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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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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제철 맞은 딸기...식품외식업계 딸기에 풍덩

한 겨울 식품외식업계가 딸기 메뉴를 잇달아 선보이기 시작했다. 딸기는 봄 제철 과일로 알려졌지만 최근 재배기술이 발달해 1~2월 겨울로 출하시기가 앞당겨졌다. 이에 따라 딸기 관련 메뉴도 1월 집중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31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딸기 케이크, 음료, 주류까지 딸기 신메뉴와 신제품 출시가 활발하다. 특히 외식업계는 디저트 메뉴로 활용이 가능한 딸기의 장점을 앞세운 메뉴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에서는 최근 신선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Love Berry Much' 신메뉴 8종을 출시했다. 'Love Berry Much' 는 러브 베리 모카, 베리 스파클링, 스트로베리 폼 라떼, 베리 요거트음료 4종과 러브 베리 타르트, 스트로베리 무스, 스트로베리 아몬드 무스, 러브 베리 모카케이크 등 케이크 4종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딸기를 주재료로 한정 메뉴 5종을 내놨다. 쉬폰 케이크에 딸기 무스와 생딸기를 넣은 블루밍 딸기쉬폰, 마스카포네와 크림치즈로 맛을 낸 생딸기 치즈케이크가 대표 메뉴이고 이밖에 딸기모양의 빵에 딸기잼과 카스타드 크림을 넣은 딸기 크림빵, 슈크림과 딸기잼이 조화를 이루는 딸기 슈크림도넛, 화이트 초콜릿과 딸기로 만든 딸기 프레첼 등을 함께 출시했다. 카페베네도 딸기 디저트 메뉴를 3월까지 한정 판매한다. 딸기주스, 딸기라떼, 딸기파르페, 딸기치즈파르페, 딸기 눈꽃빙수 등이 그 주인공이다. GS25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한정판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딸기 샌드위치는 딸기가 나오는 2월부터 5월까지만 판매하는 한정 상품이다. 흰 식빵에 생딸기와 생크림, 황도를 토핑한 제품이다. 호텔 업계도 딸기 디저트 뷔페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4월까지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를 3부제로 운영한다. 파나코타, 휘낭시에, 타르트, 파르페, 밀푀유 등 딸기를 활용한 각종 디저트를 마련했다.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3월1일까지 매일 야외 아이스링크 옆 '셰블랑'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를 운영한다. 딸기 열풍은 주류업계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보해양조는 계절 한정판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을 출시했다. '부라더#소다 #딸기라 알딸딸'은 부라더#소다의 계절 한정판 첫 제품으로 딸기가 제철인 1월부터 5월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봄 딸기 메뉴들이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좀 더 일찍 관련 메뉴를 출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며 "딸기는 2월 발렌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메뉴인만큼 지금부터 봄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6-02-01 09:05:09 유현희 기자
고향가는 길 카시트도 미리 점검하세요

설 연휴를 앞두고 장거리 운전을 해야하는 운전자들은 일찌감치 자동차 정비를 서두른다. 고향 가는 길 갑자기 차가 멈춰서거나 차량 이상으로 인한 사고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다. 그러나 어린 자녀를 둔 부모라면 또하나 반드시 챙겨야할 필수품이 있다. 바로 카시트다. 기존 카시트를 꼼꼼히 점검해보고 아이가 자라서 카시트를 교체해야한다면 미리 구입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들에게 카시트는 성인의 안전벨트만큼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안전벨트는 성인 기준으로 제작돼 있어 아이의 안전에는 오히려 독이다. 국내에서는 7세 이하의 어린이만 카시트를 의무 장착연령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7살 이상인 아이라도 카시트는 필수다. 7살 이사의 아이가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사고 충격이 발생할 때 안전벨트가 목을 압박해 경추손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니어 카시트의 출시가 늘고 있는 만큼 아이의 성장에 맞춘 제품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카시트의 올바른 장착법도 점검해야 한다. 안전벨트로 카시트를 고정하는 카시트의 경우 차량 안전벨트가 팽팽하게 당겨질 정도로 조여져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또 손으로 흔들어 봤을 때 3cm 이상의 흔들림이 있다면 카시트를 재설치하는 것이 좋다. 카시트가 자동차 시트에 잘 장착됐더라도 아이를 고정하는 카시트 벨트가 잘 고정되어 있는지 확인해 어깨띠와 유아의 쇄골 사이에 손가락이 두 개 이상 들어갈 정도로 여유가 있다면 벨트를 더 단단하게 조여줘 안전성을 높여야한다. 어깨벨트와 헤드레스트 높이가 아이의 머리와 어깨 부위에 잘 맞춰져 있는지 확인해 머리와 경추의 손상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한편 최근 고속도로 사고에서 전면, 후면, 측면 3면 대형 추돌 사고에 대한 내용으로 차량은 폐차된 차량에 6개월, 3살 된 두 아이가 무사히 구조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아 아디들은 카시트를 이용해 사고에서 안전할 수 있었다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016-02-01 09:04:09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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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진수가 누구길래?

최근 홍대, 강남역 등 서울 도심 곳곳에 보이는 '진수씨 맥주 사주세요'라는 문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어느 회사가 어떤 목적으로 만든 광고인지 알려지지 않아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광고는 대표적인 티저(Teaser)광고다. '진수씨'광고로 특정인의 이름을 활용한 티저광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름을 부르며 주목도를 높이는 '호명(呼名) 마케팅'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2000년대 초반 온라인 여성 포털 '마이클럽'에서 벽보를 활용한 '선영아 사랑해' 광고는 당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약 90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식품브랜드 '대상 청정원'은 2005년 영화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모델로 기용해 다정하게 '정원씨'를 부르는 광고를 방송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배달앱 업체 '배달의 민족'이 가상의 인물 '경희'의 이름을 부르며 '넌 먹을 때가 제일 예쁘다'며 배달 음식 먹을 것을 권했다. 선영, 경희, 최근 등장한 진수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주변에서 한 명쯤은 볼 수 있는 '흔하고 친숙한' 이름이라는 점이다. 광고에서 이렇게 평범한 이름을 부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광운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부경희 교수는 "최근에는 단순한 브랜드 인지도 보다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애착이 강조되고 있다" 며 "친숙한 이름을 활용해 친근감을 높이는 것은 소비자의 비판적 태도와 같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빠르게 신뢰를 만들어주기 때문에 소비자 공감을 얻는 가장 확실한 요인"이라며 "지인의 추천이 상품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분석했다. 호명 마케팅의 영향으로 기업의 마스코트를 의인화해 사람의 이름을 붙여 부르는 경우도 늘었다. 에스오일의 '구도일'(좋은 기름이란 뜻의 영어 Good Oil을 소리나는 대로 부른 이름)이나 IBK기업은행의 '기은센'이 대표적이다. 한편 진수야 광고에 대해 네티즌들은 '내 친구 진수인가?', '내가 진순데 맥주 사달라는 소리 좀 그만하라'등 SNS를 통해 재미를 표하는 사람들과 '이제는 식상하다'는 의견이 서로 팽팽하다.

2016-01-28 17:10:0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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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톤골드 면역력 강화 일등공신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독감 환자가 증가하면서 올 설 명절에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에 대한 관심이 높다.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린 홍삼은 쪄내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해소, 기억력과 혈행 개선, 항산화 효과를 갖췄다. 정관장 '홍삼톤골드'(30포, 16만원·사진)는 소비자들이 가장 쉽고 간편하게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식물성 원료까지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맛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높다. 홍삼 특유의 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고 파우치에 포장돼 있어 편리하게 섭취가 가능하며 휴대성도 좋다. '홍삼톤골드'는 월 평균 약 2만 세트 정도 판매되고 있으나 설 등 명절에는 선물 수요가 급증하며 두 배 이상인 약 4만 세트 판매되고 있다. '홍삼톤골드'와 비슷한 종류의 제품으로는 '홍삼톤마일드'가 있다. '홍삼톤마일드'는 6년근 홍삼농축액에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 식물성 원료를 함유하고 가격대비 풍부한 용량으로 합리적인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홍삼톤마일드'는 60포(14만원)와 30포(7만원) 등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돼 가족들끼리 같이 즐기거나 오랫동안 섭취가 가능해 합리적이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정관장 제품 구매 시 다양한 가격 혜택을 주는 '어떤 상도 부족한 - 당신께 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1월 22일부터 2월 14일까지 24일간 진행한다.

2016-01-28 16:57:03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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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5만원대 실속 설 선물 세트 눈길

CJ제일제당은 실용적인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에 발맞춰 '2~5만원대 중저가'와 '복합형'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설 대비 물량을 6.5% 수준 늘린 총 180여종, 684만 세트를 준비했다. 명절 최고 인기 품목인 '스팸'을 중심으로 'CJ알래스카연어'와 '프리미엄 식용유' 등 실용적이면서도 실속 있는 다양한 세트들로 구성했다. '한뿌리 인·홍삼 복합세트', '비비고 김스낵'으로 구성한 신규세트 등도 선보였다. 캔햄 카테고리에서 12년 연속 1위 제품인 스팸으로 구성된 '스팸세트'는 2만원대에서 8만원대까지 가격대를 폭넓게 구성했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3만원대의 중저가 세트를 주력제품으로 강화했다. '제2의 스팸'으로 성장하고 있는 'CJ알래스카연어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 총 60종에서 66종으로 확대했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구성한 '특선세트'는 지난해 추석에 이어 '최고의 선택', '특별한 선택', '현명한 선택', '건강한 선택' 등으로 세분화하고 스팸, 연어캔, 고급유 등을 기본으로 구성하고, 다시다 요리수 등 쓰임새가 다양한 신제품들을 담았다. 그 중에서도 'CJ알래스카연어' 비중을 확대하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렸다. '식용유 세트'는 카놀라유와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견과유 등 프리미엄 식용유를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김세트'는 기존 '햇바삭 토종김'에서 '비비고 토종김'으로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전통 한식과 토종원초 이미지를 강화했다. 건강 선물의 베스트셀러인 '한뿌리 선물세트'는 기존 인삼과 홍삼 외에도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 등을 복합으로 구성했다.

2016-01-28 16:56:31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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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화장품부터 생활용품까지 설선물 풍성

LG생활건강이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궁중 프리미엄 브랜드 후는 2016년 새해를 맞아 궁중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왕실과 임금의 상징인 주칠(朱漆)과 모란꽃을 모티브로 한 왕후지함에 담은 후 천기단 왕후세트를 선보인다. 화현시리즈 6종이 담긴 왕후지함 패키지는 왕실의 상징인 붉은색에 부귀화로 불리는 모란문을 새겨 넣은 케이스로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오휘는 피부 위의 사라진 별을 되찾아 주는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 세트'를 선보이며 자연발효 화장품 숨37은 피부의 탄성을 찾아주는 '숨37 시크릿 리페어' 라인을 특별 세트로 구성했다. 수려한 브랜드는 귀한 명품 천삼을 담은 '수려한 秀 천삼 선유' 특별 한정판 세트를 선보인다. 수 천삼 선유 라인은 천삼의 귀한 사포닌 성분과 신선불로단 처방으로 피부 조화를 도와줘서 나이보다 젊고 힘있는 피부를 느끼게 해준다. 더페이스샵도 한방화장품 '명한 미인도 더할 나위 없는 환생고 골드 2종 스페셜 세트'를 비롯해 '더젠틀 포맨 안티에이징 2종 스페셜 세트', '망고씨드 2종 기획 세트' 등을 내놨다.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선물세트도 눈여겨볼만 하다. 한정판 '골드에디션'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선물가치를 높였다. 프리미엄 한방 샴푸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한 '리엔 2호', 디자인 한방세트 아름다운 3호 등은 합리적인 가격이 돋보인다. 상자형으로 풍성함을 전달하는 명작 2호는 LG생활건강의 대표 브랜드인 리엔, 페리오, 엘라스틴이 총망라 되어있는 종합세트이다. 아름다운 1호는 9900원대로 저렴하면서도 샴푸, 컨디셔너, 치약, 비누 등을 담아 실용성을 높였다.

2016-01-28 16:56:06 유현희 기자
남양유업 분유 장기집권 비결은 홍원식 회장 지독한 품질고집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은 남양유업은 분유, 우유, 발효유 등 주로 유가공 제품 중심에서 커피믹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종합 식품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이라고 하지만 남양유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 분유다. 남양유업의 분유는 반백년동안 식품제조 외길만을 고집해온 홍원식 회장은 품질에 대한 남다른 고집으로 1964년 창립이후 줄곧 국내 분유시장의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지금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대주주로 있지만 그의 품질고집은 남양유업의 전임직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면서 자연스레 기업문화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분유 공정은 사람의 소화기관처럼 하나의 관으로 이뤄져있다. 원료가 투입되면 완제품이 출하될 때까지 하나의 관으로만 이동하기 때문에 공정상 외부로부터 이물질이 들어갈 확률은 제로다. 이외에도 사카자키, 황색포도상구균 등 14개 항목에 대한 위해 미생물 관리와 잔류농약, 항생물질 등 16개 항목에 대한 위해 화학물질 관리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 남양유업 분유 공장에는 공기내의 유해 성분을 완벽히 걸러내는 최첨단 정화장치인 헤파필터가 총 100여개 가동되고 있다. 공기까지 깐깐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남양유업은 최근 원재료 관리 시스템도 새롭게 정비했다. 원재료를 생산하는 업체의 생산 설비에 안전 등급을 부여, 안전 등급이 낮은 업체는 과감히 퇴출하는 시스템을 도입한 것. 남양유업은 이러한 기준을 해외 업체에도 적용, 해외의 공신력있는 기관을 통해 업체의 안전성을 평가 한 뒤 합격한 업체에 한해서만 제품을 반입한다. 남양유업은 유제품의 기본 원료가 되는 원유 관리도 까다롭게 관리한다. 30여 년 전부터 품질관리 인력의 15%를 전문수의사로 채용해 납유 농가 젖소의 건강, 질병 이력, 젖소의 먹는 물까지 추적 관리해 왔다. 남양유업의 목장에 대한 철저한 관리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보건부 A급 살균우유품질기준인 'PMO'를 통과하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남양유업의 이원구 대표는 "품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이며 지금의 남양유업을 존재하게 한 철학이자 비전" 이라며 "앞으로도 남양유업은 품질에 관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01-28 16:53:38 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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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온 '참그린 순수발효' TV CF 영상 공유왕 이벤트

생활용품 전문기업 CJ라이온의 새로운 주방세제 '참그린 순수발효'에서 TV CF 방영 및 Wash up, Life up 캠페인을 기념해 다음달 21일(일)까지 '참그린 순수발효 TV CF 영상 공유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그린 순수발효 '설거지성' CF 영상 공유왕 이벤트는 참그린 순수발효가 진행하는 캠페인 'Wash up, Life up'을 알리고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이다. 참그린 순수발효 캠페인 사이트 (http://chamgreen.kr)를 방문, 순수발효 TV CF를 확인 한 후 공유한 URL과 함께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면 참여 가능하다. 응모한 참가자 중 82명을 추첨해 '참그린 순수발효 곡물/식물'은 물론 '그릇이 건강해져야 가족이 건강해집니다'라는 광고 메시지에 어울리는 행남자기 무민 그릇세트를 선물로 제공할 계획이다. 참그린 순수발효 TV CF는 2015년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지성이 출연해 가족을 위해 설거지를 하는 가정적인 남편의 모습을 보여주며 직접 브랜드 징글까지 불러 화제를 모았다. '참그린 순수발효'는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다. 곡물, 식물의 2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750g 용기 개당 5200원, 1200ml 리필 개당 4900원.

2016-01-28 16:42:29 유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