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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장혁·강하늘 주연 '순수의 시대' 3월 개봉 확정

신하균, 장혁, 강하늘 주연의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순수의 시대'는 전쟁이 난무하고 차기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던 조선 초기 비극적인 운명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욕망을 다룬 영화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왕자 이방원이 반대파를 숙청하고 권력을 손에 넣은 '왕자의 난'으로 기록된 1398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신하균은 장군 김민재 역을 맡았다. 여진족과 왜구 등 끊임없이 위태로운 조선의 국경선을 지켜낸 공로로 군 총사령관인 판의흥 삼군부사의 자리에 오르지만 정작 자기자신의 욕망은 알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물이다. 난생 처음 느낀 사랑 앞에서 모든 것을 잃을 위험을 감순한 채 순수를 쫓게 된다. 장혁은 이방원을 연기한다. 고려 충신 정몽주를 척살하는 등 아버지 이성계를 도와 손에 직접 피를 묻혀 조선을 개국했지만 당연해 보였던 세자 자리에서 밀려난 것은 물론 개국공신 책봉에서도 제외된 채 왕좌를 향한 야망을 불태우는 인물이다. 강하늘은 태도 이성계의 사위이자 정도전의 외손자이며 김민재의 아들인 진 역을 맡았다. 나는 새도 떨어뜨릴만한 위치에 있지만 부마라는 지위 때문에 관직에도 오를 수 없고 기방 출입조차 자유롭지 않아 출구 없는 일상을 육체의 욕망만을 좇아 타락하는 인물이다. 세 배우는 이번 영화를 통해 기존에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세 남자의 선 굵은 드라마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01-21 09:43: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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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테니스, 전국 4강 진출 '눈물 바다'

예체능 팀이 테니스 도전 5개월 만에 전국대회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다. 예체능 팀은 제주도 팀, 경기도 팀에 이은 전라도 팀과의 예선에서 감동의 경기를 펼치며 4강 진출의 드라마를 썼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9회에서는 테니스 팀의 5개월 여정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앞서 제주도 팀과의 경기에서 패하고 경기도 팀에 이긴 예체능 팀은 이날 경기에서 전라도 팀을 만나 2패를 한 가운데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승리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시작했다. 이재훈-양상국은 예체능 팀 중 가장 상승세의 팀답게 경기를 여유롭게 이겨냈다. 전라도 팀과의 경기에서는 5개월 만에 강호동-신현준 '에이스 팀'이 처음으로 승리하여 감격의 기쁨을 누렸다. 신현준 강호동은 물론, 전미라 이형택 코치, 유진선 해설위원까지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이광용 성혁의 경기에서도 구력 30년의 상대를 만났지만, 강한 공을 받아 치고, 상대의 약한 로브를 받아 리시브를 하며 '상대의 에러로 이기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인 성혁의 활약이 돋보였다. 덕분에 10:8로 이기며 A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예체능 팀은 1주일 후 열린 본선 경기에서도 최종성적 4위를 기록하며 5개월간의 땀과 눈물에 대해 보상을 받았다. 이광용은 "테니스를 통해 멤버들과 하나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고, 이규혁은 "은퇴 후 운동이 지루했는데 테니스는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신현준 역시 "한 번도 운 적이 없었는데 왜 사람들이 우는지 알게 되었다"며 감격에 겨워했다.

2015-01-21 08:35:1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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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외로운 유지태는 누가 위로해주나

KBS 월화드라마 ‘힐러’ 속 유지태의 아픔과 외로움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배우 유지태는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과거 세대와 현재 세대를 잇는 스타 기자 김문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문호는 1992년 일어난 사건에 대해 침묵했다는 죄책감에 사로 잡혀 평생을 살아왔다. 국민들에게 신망을 받는 스타 언론인이지만, 삶을 들여다보면 아픔과 외로움의 무게에 짓눌려 있어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겨왔다. 20일 방송 분은 김문호의 감정 선이 오롯이 드러난 회 차였다. 각별한 사이였던 기영재(오광록 분)의 죽음은 김문호에게도 커다란 슬픔이었다. 그러나 슬픔에 빠져있을 새도 없이 그는 폭주하는 정후(지창욱 분)을 온 몸으로 막아야 했고, 그 죽음의 배후로 여겨지는 친 형 김문식(박상원 분)과는 절연을 선언해야만 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친 엄마인 줄도 모르고 최명희(도지원 분)을 만나게 해달라는 채영신(박민영 분)의 요구에 고뇌에 빠졌고, 자신의 외로움을 토로할 유일한 친구를 찾아가지만 돌아오는 독설에 씁쓸한 웃음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김문호로 분하는 유지태는 보는 이들을 먹먹하고 짠하게 만드는 내면 연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눈물과 분노가 오가는 감정 연기는 물론, 기자로서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면모, 고뇌하는 모습들은 김문호와 완벽히 혼연일체 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1-21 08:10:28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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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래원vs조재현, 피 튀기는 전면전 예고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김효언)가 이태준(조재현)과 박정환(김래원)의 피 튀기는 전면전을 예고하며 후끈 달아올랐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이태준이 대권을 향해 맹렬히 달려가는 모습을 그린 가운데, 이를 막아서기 위한 박정환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세진자동차비리와 병역비리 수사로 국민영웅으로 추앙 받게 된 이태준이 다음 목표로 삼은 건 대권 도전이었다. 권력의 정점에 도전하겠다는 꿈을 갖게 된 이태준은 폭주기관차마냥 돌진했고, 이를 막아선 것은 남은 삶이 겨우 한 달여뿐인 검사 박정환이었다. 정환은 이태준을 처벌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고, 그 첫 번째 목표로 이태준의 수족부터 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른팔이 잘렸다고 주저앉을 이태준이 아니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딛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노회한 권력자 이태준은 앞으로 더욱 전진하기 위해 센 상대를 고르기 시작했고, 그 타깃으로 권력의 실세 청와대 비서실장을 겨냥했다. 자식의 교수 임용을 문제 삼아 비서실장을 끌어내리고, 이 사태를 검찰 대 정권의 싸움으로 몰아가 조강재 사건으로 입지가 좁아진 자신의 위치를 다시 도약시키려는 게 이태준의 계산인 셈. 이에 맞서기 위해 박정환이 또 한 번 칼을 빼들었다. 검찰 대 정권의 싸움에서 검사 박정환이 손을 든 건 정권의 편. 조강재의 부재로 반부패부를 장악하게 된 정환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원하는 데 검사들을 사용하며 항명으로 검찰총장 이태준에 맞섰다. 여기에는 법무부장관의 힘까지 보태지며 그야말로 이태준 대 박정환·윤지숙 라인이 새롭게 형성되며 전면전을 앞두게 됐다. 지는 싸움은 하지 않았던 두 세력의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5-01-21 08:01:33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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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내 편 들어달라는 것 아냐…최소한의 권리 갖게 해 달라"

방송인 클라라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클라라는 20일 SNS를 통해 "정식 재판을 시작하기도 전에 언론 재판에서 사형을 받았고 여론 재판에서 사형 확정을 받았다"고 운을 뗐다. 클라라는 소속사 회장에게 수영복과 속옷 사진을 보낸 것에 대해서는 "회장님을 꼬실려고 보낸거라 생각할 수 있는 사진이지만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같이 일 할 회장님에게 얼마 후 잡지와 책에 실린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컨펌(확인)을 받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클라라와 이전 소속사의 대화내용이 담긴 카톡 메시지를 공개했으며, 두 사람이 주고 받은 메시지 가운데는 클라라가 회장에게 보내는 수영복과 속옷 사진이 포함돼 있었다. 클라라는 이에 대해 "공개된 사진 및 카톡의 대부분은 회장님이 계약을 전후하여 가장 사이가 좋을 때였다. 당연히 잘 보여야할 때였다"라며 "다른 실무 담당자들을 지정하지 않고 회장님이 직접 저와 일에 대한 의견을 나누던 때였다"고 강조했다. 클라라는 또 "회장님이 계약 당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서 분쟁이 시작됐다"면서 "밤 12시 넘은 시간에 5분마다 술을 마시면서 '신선하고 설렜다', '와인 마시다 보니 너 생각이 나서 그런다' 등의 카톡 등을 그 상황에서 보내서 놀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클라라는 "회장님은 항상 저에게 정치적 경제적 인맥, 언론 관리, 댓글 관리 등에 대해서 누구보다 자신있다고 말했다. 당연히 내가 이길 수 없을 것"이라며 "제 편을 들어달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 법에 보장된, 정당하게 재판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2015-01-21 00:55:55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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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연애중’ 성시경·유리, 고깃집 데이트 포착?! "오빠가 쌈 싸줄까?"

성시경이 소녀시대 유리와 고깃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0일 JTBC '나홀로 연애중' 제작진이 공개 한 영상물 속에서 성시경은 유리와 함께 고기를 구워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성시경은 "우리 오빠는 먹는 모습이 제일 예쁜 것 같다”며 “우리 유리도 오빠가 쌈 싸줄까”라며 상추 쌈을 싸 건넨다. 그러자 유리는 “아냐. 난 오빠 먹는 것만 봐도 좋다”며 애교 섞인 표정으로 성시경을 또 한번 웃게 만든다. 이어 카메라가 뒤로 빠지면서 전경을 비추면 고깃집 테이블에 놓인 노트북 모니터 속 유리와 대화하고 있는 성시경의 모습이 보인다. 성시경이 VCR 속 유리와 ‘가상현실 데이트’를 하고 있었던 것. 모니터 속 유리에게 고기 한 점을 들어 “한번만 먹어보라”고 권하는 성시경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1인용 가상현실 로맨스’를 표방한 새 예능프로그램 ‘나홀로 연애중’의 티저다. 지난 19일 오후 ‘비정상회담’의 본방송 이후 전파를 탔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김민종-전현무와 함께 성시경과 장동민, 또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나홀로 연애중’의 MC로 합류해 첫 녹화를 마쳤다.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첫 번째 ‘가상연인’으로 등장해 매력을 발산했다.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첫방송된다. 사진제공=JTBC

2015-01-21 00:41:28 최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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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더블 타이틀곡 발표"

그룹 포미닛이 오는 2월 전격 컴백한다. 포미닛은 20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서 3D 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컴백 예고에 나섰다. 이 영상은 포미닛의 심벌인 숫자 ‘4’의 변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바다의 수면 위로 신비로운 보라색 원이 올라오고 곧이어 검은 파편들이 순식간에 원을 감싸며 웅장한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한다. 폭발하는 원, 그 안에는 모습을 드러낸 포미닛의 보라색 로고가 검은색으로 변한다. 영상 속 ‘4MINUTE REVAMPED’라는 문구처럼 한층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무장한 더 새로운 포미닛의 귀환을 암시하는 것. 포미닛은 그 동안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걸그룹 중 가장 카리스마 있는 ‘센 캐릭터’의 영역을 확장해 왔다. 때문에 이번 컴백에는 어떠한 새로움을 더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미닛은 이번 2월 컴백 주자로 나서는 한편, 이례적인 더블 타이틀곡의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11년 포미닛의 히트곡 '거울아 거울아'와 '하트 투 하트'의 활동 이후 또 한 번 더블 타이틀곡의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컴백은 그 어느 때보다 포미닛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반증으로 보인다. 더욱 강렬한 콘셉트로 귀환을 알리는 포미닛의 컴백은 ‘더블 타이틀곡’의 발표를 필두로 다음달 본격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2015-01-21 00:11:54 최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