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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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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X 엠넷닷컴(Mnet) 제휴...음악이용권이 100원

SK플래닛 11번가가 토탈뮤직플랫폼 엠넷닷컴(Mnet)과 손잡고 'Mnet 음악이용권' 100원 판매 등 색다른 '쇼퍼테인먼트(Shopping+Entertainment)'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은 11번가에서 '음악이용권'이라는 엔터테인먼트 무형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쇼핑혜택을 누리게 된다. 11번가는 24일 오전 9시부터 오는 30일까지 Mnet 1개월 음악이용권(정가 1만900원)을 1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1개월 간 Mnet 전곡 음악감상, 30곡 다운로드를 비롯해 Mnet TV 실시간보기, 다시보기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7일간 판매예정인 총 수량은 5만장이다. 최근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net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5'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젊은 1020대 고객들을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도 실시한다. '쇼미더머니5'에 출연 중인 프로듀서팀 '도끼&더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디&그레이', '길&매드클라운' 중 선호하는 팀에 투표하는 고객을 추첨해 '빕스 스테이크 식사권', '이디야 아메리카노 E쿠폰', '11번가 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또 '쇼미더머니5' 소식을 SNS를 통해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한 이들을 대상으로 잭팟 돌리기 이벤트를 열어 매일 550명에게 다양한 외식 E쿠폰을 증정한다. '11번가 X 쇼미더머니5 X 아디다스'가 함께하는 특별 기획전도 내달 15일까지 실시한다.

2016-06-24 10:55:56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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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W 신형 메카니멀 '카울' 다음주 출시

국내 대표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터닝메카드W'가 오는 26일부터 어린이 케이블채널로 확장 방영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터닝메카드W'는 지상파채널 KBS 2TV에서 매주 목요일 5시 30분에 방영되고 있으며 케이블채널인 투니버스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5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26일(일) 투니버스를 시작으로, 7월 4일 대교어린이TV, 7월 5일 애니맥스와 재능TV 등 타 어린이 케이블채널에서도 순차적으로 방영된다. 투니버스는 '터닝메카드W' 방영을 기념해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쥬니버)를 통해 론칭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류의 메카니멀을 찾아라' 퀴즈 이벤트는 6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터닝메카드W 완구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손오공 관계자는 "'터닝메카드W'는 지난 5월 KBS에서 방영된 이후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빠른 속도로 시청률 1위에 안착했으며 큰 인기와 함께 현재 6화까지 방영됐다"라며 "터닝메카드W의 방영이 케이블 채널로 확장됨으로써 더욱 더 많은 시청자분들이 터닝메카드W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서 온 테이머 '류'의 주력 메카니멀인 '카울'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카울'은 애니메이션에서 뛰어난 배틀 능력을 갖춘 예리한 저격수 메카니멀로 부엉이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신제품 '카울'은 다음주 2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16-06-24 10:55:4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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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프 안시현 우승기념 할인이벤트

골프웨어 벤제프는 후원중인 안시현 프로의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선수권대회 우승을 기념해 전국 벤제프 매장에서 우승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벤제프는 2016 봄.여름 신상품 골프웨어 전품목을 판매가대비 추가 20% 할인 판매하며, 구매 금액별로 사은품도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벤제프 볼마커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벤제프 골프 우산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안시현 선수는 19일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여자오픈 (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치면서 합계 이븐파 288타를 기록해 박성현(1오버파 289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안시현의 이번 우승은 통산 3번째이며, K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2004년 엑스캔버스 여자오픈 이후 12년 만이다. 벤제프 관계자는 "안시현 선수의 값진 우승을 축하하는 동시에 벤제프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이번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후원 선수들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의류를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6-06-24 10:55:32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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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그룹 정한회장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 위해 출국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 겸 JH그룹 정한 회장이 오는 23일 선수 및 지도자 20여명과 함께 '2016 홍콩 인터시티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출정식을 갖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지도자들은 지난 4월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45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우수한 기록을 낸 각 종목별 남·여 선수들과 지도자들 중에서 선발됐다. 특히 이번 대회 참가선수 중 100m와 멀리뛰기에 출전하는 김영빈(이리공업고등학교 3학년) 선수는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으며, 작년 5월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육상대회 남자 멀리뛰기 경기에서 자신의 종전기록을 17cm 경신한 7m49를 기록, 금메달을 획득했다. 매년 홍콩 췅관오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홍콩 인터시티 국제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작년 금메달 8·은메달 6·동메달 1개 등 총 15개 메달을 획득하여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 하였으며 매년 향상된 기록과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정한 회장은 "비인기 종목인 육상종목의 저변 확대를 위해 연맹에서는 적극적인 투자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꿈나무 육성 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면서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성적을 가진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우사인 볼트 같은 세계적인 육상 선수를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은 2013년 정한 회장 취임 후 국내 육상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중·고교 유망주들을 국제대회에 파견 및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를 신설해 개최하고 있다. 또한, 훌륭한 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및 기록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및 지도자 등에게는 훈련지원금을 지급해 왔다. 정한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업계 선두주자로 치어스, 치어스로직스, 골든스포츠, 정한식품 등을 운영하며 JH그룹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스포츠사업으로 관심을 돌려 육상, 골프 사업 등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2016-06-23 16:42:35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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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의 브랜드 만들기]가장 한국적인 비빔밥으로 세계를 비벼내다

비비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는 로스엔젤레스, 런던, 싱가포르의 세 도시에서 동시에 시작해 베이징, 도쿄로 확장하겠다는 계획 하에 진행됐다. 2010년 UCLA 부근의 비비고 Westwood점을 1호점으로 시작해 2년간 5개 도시에 11개 점포를 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 비비고팀의 사명감과 열정, 무모한 도전의식 없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서울에서 사업하던 사람들이 부산에 가서 사업을 시작해도 그 도시의 특색이나, 상권, 고객들의 경향을 몰라 힘들 터인데, 하물며 우리는 '하면 된다'는 정신 하나만으로 첫 매장을 미국 LA에 오픈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보수와 진보가 함께 공존하고 융화되는 국가이지만, 다른 문화를 처음 받아들일 때, 특히 식문화를 받아들일 때는 분명히 진입 장벽이 존재한다. 그래서 재료와 맛은 다를지라도, 형태와 주문 방식은 그들이 가장 익숙한 방식을 차용했다. 소비자가 직접 각각의 재료와 소스를 골라 조합하는 DIY(Do It Yourself)방식의 QSR(Quick service restaurants) 형태가 그것이다. 우리가 선택한 대표메뉴인 '비빔밥' 또한 그 진입장벽을 낮춰줄 수 있는 최선의 메뉴였다. 재료 하나하나를 육안으로 볼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재료의 선택도 가능한 메뉴. 또한 한 그릇의 비빔밥에는 우리가 나타내고자 하는 한식의 모든 우수성이 모두 담겨 있었다. 비비고(Bibigo)는 전통 한식의 철학인 '비빔'과 편리함과 현대성을 상징하는 '고(Go)'의 합성어로 만들어져 있다. 신선한 제철재료가 발효의 깊이를 만나 더욱 건강해지듯, 밥·국·찬·장이 한 상에 펼쳐질 때 더욱 완벽해지듯, '비빔'이란 서로 소통해 좋은 것은 나누고 부족한 것은 채워 하나로 어우러지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가 아닌 여러 개의 재료들이 모여 이루어내는 맛과 영양밸런스. 한 그릇의 비빔밥 안에도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이 조화롭게 구성돼 영양학적으로도 균형을 이룬다. 동일한 양의 시금치도 데쳐서 '나물'의 형태로 조리해내면 생으로 먹을 때 보다 훨씬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 섬유질 섭취에 용이하다. 한식은 이처럼 들여다 보면 볼수록 우수하다. 갓 지은 밥에 갓 무쳐 낸 제철나물이어야 제 맛인 그 비빔밥을 맥도날드 식의 퀵서비스로 운영하겠다는 일념으로 삶은 야채의 홀딩 가능시간, 염도에 대한 테스트 등 거의 화학 실험에 가까운 연구가 이어졌다.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 내기 위한 끝도 없는 테스트와 선진국의 도시계획 및 엄격한 허가 과정 등……. 불가능할 것만 같던 수천 개의 퍼즐을 풀어가며 미국에서 첫 삽을 뜬 이래로 3번의 도시 미관 심의 과정인 공청회를 거쳐 1년 만에 오픈을 했다. 오픈 첫날 150m까지 줄을 섰던 그 날을 잊지 못한다. 우리는 성공의 축배를 들었고 자신감에 넘쳐 런던 올림픽에 맞춰 런던의 Great Marlborough St.에도 오픈을 했다. 런던 오픈 또한 매체들의 주목을 받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세간에 회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런 축제 분위기는 며칠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 런던은 오랜 식민통치에 의해 홍콩의 딤섬, 인도의 커리, 타이 음식 등 아시안 음식의 퓨전이 이미 80년대 Vong을 시작으로 Zuma, Nobu, Roka 등의 레스토랑을 통해 대중화돼 있었다. 비비고도 그 영향으로 퓨전식의 메인을 선보였다. 그러나 이건 나의 전략의 실패였다. 그런 스타일의 퓨전은 이미 일식이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도 했거니와 코리안 레스토랑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기업인 CJ가 제대로 한식 글로벌을 시작한다는 것에 한껏 기대를 가졌던 런던 프레스들을 실망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런던 프레스들은 비비고에서 선보이는 음식은 한식이 아니며 여타의 퓨전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고 특별함이 없다는 부정적인 글을 게재했고 약속한 듯 고객 조차 급감했다. 우리는 망연자실했다. 여기서 포기하고 문을 닫고 돌아가야하는지 고민하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여기까지 온 여정이 아까워서라도 포기할 수 없었다. 우리는 재오픈하는 마음으로 가격, 메뉴 등을 밤을 세워 재정비했다. 런더너들이 좋아할 진정한, 가장 토속적인 한식을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연구 끝에 영국의 블랙푸딩과 같은 순대, 스튜 같은 김치찌개와 순두부찌개를 내놓았고 반응은 성공적이었다. 미국 역시 고기류는 두툼하게 잘라내야만 만족도가 높은 소비자의 반응 등을 고려해 모든 메뉴를 다시 재정비하여 한국적인 메뉴를 그들의 기호에 알맞게 수정하는 데에 성공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10월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브랜드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2014 미슐랭가이드' 런던판에 등재되는 쾌거도 이뤄냈다. 전 세계의 각지에서 우리가 소개하는 한식을 즐기게 하겠다던 우리의 비전은 현실이 됐다.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한 비비고 프로젝트는 모두의 노력으로 빠르게 세계 속에 자리를 잡았고, 지금도 확장 중에 있다. [!{IMG::20160623000049.jpg::C::480::비비고 해외매장에는 비비고를 찾은 스타들의 사진이 전시돼 있다.}!]

2016-06-23 15:26: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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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기 가격 대체 얼마길래? 렌털서비스 봇물

빙수기 렌털업에 뛰어드는 기업이 늘고 있다. 과거 빙수기의 경우 단순히 얼음을 가는 수준의 기능만 보유해 에스프레소머신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눈꽃빙수, 대패빙수 등 얼음의 질적 차별화를 시도하는 빙수 신메뉴가 늘면서 얼음을 잘게 부수는 수준의 빙수기는 시장에서 대부분 사라진 상태다. 눈꽃빙수나 대패빙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특수한 빙수기가 필수다. 이런 빙수기의 가격은 얼마일까. 얼마나 고가이길래 렌털서비스까지 등장했을까. 22일 업계에 따르면 눈꽃빙수기나 대패빙수기의 평균 판매가격은 4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일반 빙수기보다 10배 이상 고가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라면 대량구매로 가격을 낮출 수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서는 적잖은 부담이다. 커피전문점은 6~8월 여름 성수기 3개월을 위해 수백만원을 지출해야하는 셈이다. 물론 메뉴의 가격이 1만원 내외로 고가여서 석달이면 손익분기점을 충분히 맞출 수 있다. 그러나 자영업자에서 한번에 목돈을 지출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같은 커피전문점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빙수기 렌탈업이다. 컵빙닷컴, 스노우폴, 캐로스 코리아 등이 빙수기 렌탈 대표 브랜드들이다. 빙수기렌털은 통상 24개월 렌탈 후 반납하는 월 렌털료가 높은 경우 24개월 이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형태가 많았다. 이 경우 24개월 중 성수기 6개월 사용을 위해 월 20만원 내외의 비용을 매달 지출해야한다. 또 매장 면적이 좁은 경우 빙수기를 1년 내내 비치하는 것도 부담이다. 중도해지시에는 위약금까지 지불해야 한다. 이런 커피전문점 운영자들을 위해 최근에는 단기 렌털서비스를 도입한 사례도 등장했다. 컵빙닷컴과 루벨은 최근 성수기 3개월동안 월 30~50만원을 지불하고 기계를 렌털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단기렌털은 보증금을 일부 지불해야하지만 반납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 단기렌털 기간 중 기간을 연장할 수 있어 편리하다. 커피전문점들도 이같은 단기 렌탈이 빙수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 커피전문점 관계자는 "빙수기 구입 비용때문에 커피전문점의 빙수 가격이 1만원 이상까지 높게 책정된 경우가 많았다"며 "단기렌털로 빙수기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만큼 가격 거품을 뺀 빙수메뉴가 추가 출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6-06-23 15:25:34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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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스코리아 모이스처크림 출시

토탈 뷰티 기업 '클레어스코리아'의 화이트닝 스페셜티 브랜드 '클라우드9'이 사용 후 24시간 피부 수분을 유지해주는 수분 편식 솔루션 크림, '클라우드9 올 얼라이브 모이스처 크림'을 새롭게 출시한다. '클라우드9 올 얼라이브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 건조감이 심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균형감 있는 수분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피부 보습과 탄력 유지에 효과적인 히알루론산을 비롯한 총 40가지의 피부 보습 인자(NMF)가 피부의 수분감을 조절해 수분 유실을 최소화함으로써 피부 장벽을 강화해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청정 아이슬란드 빙하수를 사용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제공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특히 산뜻하고 촉촉한 젤타입의 올 얼라이브 모이스처 크림은 부드럽게 펴 발리며 흡수가 빠른 장점이 있다. 도포 시 피부 온도를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더운 여름 날씨에도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자극 없는 내추럴 허브 향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용량은 50ml, 가격은 3만2000원이다. '클라우드9 올 얼라이브 모이스처 크림'은 클레어스코리아 공식몰, '나인컴플렉스'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2016-06-23 15:18:5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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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앤 '라바'이어 '빅팻'까지 미국 리마쇼에서 공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라이선싱 엑스포 2016(Las Vegas Licensing Expo(이하, 리마쇼)'에 참가한다. 투바앤은 129㎡(약 40여 평)의 단독부스를 운영하고 자사 대표 캐릭터인 '라바(Larva)'와 신작 '다이노코어(Dino Core)' 등의 다양한 상품 전시 및 홍보물 비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빅펫(Big Pet)'을 리마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투바앤은 2013년부터 매년 리마쇼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지 사업설명회 등을 개최했다. 그 결과 토종 캐릭터 라바가 국제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라바가 방영되지 않은 남미 및 북미 등에서 상품화 사업 진행 요청 등 글로벌 상품화 사업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투바앤 김광용 대표이사는 "올해로 4년째 참가한 리마쇼에서 라바 글로벌 마케팅 전략과 투바앤의 새로운 콘텐츠인 다이노코어와 빅펫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세계 어디에서나 통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해외 전시 참가 등을 통해 콘텐츠 경쟁력 강화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을 위해 애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라이선싱 국제 엑스포(리마쇼)'는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를 인형, 완구, 의류 등의 상품에 활용하는 권한을 거래하는 세계 최대 행사로 매년 90여 개국 470여 개 캐릭터 회사와 2만 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2016-06-22 16:00: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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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청학모자원서 가맹점주와 함께 나눔 실천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지난 21일 가족점 대표 20여명과 함께 부산시 영도구에 위치한 '청학모자원'과 김해 상동면에 위치한 '은송의 집'을 방문해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와 도우쇼 공연, 환경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경남지역에 위치한 미스터피자 가족점주들이 매년 1~2회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지역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본사도 함께 참여해 나눔에 동참했다. '청학모자원'은 한부모 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복지시설로 약 10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은송의 집'은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 장애인과 직원 등 1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 이 날 미스터피자 도우쇼 퍼포먼스팀인 '드림팀'과 미스터피자 가족점 대표 20여명은 '청학모자원'원생들과 '은송의 집' 장애우들과 함께 피자를 직접 만들고, 현장에서 바로 구워낸 피자를 나눠먹는 피자 파티를 함께 즐겼다. '피자 만들기 체험행사'는 드림팀이 소외계층을 찾아가 도우쇼 공연과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며 추억을 선사하는 미스터피자의 재능기부활동이다. 미스터피자는 이달 초에도 가족점 대표 20여명과 함께 영종도에 위치한 장봉혜림원 방문, 피자만들기 체험행사와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MPK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미스터피자와 가맹점주가 소외계층을 위해 한마음으로 다시 한번 모인 행사"라며 "앞으로도 미스터피자는 가맹점주와 함께 나눔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06-22 15:39:5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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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피딕 21년, 젊어진 패키지 디자인으로 변화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Glenfiddich) 21년 제품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글렌피딕 21년은 이번 패키지 변경을 통해 전세계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글렌피딕의 젊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강화했다.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고유의 맛과 기존의 용량, 도수 등은 그대로 유지한다. 이로써 글렌피딕은 21년 제품을 포함해 핵심 주력 제품군인 12년, 15년, 18년, 21년 제품 모두가 패키지 리뉴얼됐다. 글렌피딕 21년의 새로운 패키지는 캐리비안 럼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되는 제품 특징을 반영해 캐리비안의 석양을 연상하게 하는 오렌지 빛을 기본 색으로 활용했다. 또한 병 하단부 라벨에 'Reserva Rum Cask Finish' 문구를 삽입해 럼 캐스크 숙성된 제품 특징을 한번 더 강조했다. 전용 케이스는 깊은 버건디 색과 함께 정교한 세공으로 장식되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전후면 모두 개방 가능하게 제작됐다. 김종우 글렌피딕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국내에서 싱글몰트 위스키가 인기를 얻으며 21년과 같은 고연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글렌피딕 21년이 젊은 소비자층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격은 기조노가 동일한 45만원이며,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6-06-22 11:07:5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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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타인 마스터스 젊은 옷 입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이 '발렌타인 마스터스(Ballantine's Master's)' 뉴 패키지를 출시한다.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발렌타인의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마스터 블렌더가 된 후 선보인 첫 번째 위스키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위스키 원액을 선별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 패키지는 심플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병은 주로 티타늄 실버 컬러를 사용햇으며 캡슐은 발렌타인의 상징인 'B'로고를 통해 발렌타인만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함께 표현했다. 가장 큰 변화를 준 라벨은 브이자(V)형의 수장 무늬로 라벨 가운데에 발렌타인 고유의 문장(Crest)을 담았다. 라벨 하단에는 샌디 히슬롭의 서명을 넣어 품격을 높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플로랑 르롸(Florent Leroi) 전무는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한국 소비자만을 위해 선별한 원액으로 블렌딩된 제품으로, 발렌타인 고유의 정통성과 새로운 비전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며 "새롭게 탄생한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과 탁월한 부드러움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발렌타인 마스터스는 7월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백화점 기준 700㎖ 6만원대, 500㎖ 4만원대다.

2016-06-22 11:07:2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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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조리기구 미세먼지까지 잡는다

가정 내 미세먼지 유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연기 걱정 없이 구이요리를 할 수 있는 친환경 조리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일반 가정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매우 나쁨' 기준(공기 1㎥당 100㎍)을 초과하는 초미세 먼지(PM2.5)가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특히 고등어구이는 밀폐된 공간의 가정에서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음식이다. 이 같은 발표에 건강한 구이요리를 완성시켜주면서도 냄새와 연기가 거의 나지 않는 친환경 조리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생활도자기 전문 기업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 생선구이기'는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건강한 조리기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에릭스도자기의 힐링요 생선구이기는 열이 아닌 생육광선을 활용한 조리기다. 생육광선은 생명체 구성의 기본 물질인 물과 파장이 유사해 원적외선 중 인체에 이로운 빛으로 꼽힌다.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를 생육광선으로 전환해주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직접 프라이팬에 생선을 구울 때보다 연기와 냄새가 덜하기 때문에 미세먼지에 대한 염려도 덜고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다. 적외선 조리기기 '자이글'도 실내에서 냄새, 연기, 기름 튐을 최소화한 제품으로 인기다. 자이글은 상부 발열 및 하부 복사열을 이용한 역발상 웰빙 조리기로, 적외선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할 수 있다. 음식이 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산화탄소 등 유해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 안심하고 고등어를 구울 수 있다. 홈파워 '레드셰프'도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조리되는 적외선 직화 그릴로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레드셰프는 적외선 열이 가장자리까지 골고루 퍼져 음식물을 고르게 익게 하는 '핫-에어 싸이클링' 기술로 고기 맛을 부드럽게 했다. 팬에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코팅 처리를 해 세척이 간편하다. 관련 업계 관계자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미세먼지가 나날이 기승을 부리면서 가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도 커졌다"며 "깔끔하면서도 연기 없이 조리가 가능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은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6-06-21 16:46:27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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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 상반기 결산]'불황속 호황' 저가브랜드 주목받았다

상반기 창업시장은 '불황 속 호황'으로 설명할 수 있다. 불황으로 소자본 창업이 각광을 받았고 가성비 높은 저가 창업 아이템으로 자영업자들이 몰렸다. 여기에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신규 창업에 나서는 이들이 줄면서 프랜차이즈업계는 기존 창업자의 업종전환에 초점을 맞춰 가맹점 확대에 나섰다. 통계청이 밝힌 2016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현재 자영업자 수는 555만1000명으로 3월대비 7만명 가량 늘었다. 그러나 전년 동월 565만6000명에 비해서는 10만명 이상 감소했다. 신규 창업자가 줄어들었다는 반증이다. ◆스몰비어·테이크아웃 쥬스전문점 호황 맥주전문점과 커피전문점은 비교적 넓은 홀 면적이 필요한 창업아이템이다. 점포 면적이 넓을수록 투자해야하는 창업비용도 많다. 그러나 맥주와 커피는 창업시장에서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꼽힌다. 스몰비어전문점과 테이크아웃 쥬스전문점은 스테디셀러 업종을 좁은 면적에서 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승승장구했다. 적은 비용으로 맥주전문점이나 커피전문점을 열고 싶어하는 창업자의 수요가 존재했기 때문이다. 스몰비어의 원조인 봉구비어를 포함해 오땅비어, 용구비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스몰비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 맥주전문점의 강자인 치어스도 비어스탑을 론칭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커피전문점 역시 커피가격 논란을 비웃듯 저렴한 가성비 높은 브랜드들이 등장했다. 빽다방, 메머드커피 등 커피전문점 뿐만아니라 쥬씨, 쥬스식스 등 저가 생과일쥬스 전문점도 매장수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론칭한 쥬시의 경우 매장수가 600호점을 돌파하며 불황 속 가성비 높은 창업아이템 덕을 톡톡히 봤다. ◆치킨 아니죠, 치밥이 대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치킨 프랜차이즈는 새로운 메뉴 열풍이 불었다. 바로 치밥이 주인공이다. 치밥은 치킨소스에 밥을 비벼먹는 새로운 메뉴다. 치밥열풍을 이끈 브랜드는 굽네치킨이다. 굽네치킨은 지난해 12월 매운소스를 넣은 볼케이노치킨을 선보였다. 볼케이노치킨 소스는 밥을 비벼먹으면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올 상반기 경쟁브랜드들까지 치밥메뉴 열풍에 동참시켰다. 볼케이노치킨은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액 55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4월 bhc에서는 멕시코 하바네로 고추와 청양고추로 만든 소스를 활용한 맵스터를 선보였고 BBQ도 청양고추와 베트남고추를 소스로 담은 마라핫 치킨을 내놧다. 페리카나도 핫데블치킨으로 치밥족 잡기에 나섰다.것"이라고 말했다. 치킨퐁도 고독한 치킨(고추의 독한 맛 치킨)으로 치밥시장에 가세했다. ◆브랜드도 바꿔야 산다 기존 메뉴와 브랜드 콘셉트로는 불경기에 소비자를 유혹하기는 힘들어졌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트렌드에 맞는 신메뉴를 선보이는 한편 조금이라도 고객을 더 끌어들이기 위한 브랜드 리뉴얼화가 한창이다. 제주 전통의상인 갈옷을 선보이고 있는 갈중이는 온라인과 스마트폰을 이용한 의류쇼핑이 대세를 이루자 쇼핑몰 갈빛누리 운영에 신경을 쓰고 있다. 갈옷은 항균·항취 작용이 탁월한 제주전통 의상이다. 피부가 민감한 어른이나 아토피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좋다. 카페베네도 경영진이 바뀌면서 오랫동안 고수해온 BI를 변경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이 한창이다. 리뉴얼을 통해 기존 이미지를 바꾸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함이다. 무점포 창업도 주목받았다. 실내청소 프랜차이즈 반딧불이는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로 실내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반딧불이는 올해 가맹점 평균 매출이 400~500만원에 이를만큼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2016-06-21 15:15:2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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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스카이씨엔에스 산업부장관상 수상 外

▲스카이씨엔에스 산업부장관상 수상 스카이씨엔에스(SKY C&S)가 '2016년 제13회 대한민국 창업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스카이씨엔에스는 기업 내 구매, 생산, 영업, 물류, 회계 등 경영활동을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기업자원관리(ERP) 솔루션 기업으로 프랜차이즈의 통합시스템 구축에 앞장서왔다. ▲프랜차이즈 지도사 과정 개강 제4기 프랜차이즈 지도사 과정이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18일 개강했다.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창업경영연구소가 주관하는 지도사 과정은 가맹사업법과 분쟁사례연구를 비롯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기법을 비롯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다. 수강생들은 10주간의 교육을 거쳐 1·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 오늘통닭, 23일 사업설명회 40년 전통의 '오늘통닭'이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창천동에 위치한 오늘통닭 신촌직역점 2층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늘통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 교육 및 브랜드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알릴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봉구비어 꿀과일맥주 선보여 봉구비어가 맥주 칵테일 '꿀과일 맥주' 3종과 이에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 '#치킨스틱'을 출시했다. 봉구비어의 세 번째 맥주 칵테일인 '꿀과일 맥주'는 라즈베리 맥주, 구아바 맥주, 피치 맥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 '#치킨스틱'은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치킨스틱 6개와 새우칩이 제공된다. ▲ 와바, 여름 신메뉴 18종 출시 인토외식산업의 세계 맥주 전문점 '와바(WABAR)'가 여름철 시원한 맥주에 곁들일 수 있는 신메뉴 18종을 출시한다. 와바의 이번 신메뉴는 '시트러스 샐러드', '스테이크 샐러드', '파인애플 사라다', '사천식 인절미 탕수육', '스노우 치즈 치킨', '쉬림프 타코' 등으로 구성됐다. ▲ 카페띠아모, '크림빙수' 출시 카페띠아모가 크림빙수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까르보나라 젤빙', '망고크림 젤빙'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기존 빙수 제품인 '젤빙'의 장점은 살리면서 다양한 토핑과 부드러운 크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네네치킨 'Show Me The NENE' 이벤트 네네치킨이 23일까지 나흘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how Me The NENE'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네'라는 단어를 사용해 라임(운율)에 맞는 랩 가사를 작성한 뒤 네네치킨 공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네네치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센스 있는 랩 가사를 남긴 참가자를 선정해 시식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뮤랑, 건강빵 신메뉴 3종 출시 유기농 자연발효빵 전문 브랜드 '뮤랑'이 병아리콩이 들어간 '현미빵'과 싱가포르 무설탕 카야잼을 활용한 '카야잼빵', '크림치즈 카야잼빵' 등 건강빵 3종을 출시했다. 현미빵은 현미가루 100% 반죽에 롤치즈와 병아리콩을 넣어 담백함을 강조했다. 카야잼빵은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노슈가빵이다. ▲ OK능이마을, 신메뉴 '샤르르 불고기' 출시 육가공기업 '모리식품'의 오리고기 전문 프랜차이즈 'OK능이마을'이 신메뉴 '샤르르 불고기'를 출시해 점심 식사 메뉴 강화에 나섰다. OK능이마을의 샤르르 불고기는 불고기처럼 얇게 저민 오리고기를 불판에 빠르게 구워내 소스에 찍어먹는 메뉴다. 빠른 조리 시간과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특징이다. ▲ 애스톤네이처, 은혜재단 바자회 참여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애스톤네이처'가 지난 18일 사회복지법인 은혜재단이 주최하는 양평 바자회에 참여해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애스톤네이처 백종현 대표 및 직원 일동이 함께했으며, 수익금은 장애인 보금자리 및 은혜재단 기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6-06-21 15:14:59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