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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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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스프링 리프레시’ 봄 상품 대전 개최

AK플라자가 18일부터 24일까지 전 점에서 '스프링 리프레시(SPRING REFRESH)'를 테마로 봄 상품 제안 및 할인 마케팅을 펼친다. 기간 동안 구매회원을 대상으로 점별 1000~3500명씩 선착순 총 1만2500명에게 크리넥스 황사용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수원점은 유모차 대여고객 하루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 이용권을 증정하고, 3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미세먼지 및 황사 퇴치를 위한 스마트폰 세척 서비스, 모과차 케이터링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구로본점은 3월18일부터 20일까지 주말 3일간 1층 햇빛광장에서 '여성의류 스페셜위크' 행사 열고 신상품은 10~20%, 이월상품은 최고 반값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18일부터 24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수입 주방용품 컬렉션'을 통해 휘슬러, 르크루제, 실리트, 로스트란드 등 브랜드를 30~50% 저렴하게 선보인다. 분당점은 3월19일에서 20일까지 이틀간 1층 피아짜360 광장에서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슈즈를 40~60% 할인 판매한다. 평택점은 23일까지 1주일간 3층 행사장에서 '남성의류 창고 대공개전'을 열고 남성정장을 최고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원주점도 23일까지 1층 열린광장에서 '강원 최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2016-03-17 09:55:10 유현희 기자
三災 직면한 패션업계...탈출 안간힘

패션업계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구속된데 이어 개성공단 가동중단 후폭풍까지 패션업계를 강타했다. 또 패션업계의 블루오션으로 통했던 아웃도어시장도 몇년째 성장이 둔화되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패션업계 이른바 삼재(三災)에 직면한 셈이다. 패션기업들은 삼재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시장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은 상황이다. ◆신원 부자 동시 구속 면할까 채무자회생법상 사기파산·회생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 위조·행사, 조세포탈 등 혐의로 지난해 7월 구속된 박성철(75) 신원그룹 회장은 1심에서 징역 6년에 벌금 50억원을 선고받았다. 최근 열린 2심 첫공판에서 박 회장측은 의도적으로 재산을 은닉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박회장과 함께 재판을 받은 차남 박정빈 부회장(43) 횡령사실에 대해서도 후 인지해 차명재산으로 변제한 것일뿐 증여세를 포탈하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박 부회장 역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업계에서는 패션업계 대표 중견기업인 신원그룹의 오너 부자가 동시에 구속되는 것에 우려를 표하고 있다. 10여년 전 일어난 사건에 뒤늦게 중형을 선고하면서 가뜩이나 위기에 직면한 패션기업들을 위축시길 수 있다는 것. 한 업계 관계자는 "부자가 동시에 구속될 전례가 없지만 검찰이 수백억원을 횡령한 대기업과는 다른 잣대를 들이미는 것 같다"며 "당시 경영권을 찾기 위해서라는 명분도 있지만 부실 계열사를 회생시키는데도 박 부회장을 비롯한 가족들의 도움이 컸다. 신원이 법정관리를 졸업할 수 있도록 부실 계열사를 정상화시켜 매각할 수 있는 기반을 오너일가가 제공한 측면은 고려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성공단에 공장을 둔 신원은 이미 많은 손실을 입었는데 부자를 동시에 구속시키는 것은 가혹하다는 게 업계의 의견"이라고 덧붙였다. ◆개성공단 철수 후폭풍 개성공단 사태로 입주 1호기업인 신원을 비롯해 형지가 인수한 교복브랜드 에리트베이직도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개성공단에는 의류 부자재 기업들이 상당수 입점해 중소기업까지 포함할 경우 패션업계가 입은 피해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국내 교복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는 대표브랜드인 에리트는 개성공단 가동중단으로 교복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 입학식전까지 교복을 공급하지 못한 경우가 허다했고 교복 공급은 3월말께야 마무리될 예정이다. 에리트는 교복브랜드 중 개성공단 생산 의존도가 가장 높아 가동중단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기업으로 꼽힌다. 에리트는 하복 공급시기까지 공단이 정상화되지 않을 것을 감안해 국내에서 제품을 수급해 공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에리트 관계자는 "3월 중에는 계약물량 전량 공급이 마무리 될 것"이라며 "하복은 동복에 비해 품목수가 적고 착용시기까지 여유가 있어 공급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 정체된 아웃도어 신사업 눈돌려 2010년부터 매년 30%씩 급성장했던 국내 아웃도어시장이 2013년 이후 성장세 둔화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아웃도어 시장 규모는 7조4000억원으로 성장률은 10% 수준에 그쳤다. 아웃도어 기업들은 에슬레저 시장으로 눈을 돌리며 축소된 시장을 만회하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 라인인 시티웨어 신규 브랜드 'K+(케이 플러스)'를 론칭했고 세정의 센터폴도 도심형 아웃도어로 브랜드를 리뉴얼했다. 최근 재론칭한 프랑스 아웃도어브랜드 에이글은 아예 일상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무너뜨리겠다고 나섰다. 이밖에도 아웃도어 업계는 러닝화, 학생용 가방 등 새로운 카테고리를 확대하며 시장 축소를 막으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2016-03-16 20:03:4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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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고성 오가고 상대 비방 아수라장된 공청회장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가 신규면세사업자들과 면세점 탈락업체간의 공방이 이어지며 파행으로 치닫았다. 16일 서울 반포동 서울지방조달청 3층 대강당에서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최로 열린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는 발표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기보다 서로를 비난하는 장에 가까웠다. KIEP측이 제안한 면세점 제도개선 방안과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발표가 끝난 후 질의응답이 시작되자 공청회장은 고성이 오갔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가 "2월 오픈해서 면세사업을 하고 있지만 파리만 날리고 있다. 면세점 포화상태라는 이유로 입점 브랜드들과의 협상도 중단됐다"며 "앞으로의 신규 면세점도 같은 상황일 것"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임춘대 서울 송파구의회 의장이 "브랜드유치도 못하는 기업에 왜 면세사업권을 줬냐"고 비난하자 공청회장은 고성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롯데면세점 노조는 탈락한 면세점 직원문제를 꼬집었다. 노조 관계자는 "면세점 직원들이 길거리에 나앉게 생겼다. 어째서 정부는 노동자의 입장도 생각 안하고 이같은 결과를 내놨냐"고 지적했다. 유동환 엔타스 면세점 대표는 "이제 와서 면세점 제도개선을 얘기하는 것이 이상하다. 롯데를 밀어주기 위함이 아니냐"고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 같은 신경전은 지난해 5개 신규면세사업자로 신세계DF, 한화갤러리아, HDC신라, SM면세점, 두산타워가 선정된 바로 직후인 올해 또 다시 신규면세사업자를 선정하고 시내면세 사업 재승인 탈락자인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워커힐 면세점의 사업권을 추가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면서다. 5개 면세점 사장단은 아직 신규사업자가 자리잡지도 않은 상태서 추가로 시내면세점 사업자를 선정한다면 '공멸'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입장에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은 '집단이기주의'라며 면세사업을 신고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롯데면세점측은 "자신들의 무능함을 제도 탓으로 돌리고 있다"는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이날 공청회를 마친 후 권희석 SM면세점 대표는 "할말이 없다. 공청회가 너무 실망스럽다"며 회의장을 떠났다.

2016-03-16 17:57:14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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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면세점 제도개선 임박, 롯데·SK 패자부활전 성공(?)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관세법을 개정해 시내면세사업자의 특허기간을 늘리고 신규 사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춰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간을 넘어 정부산하 씽크탱크에서도 이 같은 의견이 제기되면서 사실상 정부의 관세법 개정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관세법이 개정되면 지난해 면세사업 재승인에 실패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워커힐 면세점은 다시 면세사업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 신규면세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현대백화점그룹과 이랜드에게도 시내면세점 사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5개 신규면세점(HDC신라, 한화갤러리아, 신세계DF, 두산타워, SM면세점)은 관세법 개정을 필사적으로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16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울지방조달청 3층 대강당에서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주최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면세점 제도개선 공청회'가 열렸다. KIEP는 정부산하의 씽크탱크로 무역통상, 국제금융협력, 국제투자, 해외주요국 및 지역경제와 관련된 문제를 조사·분석하고 정책수단을 개발하는 단체다. 공청회 발제자인 최낙균 KIEP 선임연구위원은 신규면세사업자 허가와 진입장벽 완화에 대해서 관광객 수와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 비중에 따른 신규사업자 추가 안과 신고제를 통한 자율경쟁 안을 내놨다. 이 정부가 이 안건대로 제도를 개선할 경우 이랜드, 현대백화점그룹 등 다수의 유통기업들의 시내면세점에 뛰어들 수 있게 된다. 특허기간 연장에 대해서는 '특허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하고 1회 갱신이 가능하게 해 20년 동안 사업권을 보장하는 안'과 '특허기간 10년 연장과 함께 정례적으로 공약 이행 보고서를 평가하는 안'을 제안했다. 이 안건이 소급 적용된다면 올해 중으로 면세점 문을 닫아야하는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과 SK워커힐 면세점은 기사회생하게된다. 수수료 인상에 관한 개선안도 나왔다. '일률적으로 시내면세사업 수수료를 5~10배 인상하는 것이 1안'이며 '매출수준별로 수수료를 0.5%~1.0% 차등 부과하는 것이 2안'이다. 현행법은 시내면세점 수수료를 0.05%로 규정하고 있다. 정부가 1안, 2안 어느 쪽을 선택하든 10배에서 20배까지 수수료가 인상된다. KIEP가 발제한 개선안에 대해 상당수 참석자들은 반발했다. 박상인 경실련 재벌개혁위원회 위원은 "예를 들어 국유지에 금광이 발견됐는데 너도 나도 캘수 있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현재 면세사업을 신고제로 전환한다는 것은 누구나 금을 캘 수 있도록 하자는 것과 같은 말"이라며 "경매야 말로 가장 시장경제적인 자원배분이다. 각 기업들이 사업권 경매를 통해 적정한 수수료를 정하고 사업자를 선정하는 것이 가장 시장적인 메카니즘이다. 신규 사업자가 필요하면 다시 경매를 통해 선정하면 된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 위원은 독과점에 대해서는 "경매 참여자에게 일정한 자격요건을 정하게 해 제한을 두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덧붙였다. 제도 개선을 면세사업 기업에게 유리하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안승호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원장은 "5년의 사업기간은 불확실성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면세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사업자들을 위한 제도개선인지 생각해야 한다. 이 이상 수수료를 올리는 것도 무리다. 다른 국가처럼 (수수료) 정액제를 도입해야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권희석 SM면세점 대표는 "신규면세점 2월에 오픈했지만 유입고객이 많지 않다. 새 브랜드 수혈이 시급하지만 입점협상을 하던 브랜드들이 한국 면세점이 포화상태라며 갑자기 협상을 중단하고 있다. 앞으로 새로 여는 신규 면세점도 같은 상황일 것"이라며 "대한민국 면세점이라는 브랜드가 있는 데 중국과 같이 우후죽순 면세점이 추가되면 대한민국의 면세점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제도개선에 찬성하는 측과 반대하는 측의 의견대립으로 고성이 오가는 신경전이 있었다. /김성현기자

2016-03-16 17:56:22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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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담배에 미국 아프리카도 열광

미국, 중남미, 아프리카까지 한국 담배의 수출국이 확대되고 있다. KT&G는 지난해 해외 권역별 담배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총 465억 개비 중 39.6%인 184억 개비가 미국, 아프리카를 비롯해 중남미, 아태 지역 등 신시장에서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KT&G의 신시장 판매 비중은 지난 2010년에는 전체 해외판매량 대비 15.4%에 불과했으나, 최근 5년 사이 2.5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판매량 기준으로는 62억 개비에 비해 3배 가량 성장했다. 미국의 경우, 지난 2010년 11억 개비였던 판매량이 2015년 28억 개비로 2.5배 이상 증가했다. KT&G는 2010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타임(TIME)'을 선보이며 시장 수요를 견인했다. 아프리카 판매량은 2010년에는 4000만 개비에 불과했으나, 지난 해에는 28억 개비가 판매돼 70배나 판매가 늘었다. KT&G는 현지에 없던 미니 초슬림 담배 시장의 카테고리를 새롭게 창출한 것이 성장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남미와 아태 지역에서도 각각 7배와 2배 이상으로 판매량이 늘었다. 국가별로 인기 브랜드는 차이를 보였다. 미국에서는 '타임(TIME)'이, 아프리카와 중남미에서는 수출 전용 브랜드인 '파인(PINE)'의 판매량이 가장 많았다. 아태 지역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에쎄(ESSE)'의 판매량이 월등히 높았고 대만에서는 시가엽 함유 담배인 '보헴시가(BOHEM CIGAR)'가 인기를 얻었다. KT&G 관계자는 "최근 해외 신시장에서 거둔 성과는 글로벌 기업이 선점하고 있던 시장에 진입해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확보한 것에 의미가 있다"며, "치열한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외 신흥시장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6-03-16 11:17:1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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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캡슐커피에 밀려 위축된 커피믹스 시장

"커피믹스 비켜." 원두커피와 캡슐커피의 공세로 커피믹스의 점유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커피시장의 규모는 매년 성장세지만 커피믹스 시장규모는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펴낸 '가공식품 마켓 리포트 조제커피편'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시장 규모가 1조 2290억 원이었던 커피믹스 시장규모는 2014년 1조 565억 원으로 2년 만에 15%가량 감소했다. 믹스커피의 감소는 원두커피와 캡슐커피의 증가로 이어졌다.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지난해 4분기 시장조사기관 밀워드브라운 (Millward Brown)을 통해 전국 25-44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커피 소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에서 원두커피와 캡슐커피를 즐긴다는 응답이 63%로 높게 나타났다. 특히 캡슐 커피의 경우 직장에서 즐기는 비율이 지난해 3분기 39%에서 4분기 55%로 크게 증가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관계자는 "지난해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소비자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의 70%가 직장인인 것으로 드러났다. 캡슐커피는 사무실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지난해부터 캡슐커피 정기구독 서비스 '캡슐투도어'를 기업형으로 확대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2016-03-16 10:52:36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