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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원더스 해체 논란…'뉴스토리' 속사정 취재

SBS '뉴스토리'가 16일 고양원더스 해체를 다뤘다. 대한민국 유일의 독립 야구 구단 고양 원더스가 3년 만에 전격 해체를 발표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물론 야구계도 충격에 빠졌다.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양준혁 위원은 "해체 소식을 듣고 나부터 반성했다"며 안타까워했다. 고양 원더스는 남다른 야구사랑으로 유명한 구단주 허민과 한국 프로야구계의 전설 김성근 감독의 만남으로 창단부터 화제였다. 소속 선수들이 신인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하거나 프로 구단에서 방출된 선수들로 구성돼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다. 그러나 2군 팀과의 경기에서 5할 이상의 승률을 보이며 빠르게 성장했다. 창단 후 2012년 LG로 이적한 이희성을 시작으로 총 23명이 프로 구단 진출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그러나 갑작스레 구단이 해체되면서 고양 원더스 선수들은 하루 아침에 직장을 잃은 셈이 돼 버렸다. 고양 원더스 측은 해체 이유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바라보는 방향이 다르기 때문"이라며 "KBO가 창단 전에 했던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KBO가 독립 야구 구단의 창단을 먼저 제의해왔고 퓨처스리그 정식 등록까지 언급했으나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KBO는 "공식적인 약속을 한 바가 없다"는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다.

2014-09-16 22:02:07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