엑스몰(쇼핑몰), 백화점, 원스톱 출국 서비스가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과 한류 콘텐츠 복합문화공간인 SM타운 등 최적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한전부지에 현대차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 건립과 아셈로 개발 등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조성될 경우, 코엑스 일대가 새로운 글로벌 랜드마크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내 면세점 최적의 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넷째, 추가 일자리 및 투자 창출 지난해 신규 특허를 취득한 업체들은 서울 시내 면세점을 추가로 허용할 경우 공급 과잉에 직면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서울 시내 면세점은 10개 이상 운영되는 것이 적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서울 시내 면세점 매출 규모를 약 6조원, 총 면세점 수를 약 10~12개로 추정할 경우, 점포당 평균 매출이 약 5천~6천억원 가량(서울 시내 백화점 점포당 평균 매출 4~5천억 참조)되어, 과거 도떼기시장 같은 매장 분위기에서 벗어나 쾌적한 쇼핑 환경과 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수천명의 일자리와 수천억원의 투자가 추가 유발됨은 물론, 면세점간의 상품 및 서비스 차별화 시도가 가속화되고 면세점 산업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되어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 면세점과 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섯째, 각종 논쟁 종식 금번에 신규 면세 사업자 4곳 이상을 추가 허용할 경우, 작년부터 제기되어 온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각종 논쟁도 종식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6-03-17 11:21:2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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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와 물 절약 아이디어를 나눠요

하이트진로음료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 절약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지난 2009년부터 8년째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공익성 행사를 마련해왔다. 특히 올해는 소비자들에게 물에 대한 관심을 증대하고 물 절약 동참을 유도하고자 고객 참여형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하이트진로음료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물 절약 아이디어 공모'와 '포스터 카피 아이디어 공모' 등 총 2가지다. '물 절약 아이디어 공모'는 모두가 알아야 하는 물 절약 방법 또는 나만 알고 있는 물 절약 방법을 하이트진로음료 메일로 이름과 연락처, 페이스북 URL과 함께 보내면 된다. 공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5만원권, 3만원권, 1만원권)', '석수' 350㎖ 20본입 1박스 등을 증정한다. '포스터 카피 아이디어 공모'는 물 절약 포스터 카피를 공모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페이지 내 하이트진로음료가 제작한 물 절약 포스터 중 하나를 선택해 이미지와 어울리는 카피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75명을 추첨해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1만원권, 5천원권)', '석수' 350㎖ 20본입 1박스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3-17 10:01:49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