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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강형철 감독 "최승현 캐스팅, 강렬한 눈빛 원했다"

강형철 감독이 신작 '타짜-신의 손'에서 배우 최승현을 주인공 대길 역에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006년 개봉한 '타짜'의 속편으로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다. 강형철 감독은 그 동안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통해 박보영, 심은경, 강소라 등 보석 같은 배우들을 발굴해왔다. '타짜-신의 손'에서는 그룹 빅뱅 멤버이자 영화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최승현을 주연으로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강형철 감독은 "대길은 초짜에서 타짜로, 그리고 신의 손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강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 속에서 꺾이지 않고 리드를 해 나가야 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강렬한 눈빛을 지닌 배우가 연기하길 바랐다"고 최승현의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최승현은 대길 캐스팅에 있어 다른 배우가 생각 안 날 정도로 대체불가능한 최고의 배우였다. 역할에 대한 완벽한 몰입으로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잘 해냈다. 배우 최승현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신뢰감을 드러냈다. 선배 배우들도 최승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작 '타짜'에 이어 8년 만에 고광렬로 돌아온 유해진은 "최승현과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느낌이 정말 좋았다. 그것이 그대로 연기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장동식 역의 곽도원도 "큰 역할에다 선배 배우들과 함께 한다는 점에서 스트레스가 컸을 텐데도 최선을 다해줘 고마웠다"고 했다. '타짜-신의 손'은 오는 9월 초 추석 시즌에 개봉한다.

2014-07-31 10:31: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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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황정민·천우희, 나홍진 감독 신작 '곡성'으로 뭉친다

'추격자' '황해'에 이은 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장편영화 '곡성'이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곡성'은 시골 마을의 기이한 소문과 사건을 둘러싼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곽도원은 마을 경찰 종구 역을, 황정민은 무속일 일광 역을, 천우희는 묘령의 무명 역을 맡았다. 나홍진 감독은 "'곡성'을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배우들을 만났다. 연기력에 있어 최고로 인정받은 배우들이다. 각 캐릭터의 이미지가 배우들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완벽한 캐스팅이라고 생각한다"고 배우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배우들의 캐스팅 이유도 밝혔다. '황해'에 이어 다시 만난 곽도원에 대해서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황해'에서의 교감을 잊을 수 없다. 그와 다시 촬영할 것을 예감했었다"고 전했다. 황정민에 대해서는 "선배님의 펄떡이며 살아 꿈틀거리는 느낌을 '곡성'에 녹여내고 싶었다. 스펙트럼이 넓은 캐릭터 일광 역에는 그가 유일한 배우다"라고 밝혔다. 홍일점인 천우희에 대해서는 "리딩을 하는 모습에 매료됐다. 캐릭터를 가지고 놀 줄 아는, 두려움을 모르는 배우다"라고 평했다. '곡성'은 현재 촬영 준비 중이며 하반기 크랭크인해 내년 상반기 중 개봉 예정이다.

2014-07-31 10:30:51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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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예은) 첫 미니앨범 "3차 세계대전 같아"…박진영과 엄청 싸워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핫펠트(HA:TFELT)'란 예명으로 첫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핫펠트는 31일 첫 미니앨범 '미?(Me?)'와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 전 날인 30일에는 전시회를 열어 앨범에 담긴 '너, 나,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핫펠트는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까지 수많은 고비를 넘어야했다. 그는 "3차 세계 대전을 치른 느낌이다"며 "앨범 수록곡부터 콘셉트까지 박진영 PD님과 수없는 마찰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는 앨범 수록곡에서 고스란히 묻어났다. 원더걸스 예은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뿐더러 대중성도 사라졌다. 특히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는 록 사운드 음악으로 전혀다른 음악세계를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을 선정으로 문제가 됐어요. 4번 트랙이 섹시함이 묻어나는데 대표님이 너만의 섹시함을 보여 줄 수 있다고 설득했죠. 하지만 예은이 아닌 핫펠트로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만의 색깔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그래서 끊임없는 설득끝에 '애인트 노바디'를 타이틀 곡으로 선택했어요.(웃음)"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앨범 재킷 커버를 선택하는 것도 문제가 됐다"며 "나는 등에 커다란 상처가 있는 사진을 담고 싶었는데 대표님이 얼굴이 나온 사진을 사용하자고 했다. 타이틀곡은 내가 원하는 대로 됐으니 이번에 물러섰다"고 설명했다. 예은이 아닌 핫펠트 예명을 두고도 신경전이 벌어졌다. 그는 "예은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그 이름을 사용할 경우 음악에 변화를 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며 "나만의 색깔로 앨범을 채우고 싶다는 마음을 11장의 편지에 담에 대표님에게 건냈고 결국 받아줬다"고 말했다. 한편 핫펠트는 31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4-07-31 09:21: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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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닮은꼴' 앤씨아 연기돌 대열 합류…'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 출연

'손연재 닮은꼴' 가수 앤씨아가 연기돌 대열에 합류한다. 31일 앤씨아 소속사 관계자는 "앤씨아가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의 출연한다"며 "극중 문방구 누나 썬더키티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여름 방송된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1은 최고 시청률이 4.7%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에 시즌2는 더욱 탄탄한 스토리, 막강 출연진으로 무장했다. 천둥초등학교 앞 '벼락 문방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는 벼락이 치면 초능력을 발휘하는 물건들을 각자 소유하게 된 '번개탐정단'이 악당들과 싸워 신비한 미래 에너지를 지켜내는 스토리로 앤씨아는 벼락이 칠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는 문방구 누나 썬더키티 역을 맡아 번개탐정단을 돕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데뷔 초 tvN '응답하라 1994'의 깜짝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앤씨아가 이번에는 본격적인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특히 앤씨아는 최근 크라운 제과 '마이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초등학생들 사이에 귀여운 외모와 이미지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 2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앤씨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식 연기의 도전은 처음 인만큼 첫 촬영 전부터 많이 긴장을 했다. 평범한 캐릭터가 아닌 만큼 동작 하나까지 고심하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는 중"이라며 "그동안 방송을 통해 공개된 모습과 다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앤씨아가 활약하는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는 31일 오후 8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2014-07-31 09:0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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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악플러' 언급…연예계 '악플' 종결되나

배우 김가연이 악플러를 언급하면서 스타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는 '악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악플러에 의해 피해를 본 스타는 김가연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중의 인기를 먹고 사는 스타들이 악플러로 상처받은 사례는 많다. 악플러들은 인터넷의 익명성 뒤에 숨어 '허위 사실 유포' '이유 없는 비난' 등의 악성댓글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김가연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악플러 고소 건수는 80여건이다. 실제로 처벌되고 통지 받은 건 40여건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일반적인 조롱은 넘어간다"며 "다만 패륜은 못 참는다. 절대 용서하지 않고 끝까지 찾아내 고소한다"고 설명했다. 김가연은 "딸과 남편 임요환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꾸 딸과 관련된 악플을 남긴다. 그건 못 넘어간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악플러를 고소하는 방법에 대해 김가연은 "휴대전화를 보고 바로 컴퓨터로 달려가 캡처를 한다"며 "요주의 인물들은 캡처한 사진을 각각의 폴더에 저장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배우 이다해도 악플러로 인해 성매매 루머에 휩싸여 상처받은 바 있다. 이와관련해 이다해는 지난해 12월 성매매와 관련된 악성 루머 유포와 상습적인 악플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검찰 수사 결과 신원이 확인된 피의자는 총 4명으로 고등학생 1명, 20대 여성 직장인 1명, 가정주부 2명이다. 피의자들 중 2명은 벌금형이 확정됐으며 고등학생 1명은 소년부로 송치됐다. 나머지 1명은 동일한 범죄 사실로 앞서 기소된 상태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4-07-31 08:48: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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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펠트(예은) 첫 솔로 앨범 "알렉스 클레어 영향 받아"

원더걸스 예은이 핫펠트(HA:TFELT)로 돌아왔다. 예은이 예명으로 사용하는 핫펠트는 Heartfelt(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라는 단어에 Hot(뜨거운)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핫펠트는 31일 첫 솔로 미니앨범 'Me?(미)'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를 비롯해 '아이언 걸', '트루스', '본드', '웨어에버 투게더', '피터팬', '다운' 등 총 7곡이 담겼다. 핫펠트는 "1년 6개월 정도 앨범을 준비했다"며 "1년 동안 품고 있던 자식을 내놓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이처럼 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수록곡 모두 핫펠트의 손길이 담겨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어둡다는 느낌이 묻어났다. 타이틀곡 '에인트 노바디'는 밴드 음악이 기본바탕이다. 특히 노래 중간 중간 기타 사운드와 전자음이 포함돼 다양한 느낌을 맛볼 수 있다. 또 '참 예쁜 여자들이 많아. 알아 넌 그저 호기심이 많아. 화려한 색감에 이끌리고 말아'등의 가사처럼 헤어진 연인에 느끼는 분노 슬픔 등을 가사로 풀어냈다. 그는 "사랑, 이별, 꿈에 대한 이야기 등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냈다. 음악을 통해 가슴을 울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었다"며 "앨범 작업을 하면서 영국 싱어송라이터 알렉스 클레어의 음악을 듣고 어느정도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핫펠트는 3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014-07-31 08:27:25 양성운 기자