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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이즌, 다채로운 비주얼 'Friend-SHIP'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호라이즌(HORI7ON)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오후 호라이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정규앨범 'Friend-SHIP(프렌드-십)'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호라이즌은 홀로그램 오브제를 이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컬러풀한 스타일링으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편안함이 느껴지는 무드가 앞서 공개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호라이즌은 한·필 합작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드림 메이커(Dream Maker)'를 통해 결성된 7인조 그룹이다. 글로벌 팬들의 투표로 데뷔의 꿈을 이루는 만큼, 이들의 첫 정규 앨범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프리 데뷔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이어간 이들은 필리핀에서 개최된 첫 몰 투어와 팬미팅에서 수많은 팬들을 만나며 남다른 저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세 개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독보적인 실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필리핀에서 한국까지 이르는 100일간의 대장정 속 K-트레이닝을 거쳐 더욱 강력해진 이들이 국내에서 어떤 활약을 펼쳐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라이즌의 'Friend-SHIP'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7-12 14:15: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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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퍼즐' woo!ah!(우아!) 나나X우연, 보고 듣는 재미 더했다

'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와 우연이 '퀸덤퍼즐' 올라운더 배틀에서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 5회에서는 3라운드 경연 '올라운더 배틀'이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26명의 출연진은 퀸덤 팀과 퍼즐 팀으로 나뉘었고, 3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는 보컬&랩 무대의 선곡을 진행했다. 퍼즐 팀에 속한 '우아!'의 나나와 우연은 각각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 나나는 로켓펀치 수윤, 우주소녀 여름, 예은, 퍼플키스 유키, 위클리 조아와 한 팀을 이뤄 크러쉬의 'Rush Hour(러쉬 아워)'로 무대를 꾸몄다. 나나는 라디오를 들고 무대에 등장해 '러쉬 아워'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특유의 그루브를 살리면서 무대를 누볐고,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나나의 활약에 힘입어 1라운드는 퍼즐 팀이 승리했다. 우연은 2대 0으로 퍼즐 팀이 앞선 가운데 마지막 3라운드에 출전했다. 우연은 체리블렛 지원, 위클리 지한, 라잇썸 상아, 하이키 리이나와 함께 ITZY(있지)의 'WANNABE'를 선택, 록 버전으로 편곡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양갈래 머리로 스타일링한 우연은 록 버전 'WANNABE'에 강렬함을 더했다. 메인보컬다운 시원한 고음으로 무대의 중심을 지켰고,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퍼즐' 팀만의 'WANNABE'를 완성했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퀸덤퍼즐' 6회에서는 우연이 속한 'WANNABE' 팀의 승패가 공개되며, 보컬&랩 대결에 이어 댄스 대결이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07-12 14:12:3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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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 MZ세대 취향 저격 '뭉클-참신' Y2K 음악 기대!

'쇼킹나이트'가 Y2K(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친 시기를 의미) 음악의 향수와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방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N 새 예능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 황금기를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당시 히트곡들은 청춘을 즐겼던 M세대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며, Z세대들에게는 생소한 음악들로서 참신한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는 다채로운 댄스곡과 힙합 그리고 테크노 등 이색적인 음악들이 시작됐던 시점. 케이팝의 시초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닌 그때 그 시절 히트곡들이 최근 Y2K 열풍으로 인해 재조명받고 있다. '쇼킹나이트'는 당시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무대들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한다. '쇼킹나이트'는 끼 많은 일반인과 아이돌 출신 지원자를 포함해 왕성히 활동 중인 가수까지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붐이 MC를 맡아 1990년대의 느낌을 제대로 불러일으킨다. 또한 탁재훈과 이상민, 작곡가 윤일상, 그룹 코요태, 채연,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그당시 특별했던 흥을 끌어올린다. 최근 방송은 물론, 유명 아이돌들까지 Y2K 감성을 살린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요즘 '쇼킹나이트'는 MZ세대들에게 Y2K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쇼킹나이트'는 MBN에서 오는 21일 밤 10시 처음 방송한다.

2023-07-12 14:07: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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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무슨일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씨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전해졌다.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78)씨는 지난 9일 오전1시 서초경찰서로 체포 연행되 이날 오전 5시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고 오전 6시경 귀가한 것으로 더팩트는 1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7일 손자 최환희(지플랫·22)로부터 '일 때문에 3박4일 간 집을 떠나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서초동 아파트에 머물던중 8일 오후 10시경 최준희가 아파트에 방문했고, 정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외활머니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상황설명을 했지만 경찰은 "집주인 외손자가 부탁을 해서 집에 와 있었다고 해도 집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또다른 집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주거침입이 된다"며 퇴거를 요구했다. 주거침입으로 신고된 이 아파트는 고(故) 최진실이 생전 구입해 가족이 함께 살았던 곳으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할머니 정 씨도 함께 거주했다. 남매의 부모가 사망한 뒤 공동 명의로 상속돼 현재 최환희가 거주 중이고 최준희는 따로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의 딸로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2023-07-11 14:01: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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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커, 새 싱글 '난 너와' 발매…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 보컬 참여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크래커(CRACKER)가 새 싱글 '난 너와'를 발매한다. '난 너와'는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악기 사운드, 크래커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이다. 크래커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듣기만 해도 설렘 가득한 멜로디를 완성했고, 신예 싱어송라이터 거니(g0nny)가 보컬로 참여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달콤하게 풀어냈다. 사랑이 넘치는 솔직한 가사와 거니의 감각적인 보컬이 '난 너와'의 무드를 한층 다채롭게 완성하며 여름날 로맨스의 낭만을 전한다. 크래커는 그간 '너의 바다' '그런 날' 등 숨겨진 명곡들을 발매하며 리스너들로부터 '감성 천재'란 애칭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가수 CHEEZE (치즈)와 함께한 '대화가 필요해'로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및 장르별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크래커가 거니와 함께 들려줄 여름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크래커와 거니가 함께한 '난 너와'는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버릴 청량한 에너지와 사랑 가득한 낭만으로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할 계획이다.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난 너와'는 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2023-07-06 16:26: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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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外

◆차별하는 구조 차별받는 감정 이주희 지음/글항아리 요즈음 좌절과 무기력을 겪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이 느끼는 감정은 사회의 차별 구조에서 비롯되지만 둘 사이 연결고리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불평등하기 때문에 인간은 세상으로부터 배제된 느낌을 받는다. 개인의 감정을 지배하는 환경은 거대하고 치밀해 분석하기 어렵다. 그래서 인간은 손쉽게 부정적 감정의 원인을 자신에게 귀착시켜 현재 상태에 만족하거나, 체념하거나, 혹은 나보다 못한 사람을 혐오하는 방식으로 출로를 마련한다. 책은 자학과 죽음으로 연결되는 차별의 서사를 파헤친다. 268쪽. 1만6800원. ◆데이터 분석과 비판적 사고 에단 부에노 데 메스키타, 앤서니 파울러 지음/임형준 옮김/에이콘출판사 우리는 데이터의 시대를 살고 있다. 오늘날 이틀마다 생산되는 데이터의 양은 태초부터 2003년까지 생산된 양과 맞먹는다. 모든 정보는 삶을 낫게 만들 힘이 있지만, 이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데이터 기반 세상을 명확히 이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저자는 데이터에서 관찰한 관계가 현실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그 인과관계가 맞는 것인지, 정량적 근거를 들어 주장하는 사람에게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지, 어떤 통계가 판단을 그르치는지 등을 알려준다. 유용한 증거와 오도하는 근거를 구분할 때 필요한 명확한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책. 528쪽. 3만5000원. ◆세상이 바꾸는 입법, 입법이 바꾸는 세상 제방훈, 김민정 외 11명 지음/신조사 입법은 국회가 법상 정해진 절차에 따라 법령을 제정하거나 개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N번방 방지법, 근로기준법, 민식이법, 임대차 3법, 코로나19 손실보상법, 계좌정지법 등 국회를 통과해 세상을 바꾼 법률안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이것들이 어떤 논의 과정을 거쳐 통과됐는지, 이 법으로 인해 우리 사회가 어떻게 나아졌는지 연속된 흐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책은 '네이밍 입법'에 영향을 준 시대적 여건을 분석하고, 그 입법의 결과가 사회에 미친 영향을 조명한다. 258쪽. 1만5000원.

2023-07-06 13:22: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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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보도 섀퍼의 돈

보도 섀퍼 지음/이병서 옮김/에포케 좋든 싫든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돈에 대한 고찰을 끊임없이 할 필요가 있다. 금융맹은 문맹과 다름없기 때문. '보도 섀퍼의 돈'은 부를 쌓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누구나 부자가 돼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일정한 비율의 돈을 저축한 뒤 이를 투자해 수입을 늘리고 그 일부를 저축하는 일을 반복하면 15~20년 사이에 7억원의 재산을 손에 쥘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도 왜 사람들은 돈을 모으지 못하는 걸까.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그는 20대 때 남들보다 비교적 많은 돈을 버는 데도 빚에 허덕였다고 한다. 이유를 찾아보니 그의 마음 어디에도 '돈은 좋은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다고. 스스로 자신의 성공을 방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은 그는 삶의 가치와 목표를 일치시킨 후 거대한 부를 이루게 된다. 책은 '생각을 바꾸는 게 돈 벌기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당신의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당신을 만들었다"며 "같은 방식으로 생각하는 한 당신은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고 단언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우리는 정말 솔직히 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가. 당신은 혹 '돈은 더럽다, 돈은 사람을 거만하고 건방지게 만든다,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는다, 돈이 전부가 아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부자에게는 진실한 친구가 없다, 돈을 무덤까지 갖고 갈 수는 없다, 내가 돈을 벌 생각으로 제대로만 했으면 난 벌써 부자가 됐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다, 돈 많은 집 자식들은 유약하고 마약중독에 잘 빠진다'와 같은 편견을 갖고 있지 않은가. 사람들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운동과 순환이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처럼, 마음속 깊은 곳에 뿌리내리고 있는 신념이 우리의 잠재의식을 조종한다. 돈을 대하는 태도에도 이런 원리가 그대로 적용된다. 저자는 "자신과 세상에 대한 신념이 당신을 창조한다"며 "낡은 신념을 목표달성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생각으로 갈아 끼우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한다. 388쪽. 1만6000원.

2023-07-06 11:25: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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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 티켓', 티저 영상 공개! 82명 소녀 프로필 오픈+사전 투표 예고

82명 소녀의 꿈같은 드라마가 '유니버스 티켓'에서 펼쳐진다.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5일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새로운 티저 영상과 향후 일정을 공개했다.영상 속에는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소녀의 모습 위로 '유니버스 티켓'의 시작을 알리는 문구가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화 같은 메시지와 영상미는 '유니버스 티켓'에서 이뤄질 판타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켰다. 이번 영상에 따르면 '유니버스 티켓'은 오는 13일과 17일 공식 SNS에서 두 차례에 걸쳐 소녀들의 사진을 게재하며, 19일 프로필 공개와 함께 SBS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팬캐스트를 통해 8월 9일까지 사전 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방법은 추후 SBS 공식 SNS에서 공지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초대형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최종 데뷔 멤버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전 세계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128개 국가에서 수많은 소녀가 지원하는 등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에는 공식 포스터를 오픈해 오는 11월 방송을 예고한 상황. 본격적으로 '유니버스 티켓'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대중의 선택을 받게 될 8명의 소녀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3-07-05 14:47: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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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새 멤버 신위, 두근두근 '하우스' 입주 완료

트리플에스(tripleS)의 새로운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4일 밤 트리플에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S15 신위(Xinyu)의 '하우스(HAUS)' 입주 '시그널(SIGNAL)'을 공개하고 러블루션의 완성을 알렸다. 신위의 경우 곧 팬들을 찾아오는 트리플에스 러블루션의 히든 멤버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았다. 신위는 "긴장도 되지만 설렘도 많다"면서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누른 '하우스'의 초인종. 신위는 배꼽 인사로 멤버들과 만났고,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하트쿠션을 선물하며 신위를 맞이했다. 신위와 멤버들의 TMI 토크가 시작됐다. 특히 신위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으로 떡볶이를 꼽은 뒤 "요리를 가장 잘하는 분이 누구인지 궁금하다"고 질문을 던졌고, 혜린이 손을 번쩍 들자 "밥 해주세요"라는 귀여운 요청을 던져 '하우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신위는 "박소현을 가장 보고 싶었다"면서 최애 멤버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바로 직전에 공개된 멤버인데다 티저를 보고 정말 멋있었다"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박소현 역시 아름다운 미소로 화답, 이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신위는 공유빈과 윤서연, 카에데, 서다현, 박소현, 정혜린, 니엔과 함께 러블루션 멤버로 팬들을 만나게 된다. 앞서 '웨이브'(WAV, 팬덤명)의 투표를 통해 러블루션과 에볼루션(EVOLution)이 탄생했으며, 러블루션이 먼저 활동할 '디멘션'으로 선정됐다. 트리플에스는 현재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던 '디멘션' +(KR)ystal Eyes가 첫 EP 'AESTHETIC'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2023-07-05 14:47:4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