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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인연·모정 다룬다…추석특집 복돌이·윌리·꽃분이 총출동

SBS 추석특집 '동물농장'이 7일 동물과 사람의 인연에 대해 다룬다. 이날 방송에선 두 달 전 식당 앞에 갑자기 나타나 눈물만 흘리던 견공과 같은 시기 애지중지 키우던 반려견을 잃은 한 아주머니의 인연을 조명한다. 항상 슬픔에 잠겨 있는 듯 촉촉한 눈동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눈가를 촉촉하게 했던 그 견공을 보며 주인은 하늘의 별이 된 몽이의 눈빛을 떠올렸다. 이후 심장사상충으로 한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던 그 견공의 반려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이날 '동물 농장'에선 거리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가족과 함께 살게 된 미소가 예쁜 견공 복돌이의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동물농장'에 소개된 동물 엄마들의 이야기를 모아 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많은 사연 중 뒷이야기가 걱정스러웠던 초보엄마 침팬지 월리를 5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한창 호기심 많고 그만큼 사고 위험도 많은 나이대의 새끼를 어떻게 돌보고 있을 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를 떠나보내야 했던 돌고래 꽃분이, 위험한 환경에서 목숨 걸고 자식을 지켜냈던 골프장의 흰둥이, 그리고 날개 다친 어린 새를 위해 먹이를 물어 나르고 기다려주며 결국 함께 하늘로 날아올랐던 어미 직박구리의 이야기는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다시 울릴 것으로 보인다.

2014-09-07 10:04:26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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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경기 일정 조정·시즌 15승 도전…푸이그 제외·작피더슨 포진

류현진(27·LA 다저스)이 7일 오전 10시 애리조나와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5승에 도전한다. LA 다저스는 6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로테이션 조정을 발표했다. 당초 7일 선발로 예정되어 있던 잭 그레인키가 8일에 나서고 8일 등판 예정이던 류현진은 하루를 당겨 7일로 조정됐다. 등판 일정은 미리 통보가 된 상황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미뤄진 것이 아니라 당겨진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이에 류현진은 "이미 통보를 받았고 그에 맞춰 대비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야시엘 푸이그는 경기에 앞서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대신 작 피더슨이 중견수로 나서고 핸리 라미레스는 2번 타순에 포진됐다. 중심타선은 곤살레스, 켐프, 크로포드로 구성됐고 하위타선은 유리베, 피더슨, 엘리스, 류현진으로 이어진다. 류현진은 주전 포수 엘리스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는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오른손 타자들을 중심으로 타선을 짰다. 리드오프로 나서는 인시아르테를 제외하면 모두 오른손 타자다. 테이블세터로는 인시아르테와 페닝턴, 중심타선에는 오윙스, 트럼보, 힐이 포진했다. 하위타선은 로스, 레이몰드, 고스비쉬, 그리고 투수 앤더슨으로 이어진다.

2014-09-07 09:31:01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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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코리아, '기아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대회' 공식 협찬

요넥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기아자동차 코리아오픈 여자 테니스대회 2014(이하 기아코리아오픈)'를 공식 협찬한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오는 13일부터 9일간 열리는 기아코리아오픈은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등 세계 정상의 선수들이 거쳐간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이다. 총 상금은 50만 달러이며 이번 대회에는 세계 33개국의 총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요넥스는 기아코리아오픈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벌인다. 올림픽 공원 내 설치된 요넥스 홍보 부스에서는 대회가 진행되는 21일까지 시타 행사를 통해 요넥스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제작된 다양한 테니스 라켓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 라켓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트링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08년 이 대회(당시 한솔코리아오픈) 챔피언인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의 사인회가 예정됐다. 한편 요넥스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21일 열리는 기아코리아오픈 결승전 초청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며 결승전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결승전 관람권(1인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14-09-07 05:47:1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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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추석특집, 각 분야 박사·아내 불꽃 튀는 입담 대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추석 특집에는 각 분야 박사와 아내들이 총출동해 세기의 입담을 과시한다. 6일 밤 방송을 앞둔 이번주 세바퀴에는 서울 출신 의학 박사 남재현과 울산 출신 아내 최정임, 이성파 의학 박사(성형외과학) 권장덕과 감성파 여배우 아내 조민희, 개그맨보다 웃긴 법학 박사 박지훈과 내조의 여왕 아내 허정화, 로봇 공학 박사 한재권과 로봇을 디자인하는 아내 엄윤설 등 개성만점 부부들이 출연해 주제별 퀴즈와 토크 대결을 펼친다. 출연자들은 "부부 불화 해결법" "가정 경제 관리법" 등을 주제로 불꽃튀는 퀴즈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부부간 속마음을 알아보는 OX 토크 등을 통해 진한 부부스토리를 가감 없이 털어놀 예정이다. 특히 의사 남재현이 아내와의 독특한 잠자리 습관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남재현은 녹화장에서 "아내와 매일밤 거꾸로 누워서 잔다. 가끔 아내 발에 맞은건지 눈이 부어있다"며 숨겨왔던 부부 잠자리 비밀을 고백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아내 최정임은 "주당 남편의 술냄새, 코고는 소리보다는 차라리 발냄새가 낫겠다 싶어서 언젠가부터 거꾸로 누워서 잠들게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훈 변호사는 아내와의 첫 스킨십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남녀간 스킨십은 잘못하면 '강제 추행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허락을 받고 스킨십 진도를 나갔다며 법학 박사다운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최강 동안 미모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아내 허정화는 녹화 내내 변호사 남편의 평소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박지훈 변호사를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기도 했다. '세바퀴 추석특집' 편은 6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2014-09-06 23:12:55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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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FIG 카잔 월드컵서 개인종합 5위, 7일 종목별 결선서 월드컵 연속 메달 도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연세대)가 국제체조연맹(FIG) 카잔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6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대회 개인종합 둘째날 경기에서 리본(16.900점)과 곤봉(17.250점) 두 종목 합계 34.150점을 획득했다. 첫날 후프와 볼 종목에서 모두 17.800점을 얻어 합계 35.600점을 받았던 손연재는 4종목을 합친 개인종합 전체 점수로 69.750점을 받아 참가 선수 42명 중 5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세계 랭킹 1위인 러시아의 야나 쿠드랍체바(74.950점)가 차지했다.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멜리티나 스타니우타·카치아리나 할키나(이상 벨라루스)가 각각 73.250점·72.350점·70.400점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던디 월드컵에서 70.25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룬 손연재는 두 대회 연속 개인종합 메달을 노렸으나 둘째날 경기에서 모두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손연재는 비록 개인종합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으나 리본(9위)을 제외한 후프(5위)·볼(5위)·곤봉(6위) 등 4종목 중 3종목에서 상위 8위까지 진출하는 결선 무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7일 열리는 종목별 결선에서 월드컵 11개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손연재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꼽히는 중국의 덩썬웨는 출전하지 않았다. 손연재와 함께 출전한 이다애(20·세종대)는 56.300점을 받아 37위에 올랐다.

2014-09-06 23:07:43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