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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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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수능 끝난 고3 대상 맞춤형 금융교육 신청 접수 시작

금융감독원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교육 신청을 1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매년 수능 직후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에게 금융 지식과 사기 예방 정보를 제공해 금융 이해력을 높이려는 취지다. 금감원은 2016년부터 금융권과 함께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851개 고등학교가 참여해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사회초년생을 위한 금융 꿀팁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받았다. 올해 역시 비슷한 커리큘럼으로 약 2시간 분량의 강의가 진행된다. 교육은 대면 수업뿐 아니라 실시간 비대면,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된다. '1사1교 금융교육'에 참여 중인 금융회사가 중심이 되며, 결연이 되지 않은 학교는 금감원이 금융회사 등 교육기관을 매칭해준다. 신청은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일부터 연말까지 가능하며, 수능일인 11월 13일 다음 날부터 연말까지 원하는 일정에 맞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희망 학교는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회 진출 전 학생들이 알아야 할 필수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해 금융 이해력과 안전한 금융 생활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0-01 11:37: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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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명인제약, 코스피 입성 첫날 ‘따블’ 성공…장중 한때 12만5000원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 첫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따블(공모가 두 배)'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새롭게 개편된 공모주 제도 이후 첫 코스피 상장 종목이라는 상징성에다 제한된 유통 물량이 상승세를 키웠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명인제약은 오전 11시 기준 공모가(5만8000원) 대비 98.97% 오른 11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에는 공모가 대비 106.55% 급등한 11만9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한때 12만5000원까지 치솟았다. 명인제약은 국내외 기관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특히 전체 기관 배정 물량 중 89% 이상이 의무보유확약으로 묶이면서 실질 유통 가능 물량이 약 11% 수준에 불과했다. 이같은 '품절주' 성격이 초반 주가 랠리를 견인했다는 평가다. 일반 청약에서도 587대1 경쟁률과 17조원이 넘는 증거금이 몰리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앞서 명인제약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 범위(4만5000원~5만8000원) 최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경쟁률 587.0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약 17조3634억원을 모았다. 회사 측은 공모 자금을 중추신경계(CNS) 신약 '에베나마이드' 연구개발과 팔탄1공장·발안2공장 설비 확충에 투입한다. 특히 발안2공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펠렛 전용 생산공장으로, 글로벌 제약사 대상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 강화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상장은 지난 7월 IPO 제도 개선 이후 첫 코스피 공모주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시장에서는 "기관 확약 물량이 절대적으로 많아 단기 유통 물량이 제한된 데다 명인제약이 속한 CNS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이 기대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5-10-01 11:35: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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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많이 가진 美주식 2위…엔비디아, 시총 4.5조달러 돌파

엔비디아(NVIDIA)가 인공지능(AI) 인프라 수요 확대를 배경으로 또 한 번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종가 기준 180달러 선을 넘어섰고, 시가총액은 처음으로 4조5000억달러(약 6300조원)를 돌파했다. AI용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 지위를 공고히 하며 글로벌 빅테크의 데이터센터 투자 흐름을 사실상 흡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2.6% 오른 186.58달러에 마감했다. 나흘 연속 상승으로 종가 기준 신기록을 세웠고, 시총은 4조542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엔비디아의 시총은 연초 대비 두 배 이상 커진 수준이다. 상승세의 직접적 촉매는 엔비디아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CoreWeave)의 대규모 계약 소식이었다. 코어위브는 메타플랫폼(메타)과 최대 142억달러(약 20조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파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31년 말까지이며, 추가 옵션을 활용할 경우 2032년까지 연장될 수 있다. 코어위브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가속기 'GB300' 서버랙을 메타에 공급하게 된다. 코어위브는 불과 일주일 전에도 오픈AI와 최대 65억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용량 계약을 추가 체결해 총계약 규모를 224억달러까지 확대했다. 기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던 마이크로소프트(MS)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고객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분석이다. 메타·오픈AI 등 AI 경쟁 최전선 기업들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이어가면서 엔비디아의 GPU 수요는 한층 견고해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번 흐름을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의 2단계 신호로 해석한다. 초기 모델 개발 단계에서 GPU 수요가 급증한 데 이어, 이제는 각사 데이터센터 확충과 모델 상용화 확대로 이어지면서 장기적 수요 기반이 더 확실해졌다는 것이다. 씨티그룹은 2025~2029년 AI 설비투자(CapEx)가 2조8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 투자자들의 엔비디아 관련 투자 규모도 상당한 수준이다. 한국예탁결제원 집계에 따르면 9월 29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엔비디아 보관금액은 159억1023만달러(약 21조9000억원)였다. 한 달 전보다 5.4%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엔비디아 주가를 두 배로 추종하는 'GraniteShares 2.0x Long NVDA Daily ETF' 보유액이 같은 기간 5억2542만달러에서 5억7724만달러로 14.9% 증가했다. 이 두 종목을 합치면 한국의 엔비디아 관련 투자금액은 164억8748만달러(약 22조7000억원)로 8월 말 대비 9억달러 이상 확대됐다.

2025-10-01 09:59: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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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가상자산으로 선회…비트마인 1억 달러어치 '집중 매수'

가상자산 테마주가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지난주(9월 20~26일) 미국 주식 시장에서 집중 매수한 종목은 가상자산 채굴기업 비트마인(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이었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세이브로 자료에 따르면, 9월 초까지는 오라클과 숏 ETF 등에 자금이 몰렸지만 지난주에는 가상자산 중심의 투자 쏠림이 뚜렷해졌다. 비트마인은 전주 3위에서 1위로 올라섰고, 아이리스에너지도 전주 대비 순매수액이 크게 늘면서 흐름의 변화를 상징하는 종목이 됐다. 이 기간 비트마인 순매수액은 약 1억263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9월 13~19일) 순매수액 8091만 달러 대비 약 27%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비트마인은 본래 비트코인 채굴 사업 중심이었지만, 최근 이더리움을 집중 매입하면서 암호화폐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일부 보도에서는 비트마인이 보유한 이더리움 규모가 수백만 개에 달하고 암호화폐·현금 자산 총액도 100억 달러를 넘는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런 재무 구조 변화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이며, 국내에선 가상자산 ETF가 불허돼 투자자들이 대신 미국 주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난주 순매수 2위는 Volatility Shares 2× Ether ETF(이더리움 레버리지 ETF)로 약 9736만 달러 순매수됐고, 3위에는 아이리스에너지(Iris Energy)가 약 9236만 달러로 이름을 올렸다. 아이리스에너지도 가상자산 채굴 외에 데이터를 활용한 AI 클라우드 인프라 쪽으로 사업 확장을 발표해 시장의 이목을 끈 기업 중 하나다. 아울러 기술 대형주들도 여전히 투자자들의 순매수 순위 상단에 올랐다. 엔비디아는 약 8475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8148만 달러의 순매수 흐름을 이어갔다. 또한 QQQ ETF(나스닥 100 지수 추종 ETF)도 약 5492만 달러의 순매수로 기술주 전체에 대한 노출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시장 테마 전환의 신호로 읽힌다. 다만 리스크도 만만치 않다. 레버리지 ETF 구조의 복리 효과와 경로 의존성,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 규제 리스크 등이 투자자에게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2025-10-01 07:42:1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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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메트로 한줄 뉴스

<정치>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국가 전산시스템 마비과 관련해 "문제가 된다 싶거나 점검 필요성이 있다, 중요한 시스템이다, 싶은 건 전부 점검하라"고 각 부처에 지시했다. ▲당정이 30일 배임죄 폐지에 한 뜻을 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선택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구하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깎아내려 이번 정기국회의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지급수단으로서의 스테이블코인의 효용성을 높이고 자금 은닉, 탈세 및 자본 유출 등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규제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를 주최했다. <산업>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한국 경제에 대해 고성장 시대를 끝내고 '피크 코리아'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은 기업 경영의 핵심으로 'AI 기술'과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꼽았다. ▲정부가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비자 면제를 시행하면서 항공업계가 중국 노선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주춤했던 한·중 하늘길이 다시 '황금 노선'으로 부상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찰청과 손잡고 기술탈취 기업을 경제범죄로 간주해 더욱 효과적으로 제재한다. 중기부의 기술보호책임관과 경찰청의 산업보안협력관이 협력해 기술탈취 피해기업을 적극 돕는다.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으로 물류산업의 판도가 변화하는 가운데 '에이전틱 AI(Agentic AI)'가 물류산업의 발전을 이끌 차세대 기술로 지목됐다. <자본시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주요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이용자 보호를 경영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달라고 당부하며 시장 건전성과 책임 강화를 주문했다. ▲국내 가상자산 시장이 올 상반기 거래 규모와 시가총액이 모두 줄어드는 등 성장세가 꺾였다. 다만 전기 대비 이용자 수는 늘고 신규 상장도 증가하며 시장 자체는 확대 움직임을 이어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더불어민주당 자본시장 현장 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5000 시대'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에 코스피가 고공행진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3분기에만 18조원 가까이 팔아치웠다. 시장에서는 외국인 '사자' 행렬과 3차 상법 개정안에 힘입어 코스피가 35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과의 관세 협상 난항, 높아진 환율 부담 등이 발목을 잡을 것이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한국증권금융이 70주년을 맞이해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비전을 발표했다. 정부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 기조에 발맞춰 국내외 영업 인프라를 확충하고 증권업권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부동산> ▲예금은행들의 가계대출 금리가 지난해 12월 이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직전달 대비 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같은 기간 0.07%포인트(p) 올랐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0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발생한 일부 행정정보시스템 이용 제한에 따라 이를 악용한 스미싱 발생이 우려된다며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정부가 향후 5년간 15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앞세워 AI·에너지 등 초장기 인프라 투자를 본격화하면서 보험사의 장기투자에도 관심이 쏠린다. ▲정부가 대대적인 전세사기 특별단속으로 사기범 2913명을 검거했다. ▲ 서울시가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기간을 크게 줄이겠다며 '신속통합기획 시즌2'를 내놨다. 절차 간소화, 협의·검증 신속화, 세입자 이주 촉진 등 세 갈래 전략을 통해 최대 6.5년까지 기간을 단축하고, 2031년까지 31만호 공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유통&라이프부>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국제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관련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규제로 인해 임상 확대와 상업화가 더디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일본처럼 위험도 분류를 완화하는 등 규제 유연성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상업화에 앞서 안전성 데이터 축적이 우선돼야 한다는 신중론이 맞섰다. ▲추석 연휴 기간 택배업계가 휴무에 들어가는 가운데, 쿠팡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통업체는 자체 배송망을 활용해 추석 당일만 쉬고 새벽·당일배송을 정상 운영한다. 쿠팡은 추석 당일을 포함 모든 연휴 기간 운영한다. 편의점 업계는 연휴와 관계없이 자체 택배 서비스를 상시 운영하며 배송 공백을 메운다. ▲한국맥도날드의 국내산 식재료 활용 프로젝트 '한국의 맛' 메뉴 누적 판매량이 3000만 개를 돌파했다. 창녕 마늘, 진도 대파 등 지역 특산물을 메뉴화해 농가 판로를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4년간 617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 17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방송·미디어 정책의 진흥과 규제 기능을 통합한 대통령 소속 중앙행정기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10월 1일 공식 출범한다. ▲네이버는 오는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AI 도구를 비롯한 최신 기술과 플랫폼 전략을 공개하고 업계 파트너와 교류하는 팀네이버 통합 컨퍼런스 '단25'를 연다.

2025-10-01 07:00:0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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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신한금융지주 ‘A1’ 신용등급 유지…“금리 하락·자회사 안정성 반영”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Moody's Ratings)가 신한금융지주의 'A1'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금리 하락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과 핵심 자회사들의 재무 안정성이 향후 건전성을 뒷받침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무디스는 30일 신한금융지주의 장기 외화표시 기업신용등급과 선순위 무담보 채권등급을 기존 'A1'로 재확인하고,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단기 등급(P-1)과 외화표시 중기채(MTN) 프로그램 등급(P)A1, (P)Baa1, (P)Baa3, 비누적적 우선주형 Baa3(hyb) 등도 모두 종전 수준을 유지했다. 무디스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금리 하락에 따른 영업환경 개선과 핵심 자회사들의 안정적 재무 상태를 꼽았다. 신한금융지주의 이론적 독자신용도(BCA)는 'a3'로 평가됐다. 신한은행(Aa3 안정적, a3), 제주은행(A2 안정적, baa3), 신한카드(A2 안정적), 신한투자증권(A3 안정적) 등 주요 자회사의 양호한 재무건전성과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지주 차원의 이중 레버리지 비율도 6월 말 기준 110.9%로 무디스가 허용하는 115% 이내를 유지했다. 특히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26일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전망이 상향된 점도 이번 평정에 반영됐다. 무디스는 "신한투자증권의 수익성 개선과 자금조달 구조 안정화가 전반적 신용도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신한은행 역시 경기 둔화에도 자본적정성, 자산건전성, 수익성이 견조하다고 분석했다. 무디스는 신한금융지주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 가능성을 여전히 '매우 높음'으로 판단했다. 금융산업 구조개선법과 예금자보호법 등 법적 기반과 과거 위기 시 정부 지원 사례를 근거로 들었다. 다만 지주사 선순위 무담보 채권은 구조적 후순위성을 반영해 신한은행보다 한 단계 낮은 'A1' 등급을 유지했다. 향후 등급 상향 요인으로는 ▲주요 자회사 재무건전성 강화 ▲지주 이중 레버리지 안정적 유지가 제시됐다. 반면 한국 정부 신용등급 하향이나 지원의지 약화,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 등 핵심 자회사 신용도 악화, 지주 레버리지 급등은 등급 하락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무디스는 "금리 하락과 소비심리 회복이 이어질 경우 향후 12~18개월간 일부 자회사의 자산건전성 부담도 점차 완화될 것"이라며 신용등급을 지지하는 요인이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22:38:25 허정윤 기자
인사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광주지역본부장 임승옥 ◆MBC플러스 ◇국장 승진 △경영기술본부 기술센터 전일권 △광고사업본부 광고센터 임장식 △방송본부 콘텐츠센터 한백교 △방송본부 예능제작센터 장재혁 ◇부국장 승진 △경영기술본부 경영센터 임택삼 △경영기술본부 기술센터 문현주 △광고사업본부 사업센터 윤미진 △광고사업본부 사업센터 신운무 △방송본부 콘텐츠센터 김성용 △방송본부 예능제작센터 송지웅 △방송본부 스포츠제작센터 조규철 △방송본부 스포츠제작센터 임영환 △방송본부 스포츠제작센터 이강섭 ◆경기 오산시 ◇4급 △환경사업소장 김태희 △경제문화국장 김홍기 ◇5급 △자치행정과장 이혜경 △청소자원과장 서정욱 △지역경제과장(직무대리) 최금미 ◆경기도서관 ◇초대 관장 △윤명희(연세대 연구교수) ◆OBS경인TV △편성제작국장 유진영 △콘텐츠전략국장 겸 신사업추진단장 김영진 △OBSW 총괄국장 황선대 ◆이코노믹리뷰·인티즌 ◇이코노믹리뷰 △편집인 겸 편집국장(상무) 김호성 △산업1부장(국장) 최진홍 ◇ 인티즌 △컨텐츠 연구소장(이사) 김형호 ◆법무부 ◇검찰수사서기관 승진 △법무부 법무과 김승재 △법무부 행정소송과 조병기 △법무부 검찰과 신동규 △법무부 범죄피해자통합지원센터장 하용준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 박상도 △법무부(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김대영 △법무부(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차상목 △법무상목 △법무연수원 일반연수과장 김용덕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여혜진 △대검찰청 복지후생과장 정찬호 △대검찰청 법과학분석과 이정재 △대구고검 사건과장 류재능 △서울남부지검 금융ㆍ증권범죄수사과장 박주환 △서울서부지검 수사과장 배한수 △의정부지검 사건과장 임재홍 △수원지검 수사과장 이치길 △수원지검 검사직무대리 유봉선 △성남지청 총무과장 권혁일 △춘천지검 총무과장 조형근 △경주지청 사무과장 이승재 △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실(광주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 김영성 △울산지검 총무과장 이영민 △울산지검 사건과장 김태경 △창원지검 총무과장 안상보 △마산지청 사무과장 임홍철 △전주지검 검사직무대리실(수원지검 마약범죄수사지원팀) 박영철 △군산지청 사무과장 고동재△정읍지청 사무과장 이혜영 △제주지검 집행과장 김철민 △제주지검 수사과장 장연근 ◇검찰수사서기관 전보 △법무부 국가소송과(법무과) 김경미 △대검찰청(김건희 특검) 윤재남 △대검찰청 운영지원과 박두길 △부산고검 사건과장 이응현 △광주고검 사건과장 이종석 △서울중앙지검 집행제1과장 허종욱 △서울중앙지검 형사증거과장 최혁권 △서울중앙지검 수사정보과장 우원구 △서울중앙지검 수사지원과장 박영범 △서울중앙지검 조사과장 최제웅 △서울중앙지검 조직범죄수사·범죄수익환수과장 김진학 △서울중앙지검 마약수사과장 정강윤 △서울동부지검 집행과장 고영호 서울동부지검 검사직무대리 이창영 △서울남부지검 총무과장 최호준 △서울남부지검 집행과장 최성규 △서울남부지검 조사과장 조성길 △서울북부지검 집행과장 김수연 △의정부지검 수사과장 정한석 △인천지검 사건과장 유혜원 △인천지검 검사직무대리 김형국 △수원지검 총무과장 설용원 △수원지검 사건과장 차현수 △성남지청 수사과장 소재열 △안산지청 검사직무대리 이경운 △대전지검 총무과장 송성철 △대전지검 조사과장 김태경 △홍성지청 사무과장 김영환 △서산지청 사무과장 진성창 △천안지청 총무과장 조기호 △대구지검 집행과장 김진형 △대구지검 수사과장 김영채 △대구지검 조사과장 이광호 △대구지검 검사직무대리실(대통령비서실) 배수용 △부산지검 수사과장 이상범 △부산지검 조직범죄수사·범죄수익환수과장 김대성 △부산지검 마약수사과장 박기영 △부산동부지청 수사과장 김태규 △울산지검검사직무대리실(법무부 검찰개혁지원TF) 소진호 △창원지검 집행과장 여문숙 △창원지검 조사과장 손종운 △광주지검 총무과장 서동희 △광주지검 사건과장 임주형 △광주지검 수사과장 유경백 △광주지검 조사과장 배윤오 △광주지검 검사직무대리실(대검찰청 집행과) 천영심 △전주지검 집행과장 최병주 ◇ 검찰사무관 승진 △법무부 국가소송과 이동희 △법무부 치료처우과 정대일 △법무부(국가인권위원회) 김형규 △법무부(금융정보분석원) 김남호 △법무연수원(용인분원) 법무교육과 김춘 △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실 최연호 △부산고검(금융위원회) 강진수 △인천지검 김수정 ◇마약수사사무관 승진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기획관실 김일경 ◇ 전산사무관 승진 △부산고검(대검찰청 정보통신과) 이희숙

2025-09-30 17:58:41 허정윤 기자
부고

▲배유현(한국산업전시협회장, 전 동아일보·스포츠조선<창립위원회>·중앙일보 기자, 향년 만 67세)씨 별세, 이민아씨 남편상, 배정은(다나허 인사팀 차장)·배정미(공인노무사)·배준호(인하대병원 내과의사)씨 부친상, 김형완(특허법인 인큐브 대표변리사)·고영준(국민은행 일산북종합금융센터 대리)씨 장인상, 정다이(경희대 교직원)씨 시부상 = 28일 오후 9시51분, 인천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0월1일 오전 9시30분. 032-890-3196 ▲김갑순씨 별세, 정현구(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씨 모친상=30일, 광주수완장례식장 3층 특실, 발인 10월2일 낮 12시50분. 062-959-4444 ▲이호조(전 춘천지법 판사·전 이호조 법률사무소 변호사·향년 71세)씨 별세, 홍경란씨 남편상, 이양래(㈜ 서북 개발자)·이기청(전 국제기구 근무)씨 부친상 = 30일 오전 6시2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 장지 춘천시 선영. 02-3010-2000 ▲ 김영자(향년 84세)씨 별세, 임상완·임상수(법무사임상수사무소 대표)·임상천·임상덕씨 모친상, 강희자·김남순·이은미·안정심씨 시모상 = 30일 오전 8시,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장지 충북 음성군 가족묘원. ☎ 02-440-8800 (서울=연합뉴스) ▲조인호(향년 90세)씨 별세, 정현도·정현주·정현숙·정현길(OBS경인TV 정책기획팀 차장)씨 모친상, 정태원(경동보일러 PE2팀장)·유명식(에이블덴탈랩 팀장)씨 장모상, 장미혜씨 시모상 = 30일 오전 6시20분, 평택 중앙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월 2일 오전 8시, 장지 서호추모공원. 031-666-3400 ▲홍현기(향년 93세)씨 별세, 홍석훈(목사·전 육군대령)·홍석원(쿠키뉴스 충남본부장)·홍혜선(천안쌍용중 교사)씨 부친상 = 29일 오후 11시15분. 대전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월 1일 오전 9시, 장지 국립대전현충원. 042-259-1081

2025-09-30 17:58: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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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회계법인·PwC컨설팅, 매출 1조5500억 돌파…전년 대비 10% 성장

삼일회계법인과 PwC 컨설팅이 2025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 매출 1조 5554억원, 영억이익 260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매출(1조 4130억원) 대비 10% 성장했다. 삼일회계법인이 1조 1094억원, PwC 컨설팅이 446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삼일회계법인은 회계감사부문 3860억원, 세무자문 2759억원, 경영자문 4475억 원으로 주요 서비스 분야 모두 전년 대비 6~11%의 성장세를 보였다. PwC 컨설팅은 전년 동기(3900억원) 대비 매출액이 14% 이상 증가해 높은 성장을 이뤘다. 윤훈수 PwC 한국 총괄 대표는 "기술 혁신을 비롯해 글로벌 메가 트랜드의 영향으로 산업의 성장 도메인이 재편되고 있다. 회계산업 역시 디지털 및 AI 전환의 영향으로 지금보다 더 급진적인 변화가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자본시장의 신뢰를 구축한다는 산업의 본질적 가치는 유지하면서 동시에 기업 성장의 모멘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wC 한국은 삼일회계법인과 PwC 컨설팅 등의 회원사로 구성됐으며, 글로벌 회계컨설팅 네트워크인 PwC 글로벌의 브랜드와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하며 전세계 149개국, 37만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7:14: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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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코스닥 상장 본격화…글로벌 K-클린뷰티 확장 가속

아로마테라피 기반 클린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가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아로마티카는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300만주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240만주는 신주모집, 60만주는 재무적투자자(FI)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보유한 지분 일부를 매각하는 구주매출이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6000~8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80억~240억원 규모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63억~1017억원 수준이며 수요예측은 11월 3~7일, 일반 청약은 11~12일 진행된다.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2004년 설립된 아로마티카는 천연 에센셜오일을 기반으로 피부에 안전하고 유효한 화장품을 만들겠다는 신념에서 출발했다. 국내 최초로 EWG 화장품 성분을 소개하고 유기농·비건 화장품을 선보인 1세대 클린뷰티 브랜드로 꼽힌다. 포장재 재활용·재사용 문화를 전파하며 '컨셔스 뷰티'의 가치를 앞세워 왔다. 아로마티카는 자체 공장을 보유해 원료 소싱부터 연구개발, 제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이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효율적 생산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 제품으로는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로즈마리 스칼프 스크럽', '수딩 알로에베라젤', '퓨어앤소프트 여성청결제' 등이 있다. 이들 제품은 국내에서 올리브영 W케어 여성청결제 부문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화해·뷰티어워드 등에서 각종 수상을 거뒀다. 해외에서도 아마존 이탈리아 트리트먼트 부문 1위, 미국 6위, 독일 2위에 오르는 등 성과를 냈으며, 세포라·코스메·돈키호테·코스트코 등 주요 글로벌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34개국 약 2289개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 최근 3년간(2021~2024년) 전체 매출은 연평균 30% 이상, 글로벌 매출은 연평균 51%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 아로마티카 매출은 245억원, 영업이익은 2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국내 68.8%, 해외 31.2%로, 일본(8.7%), 북미(8.2%), 유럽(4.0%) 순으로 해외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과 인플루언서 협업으로 일본과 북미를 집중 공략하는 한편 중동·동남아 시장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를 위해 그로스 매니저, 데이터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을 확충하며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강화 중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이번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과 사업 인프라 확충에 집중 투자해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겠다"며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7:10: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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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채권시장 심리 급랭…"금리·물가·환율 불확실성 겹쳤다"

10월 채권시장 심리가 한 달 전보다 뚜렷이 약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고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데다 물가 재상승과 환율 불안, 코스피 강세 기대 등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30일 금융투자협회가 19~24일 채권 보유·운용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채권시장 지표(BMSI)' 조사 결과, 종합 BMSI는 99.1로 전월(110.4)보다 11.3포인트 떨어졌다. BMSI는 100을 기준으로 100 이상이면 채권 가격 상승(금리 하락) 기대가 우세하다는 뜻이다. 금리 전망을 묻는 질문에서 응답자의 47%는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리 상승을 점친 응답은 19%로 전월보다 5%포인트 늘었고, 금리 하락을 예상한 비율은 34%로 2%포인트 증가했다. 금리가 오른다고 보는 비중이 낮지만 전월 대비 상승 응답이 더 큰 폭으로 늘어 금리 변동성 확대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금리전망 BMSI는 118.0에서 115.0으로 소폭 하락했다. 물가를 둘러싼 심리도 급격히 나빠졌다. 10월 물가 BMSI는 70.0으로 전월(90.0)보다 20포인트 낮아졌다. 응답자의 34%가 물가 상승을 예상해 전월(18%) 대비 16%포인트 증가했고, 물가 하락 응답은 4%로 한 달 전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8월 소비자물가가 일시적 요인으로 1%대까지 내려가며 나타났던 착시 효과가 해소되고, 다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진 결과로 풀이된다. 환율 역시 불안 심리가 커졌다. 환율 BMSI는 98.0에서 91.0으로 하락했고, 환율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는 20%로 전월 대비 2%포인트 늘었다. 반면 환율 하락을 예상한 비율은 11%로 5%포인트 떨어졌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과 한미 관세협상 불확실성 등으로 달러 강세 압력이 확대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금투협은 "금리 상·하방 전망 응답이 모두 증가해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물가 재상승 가능성과 주식시장 강세 기대까지 겹쳐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보다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29: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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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국내채권 ‘슈퍼리워드’ 이벤트

NH투자증권이 'N2 국내채권 슈퍼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국내채권을 N2 계좌로 입고하거나, 개별채권대여 서비스에 신규 약정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이벤트는 11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국내채권 타사입고 리워드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한 국내채권(국공채, 특수채, 회사채 중 일부 제외)을 NH투자증권 계좌로 타사이전하는 개인 고객(나무계좌 제외)에게 순입고 금액 구간별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제공한다. 순입고금액이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5만원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10만원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0만원 ▲10억원 이상 입고 시 30만원 상당의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 및 마케팅 동의(SMS)가 필요하며, 입고 후 상품권 지급일까지 해당 금액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개별채권대여 서비스 신규 약정 리워드 이벤트'는 올해 1월부터 약정이력이 없는 고객(나무고객 제외)이 신규로 개별채권대여 서비스를 약정하고, 대여 가능 종목 채권 5억원 이상을 보유할 경우 신세계백화점 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이 혜택은 타사입고 이벤트와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영업점에서 약정 및 이벤트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슈퍼리워드 이벤트로 지급되는 모바일상품권은 12월 중 모바일로 지급 예정이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 배광수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국내채권 시장으로 고객 투자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라며, "채권 및 대여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25: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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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한국밸류 라이프 V파워공모펀드’ 1181억원 설정 완료

한국투자증권은 10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밸류 라이프 V파워공모펀드'가 약 1012억원을 모집하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 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약 1181억원 수준이다. 이 펀드는 수출코리아, 웰빙, 배당플러스, 퓨처에너지 테마와 라이프자산운용의 정책변화, 스페셜티롱숏, 글로벌자산배분 테마 등 7개의 사모펀드에 동일 비중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사모재간접)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라이프자산운용의 가치주 투자 운용철학을 결합해 설계하여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을 주도할 테마 주식과 자산배분을 통한 변동성 관리에 적합한 주식에 주로 투자한다. 고객을 선순위로,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는 손익차등형 구조다. 펀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손실을 먼저 반영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각 사모펀드의 수익 10%까지 선순위, 후순위 투자자가 85:15 비율로 수익배분 하고, 10%를 초과하는 이익부터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60:40 비율로 나눠 갖는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3년 10월 국내 상장주식에 주로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상품인 '한국밸류 K-파워펀드'를 출시하여 2025년 9월에 조기상환 한 바 있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일정 수준까지는 손실을 방어하고 주식시장 상승에 맞춰 조기상환을 하여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양원택 한국투자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향후에도 다양한 국가, 섹터, 테마에 투자하고, 손실을 방어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을 출시하여 고객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9-30 16:21:54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